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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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제주 올레길 감상 퍼갑니다. 회사의 Informal Group Blog에 올릴려고 합니다. 언제 봐도 Fantastic한 사진들 뿐이군요...(저도 언제쯤.....) 감사합니다. - 2010/06/28 11:39

Anonymous: 비밀 댓글 입니다. - 2010/05/03 21:51

Anonymous: 비밀 댓글 입니다. - 2010/04/26 03:12

kevin: 드디어 다시 오픈 했네요~ 종종 놀러 올께요~ - 2010/02/17 18:48

Anonymous: 비밀 댓글 입니다. - 2010/01/31 00:13

김해마님: 궁금했었어... 비니타임에 들러서 아이들 사진 보곤했지. 잘 지내는구나. 너도 마누라님도 이뿐 아이 둘도. 새해 복 많이 받아!!!! - 2010/01/12 15:00

wolf: 반갑습니다. 닫힌 문을 보았을 때 암담하더니만, 오늘 이 시간 갑작스런 방문이 이런 행운을 맛보게 하다니... 늘 건강하십시오. 사진 잘 둘러보고 갑니다. 복 많이 받으셔요.^^ - 2009/12/13 22:05

류창수임다: 잘 지내시남? 비니랑 애기들 다들 건강하고? 우린 아들 세놈 모두 신종플루로 난리부르스. 언제 함 봅세. 꿀꿀한 날들, 웃을 일이라도 만들어야지요. - 2009/12/07 00:41

Anonymous: 비밀 댓글 입니다. - 2009/11/24 22:38

rlatjdtn: ~~~~~~!~!~~~~~~~~~~*^^*~~~고마워~~~*^^*희망의 새봄~~~만복을 축원하며*^^*더욱 건강 다복하고~~~*^^*만사형통의 축원과 함께~~~"GD" ~~~"<GD>"~~~*^^**^^* 愛 러브 ?? 출첵 원츄 벙개 등업 ↑ ♡ ☆ ! ^0^ 하하 강추 1등 ♥ ★만세 즐 아싸 추천 방가 하이 안녕*^^* - 2009/04/17 09:42

고장난우주선: Random Access 는 하나만 고를 수 있어서 좋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고. - 2008/10/04 09:26

fire: 안녕하세요 3년전 태국에서 잠시 만났던 '머리묶은 청년'입니다ㅋㅋ 문득생각나서 들렀네요. 그때사진 그대로 있더군요. 좀 퍼갈게요ㅋ 근래사진에서 뵈니 두분다 더 멋있어지셨더군요^^ 여전히 여행도 많이 다니시는 것 같고.. 시간이란 인연이란 삶이란 재미있네요. - 2008/09/25 23:59

이종연: 안녕하세요. 세계일주를 한창 하실때 늘 사진을 보러 왔던 사람입니다. 지금 하아린님의 사진을 구입하고 싶은데 예전에 홍대나 인사동에서 파셨는데 지금도 판매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가 보고 구입을 하고 싶습니다. 코멘트를 다시거나 메일로 구매 가능한지 연락부탁드립니다. loveyoun00@naver.com - 2008/05/28 21:59

hexe: 하아린, 오랜만이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게. 아기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이름이 예뻐, 아루... 비니씨랑 아기랑 건강하고 예쁘게 사는구나. 서울에서 한번쯤 만날 날이 있겠지? - 2008/01/28 14:03

플레: 어제 서희씨랑 커피 마시는데 계속 사람들이 올라오라고 전화해서 에잇씨 담에 같이 함 뵈요^^ - 2007/12/14 10:59

플레: 팀장님 저에요 장문형이요!! 어디 가셨어요? 인사도 못 드렸잖아요! - 2007/12/06 09:40

푸른늑대: 오랜만에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보아도 참으로 사진이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2007/11/09 20:44

백성아: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라는 책보구 그 앞에 적혀있는 홈페이지를 뉘적뉘적 찾아 왔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그냥 보는 것 좋아하고, 찍는것 좋아하고 그래서요 ^^ 자주 놀러와서 사진 구경하고 갈게요! - 2007/10/01 12:04

김해마님: 안녕하시지? 아루 보러왔어. 동기들 아기들이 다 이뿌다. 모여서 놀게 하면 정말 좋겠구나. 일하느라 아루랑 노느라 참으로 바쁘지만 행복하겠어. 비니랑 아루랑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라. - 2007/08/17 08:58

afgbdfga: adfgbadfgbadfg - 2007/06/20 00:40

언뱅: 매일 오면서도 안부 남기기가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예전에 만드셨던 슬라이드 사진들 좀 찾아보려고 하는데 스팸리플 때문인지 쉽지가 않네요. 한가한 새벽인데도 페이지 한장 넘기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전 홈의 특수성 때문에 블로그를 쓰면서도 이런거에 전혀 당해본적이 없어요. 딴엔 행복이다 싶습니다. 암튼 잘 지내시죠? - 2007/06/01 04:17

본댕-: 본댕- 오랜만에 써보는 이름입니다. ㅎㅎ 그냥 문득 들렀습니다. 늘 그렇지만. 올핸 첫날 보았으니 마지막날이 가기전에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1월 1일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핫; p.s. 역시나 늘 그렇지만 비니님과 이제는 아루님께도- - 2007/05/27 02:19

dfgdfg: Hi - 2007/05/22 19:14

퇴끼!: 안그래도 요즘 모든게 꾸깃꾸깃시큼털털한 상태였는데, 대방루 엠티로 간만에 오지게 양껏 마시고 떠들며 민폐를 끼쳤네요. 결국 갱포는 못하고 말았지만, 아주 간만에 충전 200%입니다용. 이 전력 열씨미 굴려 좌린의 질문에 단단하게 대답할 수 있기를! 글고 반다시 다음엔 아루의 호감을! (불끈!) - 2007/05/06 22:46

하록: 오랫만에 들어온 이곳에 새로운 사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 아루는 잘 크나요? 왠지 나중에 키가 많이 클것같아요 ㅋ 그나저나 어디 사진찍기 좋은 곳 없을까요... 서울에요? 매주 토요일마다 나가볼까 하는데 자꾸 같은곳만 생각이 납니다. 흑~! - 2007/04/15 19:43

김해마님: 마님 홈피가서 아루 사진 쫙 다 보고 왔다. 고거 넘 귀여워서 앞으로 간수 잘 하셔. 요즘 애키우기 무서운 세상이잖어. 나도 제일 걱정이 그거야. 내 옆에서 없어질까봐. 하아린 얼굴도 보고 아루도 보고 이제 내새끼들 깨우러 나가봐야겠다. 잘 지내시라. - 2007/03/24 08:40

김해마님: 아루 잘 크고 있지? 사진 좀 올려봐봐. 좀 보자. 하아린과 마나님은 건강하신가 안부차 들렀어. 일도 바쁘고 육아도 바쁘고 할테지. 인사 했으니 다시 사진 뒤지러 간다. 또 봐요. - 2007/03/24 08:23

조혜련: 안녕하세요.. 세계여행 을 찾는도중에 빈진향부부에 세계여행 기사를 읽고 정말 대단한 용기에 감동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도 얼마 전부터 1년정도 기간의 세계여행?을 생각하고 계획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겁도 나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지도 막막한것이 현실입니다. 세계여행이란 말 자체가 너무도 거창하기도 하지만, 후회 하지 않는 여행을 준비 하고 싶어 이렇게 조언자를 찾아 인터넷 을 검색하던중 !!!!! 님의 싸이트를 접하게됬습니다. 처음 부터 적극적으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시간적 여유가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 ㅎㅎ (꼭 있었음 하네요~ㅎㅎ)여행에 대한 좋은 정보를 도움 받았음 합니다. 저의 부부 메일은 lovejun8427@hanmail.net ,싸이월드는 whoayou55 입니다 . 첨 인사가 급만남이라~ㅎㅎ 쪼금 죄송스럽네요! 그래도 용기내어 조언 청합니다.!!!! 세계여행!!!! - 2007/02/25 23:32

@주아 - 2007/02/01 10:09zwarin: 허허, 기저귀값 벌어야지^^ 이제 진짜로 함 놀러와라-_- - 2007/02/08 00:00

@라라 - 2007/01/27 16:14zwarin: 아유, 감사합니다^^ 거의 보름만에 댓글이네요-_-;; 잘 지내시죠, 대방동으로 이사와서 예전에 비해 무지 가까와졌어요, 봄되면 아루 안고 시장 나가볼께요~ - 2007/02/07 23:57

주아: 프라이데이 보다 깜짝. 선배는 여기저기서 툭툭 튀어나오시는군요.^^ - 2007/02/01 10:09

라라: ㅅ_ㅅ좌린~ 라라에요.와.오랜만입니다!! 싸이클럽에 생일인회원에 올라와있길래 생각나서 들렸어요.미리생일축하합니다~~ 예쁜딸과 함께 생일파티하시겠네요~ 언니도 안녕하시죠? 언니도 보고싶어요.흑. 암튼튼.올한해 복받을겨!!ㅋㅋ (오랜만에 왔더니 인사할것이 많군요!하하) - 2007/01/27 16:14

Tags: Tarasjs djkddt akdcty . - 2007/01/12 17:28

천정민: 지붕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한림정공 주식회사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가 시공 지붕공사 중 광고나 홍보에 사용할 사진을 구하고 있습니다. (달력 제작, 다이어리 제작 등) 혹시 건물 사진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찾고 있는 사진은 아래 두개의 현장입니다. 1.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 (인천 부평 소재) 2. 부산 자갈치시장 현대화 사업 (부산 소재) 3.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서울 안암동 소재) 만약 자료가 없으셔서 새로이 촬영을 의뢰할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한지도 알고 싶습니다. 천정민 대리 02-784-1291 017-735-8180 - 2006/12/05 15:28

@하록 - 2006/10/19 19:16zwarin: 응... 한동안 홈페이지를 좀 방치했네-_-;; 얼굴함 보자, 연락해 - 2006/10/25 18:12

@beany - 2006/10/07 08:43zwarin: 요즘 좌린의 암실 손님 중에 유독 로봇님들이 많으시네..-_- 스팸 댓글은 일단 다 지웠다... 스팸 트랙백은 태터 업그레이드 한 뒤에.. ㅋㅋ - 2006/10/25 18:11

@민가 - 2006/09/01 18:14zwarin: 녜, 감사합니다~ - 2006/10/25 18:10

@빗방울 - 2006/08/27 01:17zwarin: 죄송하긴요, 손님들이 찾아오는 것이 저희에게 즐거움을 주니까 '공'이 아닌거죠^^ - 2006/10/25 18:10

@임진우 - 2006/08/22 15:14zwarin: 예, 종종 놀러 오세요^^ - 2006/10/25 18:08

@미라 - 2006/08/11 23:35zwarin: 신혼여행 잘 다녀오셨죠^^ - 2006/10/25 18:08

@감성상상 - 2006/08/11 16:24zwarin: 예 뭐, 국민학교 3학년때부터 고3까지 살았으니 고향인 셈인가요^^ - 2006/10/25 18:07

하록: 이제 슬슬 얼굴봐야할것 같네요. 까먹겠어요! 요즘 바쁘신가요? 방명록을 확인하지않는것 같네요. 애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 형닮은것 같아. - 2006/10/19 19:16

beany: 좌린!! 아웃룩을 열었다가 당신 스팸을 천 개나 지웠어. 좌린 암실 스팸도 지워보려고 시작 했으나 역부족. 어케 좀 해 보셔. 좌린 암실에 잡초가 넘 무성하잖어 - 2006/10/07 08:43

이선희: 안녕! 좌린과 비니, 잘 지내고 있죠? 나 청어람미디어의 선희선배. 아기 너무 이쁘네요. 축하드립니다. 진향이 연락하기도 힘들고..좌린씨 핸폰은 꺼져있구만... 좌린씨랑 한번 일 때문에 뵙고 싶은데 연락 좀 주이소. 이메일로 주는 게 좋을듯.casal95@hanmail.net 이선희. - 2006/09/25 15:17

민가: 가족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이를 찍은 사진에서 사랑이 팍팍 전해져 옵니다. 솜씨가 너무 부럽네요. 100일 사진의 모습대로, 이쁜 아이의 모습대로 항상 이쁘고 행복한 가정이기를 기원합니다. - 2006/09/01 18:14

빗방울: 안녕하세요? 오늘 도서관에서 놀다가 좌린과 비니님의 사진집을 보게 됐어요. 보고 또 보고 즐거워하다가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책도 빌려보고 사진도 공으로 봐서 죄송해요. ^^* 반갑습니다. - 2006/08/27 01:17

조수진: 진향이에게~ 나 기억나니? 선언 92 수진이야... 인터넷을 찾아 헤메다 보니 너무 행복해보이는 가족 사진을 만나게 될 줄이야... 아기도 무지 예쁘다. 난 아직도 공부중~~^^(학교 다닐 때 못한 걸 이제야 하고 있어.) 나중에 또 들러볼게. 안녕~~ - 2006/08/24 12:46

임진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영상 35기 '임진우'에요 보내드린 초청장 받아보셨나요?? 이번에 영상에서 여름정기전을 여는데 오프닝에 선배님께서 참여해 주셨으면 하구요^^ 날짜는 이번주 토요일 8월26일 저녁 6시 이구요. 장소는 인사동 쌈짓길 옆 커피빈 지하 - 겔러리31 이에요 선배님 홈페이지 참 멋져요!! 영상인 이시구나.. 하고 느껴요^^ 안녕히계세요~ - 2006/08/22 15:14

미라: 아루 웃는 모습이 넘 이뻐요^^ 어쩜 저리도 예쁘게 웃는지... 아루 웃는 모습만 봐도 좌린&비니씨는 배가 부르겠네요 *^^* - 2006/08/11 23:35

감성상상: 거창이 고향이신가요? 아님 그냥 휴가 가셨나요^^ 집에 깜찍하니 이쁘네요... 애기도 너무 이쁩니다... 좌린님과 쏙 닮았네요^^ - 2006/08/11 16:24

@bread - 2006/08/09 14:03zwarin: 바다에 전시한 사진은 1cm두께의 우드락인지 폼보드인지(양면에 접착제가 있는 것이었습니다)에다 사진을 먼저 붙인 다음 여백 없이 칼로 잘라낸 겁니다. 판매하는 사진은 http://www.zwarin.com/shop/products.html 을 참고하시구요. 요즘은 로열지 3합(3장을 겹쳐 붙인 두꺼운 종이)을 45도 칼로 잘라내어 마운트합니다. 3합지 두 겹이면 그 자체로도 꽤 두껍기 때문에 위에 말한 양면접착 폼보드같은 걸 이용해서 벽면에서 살짝 뜨게 붙이면 따로 액자 없어도 영 초라해보이진 않더라구요. 사진이 너무 많으시다면 이런 방법도 추천합니다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zwarin/sIMG_5574.jpg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zwarin/sIMG_5573.jpg 그냥 마구~ 붙이는거죠-_- - 2006/08/11 12:59

bread: 안녕하세요. 꽤 오래전부터 좌림님 홈페이지 들러 사진 구경 많이 했습니다. 다른 이의 시간과 시선에 기대어 세상 구경 사람 구경 많이한 듯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여쭤보려구요. bar다에 전시하신 사진들의 판넬?프레임?을 어디서 제작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가능하다면 제작 비용도..) http://www.zwarin.com/index.php?pl=45&ct1=3 그리고 희망시장에서 파셨던 사진틀도 어떻게 제작하셨는지 궁금합니다. http://www.zwarin.com/index.php?pl=19&ct1=3&ct2=31 언젠가 사진틀에 대한 포스팅을 본 것도 같은데 제 기억이 정확치가 않네요. 집벽을 사진으로 꾸며보고 싶은데 적지 않은 양이다 보니 형식이 고민되어서요. 바아쁘시겠지만 답변부탁드립니다.. 푸르고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 2006/08/09 14:03

신창숙: 안녕하세요. 하아린님. 행복해 보입니다. 전 아주 어릴때 하이린님을 '오빠 안녕하세요'라고 딱 두번 인사한 어린 꼬맹이였던 .. 묻고 싶은걸.. 어느 사진의 비밀 댓글로 남겼는데~ 저도 어디다 남겼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06/06/28 22:39

송기영: 아기 자는 얼굴이 너무 예뻐요. 엄마아빠 표정이 막 보이는 것 같아요. 인제 이름은 지으셨나요? - 생각해둔 아기이름만도 열손가락이 모자라는 최정예 솔로부대원이 씁니다...^_^ - 2006/06/17 12:48

이보경: bcn의 일정을 마치고 여유롭게 인터넷을 뒤지다가 문득.. 생각난 5월의 일정중에 비니언니의 출산일도 껴 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방개 이름인가요..예전에 들었던었었는데.. 그 이름인지.. 암튼.. 독특합니다.. 언니도 건강해 보이네요... 하지만.. 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6월 초에 한국에 들어 갈듯합니다. 그때..x주 대신 분유한통 사들고 찾아뵐 듯 하네요.. 그럼 건강하세요.. - 2006/05/27 05:54

언뱅: 오늘 인사동을 돌아다니다가 한 화랑에서 좌린님의 벽에 세워진 자전거 사진을 참고로 한듯한 수채화 한 점을 봤습니다. 마침 그림을 그린 분이 자리에 없어서 자세하게 물어보지는 못했고 집에 돌아와서 좌린님의 '그 사진'을 찾아보려고해도 그야말로 백사장위에서 바늘찾기라 엄두가 안나네요. 아무튼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 2006/05/20 00:49

미라: 너무너무 축하해요~~ 비니씨가 왜 이렇게 바쁜가했더니만.. 아가가 너무 이뻐요 ^^ 아가가 조금만 더 크면 함 갈께요. 비니씨도 산후 조리 잘 하세요. - 2006/05/18 23:51

하록: 세상에 이렇게 급한 아동을 봤나... ^ㅁ^ 아기가 엄마아빠를 빨리 보고싶었나 보네요. 형님 누님 너무나 고생많으셨겠습니다 ^^; 안정이 되면 얼굴보러 가야겠네요. - 2006/05/10 11:27

퇴끼!: 아가라도 범생이라도 용서엄다, 이이이런 배신자! 라고 외칠려다 허걱, 너무 이뻐서 봐줍니다. ^^; (아, 물론 성격급한것도 맘에 듬다 ㅋㅋ) 어쨌든, 다시한번, 무지무지 축하해요!! 점번에는 너무 놀라고 기뻐 축하한단말조차 잘 몬했는데... 마치 제가 새식구가 생긴듯 즐겁군요! 빨리 막나가는 대부대모의 작태를 보여줘얄텐데 기대됨다 두근두근 *^ㅁ^* - 2006/05/09 20:08

주다은: 하아린오빠 아기 너무 예뻐요. 발도 길쭉하네요. 키 많이 크겠다. 축하해요. - 2006/05/08 19:50

민솔희: 아가의 탄생을 너무너무 축하해요.. 어린이날 전전날이구만.. 딸을 얻으셨군요. 언니는 건강한가요?? 당연히 자연분만 순산을 했을거구..^^ 아빠가 되신기분이 어때요?? 정말 축하해요.. - 2006/05/08 16:02

희철: 어라~ 일찍 나왔네~ 널 닮은듯...진향씨를 닮은듯 ^^* 추카해 이뿌게 키워라 ^^V - 2006/05/08 15:52

민솔희: 언니는 제법 몸이 무거워보여. 이제 오늘 내일 하는거 아닌가.. 선배 말대로 나는 울 애들 자알...키우고 있습니다. 방송대미디어영상학과에 편입해서 오늘까지 중간고사를 마쳤어요. 모처럼 다시하는 공부...힘들지만 잼나네... 늘 이곳에오면 혹은 언니홈에가면 선배랑 언니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보여 부럽다네... 언젠가 언니랑 함께 밥이라도 한끼 같이 하길 바라며...오늘도 솔희가 댕겨가요 - 2006/05/06 19:48

@finlandia - 2006/04/12 19:15zwarin: 미국이 일 안치기 전에... 그럼 이제 미국이 곧 정신 차려서 사고 안치게 되면 여행의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서 갔다 오란 이야긴건가? (아 썰렁하다) - 2006/04/13 16:27

@Yimoon - 2006/04/11 15:52zwarin: 오오, 이문 반가워~ 무겁다 그냥와라.. 와서 연락해 - 2006/04/13 16:21

finlandia: 형, 드뎌 6개월 수습이 끝났습니다. 이게 기뻐할 일인지 아닌지 아직도 퀭한 정신 상태지만, 그래도 잠을 좀 잘 수 있다는 현실에.. 안도합니다.. 형, 미국이 이란 치기 전에 페르시아 여행 한 번 다녀오시죠... 전 마음만..^^; - 2006/04/12 19:15

Yimoon: 하아린형~ 잘 지내시죠? 저 이문이에요. 학보사 학술부 기자였던. ^^ 형이랑 같이 지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형 사진 보면서 휴게실^^ 에서 감탄하던게 정말 눈에 선합니다. 저도 이제 서른을 훠얼 넘기고 결혼도 곧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미국인지라... 이것저것 공부하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제가 게으른 탓도 있구요. 언제 한국가면 꼬옥 연락하겠습니다~ 캐논 쓰시네요. 저도 시간 날때마다 사진 찍어보려고 큰 카메라(slr/c) 하나 장만했답니다. ^^ 미국이 훠얼 싸긴 하네요.... 참... 형... 혹시 미국에서 뭐 사갈거(카메라 용품들)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번에 들어가면서 사갈께요... 너무 반가워요 형... yimoon@gmail.com - 2006/04/11 15:52

@주아 - 2006/04/07 10:53zwarin: 고마워, 전화못해서 미안허이... 잘 쓸께~ - 2006/04/11 15:26

@beany - 2006/04/07 15:04주아: 히힛;; 유용하게 쓰이길요;; ^^ - 2006/04/10 17:40

@퇴끼! - 2006/04/06 02:41beany: 언제는 시간 정해서 만났남? 주말에 놀러오셤 - 2006/04/07 15:10

@주아 - 2006/04/07 10:53beany: 잘 받았습니다. 예쁜 선물 고마워요~ (좌린에게 전화 해주라고 했었는데...-_-;;;) - 2006/04/07 15:04

주아: 물건 잘 받으셨나요? 히힛 궁금해서리;;;; - 2006/04/07 10:53

퇴끼!: 정녕, 개띠손님이 오시기 전에 다시한번 뵐 날이란 없는것입니까?! 아아아아아 미워요 ㅠ_ㅠ - 2006/04/06 02:41

@시나브로 - 2006/03/25 18:32zwarin: 예, 안녕히 다녀오세요~ - 2006/04/04 23:21

시나브로: 안녕하세요..봄이 성큼다가왔네요..비니언니도 건강하죠?? 저도 출국날짜가 담주네요.. 한번더 뵜으면 좋았을텐데.. 담을 기약해야 할 듯합니다. 가서 좌린씨처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런지는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랍니다.. 건강하고. 다녀오면.. 아가를 볼 수 있겠네요.. 화팅..!! - 2006/03/25 18:32

@Rybeck - 2006/03/22 09:49zwarin: 어.. 사진학도가 아니라 농학도였습니다. 사진서클활동을 하고 학보사에서 사진기자를 했지요. ^^ - 2006/03/24 14:26

@Rybeck - 2006/03/22 09:49rybeck: Zwarin님, 사진학도 맞으시죠? 혹시 졸업하신 학교 여쭤봐도 되나요? - 2006/03/24 09:45

@Rybeck - 2006/03/22 09:49zwarin: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 2006/03/23 12:10

@조윤희 - 2006/03/18 10:01zwarin: 서울대 관악캠퍼스 구석에 있는 버려진 야외수영장입니다. 을씨년스러운 것이 출사지로 딱이지요. 함 가보세요~ - 2006/03/23 12:09

@김해마님 - 2006/03/17 07:21zwarin: 그려, 고맙다. 너도 잘 키워라~ - 2006/03/23 12:06

@시나브로 - 2006/03/10 00:42zwarin: 사진기가 좋은거죠 ㅋㅋ 종종 들르세요~ - 2006/03/23 12:05

@미라 - 2006/03/07 00:36zwarin: 예, 또 뵙죠~ - 2006/03/23 12:04

Rybeck: 일년 쯤 전, 우연히 알게된, 독특한 (하지만 너무 맘에 드는) 이름의 사진가게였어요... 이렇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계신 거 보면서,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한 장 한 장에 담겨져 있는 얘기보따리, 언제고 한번 마주 앉아 얘기하고 싶습니다... 곧 아빠되시죠? 미리 축하드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 2006/03/22 09:49

조윤희: 책방에서 책을 보고 왔는데요 작가분들 여러명이서 찍으신 사진을 모아놓은 책이였는데^^a 저도 사진을 좋아하는데 책에 나오는 버려진 풀장 느낌의 사진이 있던데 그곳이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인데 꼭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많은 도움 바래요^^* 답장 부탁 드립니다~ xx46xx@naver.com - 2006/03/18 10:01

김해마님: 하아린, 아기 가졌구나!! 너무 축하한다. 글을 보니 5월이 산달인것 같은데... 정말 행복할거야. 너네 둘 예쁜것만 닮아 이뿐 아기 태어나길 바랄게. 키워봐. 힘들지만 얼마나 이뿌고 재밌는지 몰라. 아기사진 기다릴게. 진향씨에게 안부 전해줘. - 2006/03/17 07:21

시나브로: 안냥하세요..^^ 좌린씨,, 비나언니.. 사진보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ㅋㅋ 저렇게 우울하다니..그래도 1년이란 시간이 무색치 않을 만큼 넘 재미난 시간이었네요.. 요즘은 집 근처 산에 다닙니다. 수락산과 불암산이요.. 아직은 낙엽이 한창입니다..이상하죠?? 아직 녹지 않은 눈들도 있고.. 곧 봄을 맞이하는 잎사귀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산을 내려오면서.. 좌린씨가 이모습을 봤다면.. 넘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진기가 좋았으려나?? 또 들르겠습니다.. 근데 언제 또 보죠??ㅋㅋ - 2006/03/10 00:42

미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빨리 올리셨네요^^ 암사동에 가면 발걸음 떼기가 어찌나 아쉬운지... 다음엔 꼭꼭 토요일에 가리라는 마음을 먹게 되는군요 ㅎㅎ 비니씨, 몸조리 잘 하시구요. 조만간 또 뵈요 *^^* - 2006/03/07 00:36

@zwarin - 2006/02/28 12:32고양문화재단 이선정: 세상 참 좁다너니... ㅋㅋㅋㅋㅋㅋ 조연희대리가 이번 핀란드 공연 담당자에요... 한번 다니러도 오시고 인연이 되면 특별사진강의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조대리 통해서 압력을 넣어봐야겠군요. 좋은 주말 되세요^^ - 2006/03/04 09:58

@은나라 - 2006/02/28 01:37zwarin: 예, 고생하셨습니다. 어서 보고싶어요^^ - 2006/02/28 12:39

@네모아저씨 - 2006/02/27 13:23zwarin: 주위에 써니라는 닉을 쓰는 분이 많아서 잠깐 헤맸습니다. 곧 뵙도록 하지요 네모아저씨님ㅋㅋ - 2006/02/28 12:37

@시나브로 - 2006/02/26 22:20zwarin: 예, 반가와요.. 곧 뵐 수 있을 것같네요ㅋㅋ - 2006/02/28 12:33

@고양문화재단 이선정 - 2006/02/20 10:25zwarin: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이제서야 들어가봤습니다-_- 흑백으로 종이 찍으면 톤 예쁘게 나올 것같아요. 아, 그리고 혹시 거기서 공연기획하시는 조연희씨 아세요? 혹 마주치면 아는척 해주세요ㅋㅋ - 2006/02/28 12:32

@민솔희 - 2006/02/14 10:47zwarin: 그래, 세상에 멀고 가까운 게 어디있겠니.. 연 닿으면 볼 날도 있겠지. 축하해줘서 고맙고, 너도 애들 잘 키워라 - 2006/02/28 12:25

@미라 - 2006/02/06 23:51zwarin: 녜, 캄보디아에서 같이 지냈던 분들 함 모일 것같던데... 곧 뵈요~ - 2006/02/28 12:18

@윤재나 - 2006/02/05 08:49zwarin: 축하해줘서 감사~ 지나는 길에도 들를 수 있는 거리라 생각되니 오히려 따로 연락을 안하게 되나보다. 함 보자~ - 2006/02/28 12:16

은나라: 시나브로님이 한국에 왔다는 연락을 받고 다 같이 한번 뵐까하고 들렀는데,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늦었지만 임신 축하드려요.^^,^^ 넘 부럽따앙~~~ㅎㅎ 저희는 이번주 일요일인 3월 5일이나 다음주 일요일인 3월 12일날 시간이 되는데, 어떠세요? 혹시, 미라씨랑 연락되시면 시간 조정하셔서 제 홈피로 연락주세요. - 2006/02/28 01:37

네모아저씨: 좌린앤비니 잘 지내시는지? 써니가 3월10일에 얼굴함 보자고 하던데 시간이 되시면 같이 봅시다. 애기 나오면 더 보기 힘들어질텐데. 선언홈피에 시간 장소가 곧 뜰예정이라네. - 2006/02/27 13:23

시나브로: 기억하실런지.. 캄보디아에서 본 길잃은 어린양.. 열흘전에 설에 왔네요.. 비니님이 2세를 가지신 모양이군요.. 축하드리구요.. 요즘은 어디에 계신가요?? 홍대에 나가시는지 암튼.. 여러가지로 궁금하네요.. 건강하시구요 - 2006/02/26 22:20

고양문화재단 이선정: 안녕하세요? 작년에 청소년 대상 강좌 관련해서 부탁 전화 한번 드렸었던 사람입니다. 가끔 와서 쉬고갑니다. 이번에 핀란드 국제문화교류 행사가 있어 좌린님의 핀란드 사진을 찾아보았지요(참 춥더군요-.,-) 종이와 관련한 북유럽 작가 전시와 핀란드 현대무용이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좀 멀지만 초청하고 싶네요. 3월 3일(금)부터 시작됩니다. www.artgy.or.kr 참조하시구요. 전시 내용은 아직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았네요.... - 2006/02/20 10:25

민솔희: 하린 선배.. 축하해..역시...좋은 일이 생겼네.. 우리 아가들은 큰딸이 다섯살, 작은 아들이 세살이 되었네..ㅋㅋ 몇개월이나 된건지... 정말 축하해.. 알지/?와이프 임신했을때 잘하면 평생 대접받는거..ㅋㅋㅋ..그만큼 여자들 임신하면 힘든거니까 잘해.. 가만 5월에 언니 산달이야??음...언니 출산하고 아기 백일 지나고 하면 충주로 놀러와 선배. 가족동반으로 한번 보자...언니도 한번 보구 싶다.. - 2006/02/14 10:47

미라: 넘 오랜만이죠? 비니님 배가 많이 나왔네요 벌써 시간이... 사진 보니 두분 여전히 보기 좋아요^^ 날씨가 조금만 따뜻해지면 암사동 함 방문할까합니다. 몸이 더 무거워질텐데 비니씨보고 나오라고도 할 수 없구요 ㅎㅎ 글면 비니씨 몸조리 잘 하시구요. 물론 좌린씨도 잘 지내시구요~~ - 2006/02/06 23:51

윤재나: 하아린오빠! 진향언니 임신하신거 넘넘 축하드려요..^^* 간만에 들렀다가 좋은 소식 듣고, 맘이 따땃해졌답니다. ^^ 언니오빠 여유되실 때 한번 뵈어요~ 아직 강동구민이랍니다^^* - 2006/02/05 08:49

@희철 - 2006/01/25 20:07zwarin: 그려~ 우리애가 두 달 늦네ㅋㅋ - 2006/01/26 10:35

@lire - 2006/01/21 12:46zwarin: 거창 안간다. 연락할께~ - 2006/01/26 10:35

@ĢĢ. - 2006/01/20 14:52zwarin: 예, 들러주셔서 감하삽니다. 칙칙님도 2006년 화이팅 하세요~ - 2006/01/26 10:34

@asuwish - 2006/01/12 19:08zwarin: 사진과 그림의 차이 중 하나, 그림 : 원천기술 필요 사진 : 원천기술 덜 필요 술사주면 질문 받아줌. - 2006/01/26 10:34

@주아 - 2006/01/11 21:22zwarin: 응 찾아와라~ - 2006/01/26 10:30

@neostorn - 2006/01/08 02:50zwarin: 아, 요즘은 홍대에 못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매장'이라는 건 지금으로선 없는 거네요, 죄송합니다. 마음으로는 '올봄부터 재개다!'라고 외치고 있지만 말이죠^^ - 2006/01/26 10:29

희철: 이제 사진 좀 많이 올랐네 ^^ 여전하네~ 참, 3월초쯤에 우리 애기 탄생한다~ 사진찍을때가 엊그제 같았는디 ... ㅋ 담에 보면 삼겹살에 쐬주나 한잔하세... - 2006/01/25 20:07

lire: 요번 설에도 거창가? 혹시 힘들어서 서울있을거면, 애들 만날지도 모르니 연락해라. 미희가 온다고 해서 만날까하고 있거든. 진향이 많이 바쁜가보다. 영사진이 안올라오네... - 2006/01/21 12:46

ĢĢ.: 안녕하세요~ 사무실에 언젠가부터 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보고있습니다. 하하하.. 사진을 보고있으니까 저도 막 사진을 찍고싶은 여행을 가고 싶은 충동이~ 책 보는 동안 행복하고 있습니다. 가끔와서리 더 행복해지고 갈게요.. 님도 행복하세요.ㅋ 또 일이 밀려와서 일하러 가야겠습니당. 2006년 화이팅 - 2006/01/20 14:52

asuwish: 하린오빠 안녕하세요. 저 송기영입니다. 혹시 기억을 못하신다면 73기 후배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까..-_-; 얼마전 벼르던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행가서 찍어온 사진 정리를 하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렀어요. 눈이 막 즐거워지는데 잘시간인 관계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다시 오렵니다마는.. 저는 옛날옛적에 재락이의 도움으로 장만한 중고카메라 한대를 여지껏 잘 가지고 논답니다. 가끔 무엇을 어떻게 찍고 싶다는 구체적이고도 강렬한 욕구가 피어오르지만 그걸 충족시킬 원천기술이 없어서 대략 낭패.. 초점/노출/구도는 이제 슬슬 감이 오는데 선명도나 질감표현은 그저 난감할 따름이네요. 올해는 제가 귀국하니 얼굴 보고 다다다 질문을 쏟아낼 수 있으려나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 2006/01/12 19:08

주아: 형 고마워요.. 어제 필름 넘겼어요 저작권 표시도 넣었어요 여행사에서 어찌나 좋아하는지.. 엽서 나오면 찾아갈게요 - 2006/01/11 21:22

neostorn: 안녕하세요,,ㅋㅋ 여기 오프라인 매장은 어디인가요~ 홍대앞이라는것만 알고 자세한 위치는 잘 몰라서..^^;; - 2006/01/08 02:50

이진아: 저는 테크노마트, 한글과 컴퓨터, 프라임 산업 개발 등 15개 계열사를 가진 프라임 그룹의 사보 담당자 이진아입니다.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란 책을 보고 연락을 취하고 싶어 랜덤하우스중앙에 전화해서 문의해보았지만 그 담당자가 퇴사했다는 말만 듣고 귀하의 연락처를 받지 못했습니다. 2006년 저희 프라임 사보에서는 다큐 형식의 여행기를 4p 분량으로 고정적으로 채워보고 싶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연락부탁드립니다. 이진아 017-248-5416 - 2006/01/06 14:30

@jzzi - 2006/01/05 19:09zwarin: 회사 홈페이지 리뉴얼에 필요하다며 전 직원이 자기소개 문구를 작성하라기에...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의 미묘한 갈등과 조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작업을 통해 미시적, 단편적 갈등을 발견하고, 게임기획을 통해 거시적, 구조적 해결을 도모하지요." 라고 썼습니다. 녜, 지금 저는 게임기획자입니다. - 2006/01/05 20:30

jzzi: 저는 사진을 잘 훔쳐 보고 있는,, 지나는 사람인데요.. 실례지만.. 직업이 머세요 .. ? ^^;; 저두 여행좋아하구 사진 좋아하는데 머하는 분이신가 해서요 ... ㅋ - 2006/01/05 19:09

@다빈치 - 2006/01/03 22:05zwarin: 지르세요, 지르세요 ㅋㅋㅋ - 2006/01/04 13:43

다빈치: 흐흐 잘보구 갑니다. 실뱌 홈피보구 인제사 왔네요. 이렇게 따로 사이트에 사진 올리니까 사진들이 더 빛을 바라는듯... 좋네요.. 조망간 저도 지를까 계획중...ㅋㅋ - 2006/01/03 22:05

@제욱 - 2005/12/20 23:53zwarin: 2004년에서 2006년이라.. 과연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여행 잘 하고... 보고싶다 어여 들어와라~ - 2005/12/27 11:45

@굥 - 2005/12/19 14:53zwarin: 요즘 사진들도 간간히 올리고 있습니다.. 간간히.. 말이죠^^ - 2005/12/27 11:43

제욱: 좌린형.. 오래간만이네요.. 사실 저도 거의 매일 들어 온답니다. 이삼일에 한번 들어올때도 있구요.. 매번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아 벌써 파라과이에서 지낸지도 일년 하고도 7개월.. 2004년 봄에 와서 2006년을 이제 맞이하네요... 저도 내년 2월쯤에나 볼리비아 여행을 갈려고 해요... 산타크루스 인근을 보름정도 여행을 하려구요. 마침 파라과이에서는 배를 타고 가도 되고.. 버스도 있거든요..여행이라.. 설래이고 숨쉬는 느낌이 들고.. ㅎㅎㅎ 기쁜 성탄절 맞이하세요.. 새해 인사는 다시 드리지요. 그럼 건강히. 누나도.. 기열형도. - 2005/12/20 23:53

: 너무 재밌게 보고 갑니다. 요즈의 모습도 올려주세요. 요즘은 어떤 것들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2005/12/19 14:53

@gksruf79 - 2005/12/09 23:16zwarin: 네, 비록 업데이트는 뜸하지만, 방문은 자주 하셔도 됩니다^^ - 2005/12/14 17:14

@Jae - 2005/12/09 04:40zwarin: 아, 남반구 12월의 해변과 선선한 안데스 고산이 그리워요, 볼리비아라.. TT - 2005/12/14 17:13

@finlandia - 2005/12/07 20:25zwarin: 어떡하냐... 광진으로 올라와버렸는디..ㅋㅋ 함 놀러와라.. - 2005/12/14 17:11

gksruf79: 안녕하세요...매번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왔다가 좋은사진들 구경만 하고 그냥 가곤했는데....^^ 이제야 처음으로 방명록에 발자국을 남기네요 멋진 사진 많이구경하고 배우고 갑니다. 올해도 이제 몇칠 않남았네요...지는 해를 아쉬워하기보다 오는 해를 반가히 맞을 준비를 해야겠죠 ^^ 많이 춥네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또 구경와도 되죠 ^^ - 2005/12/09 23:16

Jae: 안녕하십니까 예전 홍대에 살면서 여러번 지나치며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인연이 닿질 않았네요. 저 역시 세계 여행을 꿈꾸던차라 준비과정중에 자주 이곳을 들르며 많은 정보와 깊은 감흥을 얻었답니다. 이제서야 여행 5개월만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며,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었네요. 저는 지금 볼리비아에 있습니다. 아직 7개월씩이나 남은 건지, 밖에 아니 남은 건지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만 앞으로도 기회될때마다 방문드려도 될런지요. :) 그럼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Mucha Suerte! ps 아마도 홍대시장의 마지막날이었던듯 합니다. 바다에 계셨더랬지요. 그날 찍은 사진에 저도 들어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제대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2005/12/09 04:40

finlandia: 형 잘 지내시죠? 종종 들러 사진은 보고 갑니다만.. 전 운이 좋아 한 방송사에 취직해 지금은 경찰서에서 수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명 강남 라인.. 송파나 강동도 제 나와바리(?)죠.. 언제 놀러가야 하는데.. 사진은 늘 좋습니다.. - 2005/12/07 20:25

@ROSSO - 2005/12/02 21:32zwarin: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구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담배잎 파는데 보통 팔지 않을까요? - 2005/12/05 10:37

ROSSO: 안녕하세요.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군요 말아피는담배를 구하고 있는데 혹시 어디서 구할수있을지 아실까해서요 담배잎은남대문을 뒤져서 샀는데..담배마는종이는 도저히 구할수가 없네요 혹시 구하는방법을 아신다면 좀 알려주시겠어요? 부탁드립니다 - 2005/12/02 21:32

@언밴 - 2005/11/20 08:38zwarin: ㅋㅋ요즘 잘 지내시죠? - 2005/12/01 12:53

@미라 - 2005/11/26 21:52zwarin: 네 그럼요, 놀러오세요 - 2005/12/01 12:51

@안젤라 - 2005/11/28 15:49zwarin: 희희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여유를 찾고 시장에 나갈 수 있을까요^^ - 2005/12/01 12:50

@장인경 - 2005/11/20 01:51zwarin: 좌린 역시 답변이 꽤나 늦죠.. 비니가 먼저 답글을 남겼더군요, 그럼 즐거운 여행 하세요~ - 2005/12/01 12:49

@agkss - 2005/11/06 17:26zwarin: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2005/12/01 12:48

@윤재나 - 2005/11/04 10:03zwarin: 그래, 나는 요즘 바쁜 일 한숨 돌렸다.. - 2005/12/01 12:47

안젤라: 안녕하세요 ^^;; 정말 오랜만이예요!!! 저 기억하세요? 희망시장에서 안젤라 얼짱비누 팔던~ 좌린님과 같은 회사 다녔던~ ㅎㅎㅎ 기묘하게 만난 인연.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책을 봤어요. 너무 멋지더라구요!!!! 출간한지 일년이 지난 이제서야 보다뉘... 이런이런. 정말 지송합니다. 암튼 뒤늦게나마 축하드려요! - 2005/11/28 15:49

@미라 - 2005/11/26 21:52beany: 사실, 그리 바쁜 것은 아닌데... 요즘 통 사진도 못 찍고 홈페이지에 신경을 못 썼네요. 미라씨도 잘 지내죠? 드뎌 스키시즌인데 벌써 주말마다 스키장 다니는 건 아닌지...^^ 놀러오세요! - 2005/11/28 13:34

미라: 비니씨가 너무 바쁜가봐요. 홈피가 많이 뜸하네요.. 두 분 잘 지내시죠? 비니씨 건강은 어떤지요... 자주 자주 암사동이 생각나네요.. 이 겨울이 가기 전 꼭 다시 가고 싶네요. 반가이 맞아주실거죠 ^^ - 2005/11/26 21:52

@언밴 - 2005/11/20 08:38길동무: 이현주 목사님의 꿈 일기를 한 번 읽어보시면 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93039 - 2005/11/20 17:58

언밴: 새벽에 좌린님을 만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의외의 일이라 신기해서 일어나자마자 글을 남깁니다. 형수님도 만났는데 살이 조금 찌셨더군요. ^.^ 어째서 두 내외분들이어야 했는지. 조금은 이해가 안갑니다. 하긴 꿈을 누가 설명 할 수 있겠어요. - 2005/11/20 08:38

장인경: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홈피에는 자주 들렀었는데 글은 처음 남기네요. 기억못하시겠지만 예전에 친구랑 인사동에 갔다가 사진가게 우연히 지나가다가 주하아린씨 만났었거든요. 그 이후로 줄곧 여기 홈페이지 들르고 있어요^^ 제가 친구랑 이번 겨울방학때 그동안 모은돈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동남아쪽으로 갈 생각이거든요. 비용은 100만원 미만으로 생각 하고 있는데 워낙 비싸서 고민이예요. 저희가 거의 벌써 한달째 계획을 짜고 있어요. 장소도 보라카이, 하이난, 코타키나발루, 방콕, 파타야 등등 정말 많은 곳을 알아보았는데요, 대부분 패키지에 가이드랑 관광을 하는거에 100만원을 넘어가서 그 중에 가장 적당한 곳이 방콕이랑 파타야 인것 같아요. 저희는 패키지 상품 말고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방콕에 가서 구경하고 파타야를 둘러보고 돌아 올 생각인데요, 4박 5일에서 일주일 사이로 계획 하고 있어요. 8월 광복절에 방콕 다녀오신거 기억나서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남겨요^^ 그당시 여행경비가 얼마나 드셨나요? 방콕에는 방갈로나 민박이 많나요? 가격은 얼마정도 하나요? 12월에 가면 수영을 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알아보기로는 방콕은 관광위주이고 파타야 는 바다볼 수 있는데 수질이 별로라고 하더라구 요. 저희는 휴양목적으로 가는 거거든요. 혹시 수영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 방콕 주변에 있으면 알려주세요. 파타야에 대해서는 혹시 모르시나요? 제가 너무 두서없이 질문을 드렸죠? 죄송해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서요. 그래도 여행 계획을 짜는게 재미있네요. 참, 방콕에 갈때 경유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던데 그러면 호텔은 항공사에서 대주는 건가요? 경유 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빈이님 홈피에도 글 남겼었는데 답변이 없으시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 2005/11/20 01:51

agkss: 11월 첫 주말을 맞으며~~~~~~~~~*^^* "좋은 사진 많이 찍도록~~~~~~ 소주 한잔 나눌 기회 기다리며~~~~~*^^* http://cafe.daum.net/agkss2에 "좌린과 비니 소개~~~~~~~~~~~~*^^* 만사형통의 축원과 함께~~~~~~~~~~~~♡ - 2005/11/06 17:26

윤재나: 하아린 오빠~ 오래간만이죠? ^^* 언니 오빠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죠?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2003년 상반기.. 벌써 2년 반 전이죠? 시간 정말 빠르다 ^^* 같은 구민! 어서 뵈어요 ^^: 조만간 제가 언니오빠한테 연락드릴게요~ - 2005/11/04 10:03

@zwarin - 2005/10/26 13:04반달눈썹: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수많은 사진들을 제때 정리하지 못하다 이제 제대로 해보려니 엄두가 안나네요... 사진인화비도 만만치않을듯하고... 여하튼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쨍한 사진들 많이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자주들러 많이 배우고 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0^~ - 2005/11/02 07:47

@반달눈썹 - 2005/10/22 22:54zwarin: 사진 원본은 '몇년 몇월부터 몇월'과 같은 폴더에 모아 모두 하드디스크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여행 이전의 사진은 구형 하드디스크에 한 벌 더 백업해 놓았고, 2004년 4월 이전까지의 사진은 거의 대부분 CD로도 한장씩 백업이 되어 있는데, 그 이후 사진들은 아직 백업을 안 해놓고 있네요. DVD를 써야 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수없이 쏟아지는 사진을 관리할 유일한 방법은 '날짜'인 것같습니다. 웹용 사진으로 골라서 줄여놓은 사진들 중에 다시 살펴보고싶은 사진이 생기면 그 날짜 근처로 찾아보면 되니까요. 여행 갔다와서 4X6 사이즈로 한 무더기를 왕창 인화해보았습니다. (물론 60기가 전부는 아니지요. 여행 도중에 매일같이 사진을 선정하고 보정해놓았으니까요) 괜찮아보이는 걸 또 추려내 벽에도 도배해 보고, 그 중에서 또 추려서 앨범으로도 만들고 해보니 좋더군요. - 2005/10/26 13:04

@미라 - 2005/10/20 21:21zwarin: 먼 곳에서 알게 되어 서울에서 다시 보게 되면 '고향친구'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 2005/10/26 12:34

반달눈썹: 안녕하세요...좌린 님... 우연히 대학 도서관을 누비다 작고 예쁘장한 사진첩(좌린비니의사진가게)이 눈에 들어와서 한번 본 이후로 님의 사진을 수시로 탐닉하고 있는 사진이 많이 고픈 사람입니다.. 많은 이국적인 풍경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담은 많은 시간들이 너무 부럽네요.. 역마살을 돋우는 주옥같은 사진들에 감탄과 감사를 드립니다...ㅎㅎ...자주 들러 많이 배우고 가렵니다...^^ 참, 궁금한 게 한가지 있는데요...홈피에 담긴 수많은 해외여행사진들을 전부 인화하셔서 보관하시는지요? 아님 좋은 사진이라 여겨지는 것들만 인화하시는지 궁금합니다..수없이 쏟아지는 사진을 정리하는 님만의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____________^ - 2005/10/22 22:54

미라: 지난주 너무 반가웠어요^^ 올해초에 만났는데도 몇년을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했구요. 몇달만에 만났는데도 꽤 자주 만나고 지낸 사이 갔았어요. - 2005/10/20 21:21

@짜장면을 가장 좋아하는 하록 - 2005/10/19 18:16zwarin: 탈춤도 아트고 탈도 아트이듯이, 사진도 아트고 사진기도 아트다. 아-뜨!! -_-;; - 2005/10/19 20:03

짜장면을 가장 좋아하는 하록: 처음엔 해외를 나가면 나도 이렇게 잘 찍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갔다와서 보니 좋은 사진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사진은 역시... 찍는 사람의 자세와 능력을 나타내는 가장 확실한 증거물이란 것... 카메라는 부수적인 "빛을 통과시키는 박스" 에 불과한 것... 형!!! 그걸 다 알면서도 며칠 전 또 기변했습니다. 이번에는 E-300 입니다. ^^; - 2005/10/19 18:16

@jkl;kjlkj - 2005/10/07 16:11zwarin: 게시물을 남긴 후 2주 내로 주민등록등본 1통과 신분증 사본을 관리자에게 송부해주시지 않으면 임의 삭제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녜, 물론 뻥입니다. 익명과 실명의 오묘한 조화가 인터넷 게시판의 묘미중 하나지요. 사진집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005/10/08 12:30

@박혜영 - 2005/10/06 10:02zwarin: 예전에는 파견 나가서 노닥노닥 시간 뽀개는 적도 많았는데, 이번엔 온통 길바닥을 헤매고 다니는 일이구나.. 혹 시간 나면 연락할께~ - 2005/10/08 12:24

@영화처럼 - 2005/10/05 19:23zwarin: 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5/10/08 12:23

jkl;kjlkj: 안녕하세요. 실명을 안 써 미안합니다.제 신분이 중요한 건 아니기 때문에...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넘 잘봤구요. 몇 안되는 여러번 보게되는 책입니다. 환갑이 되신 저희 아버지도 읽고 감동하시더라구요. 세대를 뛰어넘는 책인가봐요. 전 사진 아마츄어라서 그 책을 교과서로 흉내도 내보고 그런답니다. 저는 지방에 살아서 뵙기도 힘든데...^^ 혹 2집(?)을 내신다면 책임지고 꼭 10권은 사겠습니다.(친한 친구 선물용 포함)^^ 컴퓨터에서만 보려니 눈이 아프네요. 2집 꼭 내시구요. 두 분 행복하게 좋은 사진 많이 많이 찍으세요. - 2005/10/07 16:11

박혜영: 엇, 역삼동에 오셨군요. 포스틸 건물 2분거리에 바로 제가 다니는 회사가 있는데, 담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죠.^^ 곧 뵈요~ - 2005/10/06 10:02

영화처럼: 사진이 아름답네요.^^* - 2005/10/05 19:23

@강제욱 - 2005/09/27 08:11zwarin: 반갑다 제욱, 추석때 맛난 음식은 좀 먹었냐. 나나 기열형이나 바쁘게 잘 지내지. ㅋㅋ 제욱이도 서른이라.. 남은 기간 잘 보내고, 좋은 작업 많이 해라. - 2005/09/29 14:20

강제욱: 형 오래간만이에요..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제가 벌써 파라과이 온지도 일년하고도 반이 됬어요.. 시간 참 빨리 흘러가요.. 이제 제나이도 얼마후면 서른이 되네요.. 기열형이 서른을 맞이하면서 여러가지 단상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할떄가 엊그제 같은데.. 그땐 그 말들이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이제는 조금 이해가 되는 듯 해요.. 형 블로그는 매주 한번 이상은 들어와 봐요.. 회사 생활은 어때요? 기열형은 잘 지내죠? - 2005/09/27 08:11

@금표 - 2005/09/20 23:13zwarin: 마주치면 알아볼 것같다. 가을이 오면 홍대앞에 나가리라 굳게 다짐을 했건만 물려있는 회사일이 마무리가 좀 오래 걸리네... 홍대앞에 나가게 되면 홈페이지에 공지하도록 하지^^ - 2005/09/26 19:28

@보노씨 - 2005/09/16 23:58zwarin: 요즘 핸드폰 스피커가 왔다갔다 합니다. 울고싶을 때만 우는 성깔있는 녀석이지요-_-;;; - 2005/09/26 19:25

@강주성 - 2005/09/14 17:13zwarin: '큰 기대감에 휩싸여' 이 대목에 별 다섯개 드립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그 기대감.. 최고지요^^ 책은 아래와 같은 경로로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여행 준비 잘 하시구요, 도중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1436799&CategoryNumber=001001007005004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7579206 http://book.interpark.com/bookPark/sitemap/BookDisplay.jsp?COMM_001=0000400000&COMM_002=1&GOODS_NO=2472321&dispNo=028011005002 - 2005/09/26 19:23

금표: 형! 안녕하세요~ 절 기억하실려나? 누군가 싶죠ㅋㅋ 종종 신문 같은데서 형 기사 보고 블로그 구경은 몇 번 왔었는데 글 남기는건 처음이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과 선후배님들 결혼식 같은데서도 좀처럼 얼굴 보기가 이렇게 힘드니... 병섭이 아시죠? 그넘이랑 형한번 찾아갈려구요. 그간의 이야기도 듣고 좋은 사진도 구경좀 하고 싶네요..ㅋㅋ 설 가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럼 잘 지내세요~ - 2005/09/20 23:13

보노씨: 또 어딘가 다녀오셨군요. 항상 부러울 따름. 가끔씩 '암사리조트'가 생각나서 연락을 하곤 하는데 때마다 실패-! 조만간 다시 한번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흐흐 - 2005/09/16 23:58

강주성: 얼마전 원월드 티켓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어~ 큰 기대감에 휩사여 돈을 모아 내년쯤에 여행을 세계여행을 준비해볼까 해서 알아보는와중에~ "일탈을 통해 일상을 찾다" 라는 제목에 블러그를 찾게 되었고요~ 내용을 읽이보니~ 원월드 항공를 이용하여~ 세계여행을 하신것 같아~ 정보를 얻어볼까 해서요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저자하신 책도 있다고 하던데~ 책을 구할 수가 없네요~ ^^ - 2005/09/14 17:13

@미라 - 2005/09/02 23:19zwarin: 어제는 아쉽게 되었네요.. 돌아오는 길이 거의 3시간 걸렸어요TT 주말이 여의치 않으면 평일이라도^^;; - 2005/09/05 11:15

미라: 암사리조트가 그립군요.. - 2005/09/02 23:19

@finlandia - 2005/08/26 23:26zwarin: 직장인에게는 두가지 큰 권리가 있는데, 첫번째가 짤려서 실업급여를 받을 권리이고, 두번째가 실업급여 안 받고 그냥 때려칠 권리이다. 언제나 이 두가지를 명심할 수 있다면 어떠한 사업장에 적을 두더라도 속 편하게 암사리조트에 훌쩍 들러 맥주 한 잔 할 여유는 생길 것이다. - 2005/08/31 13:07

@단 - 2005/08/23 23:10zwarin: 올해도 몇 달 안 남았습니다ㅋㅋ - 2005/08/31 13:00

finlandia: 형, 잘 지내셨어요? 얼마 전에 여행 다녀 오셨어요? 사진 잘 봤습니다. (형의 수영 사진이 압권이었슴돠^^) 사진만 봐도 참 유쾌했어요.. 저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저는 요즈음 취업 때문에 걱정이 컸습니다. 그나마 운이 좋아 일단 합격통지서를 받기는 했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는..^^; 형.. 맥주가 그립습니다..^^; - 2005/08/26 23:26

: 싸무이를 다녀오셨군요. 무척 부럽습니다. 캄보디아 사진은 아직 다 못본 것 같은데 싸무이 사진이 훨씬 먼저 올라온 듯 하군요. ^^ 암사리조트 찾아뵌다는 것이 벌써 8월 말입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한 번 뵙지요. - 2005/08/23 23:10

@전영미 - 2005/08/22 01:17zwarin: '암사 리조트'를 필두로 '잠실 마장' '천호 파라다이스', '락성 리조트'에 '염리동 파라솔'까지.. 모두다 '이름있는 집안'을 만들어나가는 진정한 마음의 귀족들이십니다요~ - 2005/08/22 19:39

@언밴 - 2005/08/21 03:39zwarin: 누누히 강조하지만 '렌즈덕'입니다. 언벤님의 '일회용카메라 시리즈'가 오히려 아무나 도달할 수 없는 레벨이 아닐까요^^ - 2005/08/22 19:33

전영미: 무사히?? 여행을 잘 다녀와 한달동안 열심히 고대병원에 입원해 몸 추스리고, 지금은 다시 랜덤으로 돌아가 회사를 겨우 다니고 있는 전영미입니다. 회사에 겨우 복귀했는데 가자마자 할일 태산에다, 2권의 책을 기획하고 2권의 책을 쓰느라 정신 참 없네요 오늘 골목길 홍대 취재 때문에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좌린과 비니님과 인연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특별히 이야기를 꺼냈던 것은 아니었는데 그분들의 공간속에 좌린과 비니님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돌아와서 '염리동 파라솔'이라는 공간을 꾸몄습니다. 아직까지도 트렁크 3개와 박스 , 그리고 친구에게 맡겨 놓은 많은 짐들이 있지만 지금 공간에서 생활하는데 특별히 나쁘지는 않습니다. 우리의 최은경양은 저와 함께 골목길을 마무리하느라 정신 없고 황혜정 양은 요리, 인테리어 팀에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9월 중순 쯤, 저희의' 염리동 파라솔'에서 다과회 한판 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여행을 가서도 계속해서 좌린과 비니님 생각에.ㅎㅎㅎㅎㅎ 해외에서도 책의 대박을 기대했건만,.. 하지만 그 책은 제가 만든 책중에서 참 기억에 남는 저자들과의 소중한 만남이 있어 볼때마다 참 행복합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 '염리동 파라솔'에서 지나간 여행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또 각자의 환경안에서 새롭게 떠날 여행이야기도 좀 하지요. 물론 인생자체가 여행이지만... 참 오늘, 좌린님께서 다시 시장에 사진을 들고 나오실 거라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여행한 횟수만큼, 적응하느라 힘드실거라 말씀하셨던 좌린님, 그리고 언제나 단아한 비니님 우리 꼭 만나요. 제 연락처는 그대로 017-530-4788번입니다. 그럼 우리 가을이 막 깊어가는 그 때, '염리동 파라솔'에서 한번 봅시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두 분의 소식 저의 메일에 남겨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 2005/08/22 01:17

언밴: 오랫만의 대량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보고 뒤로 넘어질뻔 했어요. 언제쯤이나 전 그런 레벨이 될지. 꿈만 같습니다. - 2005/08/21 03:39

@미라 - 2005/08/18 00:08zwarin: 350D 쓰는 여행객을 하나 봤는데, 정말 작고 귀엽던데요. 무상 보증기간 내에 셔터박스를 교체한다는 심정으로 많이많이 찍으세요. '저 부부 게을러서 아무래도 교대까지 못 나올 것같다'라고 판단이 되면 암사리조트에 무작정 쳐들어오는 것도 방법ㅋㅋ - 2005/08/18 21:45

@김지영 - 2005/08/14 17:27zwarin: 십수년째 이렇게 전시회 엽서가 꼬박꼬박 날아오는 걸 보면 영상도 참 대단한 조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주는 주말까지 바쁠것같아요, 전시회 성황리에 잘 마치길 바랍니다. - 2005/08/18 21:42

@민솔희 - 2005/08/12 09:01zwarin: 홍대앞에는 가을쯤에나 나갈 수 있을듯.. - 2005/08/18 21:40

미라: 즐건 휴가를 보내셨는지요? 꼬사무이에 갔다왔나봐요? 사진만 봐도 더위가 좀 가시는 듯 하네요^^ 많은 사진을 찍었을텐데 어서어서 올리세요. 좌린씨 사진 보면 맘이 참 편해요. 전 지금 카메라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답니다. 참, 저 350d로 마련했는데.. 전에 글 남긴 거 같은데요.. 두 분이 너무 보고싶네요 ^^ - 2005/08/18 00:08

김지영: 안녕하세요 선배님 :D 저는 영상 33기 김지영이라고 합니다 :D ㅎㅎ 다른게 아니라; 이번에 여름정기전 오프닝 연락을 돌리는데; 선배님 전화번호가;ㅅ ; 제대로 적혀있지 않아서요;ㅅ ; 이렇게 직접 홈페이지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D ㅎ (사실은 이전에도 영상 프리챌 컴티를 통해서 이곳을 알게되서; 살짝살짝 훔쳐보고 도망간적이 여럿 있었어요 ;ㅅ;..;;) 이번 여름정기전 홍보 메일과 엽서는 잘 받으셨어요? 엽서에 나와있는 것 처럼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의 갤러리 블루에서 여름정기전을 합니다. 모두들 열심히 밤새가며 노력했으니 꼬옥 한번 들려주세요. ㅎㅎ (전 안타깝게도 이번엔 작품을 걸지 못했지많요;ㅅ;) 아, 그리고 오프닝은 8월 20일 토요일 7시에 고구령 이란 곳에서 해요-. 어떻게 찾아가는지는 역시나 프리챌 컴티에!!..;; 시간 괜찮으시면 꼬옥 오세요오+ㅁ+. 아마 빈진향 선배님께도 연락이 갔겠지만; 두분이 손 꼭 붙잡고 오세요 ;D ㅎ 선배님 꼭 뵙고 싶어요 ㅎㅎ - 2005/08/14 17:27

민솔희: 하하..선배. 모든 세상의 부부들이 선배네 처럼 그렇게 알콩달콩 비슷한 마인드로 살아가지는 않는다우. 나도 사진 좋아하지. 다시 옛날로 돌아가고도 싶지. 그게 쉽지가 않지뭐.. 홍대 앞에서는 이제 안해? 언젠가 한번 가서 숨이 탁 트일 만한 근사한 사진을 한장 사고 싶었는데..체육관에 멋지게 장식해 놓고 자랑스럽게 내 제자들에게 울 선배가 찍은거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말이야. 그렇구나 회사다니는구나. 여하튼 언니랑 좋은 소식 생기면 연락해요. 좋은 소식이라 함은 2세 겠지 ㅋㅋㅋ - 2005/08/12 09:01

@김해마님 - 2005/08/08 23:37zwarin: 진짜루 보고싶은갑다, 두번씩이나 보고싶다니ㅋㅋ 이제는 명절이 돼도 남자동기들밖에 못 보고.. 나도 '탈서울'하고싶은데 친구들 자주 못볼까봐 못하고 있다-_- 뭐, 바쁘게 살다보면 또 볼 날이 생기겠지~ - 2005/08/10 14:48

@민솔희 - 2005/08/08 15:39zwarin: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다큐멘터리 작업들을 많이 구상했는데, 요즘은 회사 다니느라 영 바쁘네... 남편이랑 같이 사진찍으러 다녀봐라. 애들도 델구^^ - 2005/08/10 14:43

@김정훈 - 2005/08/06 19:36zwarin: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가 가장 빠른 때라죠. 좋은작품 많이 찍으세요~ - 2005/08/10 14:37

김해마님: 하아린, 보고싶다. 가끔 네 홈에 들러 너랑 네 각시 얼굴 보면 기분이 참으로 좋아진다. 서울 떠난지 어언 4년이 넘었네. 그새 난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지. 정말 행복하단다. 나도 책에다 사인해줘. 집에 손님 오면 꼭 권하게 되더라. 사진이 어찌나 멋진지... 하아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연락 한번 해주라. 진심으로 보고싶다. - 2005/08/08 23:37

민솔희: 하하..하아린 선배 나 기억 하기는 하네. 음..맞아맞아.. 어찌어찌 하다보니 몸이 약해서 한 운동인데 그렇게 되었네요. 나중에 나의 검도하는 모습을 찍어보지 않으시려우.. 하하.. 너무나 사랑스러운 언니와 함께 충주로 구경오세요. 놀러.. 난 벌써 애가 둘이라서 좀 그렇지만 애들 아빠는 방송국 카메라 기자랍니다. 요즘은 사진 찍으러 다닌다고 정신 없더만... 여하튼 이쁘게 잘 살고 있는 두분 모습 많이 보고 갑니다. - 2005/08/08 15:39

김정훈: 안녕하세요~ 세계일주에 관심이 있어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게 됐네요. 사진 정말 잘 찍으십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저도 '영상'에 좀 기웃거릴 것을 그랬습니다. 뒤늦게 사진에 눈 떴으나 미천한 실력 때문에 후회하는 바가 많습니다. 종종 들러서 좋은 작품 많이 구경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2005/08/06 19:36

@gildongmu - 2005/08/04 23:57zwarin: ㅋㅋ 잘 다니고 계신가보네요 - 2005/08/05 02:46

gildongmu: migukeseo sajin boassda. abeoji - 2005/08/04 23:57

@디지털노마드 - 2005/08/03 14:35zwarin: 노블레스한 웹페이지 잘 봤습니다. 실제 '배낭'여행을 다니며 접속하기에는 로딩 시간이 좀 길것같다는 인상 ^^;; - 2005/08/03 16:56

@onejung - 2005/08/03 13:02zwarin: 그만한 영광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ㅋㅋ 예전처럼 업데이트가 잦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세요~ - 2005/08/03 16:51

@Hi - 2005/08/02 16:07zwarin: so sweet to see your message here! visit beany's website also : http://www.beanytime.com/bbs/zboard.php?id=diary and then korea... ^^ - 2005/08/03 16:47

디지털노마드: 노블레스 노마드(Noblesse Nomad: 귀족적 유목민) 값비싼 명품과 보석들이 당신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가. 호사스런 물건들로 터져나가는 금고를 비우는 대신 지금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수집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전리품처럼 끌어 모았던 값 비싼 물건들은 더 이상 자랑거리가 아니다. 독일 미래학자 "군둘라 엥리슈"는 저서 ‘잡노마드 사회'(Job Nomaden)에서 현대인을 유목민(노마드?nomad)으로 표현한다. 유목민은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며 짐이 되는 것을 기꺼이 버린다. 그들은 <소유>’보다 <경험>을 최고의 재산으로 여긴다. 이제 물건더미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더 많은 경험으로 삶을 풍족하게 하려는 ‘노블레스 노마드'(Noblesse Nomad: 귀족적 유목민)의 정식 일원이 되어본다면 ... ... [출처] http://www.noblessenomad.com - 2005/08/03 14:35

@퇴끼! - 2005/07/31 00:08zwarin: 이번주 토요일은 안되는디... 다음 기회에~ - 2005/08/03 14:25

@Hi - 2005/08/02 16:07beany: Haarin and I are so happy with your message! we were a little bit worried about no answer from you. I'm afraid you haven't get my mails. I'll email you again at this address you left here. please let me know if you get it. I miss you guys and hope to see you soon again - 2005/08/03 13:04

onejung: 안녕하세요? 돌아오신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홈에 들어와 보니, 책도 내시고~ 우왕? 히히~ 언제 길가다가 한두번쯤은 마주쳤을 만한 좌린과 비니님~ 두분~ 사진으로 항상 감사하답니다. 행복~ 만수무강하세요?~ ^^; 언제 지나가다가 얼굴 마주치면 제가 달려가서 인사할랍ㄴ디ㅏ. ~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마시길....ㅋㅋㅋ 저요?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눈팅~만 하러 들리던 한 여인이랍니다. ㅋㅋㅋ - 2005/08/03 13:02

Hi: Wow ...you two really did travel a lot. Wishing you both the best. Emanuel (& Amber) Auckland NZ emanuelamber@ihug.co.nz - 2005/08/02 16:07

퇴끼!: ㅠ_ㅠ 불효를 저질러 죄송하옵니다 둘다 요즘 정신머리가 있어야죠 원... 혹시라도 그 전에 급한 장비가 있음 바로 갖다드리겠슴다. 그렇지 않다면, 이번 토욜은 어떠하오신지요? 출장 요리도 가능하옵니다! - 2005/07/31 00:08

@양삼열 - 2005/07/26 17:50zwarin: 응 기억나지. 양심이 열개라구-_-;;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네. 그래도 종종 들러라. - 2005/07/26 21:55

@김현숙 - 2005/07/23 18:07zwarin: 예, 바쁘기도 하고, 더위 핑계를 대기도 하고 하면서 한동안 못 나갔습니다. 삼복더위 좀 피하고 슬슬 재개해봐야죠 - 2005/07/26 21:52

양삼열: 나 이름을 기억하니? 초등학교 친구...(명지초등학교) 잠깐있었지? 어느날 갑자기 하아린이라는 이름이 기억이 나서 싸이에 검색하니까 니 홈피가 나오더라. 그래서 한번 들러봤다. 많이 유명인사가 되어있는것 같아서 반갑고도 기분이 좋네. 초등학교친구들은 많이 기억에 없는데 넌 기억이 많이 나네. 좋은 사진과 너의 멋진 모습 잘 보고 간다. 나도 얼마전에 사진에 관심이 있어 350d 샀는데 친구가 이렇게 멋진 사진 찍으니까 한수 배우고 싶다... 날 기억하고 있다면 말야.. 세월은 20여년이 흘렀지만 친구의 모습보고 나니까 즐겁고 기분 좋다. 무더위 조심하고 건강하여라. - 2005/07/26 17:50

김현숙: 요즘은 홍대앞에 안나가시나요? 지난주 토요일에 갔었는데 안계시는거 같아서... 하긴 요즘 직장다니시느라 좀 바쁘시겠네요. 날씨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 2005/07/23 18:07

@지훈 - 2005/07/14 20:19zwarin: 인상이 고정되었다는 이야기는 곧 만난지 꽤 되었다는 이야기에 다름 아니지. 술 함 뜨자. 근데 생일들이 언제셔? -_-;; - 2005/07/21 12:35

@미라 - 2005/07/03 00:30zwarin: 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설마 '일정기간동안 연락이 없을 시 곱창 건은 무효로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룰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나요? - 2005/07/21 12:34

@김선호 - 2005/07/02 16:45zwarin: 입과 마음에 제대로 군침돌게 하는 사이트, 종종 들러보고 있습니다 @ㅠ@ - 2005/07/21 12:31

@박혜영 - 2005/07/01 14:46zwarin: 이건 태터툴즈라는 설치형 블로그다. http://www.tattertools.com/ 여기서 다운받을 수 있지. - 2005/07/21 12:26

@Sherbet - 2005/06/30 22:01zwarin: 보시는 바와 같이 뜸한 업데이트에 뜸한 댓글의 나날입니다. 띄엄띄엄 살아도 언제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 2005/07/21 12:25

@민솔희 - 2005/06/23 11:36zwarin: 기억이 나지요 그럼, 소주와 픽서와 사과탄 냄새와 함께ㅋㅋ 검도를 가르친다니 그때부터 모노포드를 많이 휘둘렀던게로군요--a - 2005/07/21 12:23

지훈: 하아린! ^^ 잘 지내고 있냐? 내가 널 볼 면목이 없다. 친구라는게... 바쁘답시고... 연락도 없었으니... 난 파워포인트로 입에 풀칠하며 사는데, 마침 오늘 프로젝트가 하나 끝나서 잠시 여유를 내본다. 오늘 로모사진 좋아하는 우리회사 여직원과 외근나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너의 고교시절 이야기를 하게됐고, 집에 돌아와 생각난 김에 들어와봤어.. 산책에 저자 사인한번 받으러 가야하는데...ㅎㅎ. 올해는 용원이 생일이랑 내생일이 묘하게 겹쳤네. 그 핑계로 술함 뜨까? 넌 항상 내 머리속에서 "멋진놈"으로 남아있을거다. 하하하... - 2005/07/14 20:19

미라: 어찌 이리도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얼굴 뵌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당연히 잘 지내고 계시죠? ^^ 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라 그리 편하지만은 않네요 ㅎㅎ 열정반 두려움반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곱창은 아직 유효한거죠?*^^* - 2005/07/03 00:30

김선호: 안녕하세요. 춘경이 친구 선호입니다. 저희가 드디어 내일 출발하게 되었어요. 회사에 휴직을 받고 사랑하는 아내와 아가를 두고 떠나는 약간은 미완의 여행이지만, 떠나면서 앞으로 살면서 채우려고 떠납니다. 먹거리를 주제로한 여행이지만 처음 나가보는 개인적인 해외여행이라 많은 변수가 있으리라 봅니다. 가끔 들려주세요. - 2005/07/02 16:45

박혜영: 질문이요~ 제가 요즘 공부삼아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회사에서 작품한것 사진들을 정리하고 계속올려야하는데, 오빠 홈피의 사진올리는 것은 제로보드를 이용하신 건가요? 글구 목록에서 폴더로 정리하는 것은 어덯게? - 2005/07/01 14:46

Sherbet: 안녕하세요~제가 아는 그 좌린님이 맞군요. 예전에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를 사 읽었었거든요. 오호...멋져요! 다른 분 블로그에서 우연히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왔답니다. 요즘도 멋진 사진 많이 찍으시나요?^^ - 2005/06/30 22:01

민솔희: 하아린 선배?? 혹시나 해서 사이들어가서 찾았네 뭐 학년 으로 선배였지만 나이론 동갑이구만.. 하하.. 나 기억 못하실라나 하실라나.. 선배 대학 신문사 2학년때지 아마 내가 학보 사진전 하기 전에 학교 놀러갔었지. 그래서 옆에서 알짱알짱 거리면 놀다 왔는데 민기자에요 94학번 민기자.... 충주 살았던.. 뭐 지금도 충주 살아요. 나두 취재사진부였는데..여차여차여차..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검도를 하하하 - 2005/06/23 11:36

@황인웅 - 2005/06/21 10:44zwarin: 강하고 다부진 인상의 친구로 기억하는데, 맞나? 전대기련 사진분과... 지랄탄, 소주, 픽서 이 세가지가 떠오르는군ㅋㅋ - 2005/06/21 14:15

@리나 - 2005/06/20 15:43zwarin: 더워서 그런 겁니다요^^;; 조만간 시원한 소나기가 한판 내려 주겠지요. - 2005/06/21 14:11

@김준현 - 2005/06/13 14:36zwarin: 나도 보고싶다ㅋㅋ - 2005/06/21 14:09

@미라 - 2005/06/08 17:57zwarin: 열대야를 날려버릴 뜨거운 숯불에 곱창이 지글지글ㅋㅋ 조만간 뵙도록 하지요 - 2005/06/21 14:09

@전람회장 - 2005/06/04 22:30zwarin: 늦게 보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종종 놀러와주세요~ - 2005/06/21 14:07

@붉은사막 메밀꽃일다 - 2005/06/02 12:06zwarin: 비 상시적으로 사진 찍는 것이나 포토샵 보정에 관한 글을 올리기는 합니다만, 워낙 뜸해서요ㅋㅋ 가끔씩 올려보고 반응이 좋으면 좀 더 자주 올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 역시 언제나 배우는 중인지라 따로 가르친다든지 하는 생각은 안 해 봤어요^^ - 2005/06/21 14:05

@bori - 2005/06/01 22:51zwarin: 저 역시 댓글이 꽤나 굼뜨죠 -_-;; 정신없이 살다가 잠깐 쉬면서 맥주 한잔 하는 거, 좋죠^^ - 2005/06/21 14:03

@박혜영 - 2005/06/01 13:16zwarin: 축하~ 조만간 그때 그시절 멤버를 다시한번 모아보자꾸나^^ - 2005/06/21 14:01

@김박태식 - 2005/05/27 17:57zwarin: 멜 받았슴다. 요즘에 좀 바쁘기도 하고, 종이도 떨어지고 해서 홍대에 통 못나갔네요. 조만간 연락 드립죠 - 2005/06/21 14:00

@강원도.군바리^^ - 2005/05/26 10:16zwarin: 요즘에는 렌즈를 갈아끼울 수 있는 디지틀 카메라도 100만원 정도로 살 수 있습니다. 성능이 좋은 신형 보급형 디지틀 카메라 가격과 차이가 나지 않지요. 제가 카메라를 추천해드리는 첫번째 기준은 '크기'입니다. 잠바 주머니에 넣고 다닐 것인지, 가방 옆 주머니에 넣고 다닐 건지, 따로 카메라 가방을 들고 다닐 것인지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게 결정 되면 나머지는 만져보고 눌러봐서 마음에 드는 놈으로 고르는 게 최선일 것같아요. - 2005/06/21 13:59

@퇴끼! - 2005/05/23 04:54zwarin: 규모나 시설로 보자면 암사리조트 역시 클럽메드와 같은 유수의 리조트에 조금 딸리는 감이 있다. 하지만 머, 규모가 문제겠냐 누가 와서 노는가가 중요하지^^ - 2005/06/21 13:54

@황인표 - 2005/05/21 13:20zwarin: ㅋㅋ 잘 봤습니다. 저희 책은 세계 여러 지역의 사진이 있고, 특히 글자 수가 적어서 군인들에게 더욱 환영을 받고 있나 봅니다^^;; 무사히 제대하시고 꿈꾸는 삶 살아가시길 빕니다. - 2005/06/21 13:53

황인웅: KTF사외보를 보다가 들어본듯한 이름. (특이한 이름이니 까먹을리 없죠) 깜짝놀랐습니다. 모습은 대학때나 지금이나 여전해보입니다. 군대 간 다음에 어찌사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혹 저를 모르실까봐 힌트를 드려요.. 전대기련 서울지역 사진분과에 있었죠 - 2005/06/21 10:44

리나: 좌린 홈피에 이제야 와보네여~ 오늘은 날이 울렁울렁해여~ ㅠ_ㅠ 울컥솟아버려봣~! - 2005/06/20 15:43

김준현: 짜린 나다 한국에 있지롱 짜식 보고싶네 언제 보지 괜찮은 시간 정해서 연락다오 011-223-9461 - 2005/06/13 14:36

@김박태식 - 2005/05/27 17:57beany: 인사동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은 저였죠. 실은 지하철역을 코앞에 두고 헤매고 있었다죠-_- 홍대 나가면 볼 수 있겠죠 - 2005/06/08 23:03

@박혜영 - 2005/06/01 13:16beany: 추카추카~ 4년전인가? 메이데이 집회에서 초코파이 같이 먹던 생각난다..ㅋㅋ 벌써 취직? 축하하고, 놀러온다니 조아조아~ 게다가 맛난거까지!! 연락처는 네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를 듯 좌린 01042593311 혜련이도 궁금하고~ 조만간 놀러오렴 - 2005/06/08 23:00

@bori - 2005/06/01 22:51beany: 지난주까지, 정확히 어제까지 바빴고, 아니, 실은 지금도 정신이 없긴 하지만. 그럭저럭 적응 잘 하고 있어. 안타깝게도 좌린님도 바쁘셔서 답글이 없네.ㅋㅋ 남림이 회사 바로 근처라는 사실이 떠올라 전화를 했는데 통 전화가 안되더라. 삼성동 회동을 또 해야쥐! - 2005/06/08 22:58

@미라 - 2005/06/08 17:57beany: 그런것도 '대접'이라고 하나요??ㅋㅋㅋ 비니씨는 오늘 핸펀을 안 가져가서 연락이 잘 안되었구요, 글구, 참, 지난주에 전화주신 것은 부재중 수신확인으로 봤는데 어쩌다가 걍 씹었지 머에요.... 교대 곱창, 좋죠!!! 연락주세요~ㅋㅋ - 2005/06/08 22:54

미라: 두 분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비니씨는 통 전화두 안 받으시구요.. 그 날 너무 대접을 잘 받았어요. 시간 되실때 교대 곱창 어때요? ^^ - 2005/06/08 17:57

전람회장: 안녕하세요~ 이곳을 알게 된 지는 한참 되었는데... 오늘에서야 사진 몇 장을 주문하고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정말 예쁜 사진 많이 봤구요... 저도 그렇게 멋진사진 찍어보고 싶어요. 그러려면 사진찍는 기술부터 알아야 하겠지만요~ 앞으로... 자주 들여다 보려구요. 활기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서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저도 집이 서울이면 홍대앞이나 인사동에서 좌린씨 직접 보면서 사진사가고 싶네요~ - 2005/06/04 22:30

붉은사막 메밀꽃일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직장생활도 바쁘시죠? 한번 씩 들어와서 구경하다가 든 생각인데요... 혹시 비상시적으로 사진에 대해 배울 수가 없나 해서요...^^ 뭐 그냥 든 생각이니까 혹 계획이나 일정이나, 여력이 되신다면 알려주세욤 좋은 하루 되세요!!!! - 2005/06/02 12:06

bori: 비니 마니 바빠요? 여기와서 안부를 묻고.. 히히~ 둘 다 잘 지내시죠? 비니가 너무 조용하길래~~ 사진도 안올리고.. 좌린님이 젤루 잘 알거 같아서 여기에 안부를 물어요~ ^^ 비니 보시믄... 저도 정신없이 살고 있다고 살짜쿵 전해주세요~ - 2005/06/01 22:51

박혜영: 하아린 오빠, 진향언니 저 취직했어요. 첫월급 받으면 맛난거 사들고 놀러갈게요. 연락처는 그대로죠? - 2005/06/01 13:16

김박태식: 그대 나를 기억하나? 인사동에서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었지. 옛날 주소로 메일을 보냈는데 닿지가 않은 것 같군. 나 주로 홍대에 있으니 조만간 얼굴을 함 보세. 그럼. - 2005/05/27 17:57

강원도.군바리^^: 안녕하세요. 좌린.비니 커풀의 사진 가게에 무척 애정이 많은 지금은 강원도 오지에서 ㅋㅋ 군생활을하고있는 젊은이입니다. 책으로도받구요..그리고 인사동 사진가게에서도 좌린씨사진 만났구요. 오늘 문뜩. 생각이들어 인터넷으로 뒤졌는데 마침..여기 이렇게 암실이 있네요..ㅎㅎ 저도 사진을 좋아하고 수동카메라로 열심히 찍었는데요.. 내년초에 군생활이 끝나면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한번 찍어보려구요. 배낭여행을 워낙좋아해서. 이번엔. 디카를들고 한번 나가볼까..생각중인데요.. 제가 디카쪽은 잘몰라서. 괜찮은 디카를 하나 추천받으려구요.. 너무 고급이나 전문가용이 아니면서도. 수동의 느낌을 살릴수있는... 그런 카메라면 좋겠어요 가격은100만원 정도에서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렴하면 더 좋구요..ㅎㅎ 더해도 200만원은 넘지않은걸로... 부탁드립니다좌린씨~ 좋은하루되세요~* - 2005/05/26 10:16

퇴끼!: 드뎌 집을 구했슴다 *ㅁ* 물론 규모나 시설 면에서 암사 리조트를 따라가긴 힘들겠지만 관악 산자락의 맑은 공기를 머금은 락성 리조트, 개장 박두임다 캬하~ - 2005/05/23 04:54

황인표: 휴가중인 군바리랍니다^^ 부대에서 신문을 보다 책 소개 기사를 읽고 덜컥 구입을 해버리고, 몇 달동안 전전긍긍하면서 못 살았답니다. 적지않게 제가 꿈꾸는 삶을 사시는 분들에 대한 질투때문이었어요. '조건'보다는 제 '의지'가 부족하지라 저도 이렇게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을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책도 잘 보고, 많은 영감도 얻었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길~ 그리고 행복하시길~~^^ 아참, 제 싸이에 간단한 서평 몇 글자 써보았습니다~ 시간나시면 한 번 봐주세요. 그럼... - 2005/05/21 13:20

@나그네 - 2005/05/16 11:33zwarin: 혹시 일곱시쯤 시장 막바지에 큰거 작은거 세장씩 사가신 분인가요? 은근히 소심한 좌린으로서는 '2장 살 거 3장 사라고 강매를 한건가'라고 내심 걱정마저 든답니다-_-;; 사진 걸어놓고 즐겁게 보세요~ - 2005/05/20 15:05

@미라 - 2005/05/15 21:47zwarin: 거북곱창 ㅋㅋ - 2005/05/20 15:03

@주아 - 2005/05/15 20:49zwarin: 직장인의 핑계를 단 게으름과 무관심으로 인사동 좌판이 황폐해지고 있다는 전언을 가끔 듣곤 한다. 김태권이라는 인간 역시 1주일 전에 약속 잡으나 한시간 전에 호출하나 출현 빈도가 비슷한 타입이기 때문에 언제든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 2005/05/20 15:01

@이제성 - 2005/05/13 18:27zwarin: 2주에 한번 꼴로 홍대 앞 희망시장에 나갑니다. '시내'라는 표현이 정겹네요. 어릴때는 '왜 거창읍사무소 주변 중심가를 시내라고 하는 걸까'가 무척 궁금했는데 말이죠. - 2005/05/20 14:57

@PHOENIX - 2005/05/12 11:21zwarin: 주변에 목공을 시작하신 분이 한 분 계시긴 한데 전용 액자를 만들어주실지 여부는 여전히 기약이 없습니다. 혹시 일이 잘 풀리면 멋진 전용 액자가 나올지도 몰라요. - 2005/05/20 14:55

@skully - 2005/05/11 19:08zwarin: 남미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진만 나온다면 굳이 거추장스러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겠죠. 기존의 수많은 사진과 다르기 때문에 님의 사진이 가치있는 겁니다 - 2005/05/20 14:47

@PHOENIX - 2005/05/10 14:23zwarin: 녜 http://www.zwarin.com/shop 입니다. 8X10 사진액자는 인근 선물가게나 사진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을 것같은데요^^ - 2005/05/20 14:45

나그네: 어제 즐거운 강도를 만났습니다... 강도라고 애기하시는 좌린님 글을보고도 강도를 당했네요...ㅋㅋㅋ 역시 홍대는 무서운 곳입니다...^_^; 좌린님 = 즐거운강도.....^_^ - 2005/05/16 11:33

미라: 오늘 너무 반가웠어요 ^^ 제가 감정 표현하는데 서툴어서 반가운 마음을 크게 나타내진 않았지만 넘넘 좋았어요. 비니님을 못 봐서 아쉬웠지만 좌린님이라두 보고 나니 마음이 좀 편하네요 ㅎㅎ 글면 담엔 같이 꼭 봐요~ 존 한주 보내시구요~ - 2005/05/15 21:47

주아: 좌린형 잘 지내요? 드디어 인사동에서도 형사진 봤어요. 접은 줄 알았는데 깃발이 펄럭이고 있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아직 am7 가지고 있어요. 언제 갈때 꼭 전해줄게요. 초대도 받았는데 꼭 가야하는데... 아, 그리고 형. 태권형 연락처 알 수 없을까요? 이거 보시면 제핸드폰으로 연락주세요. 016-269-6982 형집에 가는날 김태권형을 비롯한 대학생신문사람들 같이 모였으면 좋겠다. - 2005/05/15 20:49

이제성: 후배님 30회 이제성이다. 언제 시내에 나가면 얼굴한번 보고싶고 시간나면 소주한잔 하자 010-3058-1004 - 2005/05/13 18:27

PHOENIX: 인사동과 홍대 플리마켓에서의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사진가게에 적혀있더군요. 그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사진액자를 우편으로 받을 순 없는 거죠? 에혀.. 6월 초까진 집안에 큰 행사가 있어 서울엘 갈 수가 없는데. 지방사는 사람의 설움이란 한 두가지가 아니랍니다. 흑. 스승의 날 기념하야 은사님께 드리고픈 사진은 훗날로 미뤄야겠습니다. 오늘도 사진구경하러 왔습니다. 틈틈이 즐기고 있습니다. ^_^ - 2005/05/12 11:21

skully: 안녕하세요 저도 얼마전 남미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기를 써보려하는데 참고가 될까해서 들렀습니다. 한참 여행준비할때 알게되서 대충대충 보고 말았었는데...여행 전에 보는 사진과 여행 후 보는 사진의 느낌은 정말 다르네요! 마치 우리 동네보는 느낌이네요^^ 사진 정말 잘 찍으세요~ 같은장소에서찍은사진도 꽤 있던데 제사진하고는 느낌이 전혀 틀리네요 하하 - 2005/05/11 19:08

PHOENIX: 일주일만인가요, 한가로운 근무시간(무쟈게 한가롭습니다, 시방.)을 틈타 다시 들렀습니다. 오늘은, 250페이지까지 둘러보고.. 인도의 향취에 젖어갑니다. 지난 주말에도 0순위 친구 결혼이 있어 서울 다녀왔는데. 그 친구 웨딩카 타고 떠나는 것까지 보고 났더니 내려오는 버스 시간에 맞추기도 빠듯하여 희망시장엔 못 들렀네요. 이번 주말, 스승의 날 은사님께 드릴 사진 액자 하나 사왔어야 했는데. 플리마켓에서의 사진판매 활동은 계속되는 겁니까? 서울 올라가는 게 쉽지가 않은지라 그게 쫌 염려되네요. 아, 인터넷으로도 구입할 수 있댔던가요?? - 2005/05/10 14:23

@김선호 - 2005/05/09 22:19zwarin: 요리와 관련된 여행이 되는건가요? 직장인으로 돌아온 저희들에게 매우 위험한 블로그가 되겠군요ㅋㅋ 완성되면 꼭 알려주세요~ - 2005/05/09 22:21

@PHOENIX - 2005/05/02 09:44zwarin: 밝게 웃으며 다니면 밝게 웃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법이지요. 엄청난 댓글의 압박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 2005/05/09 22:19

김선호: 춘경이 소개로 잘 보고 갑니다. 멋진 여행의 추억을 사진에 담아 공유하시니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많은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주셔사 감사합니다. 저도 7년동안 준비한 꿈을 7월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무엇을 담아 많은 분들과 공유를 해야할런지... 사진에 맛과 향을 낼 수만 있다면 먹거리를 업으로 삼는 저로썬 최선이겠지만 아직은 디지털이 해낼 수 없는 일도 있기에... 나머지 부분은 제가 고민해가면서 하나씩 풀어나가야겠지요. 춘경이가 예쁜 블로그 하나 만들어주기로 했답니다. 나중에 내용물들이 하나씩 채워지면 꼭 놀러오세요. 누군가에게 추억은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꿈을 먹고 자라나는 코이가 되길... - 2005/05/09 22:19

@희철 - 2005/04/27 12:59zwarin: 제대로 차려입은 훌륭한 모델들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그리 자주 오는 건 아니란다^^ - 2005/05/09 22:16

@미미 - 2005/04/27 11:19zwarin: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살금살금 안 다니셔도 괜찮아요^^;; - 2005/05/09 22:14

@김영수 - 2005/04/21 22:32zwarin: 그래, 너도 재밌게 살고 있지? - 2005/05/09 22:13

@달방시 - 2005/04/21 03:03zwarin: 예, 반갑습니다 답글이 좀 늦었네요-_-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함 또 뵈어야죠ㅋㅋ 아, 근데 저희는 책은 보관용으로 몇 권 안 가지고 있습니다^^;; - 2005/05/09 22:12

PHOENIX: 안녕하셔요~ 멋진 좌린님과 아름다우신 비니님! 어제 홍대 놀이터 플리마켓서 사진 구경 실컷 하고 딸랑 석 장 사갔던 사람입니다. ^^; 어쩌다 한 번 올라가는 서울인데, 정말이지.. 우연찮게 들렀던 희망시장서 좌린님 직접 뵈어 영광이었습니다. 함께 찍은 사진은 오~~~래토록 보고 또 보고 할 겁니다. 히히.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 잃지 말고 이대로 쭉 멋진 삶 살아주시면서 저같은 대리만족자들에게 꾸준히 소소한 情이 담긴 사진들 보여주시길.. - 2005/05/02 09:44

희철: ㅋㅋ 하아린 ... 세계여행 후에 야근여행을 하는구나... 내덕에 고생도 좀하고... 점심시간때 여기와서 휴식을 취하고 간다. - 2005/04/27 12:59

미미: 참.. 멋진 곳이네요.. 신기해서.. 이리저리 두 눈..띠~웅 뜨고 요리조리 살피다가 살금살금 나갑니당.. 해피~ 데이~ - 2005/04/27 11:19

김영수: 아린아! 나 농사교 93 김영수다 살아는 있었구나 인생참 재밌게 사는거 같구나 너 답다 나는 농림부에서 일한다. 내 주소는 ecopea@maf.go.kr 016-621-7438 연락한번 해라 - 2005/04/21 22:32

달방시: 이번 캄보디아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시 보았던 사람입니다. (씨엠립에 친구 만나러 왔던 ...) 직접 찾아가 책을 구입해야했는데 .. 인터넷으로 구입해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친구에게 선물하고 함 찾아가 진짜 사인 받아야 겠어요 ^^;; 사진이 정말 훌륭합니다.. 처음에 사진을 빛의 그림이라 그랬다 그랬는데 정말 사진이라기 보단 그림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비니님께도 안부전해주십시요.. - 2005/04/21 03:03

@Lemontime - 2005/04/15 17:44Lemontime: 좌린님과 비니님. 사실 이게.. 상당히 귀찮은 일인데^^; 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이 나올거라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참. 그날 purity님의 결혼식도 잘 치렀습니다^^ - 2005/04/19 14:53

Lemontime: 좌린님^^ 게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귀여운걸 좋아하는 저에겐.. 흐흐흐. 메일을 간단하게 한 통 보내드렸구요, (앗. 적다가 생각해보니.. 중요한걸 빼먹어서 한 통 더 보내야겠군요-0-) 비니님과 더불어.. 잘 부탁드립니다. 호호호~ - 2005/04/15 17:44

박우선: 안녕하세요 작년 8월경 스위스 여행 가고파 풍경 좋은 그곳 사진 2점 추천 해주셔 작은딸과 스위스 꿈꾸다 그놈 올해 2월말에 중국에 보냈어요. 배포 크게 6년동안 많은것 보고 오라고 했어요 13살 어린딸이기에 걱정은 되지만 지금은 기다림이 행복합니다. 매주 수요일 마다 전화한답니다 그래서 당분간 스위스 여행 보류합니다. 7월경 방학때 들어오면 데리고 꿈 배우러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그놈 중국보내고 깨닳은것이 있어요. 짜증 고통 불행등등 그놈과 함께 했던 시간은 모두가 행복이었단것을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05/04/11 23:23

심규미: 안녕하세요^^ 여행에 관심을 갖고 있다보니 좌린 님의 홈페이지를 자주 들리게 되네요~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 요르단에서 찍은 사막 사진 하나가 너무 좋아서 퍼갈려고 합니다 출처는 꼬옥 밝힐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사진 항상.. 잘 감상합니다~ ㅎㅎ - 2005/04/09 09:46

강석주: 하린아..나다..우앙 한번 만나고 싶은데 좀처럼 시간이 안난다.. 이번주 홍대나오면 좋을 것 같은데.. 사진 찍는것두 좀 배우고, 너의 철학(?)도 좀 듣고..~~ - 2005/04/08 01:10

Eunice: 어제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가 인사동에서 사진가게를 만났습니다. 그곳에 있던 사진들은 제 사진들의 부족함을 한없이 깨닫게 해준 고마운 스승이었습니다. 감탄을 자아내는좋은 사진들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 인도에서의 사진 한장, 업어가도 되올런지요... - 2005/04/05 15:58

lucideyes: "여행" 이 느껴집니다. 저도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신분이 조금더 자유로워지면요. 더 공부할것들이 많군요. 사진의 길이란.. 자주 들여다 보겠습니다. p.s.제가 사진가게에 가면 잠깐 시간내주세요! - 2005/04/04 14:24

김진웅: 4월 2일 토요일날 홍대앞 공원 지나가면서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찾아보려 했는데 못찾았습니다. 이젠 안하시는지요. 제가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책을 구입했는데요. 거기 계셨으면 책에 싸인도 받고 사진도 구경하려 했거든요. 답변 부탁드릴께요~~~ - 2005/04/03 10:52

최종길: 안녕하세요. 캄보디아에서 같이 여행했던 최종길입니다. 기억하시죠, 짧은 여행을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라오스, 태국을 거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구요, 특히 시엠리엡의 기억은 각별합니다. 터미널에서 급하게 헤어지느라 인사도 잘 못 나누었는데 아쉽더라구요, 홈피도 놀러 오세요. - 2005/04/02 01:33

박희진: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이비인후과에서 잡지 보다가,, 이 사이트까지 찾아오게 됐어요... 다름이 아니라요,, 홍대에서 직접 찍으신 사진들을 판매하신다고 봤는데요... 거기가 정확히 어디인지 알려 주실 수 있으세요? 저도 생활 속에서 멋진 사진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요 ^^ 꼭 알려 주세요 ~ - 2005/04/01 16:48

현진군: 안녕하세요 ^^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라는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홍대에 갔다가 직접 뵙기도 했지만, 기억은 못하실것 같아요 ^^;; 계속 들러봐야지...하다가 이제서야 와보고 사진 하나하나에 감동받고 갑니다. 이 시간까지 안자고 집중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 자주 들르겠습니다. ^^ - 2005/04/01 02:39

80179486: 답변 감사드려요.. 저도 더 늦기전에 한장한장 추억을 저장해 두어야 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사진 생활 기대하겠습니다.. - 2005/03/31 22:34

호치민에서..시나브로: 이쁜 마나님 사진만 잔뜩 올리시공..ㅋㅋ 왜 제사진은 안올려주시나용..ㅋㅋ 혹시 편집^^; 잘 접속하긴 힘들어도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꼭 좀 올려주세용용용.. 아.. 글구.. 사진 참 자연스럽네요.. 특히 술드시는 폼이..ㅋㅋ - 2005/03/31 21:03

루크: 이네트에 같이 있던 루큽니다.. 저번주에 OB 모임하다가 소식들었네.. 진짜 신문에서 세계일주하고 온 사진작가 기사를 얼핏보고 좌린 같은 놈이 또있네..생각했는데.. 사진으로라도 얼굴보니 무지 반갑구만.. 다음번 모임엔 꼭 나오셔... - 2005/03/31 13:41

@80179486 - 2005/03/28 13:32zwarin: 그 비닐 봉지는 남대문시장이나 방산시장에서 OPP 포장지 파는 곳을 물어보면 살 수 있습니다. 처음엔 남대문에서 사다 쓰다가 요즘은 방산시장의 포장지 가게 골목에서 8X10인치 사이즈를 대량 주문제작해서 쓰고 있습니다. 정확히 그 사이즈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좀 드려도 되구요^^ - 2005/03/29 01:49

@02 - 2005/03/28 00:37zwarin: 예, 나갑니다. 태국에서 받아온 것도 빨리 드려야 할텐데요^^ - 2005/03/29 01:46

80179486: 안녕하세요? 작년에 홍대에서 사진한장 구입하고 책도 잘읽었어요^^* 사진을 취미로 하면서 필름도 늘어나고 인화한 사진도 늘어나면서 정리가 참 애매해요~ 저도 좌린님 사진처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재료(투명 비닐)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좀 가르쳐 주세요.. 인사동에서 판매하시는 분께 물어봤는데 모른다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언제나 그렇듯 행복한 사진생활 되시길 빌어요 - 2005/03/28 13:32

02: 에고, 오늘 놀러 가려했는데... 갑자기 친구 전화받고 만나게 된 바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고 말았습니당. ㅠ_ㅜ 죄송해요, 좌린오빠. 담주에도 나오시나요? 그땐, 기필코!!!! - 2005/03/28 00:37

@군맨 - 2005/03/24 19:02zwarin: 사진 책갈피.. 멋지네요^^ 또 오세요~ - 2005/03/25 12:47

@애지 - 2005/03/24 03:27zwarin: 아직 정리 할래믄 한참 남았는데.. 쉬엄쉬엄 다 올리도록 할께요^^ - 2005/03/25 12:45

@산골소년 - 2005/03/23 19:50zwarin: 11일동안 놀다왔다. 근데 너 가현이 맞지? - 2005/03/25 12:44

@정지연 - 2005/03/22 16:49zwarin: 여행, 하세요^^;; - 2005/03/25 12:43

@서울5일장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 2005/03/21 13:16zwarin: 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5/03/25 12:42

@김현숙 - 2005/03/20 14:35zwarin: 엇, 오셨던가요? 가끔 말고 자주 들러도 갠차나요^^ - 2005/03/25 12:41

군맨: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재미있게 보구가고요 다음에 다시 들려야 하네요.. 220(사진 책갈피.) 멋진사진 잘보구 갑니다.. - 2005/03/24 19:02

애지: 어이쿠 수험준비로 바쁘게 보내다 문득 들어와보니 사진들이 정리가 되어있네요. 여행 때 찍은 사진이 거의 없는 제겐, 몇장의 사진이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좌린님의 소탈해보이던 모습도 생각이 나네요. 따뜻하던 비니님과 단님도... 느즈막이 시작하는 미술공부에 여기 사진들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럼 항상 즐거운 날 되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입니다 日日是好日 합장. - 2005/03/24 03:27

산골소년: 메야? 언제 갔다가 언제 온겨? 테터툴은 영 적응이 안되서리..... - 2005/03/23 19:50

수키: 이번 주 토요일 괜찮니? - 2005/03/23 10:46

정지연: 어느 잡지에선가 두 분의 이야기를 보고 싸이트 주소를 수첩에 메모해 두었더랬죠. 오늘 회사에서 참을 수 없는 답답함에 허덕이다가 주소를 찾아내고, 사진보고, 머리 속으로 여행하고, 큰 호흡을 한번 합니다. 여행, 하고 싶네요. - 2005/03/22 16:49

서울5일장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Hi Seoul 페스티벌 서울5일장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장터! 서울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5일장터”의 <시민작가를 모십니다!> 손에 굳은살이 박히도록 무언가를 만들어 보신 적 있으세요? 재미나고 별난 아이디어로 수첩이 빼곡하게 적혀있진 않은지요. 숨어 있는 예술 작가의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해보세요.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장터가 멍석을 깔아 드립니다. 직접 만든 아트 상품들을 5일 동안 판매해 보세요! ○행사 장소: 덕수궁 돌담길 옆 정동길 ○행사 기간: 5월1일~ 5일까지 ○행사 내용: 시민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사고파는 예술장터 ○참가 신청 기간: 3월 21일~ 4월 9일까지 ○참가 자격: 숨은 예술작가의 끼를 발휘해 자신이 직접 목걸이, 노트, 그림, 도자기 등 아트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시민(수공예 제작이 가능한 시민) ○참가 방법: “서울5일장” 까페(http://cafe.daum.net/seoulfavmarket)에 접속해서 회원가입ㅡ>자료실의 신청양식을 다운받으셔서 작성하신 후ㅡ>balhae1996@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참가작품(물품)사진은 별도의 파일에 첨부] ○참가자 발표: 2005년 4월 13일 참가자 선정은󰡐서울5일장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채택된 분들은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장터]에서 5일간 자신이 만든 물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문의 : Hi seoul 페스티벌 서울5일장사무국 (02)3141-3345~6 http://cafe.daum.net/seoulfavmarket 주최_Hi seoul 페스티벌 시민모임. 서울시 주관_서울문화재단 후원_한국관광공사 서울5일장-애지중지(愛之重之) 서울장터란? 문화와 예술의 도시인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터로서 직접 만든 아트 물품을 사고파는 문화와 소통의 장입니다. 애지중지(愛之重之) 서울장터는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획일화된 물품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가정신이 깃든 소중한 물품들이 오가는 흥겨운 장터문화의 출발점이 되고자합니다.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장터 시민작가 신청문의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2-4 한아름빌딩 4층 전화:02-3141-1011 http://cafe.daum.net/seoulfavmarket ====================하나 더!!================ Hi seoul 페스티벌 서울5일장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전! 서울의 역사와 서울시민의 추억을 담고 있는 <서울의 추억을 찾습니다> 서울 속에 살고 있는 여러분의 추억을 찾습니다! 서울에서 살아가면서 함께 하게 된 소중한 추억거리 없으신가요? 할머니 댁에 있는 오래된 사진액자, 20년간 쓴 일기, 신혼시절부터 지금까지 써온 가계부 등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물건들을 떠올려 보세요. 과거의 나, 서울을 추억을 돌아볼 수 있는 작은 개인전을 열어드립니다. “서울5일장”은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전시 장소: 지하철 5호선 광화랑 ○전시 날짜: 5월1일~ 5월 31일까지 ○전시 물품 :서울의 역사와 추억이 깃든 물품, 서울시민의 추억이 묻어난 물품. 예) 할머니 댁에 있는 오래된 사진액자, 20년간 쓴 일기, 신혼시절부터 지금까지 써온 가계부, 어렸을 적에 가지고 놀았던 그때 그 시절의 물품 등. 서울과 관련된, 혹은 서울에서 살면서 함께 해온 시민 개인의 그 시절의 추억을 모집합니다. ○전시 참여 신청 기간: 3월 21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시 참여 방법: - 서류 신청 “서울5일장” 까페(http://cafe.daum.net/seoulfavmarket)에 접속해서 회원가입ㅡ>자료실의 신청양식을 다운받으셔서 작성하신 후ㅡ>balhae1996@hanmail.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참가작품(물품)사진은 별도의 파일에 첨부] ○참가자 발표: 2005년 4월 20일 참가자 선정은󰡐서울5일장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후 개별적으로 통보하며 채택된 분들은 [Hi seoul 페스티벌 서울5일장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접수하시면 됩니다. ○문의 : Hi seoul 페스티벌 서울5일장사무국 (02)3141-3345~6 http://cafe.daum.net/seoulfavmarket 주최_Hi seoul 페스티벌 시민모임. 서울시 주관_서울문화재단 후원_한국관광공사 서울5일장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전이란? 60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서울, 그 서울에서 살고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추억이 깃든 물품들을 전시합니다. 서울과 관련된 오래된 물품, 추억속의 모습들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서울과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입니다. 서울시민의 삶속에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난 개인 소장품들을 발굴, 전시할 이번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전은 장터를 찾은 사람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애틋하고 따뜻한 전시회가 되고자합니다. -애지중지(愛之重之)서울전 물품등록 문의처-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2-4 한아름빌딩 4층 전화:02-3141-1011 http://cafe.daum.net/seoulfavmarket ======사진들이 너무 이쁘네요..^^============ - 2005/03/21 13:16

김현숙: 태국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가끔 들리는 아줌마이지요... 사진 하나 퍼갑니다. 물론 출처는 표시했구요... 저도 오늘 홍대에 가는데... - 2005/03/20 14:35

@Ȱ - 2005/03/19 21:00zwarin: 아무렴 할만하지. 오늘은 간만에 홍대 나간다. - 2005/03/20 09:06

@단 - 2005/03/18 23:54zwarin: 예 120% 이해됐습니다. 심심한 날에 와인, 비오는 날에 막걸리, 삼겹살에 소주... -_-;; - 2005/03/20 09:03

Ȱ: 여행 무사히 잘 다녀왔구나. 따듯한 동네 돌아다니다 와도 아직 서울은 겨울이지? 봄이 정말 더디다 못해 이제 기다리는 것도 지루하다. 멋진 첫출근으로 시작된 회사생활은 할만하냐.ㅎㅎ 사진 다 올라올때까지 열심히 방문해야겠군.^^ - 2005/03/19 21:00

: 좌린님 사진 정리 중이세요? ㅋㅋ 어쩌다가 13G나 담아오셨을까... 기대됩니다. 비니 언니 홈페이지엔 글 남겼는데 오늘밤은 너무 심심해서 이곳에도 글을 남깁니다. 심심한 날엔 wine을 마시면 모든 걸 다 잊을 수가 있어 좋은데, 중독될까봐 걱정됩니다. 그러니 어서 사진 올려주세요. 두분이랑 앙코르왓을 같이 못간게 아쉽기만 한데, 사진으로나마 위안을 삼으렵니다. 앙코르 왓... 다시 가게 되면 정말 좋을 거예요. 이젠 제가 왜 따라 가려 했는지 이해되시나요? ㅋㅋ 사진 정리 잘 하세요. 언제 암사리조트 꼭 갑니다. - 2005/03/18 23:54

@zwarin - 2005/03/18 11:41이학영: 인천에 있다가 얼마전에 서울 독산동으로 왔습니다. 나중에 사진보러 가고 싶네요. - 2005/03/18 21:49

@이학영 - 2005/03/17 22:51zwarin: 어, 반갑다 학영. 근무하는데가 어디냐? - 2005/03/18 11:41

@산골소년 - 2005/03/17 03:58zwarin: 아마 전화했을 때는 술한잔하고 늦잠 자고 있었을게다. 캄보디아에 맥주 한 캔이 오백원 하더라^^ - 2005/03/18 11:41

@이지연 - 2005/03/15 15:04zwarin: 와, 반갑습니다. 보근이 돌때 받은 수건이 이번에 앙코르왓과 태국의 해변 구경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그 더운 날씨에 돌이 안되어 보이는 애기부터 유치원 다닐만한 애기들까지 업고 몰고 다니는 부부도 많이 있더라구요^^ - 2005/03/18 11:40

@õǰ - 2005/03/14 22:44zwarin: 돌아오면 또 가고싶은 게 여행이지요. 종종 놀러오세요~ - 2005/03/18 11:36

@롱 라이브에서.. - 2005/03/14 22:10zwarin: 앙코르왓에는 언젠가 다시 가고싶습니다. 바삐 안 돌아다니고 한 곳에 자리 펴고 앉아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고싶어요. 유명세는... 홈페이지에서 알게 된 분을 직접 만나는건 매우 좋은데요. 그 밖에는 인생에 별 도움이 되질 않는 것같아요^^ - 2005/03/18 11:34

@girl - 2005/03/13 18:13zwarin: 칠레, 좋지요, 사람들도 좋고^^... 아르헨티나 브라질도 마찬가지예요. 위험하기로 치면 또 위험하지 않은 곳은 세상에 어디 있을까요. 너무 많이는 망설이지 말고 좋은 계획 즐겁게 세워보세요~ - 2005/03/18 11:30

@Ahg - 2005/03/13 16:11zwarin: 새우머리꼬치구이 먹는 사진 곧 올려드릴께요^^ - 2005/03/18 11:25

@붉은사막 메밀꽃일다 - 2005/03/09 18:38zwarin: 저희는 나가 있느라 그 방송 못 봤습니다. '말을 버벅버벅 해서 사투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알아듣지도 못하겠더라' 라는 평도 있더군요-_-;; - 2005/03/18 11:25

@개란구리 - 2005/03/09 17:10zwarin: 예, 종종 놀러오세요. 저희도 이번에 태국과 캄보디아를 여행하면서 금나라 은나라 부부를 만났는데 정말 부럽더군요. - 2005/03/18 11:23

@최은영 - 2005/03/08 21:12zwarin: 이제서야 멜 드렸습니다-_- - 2005/03/18 11:22

@02 - 2005/03/08 14:52zwarin: 축하드립니다~, 과연 멋지게 말랐네요. 며칠동안 안 열렸다니, 주인장 출타중이라고 홈페이지도 좀 쉬었나보네요^^ - 2005/03/18 10:59

@lire - 2005/03/05 12:35zwarin: 너도 여차하면 확 날라라. 기다리다가는 기회 안온다. - 2005/03/18 10:58

@붉은사막 메밀꽃일다 - 2005/03/04 09:55zwarin: 예,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좋은 기회 만들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2005/03/18 10:55

이학영: 형 안녕하세요. 학영입니다. 형 소식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었지만, 인사하는 건 참 오랜만이네요. 전 전역 15개월 남긴 공군중위로 군복무 중입니다.^^; 참 멋지고 예쁜 작품 많네요. 월페이퍼로 '무단사용'하면서 감상하고 있습니다. 괜찮겠죠? 건강하시고 계속 '건작'하시길 빕니다. - 2005/03/17 22:51

산골소년: 어이구 전화했더니 꺼져있길래.... 또 술한잔하고 늦게 잤나보다...했더니.... 또 나갔구만..... 건강히 잘 다녀오시게 - 2005/03/17 03:58

이지연: 오랫만이죠?? 이름은 너무 생소하려나?? 최종혁 와이프이자 뽀글이 엄마인 사람입니다...^^;; 그동안의 근황은 신랑을 통해서 틈틈히 들었어요...책도 내셨다구요?? 내가 싸인 받아서 하나 사오라고 했더만 말을 안듣네요~~ 뽀글이 돌때 선물로 준 사진은 거실에 고이 잘 모셔놨답니다...좌린씨가 더 유명해질때는 대비해서...ㅋㅋ 애가 딸려있으니 전처럼 모임때 술집에 간다거나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언제쯤 자유롭게 나다닐(?)수 있을런지....사진 잘 볼줄은 모르지만 느낌이 참 좋네요~~~*^^* - 2005/03/15 15:04

õǰ: 안녕하세요..사진가게 책을 읽고 저도 그렇게 여행을 하자고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여름에 동남아쪽으로 배낭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사진구경 넘 잘했습니다. - 2005/03/14 22:44

롱 라이브에서..: 안녕하세요.. 머리 잘 베고 잤던 사람입니다.. 남들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겠네용^^; 전 오늘 호치민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다른 분들과 같이 보냈던. 시간도 좋았지만.. 혼자 2틀을 보낸 시간도 나름데로 오래 기억될 듯 합니다. 처음 홈피 보고 '좌린의 암살'인줄 알고 섬찟했답니다. ^^; 글구.. 유명세를 타시는 모양입니다.ㅋㅋ 동갑인나이에 부럽네용.. 글구 두분 모습 넘 자유스로워 보여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005/03/14 22:10

girl: 안녕하세요 사진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칠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여기 올리신 칠레 사진 전부 다~ 봤습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도 가보고 싶은데, 위험하다고들 해서 망설이고 있는 중이구요. 사진, 글 감사합니다! :) - 2005/03/13 18:13

Ahg: 안녕하세요~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태국에서 차이나타운갈 때 동행했던 머리묶은 총각..ㅋㅋ 저는 파타야 갔다가 그저께 한국 도착해서 정리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여행은 잘 하고 계시죠? 제 사진 있나 보려고 들렀다가 내가 유명인사랑 만났구나! 하며 잠깐 놀랬어요~ㅋㅋㅋ 그럼, 쭉 즐겁고 뜻깊은 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 - 2005/03/13 16:11

붉은사막 메밀꽃일다: 어제 늦은 귀가 뒤, 우연히 TV를 돌렸는데 좌린님이 나오시더군요...사람 얼굴 잘 못 외는데담방에 기억했답니다. 여행잘 다녀오시구요, 이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함께 작업할 수 있길 기대할께요^^ - 2005/03/09 18:38

개란구리: 안녕하세요~ 돌다돌다돌다 들오게 되었써요~ 저랑 저희신랑도 내년에 세계여행을 계획중이랍뉘다..;; 그래서 이런저런 자료를 보다가 왔써요.. 사진이 정말 머찌네요`^^* 자주 들라거리면서 이런저런거 물어보고해도 괜찬쵸?? 헤헤헤..;; 암턴..오늘은 요까지만 인사하고.. 담에 또올께요~^^ - 2005/03/09 17:10

최은영: 안녕하세요? 최은영이라고 해요.. 제가 메시지를 한번 지난번에 남겼었나..아닌가.. 기억이 정확치 않습니다만.. 홈피를 여튼 그때도, 지금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사진들이 아주 아름다워요.. 지난번에 만일 메시지를 남겼다면 그건 귀하의 홈페이지를 보게 된 기쁨 내지는 인사, 사진을 카피하여 제 컴에 저장하여도 무방한지...등등의 사안이었을 꺼예요.. 이번엔요.. 제가 11일 프랑스엘 가요. Caen이란 조그만 도시에 지인을 방문하러 가는데요.. 약 1개월을 머물 예정이랍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스페인을 들를 계획을 하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동행이 없이 혼자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정도를 돌아볼까 하는데요.. 몇가지 여쭤보고 싶어요..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현지가 지금쯤은 많이 추울런지, - 그리고 워낙에 강도주의를 많이 줘서 드리는 말씀인데 조그만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 그리도 무서운 곳인지... - 숙박할 곳들은 찾기가 어렵지 않은지.. 궁금해요.. 이멜로 답변 주시겠어요? winter2002_3@hotmail.com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큰 도움되겠어요.. 좋은 밤 되세요.. 최은영 드림. - 2005/03/08 21:12

02: 드디어 잉크가 다 말랐습니다. 소식 전하러 왔는데, 출타중이시네요. ㅋㅋ 봄바람이 불어오니 저도 몸이 근질근질. 으흑. 부러워요~! 머쮠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며칠동안 여기 안 열렸었는데, 저만 그런 거였나요... -.-) - 2005/03/08 14:52

lire: 조심해서 잘 다녀오거라. 해변에서 늘어지게 자다오고... 부럽다.부럽다.부러워. - 2005/03/05 12:35

붉은사막 메밀꽃일다: 안녕하세요? 문의 드릴게 있어서 방명록에 글을 남깁니다. 고양 덕양구에 자리한 5월에 개관예정인 높빛마슬 청소년문화의집입니다. 혹시 좌린님께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진 워크샵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굳이 강의형식 보다는 청소년과 함께 사진을 자유롭게 찍으면서 나중에 청소년 프리마켓을 하고 싶거든요... 일단 서면이라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자세한 이야기는 전화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선정 031-960-9680 - 2005/03/04 09:55

@양동희 - 2005/03/02 21:13zwarin: 대중매체의 위력이군요, 소대고참님들이 이렇게 몸소 찾아주시다니.. 날 잡으면 불러주십쇼,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군대이야기만큼 훌륭한 소주안주도 드물죠^^;; - 2005/03/04 00:38

양동희: 이름만으로 기억할런지... 벌써 지나간 시간이 8년이 되었네... 대진 후배한테 얘기듣고 이렇게 홈피까지 방문했다네. 멋지게 지내고 있었구먼. 분당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언제 함 소주나 기울이세나... - 2005/03/02 21:13

@unbend - 2005/03/01 03:13zwarin: 나오는 작가들 수가 너무 적어 알바를 구할 때까지 휴업한답니다. 제가 찍는 인물사진 대부분이 '술먹는 사람들'이라 그럴지도 모릅니다-_-;; - 2005/03/01 23:46

unbend: 사진 많이 올라왔네요. 제 관심분야라 나중에 더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일감으로는 역시 좌린님에게는 좌린님의 사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흥미롭습니다. 오늘 인사동에 갔었는데 예전의 그 자리에 그때 쓰던 현수막(?)이 그대로 있더군요. 가게도 없는데 현수막만 걸려있는게 그렇기도 하고 혹시 챙기지 못하신건 아닌가 싶어 냉큼 달려왔습니다. - 2005/03/01 03:13

@홍대진 - 2005/02/27 21:15zwarin: 찾고잡자는 빼먹지 말지말입니다ㅋㅋㅋ - 2005/02/27 23:43

홍대진: 잘 지내셨는가? 세월은 하 수상적게도 지나갔는데... 우리 주하아린 군을 여전히 밝구나... 우연히 잡지에서 주군을 보았지... 우리 본지가 한 8년 넘은거 같네... 잘 사시고... 언제 기회가 되면 양구에서 말도 안되는 짓거리 하던 거 얘기나 함세... 사람의 기억과 세월이란 것이 믿을수 가 없는 것이라, 한마디 더 함세... 단~~~~~~~~~결! - 2005/02/27 21:15

@김준현 - 2005/02/25 09:11zwarin: 슷하는 무슨... 고수는 무슨... 사막이.. 예전에는 모래언덕이 끝없이 펼쳐진 사하라 같은거만 사막인줄 알았더니, 울퉁불퉁한 것에서부터 알록달록한 것까지 형태도 느낌도 가지가지더라. 한국 마누라랑 이혼하고 사진기도 없이 고물 워크맨 하나 달랑 들고 남미를 여행하던 유쾌한 빡빡머리 중국계 미국인이 얼핏 떠오르는구나. 그넘 이름이 'norm'이래나 머래나.. 재밌게 놀다와라. 그리고 궁금한 게 있으면 구체적으로 물어봐라 우리 각시가 좀 아는 게 있을지도^^ - 2005/02/27 18:01

@unbend - 2005/02/25 01:30zwarin: 희희 감사합니다, 언벤님도 건강하세요~ - 2005/02/27 17:49

@어창욱 - 2005/02/24 17:20zwarin: 기억이 간당간당 하네. 주말에 홍대앞으로 함 놀러와라. http://zwarin.com/shop 에 언제 나가는지 올려놓는다. - 2005/02/27 17:49

@퇴끼! - 2005/02/23 22:52zwarin: 축하하네 작업 열심히 해~ 조만간 구경하러 가지 - 2005/02/27 17:46

김준현: 좌린. 나 김화백이다. 스타가 되었구나. 난 학교에서 가르치다가 어제 쫓겨났다. 여제자와 이룰수 없는 사랑을 하다 그만.. 하여튼 이를 재 충전의 게기로 삼아, 이번 4월에 무작정 중국으로 여행 떠나려 한다. 여행 고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왔지롱. 사막을 보고싶은데, 뭐 정해진거 하나 없다. 기간은 한 달 정도? 혹시 가본 바 있음 걸쭉한 경험담 들려주라. 김화백 - 2005/02/25 09:11

unbend: 매일 들어오고 있지만 책 산 기념으로 한 자 남깁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 2005/02/25 01:30

어창욱: 선배님 잘지냈어요^^ 실은 신문보구 깜짝 놀라서 연락드림당. 거고 41회 어창욱 임당.,., 혹시 기억 몬하는거 아닌가 몰겠네,.,ㅋㅋㅋㅋ 잘 살구 계시것 같네요,.,실은 좀 부럽기두 하구,.,. 언제 연락한번 주세요,.,., 쐬주나 한잔,.,ㅋㅋㅋ 가끔 들어와서 사진보구 갈께요.,.그럼,.,.좋은하루 되시구여,.,. - 2005/02/24 17:20

퇴끼!: 드뎌 작업실 구했슴다! 넓직하고 싸고 깨끗해서 기분 찢어짐다. (아아아 인제는 정말 작업 안할 구실이 없어져버렸슴다그려 ㅡ_ㅜ) 설대입구쪽에 들릴일 생기면 놀러오세요~ (참참. 임자혁이가 내일 개인전 오픈한답니다. 이친구 작업 잼나던데... 3월 13일까지 하니 놀러가보세요. http://www.brainfactory.org ) - 2005/02/23 22:52

@기린그림 - 2005/02/22 01:03zwarin: 예, 칭찬 오백개 드립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홍대앞으로도 나갑니다. 사진들이 (아주 조금씩) 추가되고 바뀌고 있으니 가끔 한번씩 들러주세요^^ - 2005/02/23 16:30

기린그림: 안녕하세요, 좌린님 비니님. 얼마 전 교보 나들이 나갔다가 그 책을 발견했어요. 여행 중이실때, 꼭 그 사진들이 출판되었으면 하고 바랬더랬는데 정말 책이 되어 나온 걸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래서 한 권 사왔지요. 자, 칭찬해주세요!) 홍대에서 만난 핀란드 사진은 회사 제 책상 앞에서 무사히 잘 있구요.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기셨다고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늦은 새해 인사도 함께 전할께요. 새해 건강하시고, 좋은 사람 많이 만나시고, 좋은 사진, 좋은 이야기 많이 만나시길 빕니다. 비니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 2005/02/22 01:03

@염연화 - 2005/02/20 13:30zwarin: 건강하냐고 물어보는 걸 보니 너도 건강한가보구나. 주로 있는 곳은 '집'이지, 자고로 추운 겨울에는 새끼나 꼬면서 봄을 기다려야 하거늘... 3월이 되면 주말에 홍대로도 출몰할 계획이다. 나중에 꼭 보자. - 2005/02/21 22:22

@JuL - 2005/02/19 13:18zwarin: 가슴이 뜨뜻해졌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결국은 보는 사람이 뜨뜻하게 봐 주는게 포인트인 것같습니다. 종종 들르세요~ - 2005/02/21 22:19

염연화: 오빠 안녕하세요. 오빠도 언니도 건강하시죠? 책도 보고 소식도 띄엄띄엄 들었는데 여기 와보기는 정말 간만입니다. 누가 문득 가르쳐 줘서요...흐흐 홍대갈때마다 유심히 봤는데 안계시더라구요. 듣기로는 요즘은 인사동에 계신다구요? 나중에 꼭 뵈요! - 2005/02/20 13:30

JuL: 네이버에서 검색하다가 진심으로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인데 요즘 자기 도태에 빠져서 카메라에 눈도 안 돌리고 있거든요.. 좌린님 사진 보니까...저두 뭔갈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 걸요...^^ 화려하지 않지만 가슴 속이 뜨뜻해지는 이 느낌 저두 담아내고 싶어지네요.. 사진이란 결국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걸....좌린님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 번 깨우칩니다. - 2005/02/19 13:18

@성현희 - 2005/02/14 15:11zwarin: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라는 걸 자꾸 하다보니... 인생이 너무 도식화가 되는 것같아 당분간 좀 끊어볼라구요. - 2005/02/19 02:35

@kenji - 2005/02/12 10:16zwarin: 네, 과연 오랜만에 발견된 기사로군요^^ 종종 들르세요~ - 2005/02/19 02:33

성현희: 안녕하세요? 시사월간지 헤드라인 뉴스의 성현희 기잡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네요~~ 잡지를 통해 좌린과 비니씨의 사진가게를 접하게 됐고 며칠전에는 책까지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두분의 여행기를 보면서 인생의 참맛을 느꼈다고 해야할까요? 일상으로의 용감한 탈출에 정말 박수를 보내드리 고 싶어요~~^^ 지난주에 제가 두분을 만나뵙고자 홍대앞 자유 시장을 갔었는데 안계시더군요~~ 제가 간단하게 인터뷰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연락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편하신 시간에 제가 이동해서 가겠습니다. 혹시 이번주에는 홍대 앞에 나오시는지요..^^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성현희 기자 011-558-3539 alsalihh@naver.com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저희 잡지 3월호에 두분의 이야기를 게재하고 싶 어요~~플리즈~~^^ - 2005/02/14 15:11

@현랑 - 2005/02/11 15:34zwarin: 남쪽나라.. 좋쿠나~ 갈 일 생기면 일주일 전에 연락할터이니 대기하고 있거라 - 2005/02/14 01:49

@숙희 - 2005/02/05 00:54zwarin: 입춘도 지났으니 꽃놀이나 계획해보도록 하지요^^ - 2005/02/14 01:48

kenji: 안녕하세요 좌린님... 작년 여름즈음에 FILM2.0 이라는 영화주간잡지에 기사가 실린걸 보고 와바야지 했는데.. 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오늘 지난 잡지들 정리하던중 다시금 발견하고 들어와 봅니다... 정말 사진들 색감이 터질듯 깨끗하네요... 디시를 아무리 헤집어도 사진기술이 전혀 늘지 않는 이 불쌍한 24살의 청년에게 좌린님의 사진은 대리만족을 얻게 해주네요..ㅋㅋ 캐논 A75로는 도저히 뽐낼사진이 않나와요 ㅜㅜ (결국은 카메라 핑계) 좌린님!! 앞으로도 멋지면서 소박하고 부드러우면서 에너지 넘치는 사진들 기대하겠습니다... 화이링~~~!! - 2005/02/12 10:16

@zwarin - 2005/02/04 15:59이동준: 햐~~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주 깔끔하게 사진이 나오네요~~ 사진을 찍는 기술과 더불어 포토샵에서 보정하는 실력도 익혀서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2005/02/12 04:15

현랑: 생일이였구나~ 늦게나마 축하하구.. 나 지방간다~~ 승진했거덩..ㅋㅋㅋ 한 1~2년 있다가 다시와야 할거 같다. 언제 남쪽으로 올일 있으면 꼭 연락하그라~ 내려가서 사진 열심히 찍을라구.... 사진 내공 많이 많이 블로그에다가 올려주시길~~ - 2005/02/11 15:34

숙희: 안녕? 좌린~ 생일 이었다고라... 추카한다. 생일 파티는 눈 쌓잉 강원도 가서 하자... 파티 상차림이 상당히 출중하던걸.. 부럽당~ - 2005/02/05 00:54

@이동준 - 2005/02/03 01:34zwarin: 일단 촬영할 때의 조건이 선명한 컬러를 내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고원 사막지대의 희박하고 건조한 공기 덕분에 하늘은 쪽빛이고, 원색이 정말 선명하게 살아있었거든요. 그리고 컴퓨터에서의 보정 작업도 중요합니다. 방금 올린 이 게시물을 참고해 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http://www.zwarin.com/index.php?pl=2027 - 2005/02/04 15:59

이동준: 월간 'DOVE'에 실린 기사를 보고 찾아왔습니다. 호감이 가는 부부이시기에 두 분 홈피, 즐겨찾기 해놓고는 종종 들르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질문이 있기에 문의드립니다. 뻔뻔스런 질문이긴 하지만, '칠레' 사진의 '전봇대'와 같은 색감과 선명함을 담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디지털 카메라를 접한지 몇 년 째이건만, 기술적으로 배우려는 시도를 하지 않아 계속 제자리걸음인 제 사진을 조금이나마 발전시켜보고자 이렇게 여쭙습니다. 부디 귀찮아 마시고 가르쳐 주신다면 올 여름에 가게 될 남미 여행에서도 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5/02/03 01:34

@현랑 - 2005/02/01 16:58zwarin: 글자가 몇 자 안되니 더욱 훌륭하지-_-;; - 2005/02/02 02:47

@soundgraph - 2005/01/31 15:07zwarin: 예, 자주 놀러오세요^^ - 2005/02/02 02:45

현랑: 쯔와링~ 나야 형인. 음 시험이 얼마전에 끝나서... 이제서야 인터넷두 하구 그런다... 취직하면 공부 안해두 되는 줄 알았는데... 전 처럼 종종 들리도록 하마... 얼마전에 신문에 났던데..경향신문에.. 근데 이름에 오타가 났더라구... 주하이린....ㅋㅋㅋ 바뀐 블로그가 좀 낫설군.. 뭐~ 좀 지나면 적응되겠지... 참, 공부하다가 니 사진책 사다가 놓고 봤더니 좋터군. 수험생 "피로회복"용으로 딱이더라구.... 훌륭한 책임에 틀림없어..... - 2005/02/01 16:58

soundgraph: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사진들 제대로 훑어보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둘러볼께요 일단 맛깔스럽네요! 앞으로 잘 둘러볼께요~ - 2005/01/31 15:07

@bobjackson - 2005/01/30 01:10zwarin: 설 지나면 금방 삼월이겠지요. 시장에서 뵈요^^ - 2005/01/31 02:53

@Wanderust - 2005/01/29 16:14zwarin: 반가와요, 조만간 함 뵐 수 있겠네요.. 연락 드릴께요. - 2005/01/31 02:52

@Ȱ - 2005/01/28 22:01zwarin: 어디를 함 다녀오면 그 다음부터는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거기 관련된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하지... - 2005/01/31 02:51

@강봉훈 - 2005/01/27 09:46zwarin: 일상에서 건승.. 중요하지. 너도 그리하도록 하여라^^ - 2005/01/31 02:49

@가장푸른눈 - 2005/01/24 10:38zwarin: 사진공부 해보세요. 사진으로 특정한 대상을 찍는 것도 즐겁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사진을 찍는 것 자체가 즐거워지기도 한답니다. - 2005/01/31 02:48

@기웃기웃 - 2005/01/22 17:31zwarin: 그런 오류가 있군뇨... 함 고쳐보겠습니다. - 2005/01/31 02:47

@finlandia - 2005/01/20 17:26zwarin: 그런게 자주자주 터져 줘야 하는데 말이지...-_-;; - 2005/01/31 02:46

bobjackson: ^^ 안녕하세요~ 희망시장에서 꼬마마녀 파는.... (아실라나?) ㅎㅎㅎ 가끔 보고가다가 첨으로 글 남깁니당~~ 사진 넘 멋져요. (새삼스런 말이지만) ㅎㅎ 아파트 복도에서 찍은 사진은 특히... 너무 현실감이 있어서 아찔~ 했습니다.(고소공포증있음) 암튼 건강하시고, 한주 앞으로 다가온 설도 잘 준비하시고, 책도 잘 팔리시길.... 빨리 날이 따땃해져서 시장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아~ 희망시장 없으니까 넘넘 심심행 - 2005/01/30 01:10

Wanderust: 안녕하세요~ 세번째 쯤 남기는 글인듯 싶네요, 인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중 한명이구요, 엘로라에서 같이 지프 탔던 청년입니다. 집이 부산이라, 그동안 인사동, 홍대앞에서 있었던 전시회들, 정말 아쉬웠는데, ㅋㅋ 이제 서울로 취업했습니다. 이제, 언제 한번 뵐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서점의 여행코너를 좋아해 가끔씩 가는데, 깜짝 놀랐었어요. ^^ 낯익은 사진들이 담긴 사진집이... 그런데, 옆에서 누군가 그 책을 찾고 있더군요. "좌린과 비니의~"메모를 해와서 직원에게 책의 위치를 물어보고 있더라고요. 저도 흐뭇! 그리고 저도 샀더랬죠. ^^ 메일 주소나, 혹은 전화번호면 더 좋고, 언제 한번 꼭 연락 주세요~ idealman02@hotmail.com 016-860-6693 저, 이제야 DSLR을 샀습니다. 제 F801이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할 상황이라, 사진찍고싶은데.. 답답한 마음에 충동구매를 했죠. 꽤나 모험인데, 좀 특이한 놈으로 하나 장만 했는어요. 가끔씩 서로 사진도 같이 찍을 기회가 있으면 더 좋겠네요~ - 2005/01/29 16:14

Ȱ: 컴백! 어제 도착했는데 시차적응 무지 잘하고 바로 오늘 지선이랑 영화한편봐주었다.ㅎㅎ 그리고 오늘에야 책을 샀다. 내가 가본곳의 사진을 다시 보니 새록새록 새로운 느낌이. 조만간 빌려준 장비전달 차 함 들르마.^^ - 2005/01/28 22:01

강봉훈: 가끔 오가는데, 흔적은 처음이리라. 좋은 사진을 보고 새삼 재주 많던 네 놈을 부러워 하다가 몇장 슬며시 업어서 사무실 바탕화면에 깔았더니 다들 넋을 놓고 보더라. 고마운 일이다 그럼 일상에서 건승을! - 2005/01/27 09:46

가장푸른눈: 처음에 신문에서 신간 소개 할 때 인도에서 두분을 찍은 사진이 실렸었는데, 너무 행복해보였습니다. 무언가를 그렇게 부러워해본 적은 거의 없거든요 얼마전에 논술 시험 치러 서울에 갔을 때 친구하고 홍대 앞에 기웃거리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대학 붙어서, 다음에 그 친구와 사진가게 꼭 가보기로 했어요. 저도 사진 배우고 싶네요. ^-^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005/01/24 10:38

기웃기웃: 좋은 사진 많이 보고 갑니다. 그런데 분류별 보기가 안 되네요. 가령 '사람'을 볼 때, 첫 장을 클릭해 보고 다음 '사람'을 볼 때는 다시 앞페이지로 돌아와 두 번째 '사람'을 클릭해야 하나요??? - 2005/01/22 17:31

@zwarin - 2005/01/20 15:13민준아빠: 고맙습니다. 300d 사러 갑니다. UV필터하고.제가 수년째 해외에 좀 있는데 국내보단 많이 싸더라구요. 각설하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005/01/21 16:30

finlandia: 이번에 올리신 사진들.. 죄다 죽입니다.. 또한 글도... - 2005/01/20 17:26

@민준아빠 - 2005/01/15 07:49zwarin: 요기 아래 333번 방명록 답글에 제가 사용한 장비들을 적어놓았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400만화소 이상 되는 디카들은 기종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들 성능이 괜찮은 것같습니다. 렌즈가 손톱만한 컴팩트 디카로는 순발력이 살아있는 스냅샷이나 팬포커스 샷들을, 렌즈를 갈아끼울 수 있는 DSLR로는 치밀하고 완성도가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겠지요. 렌즈가 500원짜리 동전만한 애매한 크기의 디카들은 이것 저것 다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겠구요. 사실 제 300D도 좋은 장비 옆에 갖다 놓으면 관광용 장난감에 불과합니다.^^ - 2005/01/20 15:13

@김민선 - 2005/01/12 10:57zwarin: 지선이 동생, 반갑습니다^^ 민선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 2005/01/20 14:58

민준아빠: 허락없이 홈피를 훔쳐보고 이렇게 글까지 남기는 무례를 먼저 사과드립니다. 근데 궁금해서 못 참겠어서... Canon 300D 기종만 있으면 사진이 여기서처럼 예쁘게 나오나요? 아니면 다른 비결이라도.. 장비 좀 추천해 주세요. 필카 쓸때는 장비가 꽤 좋았는지 사진이 멋지게 나왔었는데 장난감같은 소니 P-8을 써서 찍으니 사진이 번지고 선명하지 않군요. 물론 공부하기 싫어하는 제탓도 있겠지요. 좀 부탁드립니다. - 2005/01/15 07:49

김민선: 안뇽하세요~저 지선이 언니 막내동생입니다 ㅋ 기사 잘 봤어요~ㅎㅎ작은언니가 먼저 보고 집에 신문을 가져와서 봤지요 ㅋ 컴터 키니까 URL 주소가 있길래 함 들어와 봤어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ㅋㅋ - 2005/01/12 10:57

@bori - 2005/01/11 15:45zwarin: 감사합니다. 돌잔치 못가서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 2005/01/12 09:23

@주아 - 2005/01/11 09:34zwarin: 실은 아직 그 기사를 못봤는디... 아직 가지고 있으면 디카로 찍어 멜로 보내주면 안될까. 다단계의 핵심은 초창기 회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추가적인 노력 없이도 지위가 유지, 상승된다는 것이지-_-;; - 2005/01/12 09:20

@mera - 2005/01/11 08:52zwarin: 중앙일간지의 무력함을 절감하는 요즘입니다. 지하철 무가지... 미디어 다음 기사 다음으로 반응이 뜨겁네요^^ - 2005/01/12 09:17

@이방인 - 2005/01/11 00:28zwarin: ^^감사합니다. - 2005/01/12 09:15

bori: 블로그로 리뉴얼하셨네요? 흐흐.. 보기 좋아요. 저는 코엑스서 만났던 비니친구입니다. 조금 일찍 사라진.. ^^;; 잘지내죠? - 2005/01/11 15:45

주아: 아침에 am7보고 남겨요. 광고 한장 넘긴 뒤 얼마나 놀랐던지,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이렇게 또 와서 보고 가고.. 또 생각하면 기분 좋고.. 덕분이 기분 좋은 출근길이 되었습니다. 또 사진 사러 갈게요! 다이아몬드 자리 뺏길라~ - 2005/01/11 09:34

mera: 아침에 지하철 무료 일간지에 기사가 있더군요~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사진 좋은 글 부탁 드려요~ - 2005/01/11 08:52

이방인: 온라인 팬임다...사진가게에 들러 사진 구경에 푸~ㄱ 빠지기도 하고. 사진도 마니 퍼 갔었는디.. 일상에 묻혀 지내던 동안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됐습니다. 거창 ㅅ초등학교의 교장샘과 한자리서 저녁 먹던 새해 어느날, 뒤늦은 출간 소식을요! 좋아하던 사진들을 종이로 만나게 된다니 설레이는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 2005/01/11 00:28

@히피 - 2005/01/08 02:14zwarin: 녜,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 주세요~ - 2005/01/08 23:35

@유명화 - 2005/01/06 19:09zwarin: 홍대앞 예술시장은 3월부터 다시 열리구요, 인사동에는 2월부터 나갈 수도 있을 것같아요. 메일 주세요. zwarin@hotmail.com - 2005/01/08 23:34

히피: 맨날 눈팅만 하다 가다가 글을 남기네요.. 예전에 희망시장에서 사진 산적이 있는데.. 칠레의 버려진 교회사진..^^ 사진이 좋아서 책 한권 사서 칭구한테 선물했는데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제홈에 여기 사이트 링크해서 자주 들어와봤는데 블로그로 바뀌었네요.. 홈피든 블로그든 꿈이 있는 사람의 공간이어서 무척 좋아보여요.. 앞으로도 멋진 사진 부탁드려요..^^* - 2005/01/08 02:14

유명화: 안녕하세요. 저도 사진집 보고 이곳 여기저기를 구경다녔습니다. 제 모니터가 좋아서일까요? 한참 들여다보아야 사진이 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을 담아 놓으셨나요? 두 분을 뵈오려면 그 사진가게로 가야하나요? 직접 뵙고 싶으니 방법을 알려주세요. 두 분을 인터뷰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기자입니다! - 2005/01/06 19:09

@이린 - 2005/01/05 12:20zwarin: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의 모든 사진은 디지틀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기종은 Nikon Coolfix 5700(5백만화소, 2003) Canon Powershot G3(4백만화소, 2003-2004) Canon EOS 300D(6백만화소, 2004-현재) 이 세가지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습니다. 막판에 300D 사면서 같이 구입한 렌즈는 SIGMA 17-35mm 2.8-4 EX.HSM 과 CANON EF 55-200mm 4.5-5.6 ll USM 입니다. 여행 출발 당시 가지고 갔던 장비들은 다음 글을 참고하세요. http://www.zwarin.com/tt/index.php?pl=1991&ct1=5 여행 가기전에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는 Sony Cybershot F-505(2백만화소, 1999-2003) Canon Powershot G1(3백만화소, 2001-2003) 으로 찍은 사진들도 일부 있습니다. 디카 쓰기 이전에는 Canon A-1(1989-1993), Minolta X-700(1993-1998), Nikon F801(1994-1996)를 주로 썼었고 중국산 해구120 카메라도 잠깐 썼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필름카메라는 Canon EOS 5 입니다. - 2005/01/05 14:35

@단 - 2005/01/04 22:47zwarin: 녜, 그렇죠^^ - 2005/01/05 14:26

이린: 얼마전 홈피를 보고 또 서점에서 사진집을 구했습니다. 근데, 사진 디테일이 선명치 않아 편집인한테 전활했죠~ 전부 디카 촬영인가요? 아님, 슬라이드 필름일 쓴 건가요? 그리고 사용중인 카메라의 종류와 제원을 좀 알고 싶어요 화소,카메라 종류,렌즈 등 - 2005/01/05 12:20

: 역시 이 색깔이 익숙해서 좋군요. - 2005/01/04 22:47

@두분 새해 복 많이 - 2005/01/04 13:00zwarin: 동계보신대작전~ - 2005/01/04 20:13

@조상원 - 2005/01/04 11:18zwarin: 예, 상원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모니터하고 종이하고 아무래도 느낌이 좀 틀리죠.. - 2005/01/04 20:12

@단 - 2005/01/01 22:49zwarin: 엇, 깔끔하다고 한 게 혹시 흰 바탕을 말하는 거였나요-_-;; 결국 칙칙한 바탕색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배경이 어두운 게 사진이 좀 돋보이는 것같아요. 단님도 행복하세요. - 2005/01/04 20:06

@파란도마뱀 - 2005/01/02 20:42zwarin: 예, 이제 카테고리 다 정리했으니, 책에 안 실은 여행사진도 천천히 구경하세요^^ - 2005/01/04 20:05

@강제욱 - 2005/01/02 08:32zwarin: 그려, 너도 좋은 사진 많이 찍어라. 더위 조심하고~ - 2005/01/04 20:04

@나찌스 - 2005/01/02 00:33zwarin: 예, 박의 크기에 관계없이 2편은 언제나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 2005/01/04 20:03

@별바라기 - 2005/01/01 06:50zwarin: 저희 집에 늙은호박이 하나 있는데, 상당히 큽니다. 대박의 일종이려니 생각하고 있습니다-_-;;; - 2005/01/04 20:02

@02 - 2004/12/31 16:29zwarin: 설마 그 떡볶이떡이 지금까지 있을라구요^^ 언제나 재고는 준비해 놓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 영의씨, 강훈형도 행복하세요~ - 2005/01/04 20:00

@unbend - 2004/12/31 03:55zwarin: 생광 = '영광이긴 한데 좀 생뚱맞다' 는 뜻인가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01/04 19:57

@jaeky - 2004/12/30 03:49zwarin: 예, 감사합니다 jaeky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 2005/01/04 19:56

@정춘희 - 2004/12/27 13:45zwarin: 비니의 여행기입니다.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시면 매우 재밌어요^^ http://www.beanytime.com/bbs/zboard.php?id=diary - 2005/01/04 19:55

@김수현 - 2004/12/23 17:02zwarin: 반가웠다. 그런데 글 중에 정정해야 할 부분이 좀 있네.. 암실에서 엉터리 사진들 가지고 형에게 좋은 조언들을 들었던 ->암실에서 좋은 사진들 가지고 형에게 엉터리 조언들을 들었던 다음에 또 보자 - 2005/01/04 19:55

@핫산윤 - 2004/12/23 10:19zwarin: 흐흐 공연 잘 봤습니다. 내년 크리스마스 공연은 남국의 해변에서~^^;; - 2005/01/04 19:55

@tong's - 2004/12/23 09:21zwarin: 책 많이 사라. 술 많이 사주께^^;; - 2005/01/04 19:54

@오키 - 2004/12/21 17:32zwarin: 예 곧 봐요~ - 2005/01/04 19:54

@안대성 - 2004/12/21 11:41zwarin: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는군. 안대성스럽지 않아. 사람들이랑 술먹으면 좀 나아질거다^^;; - 2005/01/04 19:54

@안지형 - 2004/12/21 10:25zwarin: 그래, 인사하러 와라^^ - 2005/01/04 19:54

@도루피 - 2004/12/20 18:55zwarin: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의 모든 사진은 디지틀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기종은 Nikon Coolfix 5700(2003) Canon Powershot G3(2003-2004) Canon EOS 300D(2004-현재) 이 세가지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습니다. 여행 가기전에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는 Sony Cybershot F-505(1999-2003) Canon Powershot G1(2001-2003) 으로 찍은 사진들도 일부 있습니다. 디카 쓰기 이전에는 Canon A-1(1989-1993), Minolta X-700(1993-1998), Nikon F801(1994-1996)를 주로 썼었고 중국산 해구120 카메라도 잠깐 썼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필름카메라는 Canon EOS 5 입니다. - 2005/01/04 19:5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4/12/31 13:56zwarin: 1월은 쉬기로 했다. 2월에 다시 하거나 아니면 3월부터 홍대에서 다시 볼 수 있겠지.. 추운 겨울 잘 나라^^ - 2005/01/04 19:52

@zwarin - 2005/01/04 19:49know: 40회 김영희다. 기억을 할려나? 사진을 주문하면 사진만 보내주니?,아님 액자를 해서 보내주니? - 2005/01/04 19:52

@know - 2004/12/20 18:02zwarin: 연말까지 인사동에서 사진 살 수 있는데, 일정이 촉박할 것같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된다. <a href=http://zwarin.com/darkroom/zboard/view.php?id=shop_board&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7 target=_blank>이거</a> 참고하고... 그란데 니는 누고? -_- - 2005/01/04 19:49

@zwarin - 2005/01/04 19:47tong's: ㅎㅎㅎㅎㅎ... - 2005/01/04 19:48

@tong's - 2004/12/20 13:24zwarin: http://halpan.com/Detailed/31944.html 이거 말이냐-_-;; - 2005/01/04 19:47

@youme - 2004/12/20 10:34zwarin: 홍칼국수..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 2005/01/04 19:47

@마산에서 - 2004/12/20 10:32zwarin: 아이구, 반갑습니다. 문해룡선생님께서 종종 오시던데, 선생님까지... 건강하시죠? 현석이는 잘 크나요? 지금 고등학생이겠네요-_-;; - 2005/01/04 19:47

@아홉살 - 2004/12/20 09:03zwarin: 자연스럽게 사진을 접하는 거.. 제가 제일 바라는 바입니다. 꽃피는 봄이 오면 그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보려고 구상중입니다. '이 책의 사진을 보면 왠지 맘이 편하고 좋아요' 이거 역시 제가 제일 바라던 바네요^^ 즐겁게 사시고, 마니또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 2005/01/04 19:46

@김현숙 - 2004/12/19 17:56zwarin: 싸인회라니.. 아유 그런 거창한 행사를-_-;; 연말까지 인사동에서 사진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제가 나가는 날은 12월 24일입니다. 24일 이후로 한번쯤 더 나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 인사동으로 오시면 싸인해드릴 수 있지요^^ - 2005/01/04 19:46

@Brand Choi - 2004/12/19 17:52zwarin: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의 모든 사진은 디지틀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기종은 Nikon Coolfix 5700(2003) Canon Powershot G3(2003-2004) Canon EOS 300D(2004-현재) 이 세가지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습니다. 여행 가기전에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 중에는 Sony Cybershot F-505(1999-2003) Canon Powershot G1(2001-2003) 으로 찍은 사진들도 일부 있습니다. 사진에 따라 컬러가 없는 게 사진의 느낌을 더욱 강화시킬 수가 있는데요, 그런 사진들은 컴퓨터에서 흑백으로 변환시켜주었습니다. - 2005/01/04 19:45

@현소영 - 2004/12/19 12:19zwarin: 희희 감사합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 2005/01/04 19:45

@이종성 (jay) - 2004/12/19 09:32zwarin: 싸이에 올렸어요^^ - 2005/01/04 19:45

@퇴끼! - 2004/12/19 03:52zwarin: 우리집에 예비 파이프 있다. 사막에서도 김치 담가 먹는다. - 2005/01/04 19:43

@finlandia - 2005/01/03 14:54zwarin: 따로 1월에 개장하는 게 아니고... 폐장 않고 연중무휴라고 할 수 있지. 우리나라에서 '대박' '부자되세요' '인생역전' 이런 단어가 좀 사라지면 '쪽박' '천만빈민' '인생파탄' 이런 단어도 같이 좀 사라지지 않을까... 문득 든 생각. - 2005/01/04 19:21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2005년도 멋진 삶 부탁합니다~^^환生 - 2005/01/04 13:00

조상원: 어제 교보문고에서 사진집을 봤습니다... 냉큼 사가지고 왔지요... 그렇게 보니 또 새롭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005/01/04 11:18

finlandia: 새로운 시도, 새로운 2005년. 형도, 비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책도 차츰 대박의 조짐이 보이질 않나요? 저도 4권 샀는데.. 친구들 선물하느라고.. 정작 제가 보관할 책마저도 친구에게 줬다는..^^; 암사리조트, 1월에도 개장한다면 가고 싶습니다.. 맥주리조트..^^; - 2005/01/03 14:54

파란도마뱀: 2004년 마지막날에 교보에서 책을 보고 덜컥 사버렸습니다. 넋놓고 쳐다보다가 잠시 동생에게 책을 빌려 줬어요:) 사진들이 자꾸 생각나서 왔다가 글남기고 갑니다. 멋진 사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올 한해 행복하게 보내세요^-^ - 2005/01/02 20:42

강제욱: 좌린형 비니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하고자 하는일 다 잘 이루시길.. ㅎㅎ - 2005/01/02 08:32

나찌스: 안녕하세요.. 망년회때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오늘 사진집을 샀습니다. 사진들이 참 멋집니다. 홍대 후문쪽에 회사 다니는데 언제 기회가되면 사인받고 싶네요 ㅎㅎ. 언제 기회가 되면 뵐수 있겠지요.. 사진집 대박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2편을 또 만들어주세요 ㅎㅎ - 2005/01/02 00:33

: 좌린님 말씀처럼 blog가 깔끔하긴 하네요. 05년도에도 비니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 2005/01/01 22:49

별바라기: 2005년 방명록 1뜽~! ㅋㅋ 우연한 기회로 다시 찾았습니다. 2001년 겨울에 좌린님 사이트 사진 보며 우울을 달랬었는데 좌린님 신변에 많은 변화가 생겼군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시고 행복하신 모습 다시 뵈니 반갑네요. ^^ 아내님도 예쁘시구요. ^^ 다시 즐.겨.찾.기. 해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모두 이루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세요. 아~ 대박이라도 나면 좋겠지요. *^^* - 2005/01/01 06:50

02: 아핫, 바뀌었다! ^^ 어제 인사동 갔다가, 혹시나 해서 가게 들렀는데 언니랑 오빠는 안보이시더라구요. ㅋㅋ 결국 좌린 오빠의 떡볶이 시식은 새해로 미루어진듯 하네요. 1월 중엔 꼭 놀러 갈께요. (근데 떡볶이 떡, 냉장고에 아직 있습니까? ^^;) 대박나는 2005년 되시구요, 비니언니와 언제까지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04/12/31 16:2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인사드린 김수현입니다. 어제 형을 또한번 뵙고 싶었는데 정신없는 일들이 생겨서 그만 ㅜㅡ 흑흑 오늘 오전에 사진가게에서 런던에서 형이 찍으신 사진 한점 샀어요. 다른 사진도 좋은 사진 정말 많았는데 우선은 한점만;; 다음달에도 사진가게 하실지 모른다던데; 다음달에 꼭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책 보니까 사진들 정말 좋네요^__^ 친구들에게도 책 추천 및 선배님 자랑 많이 할려구요.(형과 얘기도 몇번 못해봤지만^^;) 나중에 제 사진도 또 보여드리고 싶어요. 엄청 무서운 선생님께 엄청 야단맞으면서 2년간 죽어라 찍었더니 아주 조금은 는 것 같아요. 여전히 많이 혼나고 있지만은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구요, 형수님과 더욱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이곳에도 종종 놀러올께요^^ - 2004/12/31 13:56

unbend: 링크에 제 홈이 있다니 생광입니다. 그나저나 서버문제인지 어제부터 제 홈은 또 들어가지질 않네요. 아 날씨 춥다. - 2004/12/31 03:55

jaeky: 인터넷 신문에서 책 기사가 난걸 보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사진도 이쁘지만.. 글도 참 잘 적으신거 같아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들도 잘 보고 갈께요.. 좀있음 새핸데 복 많이 받으시구요.. 하시는 일도 다 잘 되시길 바래요.. - 2004/12/30 03:49

정춘희: 몇일전에 좌니와 바니의 사진가게 사진집을 샀습니다... 게을러서....아직 다 보지는 못헸지만... 좋더군요... 잊고 있던...뭐랄까 가슴속에 묻혀있던 욕망??? 뭐 이런것들이 살아나는.....ㅎㅎㅎ 내년에 저두 함 떠나볼려고  생각중입니다...ㅎㅎㅎ 혹시 여행의 노하우라던가... 준비라던가...여행하면서 느꼈던 것들...이런것들을 올려 놓으신건 없나요? 있으면 갈르쳐 주세요~~ - 2004/12/27 13:45

김수현: 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27기 김수현입니다. 기억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형 생각 종종 났었는데요^^ 암실에서 엉터리 사진들 가지고 형에게 좋은 조언들을 들었던^^ 전 그 때 형 사진들도 다 기억하고 무슨 얘기 형님에게 들었는지도 다 기억한답니다. (사실 그 이후로 속으로 형님을 무척 사모했었습니다만, 과 사람들과 허구헌날 술마시느라 영상 선배님들이나 동기들과 많이 가까워지질 못했었지요;) 오늘 인사동을 걷다가(매일 걷습니다;;) 그림엽서를 사러 기웃거리다가, 사진엽서를 발견했느데, 근사한 사진과 '좌린'이라는 이름에 끌려 자세히 보니 정말 형이시더군요! (저도 형님과 형수님처럼 여자친구와 얼른 결혼해서 여행다니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답니다.) 저는 이번에 학교를 마쳤구요. 2002년에 제대하고 무척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계속 사진을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사동에 있는 민족사진가협회라는 곳의 사무간사로 일을 배우고 있어 매일 인사동에 나오지요. 내일 나오신다니 꼭 뵙고 싶네요. 오늘 사진엽서 한장 사려다가 형 있을 때 사려고 안샀어요. 참 책 출간 정말 축하드립니다. 얼른 사서 볼께요. 암튼 내일 인사드리겠습니다^^ - 2004/12/23 17:02

핫산윤: 허허, 아, 어쩌다보니 잘 연락이 안되네요. 하루 남겨놓고 이렇듯 게시판에 글을 쓰다니...에잇 이런 자세 좋지 않아! 24일에 로보로 오서요. 자세한 얘긴 좀 있다가 전화로... - 2004/12/23 10:19

tong's: 책 더 사야할 판이다. ㅠ.ㅠ 반응이 좋군. 부럽소~~~~~ - 2004/12/23 09:21

오키: 난 종로지리를 전혀 모르니까 린다 핸폰번호 적어놓을께요. 린다 : 011-9940-7507 - 2004/12/21 17:32

안대성: 좋다. 지금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랑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왔다. 나와 다르다. 나의 용기 없음을 탓하지도 않는다. ㅋㅋ 맨날 시간과 싸우고 그걸 즐기는 이상한 인간이 되어버렸다. 사람들을 갈구고. 독려하는.. 나... 부럽기도 하고 이해안되기도 하고.. ^^ - 2004/12/21 11:41

안지형: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먼저 책 출간되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로 두 권 주문했습니다.^^;;; 며칠전 기사를 봤는데,,, 사진만보고 기사를 안읽어서 미처 형인줄 몰랐어요,,, 사진에 매료되었다고 해야하나???ㅋㅋㅋㅋㅋ 가끔 홍대앞에도 갔었는데,,, 사진을 보긴 본것같은데,, 제가 형을 못본걸보니, 형수님을 미처 알아뵙지 못한 셈이 된거 같네여;;; 두 분 넘 행복해 보이셔서 부럽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홍대앞 들려서 인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25기 안지형 - 2004/12/21 10:25

도루피: 오늘 책이 도착했어요. 얼핏 넘기며 사진이 어찌나 좋은지... 출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며 느무느무 궁금한게, 카메라가 무엇입니까? 정말로 알고잡아요. - 2004/12/20 18:55

know: 거고 40회 동기다. 인터파크에서 책을 샀는데 하루만에 왔더군... 신랑이랑 아기가 감탄을 연발하네... 참고로 우리 아기는 17개월.. 남편이 사진가게에 직접 가보고 싶어하는데... 항상 가게에 있는지 궁금하네.. 우리가 지방에 사는터라 서울 함 가려면 맘 단디 먹고 가야하거든.. 아님 인테넷으로 사진을 구입할 수있는지 물어보라고 하는데... 메일로 답을 보내줄래? - 2004/12/20 18:02

tong's: 쭈선생이랑 통화후 지선씨와 통화하였더니 책을 추천하더만.. 그래서 방금 교보문고서 다섯권 주문하였소. 같은 부 선생님들께 4권 선물하고 한권 본인 소장하려 하오. 후에 돈방석이 앉거들랑 모른척 마오. ㅋㅋㅋ 다사다난한 한해 마무리 자알 하시고 새해에도 번창번창 하길 바라마지 않소. 그럼 이만... 총. 총. - 2004/12/20 13:24

youme: 어제 인사동에 갔다가 한 5시경이었을거예요. 한정식직 향정(?) 하나안하나 골목안으로 들어갔는데 글쎄 , 거기서도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사진을 본거 있죠. 참, 우연치고는 수상하기만 합니다. 홍대서보다 사진이 더 많이 늘은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은 없고 .... 사진들만 보고 왔네요. 같이 간 사람한테 자랑도 엄청 하고요. 오늘 홍대서 보기로 한거 잊진 않으셨죠? 혜이랑 선미도 같이 보기로 했어요. 그럼, 8시에 홍대입구 6번출구에서 만나요. 날씨가 무지 추운데, 집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집에 가시면 안됩니다. 사실 제가 그래요. 추우면 꼼짝도 하기실컬랑요. 하지만 몇번 안오는 기회인데 그럴수는 없죠. ㅋㅋ 오후되서 날이 풀리기만을 기대해 봅니다. - 2004/12/20 10:34

마산에서: 지난  토요일 다음에서  홍보용 기사를 보고  네 홈페이지를 찾아서 들어갔다. 혹시 하아린이 아닐까 하는 호기심으로 사진을 둘러보고 .....충격!!..별세계!! 잘살고 있구나~~ 역시 하아린이야~~ 순수하던 중1때 네모습이 선명하다. 어느새 어른으로 변한 네모습^^....아빠를 보는듯~~ 내 컴에 즐겨찾기에 네 홈페이지 올려 놓았다. 내가 누구냐고?ㅎㅎㅎㅎ....중1때  너의 담임^^ - 2004/12/20 10:32

아홉살: 스물아홉의 문턱을 밟을 준비가 안돼서 우울모드로 지내던 어느날 제 책상에 주홍빛 표지의 이름도 생소한 "좌린과비니의 사진가게"라는 책과 " 이 책의 사진을 보면 왠지 맘이 편하고 좋아요"라는 쪽지가 있었어요 제 마니또가 선물한 거더라구요 저희반 아이들과 마니또 게임을 하는데 누군지는 모르는 제 마니또가 우울해 하는 저에게 선물한 책 정말 저에게 다른 어떤 처방전보다 확실하더군요^^ 우울할 때 사진하나 꺼내 보고 심심할 때 또 한장 넘겨보고 볼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 사진이 너무 좋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직접 전시회도 가보고 사진도 사고 싶은데.. 지방이라서 아쉬움이...... 그래도 방학하면 가보고 싶거든요 혹시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아님 굳이 형식이 없어도 자연스레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라두요 직접 볼 수 있는 그 날을 고대하며 참고로 저의 마니또는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이랍니다. - 2004/12/20 09:03

김현숙: 전에 한번 글을올렸던 디카의 매력에 푹 빠진 35살 아줌맙니다. 오랫만에 시내에 나갔다가 교보문고에서 책 샀습니다. 보면 볼 수록 맘에 드는 사진들입니다. 한장한장 천천히 넘겨가면서 보는데 넘 좋네요. 언제 싸인회 안하시나요? 하긴 싸인회 하셔도 가서 싸인 받을 시간이나 될른지 모르겠지만.. 같이 일하는 직원들한테 보여줬더니 다들 사진이 좋다고 하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진 많이 찍으시길 바라고 오늘도 사진 두장 퍼갑니다. 항상 좋은 날 되세요.. 기럼... - 2004/12/19 17:56

Brand Choi: 안녕하세요 제이름은 Brand Choi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서점에가서 좌린과 바니의 사진가게라는 책을 샀습니다. 근데 사진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그리고 흑백 사진의 그런 느낌이 좋아서 이렇게 글까지 남겨요. 그 흑백사진은 Film으로 촬영하신건지 아니면 디카로 촬영한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만약에 시간이 되시면 메일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 2004/12/19 17:52

현소영: 인터넷뉴스에서...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에 대한 몇장실린 사진과 글을 보고는 궁금한 마음에...홈페이지에 들러서 따숩은 사진 한참을 보다가 갑니다...^^ 타인이지만...팬으로...몇글자 남기고 갑니당....^^;; 오늘은...궁금증을 풀기위해..서점을 찾을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 2004/12/19 12:19

이종성 (jay): 그게 과정을 다 말해줄 순 없겠지만, 두분의 여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 꾸준한 홍보로 좋은 결과까지 얻고 있는 것 같아 더욱 더 좋아보이네요. 제 주변에도 관심 있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근데 저 기억하시겠어요. 오클랜드 어학원 같은 반에 있던  jay, 재나하고는 가끔 메신저에서 만나는데. 전 작년 그때 귀국했다가 9월에 여기 오클랜드와서 그런대로 잘 살고 있지요. 부탁이 하나 있어요. 그때 멕시칸 카페에서 찍었던 사진 보내주셨으면... 하린씨 홈피에 워낙 사진도 많고 또 제가 전화모뎀을 쓰는 관계로 찾기가 넘 힘드네요. - 2004/12/19 09:32

퇴끼!: 아아아아 저 위풍당당한 모습, 휘황찬란한 광채, 우아한 색상, 정교한 장식을 보십쇼! 터키로 여행간 후배를 꼬시고 협박하며 달래고 얼러 그뎌 시샤 한세트가 신림장에 입하하였슴다!!! (빰 빰 빰) ...라면 얼마나 좋겠슴까만, 허걱, 파이프가 없슴다요. 이런일이 어째 이럴수가. 파이프가. 파이프가. 파이프가. 몇번이나 뒤집고 엎어보고 털어봐도 상자의 저 사진처럼 색색으로 치장하고 또아리져 있어야할 시샤의 꽃, 파이프가 안보임다. (털썩) 사진 찍으려 셋팅까지 해놓고 보니 버엉~ 요즘은 무슨 마가 꼈는지... 졸지에 바보된 저 우글우글한 필터들은 어찌해야 하며 나름대로 결혼선물 한답시고 쥐면 깨질까 놓으면 뽀려갈까 불철주야 금지옥엽 노심초사 공수해온 후배의 노가다는 어쩐답니까 ㅠ_ㅠ 현지 가게에서부터 봉인해온것이니 터키 가게 아저씨가 넣는 것을 살짝(!) 까먹은듯한데 그쪽동네서야 파이프 하나 구하는건 일도 아니겠지만! 시샤 한세트에 20만원하는 대한민국에서 파이프를 구한다니!! '사막에서 김치찾기' 또라이짓을, 어떡하면 좋답니까!!! (절규) 윽윽. 내일은 이태원에나 함 들러볼렵니다. 운좋으면 터키나 이집트 친구 하나 꼬셔서 공수할수 있을지도 -_-; (시간대면 저녁때 쿠샤리나 함 드시러 가실려요?) 덧> 참, 저 30일날 삼청동에서 전시오픈해요. 내일말곤 그전까진 시간내기 좀 빡쎌것같고... 8일까지 하니 놀러오세요. (그참에 신년맞이 암사동 엠티를... 까까손과 더불어 새 보드겜도 들구가지요! ^ㅂ^ ) - 2004/12/19 03:52

이한성: 안녕하세요. 홍대 프리마켓 3번정도 갔는데 그때마다 물어보구 싶었는데.... 얼마전 다음카페에도 글을 올렸는데.. 답변이 없어서요... 방금 책 홍보 기사 보구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프리마켓에서 사진 봤을때 종이액자가 참 맘에 들었거덩요... 물론 사진도요.. 특히 인도사진들은... 저도 여행다녀온 사진들 별다른 액자구입도 못해서 상자에 콕 있습니니다. 종이액자 만들어서 집에 함 걸어놓쿠 싶은데요... 그 종이 이름이 몬쥐..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도요.. ^^; 제작하는 방법 좀 알려주시면 넘.넘. 감사할께요...(초면에 염치없슘다.  ^^;)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구영~ - 2004/12/18 14:13

있습니다.: 싸인회 함 안하나요? - 2004/12/16 18:45

오키: 책은 불티나게 팔려요? ^^; 담주 수요일날 종로3가에서 모이기로 했어요~ ^^; 종로3가 7시 20분 약속(종로1가쪽으로 오다보면 있는 금강재화앞에서) 보기로 했어요~ 연락처를 몰라서~~~~~ 난 종로지리를 전혀 모르니까 린다 핸폰번호 적어놓을께요. 린다 : 011-9940-7507 - 2004/12/16 10:22

unbend: 새벽에 배가 너무 고파서 라면 뽀개먹다가 잠깐 들렀습니다.  암사동 - 9천원 리플은 지워진건가요.  라면 '씹다' 놀랬습니다.  언제 ver.5 한번 다시 봐야겠다 생각은 하면서도 영 시간이.... 스프를 너무 뿌려댔더니 갈증 나네요.  형수님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 2004/12/16 04:12

youme: 비니님께 전화드렸어요. 18일은 어려우시다구요. 아까비~ 암사리조트를 점령할수 있는 기회였는데 게다가 혜이랑 선미도 18일은 곤란하다고 하여 20일은 어떠신지요. 비니님말씀으로는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7시에 일이 끝나니 8시쯤 홍대입구에서 뵜으면 하네요. 제가 맛있는 해물 샤브샤브칼국수 하는데 알아놨어요. ㅎㅎ 이 해가 가기전에 내가 아는 사람들은 죄다 만나봐야 할거같아서 끊임없이 약속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 8시에 꼭 홍대입구 6번 출구로 나오세요. ^^ 유미-016-9221-9456 - 2004/12/15 11:30

유재현: 이제 사인 받는일만 남았는데..............어디로 가야하나요? ^^ 인터넷으로 보던 사진보다는 색감이 많이 죽어서 출간이 되었네요. 그래도 한번에 좋은 사진을 볼수가 있네요.....홈에서 사진을 찾아서 비교도 해보구. - 2004/12/14 17:01

REdPHOTO: 내용은 첨부파일에... - 2004/12/14 14:13

ruhe: 지난 토요일에 친구가 사진을 사주었어요. 함께 고르는데 이과수 폭포를 덥썩 잡아든, 다른 멋진 사진보다 이 사진이 더 맘에 드는 제가 약간 이해안 되는 표정. ^^ 항상 가보고 싶어만 하던 곳을 대신 다녀와 사진으로 선사하시네요. <부에노스 아이레스> 영화의 이과수를 가려는 두 사람도 떠오르는... 사진, 방 한 켠에 잘 세워두었어요. 흐뭇~ - 2004/12/13 23:06

: 이곳 저곳 새로 나온 책을 찾아 다니다... (인터넷에서...) 사표를 던지고 408일간의 여행을 시작하다... 라는 말에.... 구입했습니다. 저도 지금 한참 사진에... 마음을 주고 있는 중이거든요...멋지고 잼난 삶이라는 느낌이... 방금 막 책이 도착했거덩요....^^* 책에 나와있는 인터넷 주소를 보고 냅다 들어왔습니다... 맘에 들면... 사진사러 올라갑니다...^^* 이책을 다 보고 난후에도... 그 느낌이 이어지길... 바라며... - 2004/12/13 17:15

어니: 한 참 기대하고 인터넷 서점을 뒤지고 주문하고 오늘 새벽 퇴근 후 (?) 책상위에 놓인 책을 받았습니다. 축하드려요. - 2004/12/10 18:05

성문: 안그래도 책 나왔다는 얘기 듣고 '꺼리'를 만들어 볼까 했었는데....마침 전화주시더라구요. 물론 형이 고기 한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안지킨 것은 늘 섭섭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번 한번 더 '작업'을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위에 나와 있는 제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그럼 이만...^^;; - 2004/12/09 15:11

youme: 겨우 몇달간 안와본거 같은데 벌써 사진집이 나오고 와~~ 사실 오늘 맹혜이 한테 메일이 와서 알았답니다. 혜이는 얼마전에 폐장할때 갔다왔다하더군요. 얼른 책 사서 봐야겠는데요. 글고 얼굴 한번 뵙고 싶은데.. 선미랑 혜이랑 다 같이 18일날 시간 어떠신지요. 12월이라 각종 모임에 치이기도 하지만 년말이니까 또, 보고픈 얼굴들이 많네요. 그럼, 연락주세요.^^ - 2004/12/08 12:07

수키: 진향씨 오르지오 메일로 보냈는데 확인을 하지 않네. 연락할 일이 있으니 하아린 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 - 2004/12/06 07:48

오키: 하린~ 린다한테 혹시 연락 받았어요? 함 뭉치자고 했는데~~~ 진향씨도 보고 싶은데 날잡으면 같이 나와요~~~ - 2004/12/03 18:55

모하비: 놀이터에서 자작 음악 시디와 테입 팔던 모하비입니다. 좁은 장터에서 사람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세상의 먼 곳까지 여행을 하게 만든 아름다운 사진들. 프레임 하나하나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학교 방학을 맞은 것처럼 익숙한 아쉬움이 마지막날 찾아왔습니다. 올 한해 장터에서 '좌린과 비니'와 함께 한 것이 든든하고 즐거웠습니다. 건네주신 깜짝 선물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또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책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올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두 분! - 2004/12/03 01:24

최이문: 안녕하세요? 혹시 하아린 형 아니세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문득 하아린 형이 생각나서 그냥 네이버에 입력해 봤는데, 사진 이야기가 나와서... 아마 제가 아는 하아린 형도 이렇게 멋진 홈피 만들며 사실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 2004/12/01 00:33

런던팬: 우선 책 발간 축하. 우리는 조만간 영구 귀국을 할 예정임다. 아마도 12월말이나 1월초쯤. 그동안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준 이집을 떠날려니 많은 생각들이 나고. 이집을 다녀간 사람들도 하나둘 생각해 보니 그중에 좌린과 비니가 유쾌한 기억으로 떠오르네. 막상 들어갈려니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근데 너무 유명해지셔서 우리들 만나줄 시간이나 있으실라나 몰라? 조만간 서울에서 봅세. - 2004/11/29 07:17

양옹: <img src="http://blogfiles.naver.net/data6/2004/11/28/21/poster-yangong.jpg"> 안녕하세요, 형님, 형수님. 제가 12월 1일부터 5일간 종로2가에 있는 ISWAS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습니다. 편하신 시간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픈이 12월 1일 새벽 5시라고 되어있는데요, 오후 5십니다.-_-;) 참, 저는 수요일 오후랑 토요일,일요일 하루종일 전시장에 있구요. 오실 때 저한테 전화한방(016-596-1312) 때려주시면 대문앞에 나와 있을게요. 조만간 전시장에 뵙게되길 기대하겠습니다.(안오시면 안됩니다.) 아래는 약도입니다. <img src="http://blogfiles.naver.net/data5/2004/11/29/101/map-yangong.gif"> - 2004/11/29 01:00

tranee: 어제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에도 님의 가게에서 한참 사진보고 간 사람^^입니다. 사진의 느낌이 참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들어왔어요. 디카로 찍었다는 말에 더욱 놀라게 되었구요^^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카메라도 손에서 놓치 않고... 아무튼 모든 게 좋 았어요 취미로 사진찍는 건가요? 이렇게 열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여기가 부럽군요... 너무 많은 사진 중에 4장을 추려서 구입하고 지금 내방 벽에 붙였어요 벽면이고 문이고 전부 사진으로 도배를 했군요. 그럼 좋은 하루 되고... 또 어디로 여행계획중인지...궁금해지네요 - 2004/11/28 18:13

Ȱ: 꽤 오래준비한거 같은데 결국 제대로된 준비는 요 며칠사이에 다 한거 같다. 뭐든 벼락치기는 어쩔수 없는 습관이야. 환전하고 짐싸는거 마무리하고 배낭한번 들어보았더니 어깨가 뻐근하다.-_- 여행을 할때 가장 힘이 되는건 이미 갔다온 사람들의 끊임없는 자랑질과 용기북돋기가 아닐까.. 무사히 다녀와서 내년에 바다색 소파에 앉아 술한잔 하자. 그때까지 그 색이 유지되어있으려나..의심이다만.. 책 출간 잘되길 바라고 또 뭐 새로운 건수로 열심히 몰두중이길 기대하마. 그곳에서 네 한글인터넷사용을 바탕으로 제대로 컴사용하게되면 안부전할께..(좀 비관적이다만...) - 2004/11/19 17:17

: 늘 좌린님 홈 거쳐서 비니님 집에 갔는데, 이제는 비니님 집 거쳐서 좌린님 집에 와요. 비니님 집에 사진이 있으면 좌린님 집 클릭한다는 이야기. 그런데 비니님 집에 사진이 올아와도 좌린님 집에 사진이 없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네요. 바쁘신가 봐요. 그냥 지나가는 길에 (회사에서 일도 잘 안되고 하여) 인사차 들렀어요. ... 참 쓸데없는 인사였죠? ^^ 건강하시라구요. 안녕히계세요. - 2004/11/19 00:15

환生: 잘 들 계시죠??좌린씨 비니씨 간만에 들어와 봅니다. 멋진사진으로 감성 충만!!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2004/11/13 00:32

윤자영: 오늘 프리마켓에서 좌린님의 작품을 처음 알게된 FADO라고 합니다. ^-^ 빈라덴은 제 공간에 잘 붙여놨답니다. 후후   앞으로 자주 자주 놀러올께요 - 2004/10/31 00:47

고구리: 사실은 지나가다 들른게 아니라 잡지 보고 찾아왔어요...^^ 어떤 분이고 어떤 사진을 찍으시는지 궁금했거든요... 사진을 쭈욱 둘러봤는데 부럽기 그지 없어요...ㅜ.ㅜ 전 예전에 취미생활을 필카로 2년동안 하다가 2년을 쉬고 디카로 다시 시작한지 이제 1년 다되가네요...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실력이 안느는 것 같아 짜증도 나구요... 그래서 다~ 버리고 카메라만 질머지고 어디로 떠날까하는 생각만 많이 하죠...^^;; 정작 그렇게는 못하고 있고요...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러다가 사진잡지에서 기사를 봤어요... 주인장님 기사요...^^ 부럽기 그지 없드만요...^^ 지금 제법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 2004/10/26 17:25

selma: 하린 오랫만이에요...^^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허네요. 다른게 아니라 혹시 아르바이트 할 생각없는지 물어볼려고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나오네요. 아마도 여행하면서 핸폰번호가 바뀐거 같은데 혹시 지금  하고 있는일 있어서 불가능한 상황 아니면 연락한번 하소~ 011-9762-8287   가급적 빨리.....^^ - 2004/10/25 14:05

최명원: 이런이런 비니타임 닷 컴이 몇일째 안열려요. 무슨일일까요? -_-a - 2004/10/18 12:21

셀마: 프로젝트 끝내고 5분 대기조 하면서 정말 모처럼 시간이란걸 허비하고 있답니다....^^; 바삐 살땐 나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사람구실(??) 못하고 살기 일쑤인데 한가해지니 괜히 여기 기웃 저기 기웃.... 덕분에 이집에도 와봅니다. 역쉬 멋지게 살고 계시는군요. 자른 머리가 어색한걸 왜일까?? 조금 일찍 전시회 소식을 알았더라면 뽀다구나는 문화생활 함 해보자며 신랑을 졸라 보기라도 했을텐데.... 아쉬움....-ㅅ- 잘사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데....^.^ - 2004/10/11 17:38

정소영: 안녕하세요~ 음.;;기억하실려나.;;; 거창사람인데 거창사진이 있어서 엄청 놀라고 좋아했던 일명 거창소녀입니다~ㅋ 이쁜 사진이 엄청많아서 아아아~좋아 하고 있었죠 ^-^ 진짜지 지갑사정만 좋았어요 -_ ㅠ 전 개인적으로 하늘사진을 좋아한답니다-3 특히 가을하늘은 진품이죠! 저희 학교가 산속에있어서인지 -_- 가을하늘은 특히 더 멋져요 +ㅂ+ 진짜지 생각같아선 좌린님을 이곳으로 데리고오고싶다는// 눈으로만 보기엔 아깝거든요. 지금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요새 사진에 필받아서 종이액자만들어 벽에 붙이는것에 버닝중이랍니다 -ㅅ-♥ 이쁜사진은 보는이도 이쁘게 만드는힘이 있는것같달까~후후후 좌린님//앞으로도 이쁜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시구요~자주 올게요 ^-^ - 2004/10/11 02:13

식은*: 형 사진 볼려고.. 홍대가서..세바퀴나 돌았는데.. 형을 못 찾았어요.. 당일은 안 나오셨어요? 저녁이라.. 철수 하셨었어요? 다음 기회에 뵈야 겠네요.. - 2004/10/10 18:18

장유정: 안녕하세요? 음..저는 투어홀릭에서 일하는 장유정입니다. 좌린과 비니님께 여쭤볼 내용이 있어서요... 메일을 보내려고 했는데 이메일 주소를 찾지 못해 글을 남깁니다. 제가 못찾은 건가요? ^^; 이메일 주소 부탁드릴께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 2004/10/06 10:57

식은*: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샛* 초딩 한해 후배 식은X라는 넘입니다. 우연히 선배의 여행기를 보았습니다. 형의 행복실천기에 자극도 되고 감동도 되고 그러네요. 지금 어디서 탈세사업을 하고 계신지요? 기회가 되면 꼭 사진을 구매하고 싶네요. PS. 핼레였던것 같은데, 좌린으로 개명하셨더군요.ㅋㅋㅋ - 2004/10/05 16:17

영일: 함 모여서 회포를 풀어봄이.. 주경형두 부르고, 연락가능한 사람들만이라도 모아서, 홍대쯤에서 놀아보는 것은.....좋을듯 한데... 군과 제수씨의 의향은 어떠한지....ㅋㅋ 연락해라...형은 니 번호 모른다.. 핸펀이 바껴서리... - 2004/10/04 23:56

현칠: 형, 그때 찍어 주셨던 사진 보내주면 땡큐 하겠슴다 - 2004/10/02 05:45

서혜림: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신문 88기 문화부2학기 기자 서혜림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9월 20일자 신문에 '좌린과 비니의 세계여행'인터뷰를 싣고 싶은데요. 제가 인터뷰를 수, 목요일 사이에 가도 되겟습니까? 인터뷰 시간을 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제 연락처는 016-405-7928이고 신문사 연락처는 880-5214입니다. 연락 기대하고 있을께요 ^^ - 2004/09/14 21:55

자묘: 프리마켓 나가시는 일정을 어떻게 확인할수 있을까요? 자꾸 어긋나서.. 영 구경가기가 어렵네요...ㅜ_ㅜ - 2004/09/12 16:54

최봉식: 안녕하세요, 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꼬박꼬박 홈페이지에 들르며 두 분의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 역시나 멋져요~ 엘로라에서 만났던 한국 남자 둘... 기억하세요? 아우랑가바드였던가... 그리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저랑 같이 비좁은 지프를 타고 돌아왔었죠.. 두분의 모습, 한국에 들어와서도 꾸준히 봤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탄핵 반대운동.. ^^ 지금 집이 부산인지라... 그리고 졸업을 위해 현재 작품전 준비중인데... 그거 끝나는대루 서울 갈 예쩡입니다. 꼭 인사동에 들러 두분의 사진들을 보고 가려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못 본 사진이 많던것 같더군요. 여행중 만났던 수많은 한국 사람들 중에, 그 짧았던 시간, 절 기억하실런지는 몰라두 꼭 한번 뵙고 싶네요. 그럼 또 뵙는 그날까지... - 2004/09/11 23:30

영일: 살고 있남? 지난 번 그냥 오기 참 섭섭했는데.. 이제 얼굴 보려면 인사동을 가야 하남... 9월 가기 전에 거나하게 와이프랑 같이 술 한 잔 하자... 참 형 핸펀 010-4718-8031로 변경된 것 알고 있남? - 2004/09/11 20:12

김성용: 안녕하세요!  사진 잡지 포토넷의 김성용입니다. 저희 잡지에 두 분의 이야기를 실어 보고 싶어서 인터뷰 요청을 드릴려고 토요일 프리마켓을 가려했는데 쉬시기로 하셨네요. 두 분을 만나뵙고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까요? 제 메일 주소를 남길테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pangod@hanmail.net st_face@hotmail.com - 2004/09/11 15:12

이현아: 나....알겠니? 고1때 같은 반 동기....현아다..... 네 연락처를 몰라....여기다 글 올린다.....^^ 너 얘기는....지난번 많이....들어서 알고 있었다만..... 정말.....부럽고...존경스러울 따름이다.... 학교때도 넌....참....특별하다(?) 고 생각하긴 했지만....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군.......^^ 아무쪼록 네가 하는 일....잘 되길 바란다.... 이만 줄임..... - 2004/09/09 15:19

백경선: 안녕하세요. 여성동아에 자유기고하는 백경선이라고 합니다. 두 분을 인터뷰 하고 싶은데, 연락처는 알 수 없고 그래서 급한 맘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 핸드폰 번호 남길테니까, 이 글 보시면 연락주세요. 꼭이요~~ 011-9715-7783 - 2004/09/08 18:27

쫑데렐라: 자주자주 좌린님고 진향님 홈피에 들락날락 거렸던 쫑데렐라입니다. 아실려나~~? 학교졸업하고 직장다닌다고 최근엔 좀 못들어왔답니다~~ 인터넷서 보았어요! 홍대앞서 사진가게 잠시 하신다구요~~~!!! 이야~~ 전 좌린님 사진 홈피에서 마니 보았구요 정말 정말 구경가구싶어요.. 근데 여기가 부산이라.......... 아~~~ 진향님께두 잘계시지요? 두분다 유명~~해지셔서 어딜가나 두분 사는 얘기 접할수 있어서 좋아요!~~ 두분다 여행마치고 얼굴이 넘 좋아지셨어요. 기쁨이 얼굴에 한바가지라고나 할까? 이번 추석엔 캄보디아 쪽에 가신다구요? 멋진 여행하시구 오세요~~ 두분다 건강하시구~ 삶을 적극적으로 멋지게 사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 2004/09/07 22:39

논현동 김C: 두분이 꾸미신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마치 제가 세계여행을 다녀온듯 하네요. 무엇보다도 두분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희 부부도 결혼전 1년간은 뉴질랜드에서 그렇게 보내긴 했었는데 그곳에서만 그냥 조용이 보내다 왔거든요.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지난주 일요일날 뵐 수도 있었을 텐데....앞으로도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 2004/09/06 22:23

소다: 비니님이랑 좌린님 보러 가고싶은데 두분도 보고싶고~~ 사진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진 열심히 찍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 여기 가끔 들어와서 사진보면.. 활력소가 되는데 막상 내가 카메라 들고 찍으면 느낌이 안오니 당췌.. 이제는 사진을 어떻게 찍는거지 모르겠어요 ~ ㅋ 바부같이.. 홍대가면 볼 수 있는거죠>> ^^ 서울가게되면 꼭한번 들를껭요.. ~ -순홍이 친구 소다- - 2004/09/06 09:33

퇴끼!: '이색 돈벌이'라... 화났어요. 중간 제목 한번 제대로 이쁘게 -_-; 뽑아놨더군요. (게다가 '남편이랑 저녁식사 한 번 제대로 한 적이 없다'니... 음, '제대로 된 저녁식사'는 아마 알콜류가 빠진 '그들식 식사'를 말하는 것이었겠죠? 커허허) 쨌든 최근엔 여기저기서 무방비로 두분 이야기들이 툭툭 튀어나와서 사람 놀라게 합니다. 그래도 삶의 활엽수가 되지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 2004/09/06 06:25

헤바: 안녕하세요`~~ 좌린님 비니님.. 어제도 수고하셨습니다요~~~ 여기와서 제가 좋아하는 "플라스틱지붕에서~~"사진을 다시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웹상에서 보니 다른 사진 같던걸요.. 히힛.. 어제는 덥더니 지금은 비가 내립니다.. 남은 기간동안도 열심히 함께 해요~~~ - 2004/09/06 00:49

: 나도 내방이 생겼다 너 처럼 멋진 사진은 못올리겠다만 뭐 홈피는 더 시뻘건것이 현란하지 않을까 싶다..ㅎㅎ 놀러와. 여행자료좀 올려주고.^^ redsilver.net (새빨간활의 창고) - 2004/08/31 17:50

사라홍: 안녕하세요...film2.을 보고 홈페이지에 놀러갔다가 글을 남깁니다. 사진한장보고 뭔 큰 감명이 남겟어 하며 사진스튜디오에서 일을 배우던 시기를 접고, 영화관련일을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요즘 슬럼프라 대표님께 배째라식으로 놀아야겠다며 말씀드린후 껄렁거리고 있는 시기랍니다. 그리고 찍으신 사진들을 보았고... 우울하던 차에 기분이 참 좋아졌습니다... 남 부러워하는 인간이 아닌데 참  용기가 부럽구요. 대학때도 사진동아리를 들었었는데 세월에 묻혀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네요. 수동카메라는 먼지만 먹고 자라네요. 일상이 너무 정신없어, 디카로 그런 멋진 사진을 찍어볼순 없나요? 이왕이면 자연광만 최대한 살려서요. 어려운 기술적인 건 나중에 알더라도. 어떻게 하면 찍는 법을 배울수 있나여? 참고할 만한 책이나 괜찮은 카메라기종, 혼자 배울수 있는 기초방법 좀 꼬옥! 알려주세요. 이왕이면 한번 뵈러 놀러가고 싶구요. 외적으로는 아무 문제없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행복하지 않아 괴로운 사람에게 좋은 조언부탁드립니다. 답글 기다릴께요~ - 2004/08/27 14:20

뽈뽈: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사진강좌를 해보시는게 어떠세요?@.@ 멋진 강사님이 되실듯... - 2004/08/27 01:57

하늘마음: ^^안녕하세요 죄린.비니 님 6월달 이었었나...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에서  뵙고, 이제서야 홈피에 들어와 봐요..'' 그때 한번 가보고. 여지껏 어딜 그리 싸돌아 다니는지..한번도 못 가봤네요. 또 뵙고 싶었는데 언젠가 또 뵐 수 있겠죠? 이제 제법 날씨도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하루 되세요~♡ - 2004/08/26 13:34

알렉스: 안녕하세요. 좌린님. 전에 희망시장에서 한번 스쳤는데 사진이 너무 예뻐 무얼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군요. 이렇게 홈페이지도 그럴듯 한 줄 알았으면 일찍 와보는 건데 그랬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400일의 세계일주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희망시장에서 또 뵙겠습니다. take care alex - 2004/08/25 10:39

티팔던 아이의 친구: 저를 혹시 기억하실는지요? 프리마켓에서 옆에서 티팔던 현일이란 친구의 친구인데,, 그 친구홈에 저번에 찍어주신 사진이 올라왔더라구요. 예전에 가져온 전시엽서에 홈 주소가..ㅎㅎ 여행사진 보러 종종 들르겠습니다~ - 2004/08/24 22:48

: 홈피가 말끔해졌네. 어제 후배가 가게 들렸다고 하더라. 날이 선선해서 덜 힘들겠다. 나 겨울에 쿠바여행 준비중이다. 쿠바거쳐서 남미쪽도 다녀올까해. 물론 칠레는 갈거고(안개잡는 마을 찾으러..^^) 한 두나라 정도 더 둘러볼 생각. 남미쪽 여행 노하우좀 전수해줘 2달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은 쿠바쪽 자료보는 것만으로도 벅차다. 정보좀 나누주셔~ 조만간 들를테니.. - 2004/08/22 21:44

80179486: 오늘 홍대앞에서 함삐의 일출이란 사진 한장 구입하였던.. 사람입니다^^* 사진을 많이 좋아해서 사진관련 홈페이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죠^^;;; 좋은 사진 많이 보고 갑니다.. 참 감각적이시네요^^)b 앞으로도 자주 놀러올께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빕니다~~!! - 2004/08/22 21:08

김해마님: 하아린, 나 현경이다. 딸래미랑 씨름하면서 하루하루 사느라 너 들어온지도 모르고 있다가 생각난김에 홈피 찾아와봤더니 오래 됐구나. 정말 너무 반갑다. 사진 쭉 둘러보고 사진 파는 '집'구경도 잘했어. 맘 같아선 홍대 앞에 가서 진향씨랑 너랑 얼굴 보고 싶지만 여기선 참으로 멀구나. 껌딱지가 하나 붙어있어서리.. 바쁜 일상이지만 여유로와 보이기만 하는 두사람이 참말 부럽다. 나도 사진 갖고 싶다. 주문하면 부쳐주니? 간만에 멋진 사진으로 눈좀 씻었다. 매일매일 애 얼굴만 쳐다보고 있다가... 반가웠구 자주 놀러올게. 여전한 모습이 좋다. - 2004/08/20 23:05

신홍섭: 안녕하세요~ 연구소 - 일본법인 에 있던 빌리/신홍섭입니다. 눈팅만 계속하다가 오늘에서야 흔적을 남기게 되는군요. 지구촌 한바퀴 돌아보신 것하고 근래의 사진들도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 일본으로 와 있답니다. 전시회 소식 듣고 꼭 구경해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그럼 이만~..행복하세요~ - 2004/08/20 13:23

: 싱글즈라고 창간된 잡지 뒤적이다 보니 낯익은 얼굴이 하나 있더군요. 비니님이 펭귄 바라보는 그 사진과 함께 한 페이지짜리 여행지 소개가 된 글이 있더군요. "글/사진 : 주하아린" 사진 찍어 여기에 올려야겠다 생각하고는 잡지를 집에 두고 내려왔습니다. 허허 싱글즈에는 계속 여행기를 올리실 예정인지? (잡지가 생각보다 별로였는데 좌린님 여행란은 매우 반가웠지만, 좌린님 여행기가 좀 더 길게 편집되도록 조정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건의라도 함 해봐야 겠습니다.) - 2004/08/20 12:21

김현숙: 오래전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언니로 부터 이 홈피를 알게 된후부터 시간에 날때마다(실은 주로 맘이 편치 않을때)와서 사진을 보고 갑니다.(보고 나면 마음이 한결 나아집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보통의 시각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사물이나 풍경의 아름다움을 어찌 그리도 잘 표현해 내시는지...... 저도 얼마전 유럽을 여행할 기회가 있어서 무려 500여장의 사진을 찍어 댔지만 건질만한건 하나도 없네요. 저기요..... 출처를 밝히면 사진을 퍼가도 되는지요?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그냥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건데 괜찮을런지...궁금하네요.... -한참 디카의 매력에 빠진 35살 아줌마- - 2004/08/20 00:04

까부리노: 오늘 Film2.0 을 보다가 이곳 소개가 있길래 들어와 봤습니다~ 근데 너무너무 멋진 사진들이 많네여- 그냥 멋진사진뿐만이 아니라, 몬가 생각하게 하는 말도 있고...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와두 대져?? ^-^;; - 2004/08/18 15:03

바툴: "홍대 희망시장에 가면 아주 독특한 사진 가게와 만날 수 있다. 400일 동안 함께 세계 여행을 한 좌린과 비니 부부의 사진이 시장 한구석에 자리한다. 여느 갤러리에 왔다고 해도 믿어질 만큼 샘나게 훌륭한 사진이다. ......(중략)...... ...셰상 보기에 나선 부부는 여행의 끝자락에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 돌아왔다......(이하 생략)"  글쓴이 이화정. 좌린과 비니를 만나고 오던 어제, 새로 발간된 film2.0을 한권 구입했지요. 제가 알았겠습니까? 페이지 사이에 두사람의 이름이 살짝 끼어있을줄은. 언제 취재 당하셨던 건지... . 이제 유명인사 다 되셨네요, 두분.^^ 참고로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를 보여주는 기사는 film 2.0, page 25 상단에 있습니다. 산티산티 - 2004/08/16 10:52

바툴: 어쩜 날씨가 약간 꿀꿀했던 게 더 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바람이, 바람스럽게, 그나마 좀 더, 시원해 질 수 있었으니까요. 처음엔 오늘은 안나오시는가 보다,고 생각했었어요. 근처 아지트(카페)에 갔다가 다시 들른 것이 참 대견스럽더군요. 오늘도 얼굴 도장 찍었으니까요. ^^ 오늘 햇빛이 강렬하지 않았던 것도 좋았고 비가 오지 않은 것도 좋았고 몇번이고 시장바닥을 쑤시고 다닌 것도 좋았고(잘됐고) 큰맘먹고 사진을 손에 넣어버린 것도 좋았고 아, 요즘 주말은 좋아버립니다.^^ 좌린님도 오늘 하루 평안하시길요. 샨티샨티. - 2004/08/15 19:48

강애띠: 하도 오래된 일이라.. 반말을 하기도 어색합니다. 강애띠란 이름 기억할런지 모르겠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미팅인가로 만났었고.. 사진을 좋아하던 주하아린이란 친구가 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오래 친구하진 못했지만 그 특이함이 기억이 남습니다. 흠..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는 말 모르겠지만..  그때 좋아하던 사진을 업으로 하고 살고 있는것 같네요.. 그땐 말 그래도 애띤 얼굴이었는데.. 어찌 변했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암튼.. 대학시절 특이했던 사람으로 남아있던 사람이 갑자기 기억났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꿈을  이루며 사는 삶 부럽습니다. 강애띠 배상 - 2004/08/15 00:16

@최영일 - 2004/08/11 01:07최영일: 우씨, 진짜 매번 허탕치는군... 이번주 토욜은 영업을 안하시나요... 사장님.... 연락처라도 알려주길... 형 사무실로 전화해주렴... 031-837-3430 토욜에 종훈이가 소개팅 시켜준다고 해서리, 일부러 홍대로 약속잡았는데... - 2004/08/12 01:44

박우선: 처음뵙는 젊은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요란하지도 자만하지도 않은 모습으로, 세상을 감히 돌아 보심을... 60년생 회사원인 저는 미래 홍대생인 막내딸(초등 6년)의 요청으로 2번째 방문 자유롭고 개성있는 언니들 옷입은 분위기를 보겠다고, 허나 2시간이상 시장끝에서 끝까지 몇번이고 왔다갔다 했지만 자기 생각 이하인듯...   그놈은 그놈이고 나는 스위스 사진 2점 구입   개인적으로  올해 그곳에 가고 싶어, 정녕 꿈을 이루기위한 값비싼 부적으로 갈음코자. 저는 사진을 모름니다.  그저 찍고 싶은되로 가족 기록사진 찍어 약 20여권 두꺼운 사진첩으로 보관. 그럼 건강한 취미와 여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꿈을 만들어 주세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 zwar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11 07:19) - 2004/08/11 01:32

최영일: 또 시간을 놓쳤군... 최근에 핸펀을 도난당해서리... 연락처도 없어서... 결국 또 헛탕... 이번주는 제대로 찾아가마.... 꼭 볼 수 있길... - 2004/08/11 01:07

바툴: 지금 제 머릿속에선 좌린과 비니, 총 넉자의 이름과 두사람의 얼굴이 이리저리 떠돌며 붙었다 떼었다 반복하고 있습니다. 좌린이 어떤 분이고 비니가 어떤 분인지..., 이러언~.^^ 뭣 때문에 이리도 헷갈렸을까? 그동안 맞게끔 매치한 적은 몇번이었을까? 이런 쓸데없는 생각까지 첨부해가며 아직도... 생각중이랍니다. 오늘 희망시장 들르길 정말 잘했군요. 이런식으로 얼굴도장 찍게 되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지만. 오늘 반가웠구요. 사진 너무 좋았다,는 말은 뻔-하니 다르게 표현하고 싶은데 제 모자란 감수성과 어휘가 마땅한 걸 허락치 않네요.^^ 빈궁한 자취생의 주머니 사정만 아니면 더 사고 싶었는데 고민중에 결국 오늘 산 것이 임자였죠. 사진 못지 않은 멋진 두 분의 모습이었구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 샨티샨티! - 2004/08/08 23:19

남혜연: 어제 토욜날 프리마트에 갔다가 사진을 보고 넘 좋아서 찾아왔어요^^ 사진가게옆 그림그리는곳에서 계속 어술렁거리다 눈도 몇번 마주첬었는데요 ㅋㅋ 아직오 바다사진하고 눈고양이 사진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담주에가서 꼭 손에 넣어야 겠숩다^^; 옛날 부터 세계여행을 무척이나 동경해왔는데.... 저에게도 그런 행운이 찾아올지 모르겠네여^^ 그럼 자주 올꼐용^^ - 2004/08/08 18:43

: 좌린님을 사진으로만 뵙다가 직접 뵙고 나니 신이 나네요. ^^ 오늘 산 칠레의 버려진 교회(?) 사진은 참 좋았습니다. 선물 받은 사람이 무척 좋아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각시님이 뜬금없이 '맥주같이 하실래요?'라고 하셔서 같이 간 언니가 무척 당황스러워했습니다만, 내심으로는 그 뜬금없는 제안이 너무도 기뻤다고 하네요. 아주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과의 약속만 아니었다면 두 분과 (아니죠 그 옆에 여자분까지 포함해서 세 분이겠죠, 어쩌면 기자분도 포함해서 네 분이 될지도... ^^) 맥주라도 마시며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들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아쉽네요. 그래서 다음주 주말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자고 의기 투합을 하였습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그냥 각시님의 난데없는 제안에, 그 활짝 열린 마음만으로도 오늘 하루는 세상 사람들이 다 친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또 뵐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상당히 실례겠죠? 이렇게 불쑥 찾아가서 친한 척 하는 사람은? ^^ 이해해 주실 거라고 믿을게요.) 그냥 기분이 그래서 혼자 이런 저런 말을 드리는 eks(단)입니다. 더운 날들이지만 시원하게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 2004/08/08 02:56

HUBRIS: <font face=dotum size=-1>... Ver. 5 사진들 전부 구경 못했는데 이사하시면 어떡해요 ㅜ.ㅜ * 첨부한 사진은 옮기셔도 됩니다. - 2004/08/05 20:43

: 여행 사진 잘 보고 즐겨찾는 곳이 되었는데, 업데이트를 하셨네요. 깔끔해서 좋습니다. 좌린님 통해서 세상 구경 잘 합니다. 건강하세요. - 2004/08/05 18:34

salk: 멋져요~ 사진 얼렁 많이 올려줘요~ 축축축~~ - 2004/08/05 12:11

런던팬: 오랜만이라고 느끼겠지만 난 별루. 매일같이 새글 올라왔는지 지켜봤더니. 사는 속내를 다 훔쳐보고 있었지. 부러움에. 검색순위가 오마이를 누르고 다음을 제끼고 수늬꿘에 진입한지가 오랜진데 이러다가 zwarin.com이 홈페이지가 될라. 자주자주 업데하시길. 애둘 재우고 나니 11시네. 건강하고 비니에게도 안부 전해줘. 창수 - 2004/08/05 07:47

최영일: 너무 일렀나...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지 않더구나... 그 때 시간이 12시 막 넘었을때로 기억하는데... 보지 못해 넘 아쉬웠다... 점심한끼 함께 먹을려 그랬는데.... 이번주에 다시 갈께... 그때는 꼭 만날수 있기를 바래... 술고프지 않니? - 2004/08/05 02:01

beany: 앗, 나도 모르는 사이 새단장을!!! 뭐얏! 더 멋있어졌잖아!!! 축하해요~ 아희, 부러버라...T.T - 2004/08/04 21:33

김석권: 클릭하고 순간적으로 놀랬다. "다 어디갔지?"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가 싫다. 장터에도 함 가보고, 전시실에도 함 가보고 해야는디. 아무쪼록 이 더위 잘 넘기자. 좌린암실 방문하시는 분들도 시원하게 여름 나세요. - Arearea (Gauguin, 1892) - 2004/08/04 18:37

김준우: 새 단장 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즐겁게 둘러보고 가면서 집들이 인사를 간단하게 남겨 봅니다.      - 퍼슨웹 김준우 올림 - 2004/08/04 18:07

김지선: 꼼지락 거릴때마다 좋아지는군요. ver.6 축하한다. - 2004/08/04 13:13

퇴끼!: 업뎃 전시회 모두모두 경하드리옵나이다. 절로 더운 바람이 후끈 몰려오는듯한 '찜통더위프리마켓'은...아아아. 저도 더위 때문인지 최근엔 알수없는 불안, 초조, 신경질 이런게 척추 끝을 끊임없이 밀어올려대는게- 시샤가 필요한 시점인가,, 다다다음주 출장도시락때 먹고싶은것을 말씀주시와요! (사실 어떤것도 미적지근해지는 날씨덕분에 고민이야요) (하록과 공짜손톱도장을 찍은 후 한 컷) ((야호~ 나도 일등이란걸...)) - 2004/08/04 06:27

난나: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오후 프리마켓에서 작은 사진 한 장 사갔던 사람(?)입니다. 이대학보사 기자였다고 소개했었지요 :) 2000년부터 2년간 활동했던 이주영입니다. 그 때 학보사 암실에 붙어있는, 하아린 님이 쓴 시 얘기 하셨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사진기자 동기녀석에게 물어봤더니 그 시가 너무 좋아서 후배들에게도 복사해주고, 노트에 베껴두고 낭독까지 했었다고 하네요^-^ 어떤 시였는지 궁금하지만 아쉽게도 친구녀석이 흔적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언제 한번 학보사 암실가서 읽어봐야겠습니다. 근데 어떤 계기로 님의 시가 그곳에 붙어있게 된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나비효과' 처럼, 그 날 하아린님과 그런 얘길 하고, 그 일로 친구에게 전화를 걸고, 또 친구는 그걸 계기로 갑자기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더니, 진로를 바꾸겠다고 폭탄선언까지 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조만간 그 녀석이 싸인받으러 홍대 찾아갈 것 같은데, 아는 척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헤헷 상황보고 끝:) 행복하세요. - 2004/08/02 22:57

unbend: 조금 늦게가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나 닫혀있더군요.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라는 메모에 희망을 품고 잠시 기다려봤지만 이 날은 날이 아니었나 봅니다.   뭐 또 기회가 있겠죠. - 2004/07/31 02:51

싱글즈: 안녕하세요. 8월 18일 창간을 준비하고 있는 <싱글즈>의 임지혜기자입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칼럼 중, '모르는 나라 여행기 혹은 지금은 여행 중'의 사진과 원고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 하고 연락을 드립니다. 매달 기고하는 방식이 될 수도 있는 4페이지 분량의 칼럼입니다. 그럼, 보다 자세한 사항은 OK 하시면 전해드릴까 합니다. 우선, 이 글을 보시는대로 답멜을 날려주세요(급합니다...ㅜㅡ) 전화번호를 함께 적어보내주시면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인연 맺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4/07/29 11:48

salk: 좌린, 비니 그리고 울 색시 - 2004/07/26 12:59

salk: 좌린, 비니. - 2004/07/26 12:56

salk: 벽, 주인장 청년. - 2004/07/26 12:54

salk: 사진 리스트 메모... - 2004/07/26 12:40

김준범: 마지막이라 생각되는 여행을 마치고 며칠 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매번 현실로 돌아올때마다 느끼는 답답함이지만 다시 또 몸과 마음을 한국 사회의 시스템에 맞춰 거칠게 굴릴 생각을 하니 참 깝깝하네요 사진은 참 잘 봤습니다 사진이 업이신가요 저도 사진찍는걸 즐기는 편입니다 그럼 계속 행복하시길 빕니다 - 2004/07/25 20:43

나루: 사람들은 흔하게 여행을 떠나야지라고 생각한다. 사무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고 불쑥불쑥 입바른 소리를 꺼내곤 한다. 하지만 그중에 떠나는 사람은 극히 일부다. 일에 얽매이고 사는것에 얽매여 하나둘 그 말은 이미 버릇이 되어 버리고 만다. 난 어느날 홍대를 거닐고 있었다. 유럽 여행을 떠나야지라고 입바른 소리만 하던 내가 국내여행에 뜻을 두고 떠나기 며칠전이였다. 좌판에서 키보드 사진을 하나보고 그 사진을 샀다. 집으로 돌아와서 동네 형같은 남자가 연필로 써준 싸이트를 들어왔다. 그리곤.. 한동안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리고.. 빠져들었다. 멋지다라는 말과 사진에 대해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 라는 단어가 이렇게 익숙하게 내 입에서 뱉어나가다니.. 주인장에게 전에 사진을 퍼가겠다고 했다. 미흡하나마 홍보를 해야겠다. 이 좋은 사진을 어떻게 혼자 보는가! 사진을 퍼가는 아래에다가 출처 : 좌린과 비니의 세계여행 이렇게 썼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싸이트 주소를 남길까 이름을 남길까 하다가 왠지 좌린과 비니의 세계여행이 더 멋있을것 같았다. 좋은 사진을 구경하게 해준 두분께 정말 감사 드리는 마음을 금할길이 없다. - 2004/07/18 16:00

unbend: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딱 ...   아 저사람 많이 본사람인데. 비니님도 같이 나오셨네요.  농담이 아니라 진행자보다 더 이뻤습니다.  눈이 어쩌면 그렇게 초롱초롱 빛나는지. 다행히 거의 처음부터 봐서 정말 행운이다 싶습니다.  아.. 정말 반가웠어요. (좌린님 혹시 원주민의 시체들 사진으로 찍은게 남아있나요?) - 2004/07/07 17:59

finlandia: 디지털 카메라...로 오면.. 뽐뿌질의 영향이 덜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초기에 투자해야 할 것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D70이야 집에 있던 필름 카메라를 팔아 마련했다지만 스트로보에 저장장치 등 목돈 나갈 일들이 많으니.. 지난 번에 말씀하신 대로 스트로보에 대해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과연 장비를 갖춘다고 해서 제가 잘 찍을 수 있을지, 그만한 투자의 대가가 있을지.. 고민... 고민... 아무래도 하나 장만할 것 같기는 한데 어떤 것이 좋을지 몰라 여기저기 뒤져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혹시 여행 떠나는 후배에게 안쓰시는 slr 들어갈만한 카메라 가방이나 저장장치 등을 렌트(?)하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언제 맥주 사들고 놀러갈께요.. 피곤하시더라도 한 놈 더 사진의 길로 받아들린다 생각하시고 받아주시길.. 참. 제 홈도 링크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 2004/07/07 17:54

finlandia: 언제 사진의 원판과 수정판을 갖고 교육을 받는다면서도 게으른 천성 탓에...^^; 여행 준비 때문에 요새 정말 정신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공연 준비까지.. 오는 9,10,11일에 국립극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주소를 좀 알려주세요.. 표 보내드릴께요.. 시간 되시면 그전에 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D70... 질렀습니다..^^;) - 2004/07/04 15:22

김수진: 하아린오빠 안녕하세요!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저는 샛별초등학교 후배이면서 주중식 선생님 제자입니다. ^^; 어렸을 때 선생님 댁에 가끔 놀러가서 오빠 뵈었던 기억 나는데 (그림을 잘 그리셨던 걸로 기억해요 ^^;) 몇 해 전에 선생님께 결혼하셨단 얘기 듣고와 홈페이지 구경하고 세계일주 떠나신단 얘기도 읽었는데 오랜만에 들르니 역시나 멋진 사진들이 많네요... ^ㅁ^/ 저도 희망시장에 사진 구경 꼭 가고싶은데 비내리면 안나오시나요? - 2004/07/02 12:09

김동인: 안녕하세요. 프리챌의 사진부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요즘에는 접속을 안하시는 것 같아서요. 88기중 2명이 사진부 기자가 되었구요, 환영회를 하려고 합니다. 전화로 연락드리겠지만, 게시판에 한번 남겨봅니다. 정말 진국인 삼계탕을 먹을 예정입니다. 날짜랑 시간은 아직 미정이구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그럼 이만. - 2004/06/30 19:27

오지훈: 빨강색 티쳐츠에 빨강 모자를 쓰고 (산티아고/ 칠레) 라는 사진을 구입한 사람입니닷~~~ 다음에 또 사진을 구입할 것 입니닷~~^ㅡㅡㅡ^ ㅎㅎ 시간 나시면 제 싸이라도 놀러오세요 저는 원래 영상을 공부하는데 영상중 마음에 드는 샷을 캡쳐해 스냅사진 처럼 수정작업하곤 하는데요.. 어쨌든 사진 너무 멋져요!!!!!!! 저도 사진 하나 올려드릴께요~ 제 비디오파일중 마음에 들어서 포토샵작업 한 것 입니다~ - 2004/06/27 02:45

김준현: 쫘아린.. 나 준현이다. 한국에 잠깐 왔지. 그동안 네넘의 사진들을 쭈욱 봤더랬지. 음.. 무슨말을 해야할까. 그건 만나서 하자구.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6월 25일. 67기 애들이랑 한판 하려고 하는데.. 전화해라. 011-223-9461. 오케? 굿~ - 2004/06/21 17:51

승아: 가끔 들르며 보고만 가던 팬입니다 ^^ 다음 세계일주 까페에 올리신 글을 작년에 본게 첨이 아니었나 싶은데 벌써(?) 귀국하셨나봐요 ^^ 아무튼.. 여행 무사히 잘 다녀오신거 축하드리고요 사진을 보며 많은 위안과 힘을 얻어간다는 말씀 드릴라구요.. 나도 다음 여행에서는 좀더 좋은 사진을 찍어야지.. 하고 다짐도 해보구요. 색감이 참 좋은데 이번 여행에서 쓰신 카메라 기종은 뭐에요??  것두 넘 궁금.. ^^ - 2004/06/17 11:31

여인환: 지금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공부할려고 자리에 앉았더니.. ㅡㅡ;; 그때 저에게 환하게 빛나던 물체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제 일기장. 그곳에는 인도에서 만났던 분들의 주소들이 빼곡히 적혀있죠. 항상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가봤던 이 홈페이지에 드디어 오게 되었습니다. 아 참! 제가 누구 냐고요? 기억 나실려나... 함피에서 한번 만나고, 고아에서 한번 만나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헤어졌던 대학생 두명 생각나시나요? 그 중 한명입니다. 경북대 의예과를 다닌다는... 두 분의 여행은 여행자들의 이상향이었죠. ㅎㅎ 근데 막상 여기 들어와보니 사진이 .. 와.. 장난이 아니네요. 역시 사진 동아리 활동을 하셨다는게.... 감동입니다.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뵙고 싶네요. ^^ 그냥 제 얼굴 생각 안나실까봐 인도에서 찍은 사진 올려드립니다. 또 올께요~~ - 2004/06/15 15:24

현칠: 한번씩 들러 두분의 좋은 사진을 감상하곤 했는데 벌써 귀국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홍대 앞에서 가게를 하신다구요? 형, 누님 언제까지 할꺼유? 한번 들러 사진 좀 사게... 찍어둔 사진들이 몇개 있는데... 글구 사진 팔 때 액자에 넣어 파는 것 맞죠? 하여튼 형, 누님 결혼식 때도 못 찾아 뵜는데 언제 한번 찾아갈께요~ - 2004/06/14 13:31

양선미: 저 기억하시나요~~~? 인도 베나울림에서 열사병에 걸렸었던(?) 그래서 감자 갈아주셨자나요~~ 그때 넘넘 고마웠었는뎅~~ 어제 유미 언니한테 문자가 왔었어요~ 희망시장에서 두분 뵜었다궁~~ 저도 한국오면 다시 뵙고 싶었는뎅~~~ 나중에 시간 되실때 우리 다같이 다시 만나서 저녁 식사 같이 해요~~^^ 정말 너무 너무 방가워용~~^^ 글구 사진 넘넘 보기 좋아용~~~~~~^^ 그럼~~꼭 뵈용!! ^^ - 2004/06/09 09:30

최해연: 오랜만이야.. 창호가 알려줘서 와봤다 사진이 좋구나 계속 사진을 찍고 있는 것 둘이서 생각한대로(?) 살고 있는 것, 좋아보인다 가끔 와서 구경할 곳이 생겨서 좋다 나도 여행갈 때 틈틈히 찍은 사진이랑 올려두었다 http://blog.empas.com/chychy22/ 함 놀러오시게. - 2004/06/08 13:28

hee young: 들뜬 맘으로 찾았던 희망시장이였습니다. 두분을 뵙기 위해.. ㅋㅋ 포즈잡아드릴까요란 목소리가 아직도 울리네요. ^^ 항상 행복하세요~ - 2004/06/08 13:24

산아래: 아무리 보아도 불쌍한 강아지입니다. 짖지도 못합니다. 보지도 못합니다. 먹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크지도 못합니다. 늘 자기만 합니다. 오늘 신촌에서 찍은 강아지입니다. 수의사로서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합니다. 참 불쌍한 강아지 인형입니다. 오늘 지나다가 사진 몇 장을 본 조금은 나이들어뵈는 중년의 남자였습니다. 사진들... 부럽습니다. - 2004/06/06 23:38

아눈시아따: 안녕하세요? 하린님 & 진향님 어그저께 암사동 리조트에서 놀다 전사한 '영희'입니다. 기억하실런지..ㅎㅎㅎ 마눌님의 사이트에 글을 남기려다...마지막 누군가의 글에 리플이 안달렸기에..안보시나 해서 부군님의 사이트에 인사 남깁니다. 갑작스런 방문에도 불구하고 진향님의 융숭한 대접에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자다 깨서 모자란 술을 사가지고 오신 하린님의 배려에 다시 한번 또 머리 숙입니다. 꾸벅!! (자다 깨서 다시 술자리로 돌아오시는 하린님의 '부활신공'--?--에 무지 놀랐다는...^^ 내공이 대단하십니다요~~ㅎㅎㅎ) 입다물고 있을때의 야무진 초반 인상과는 달리 허술한 구석이 많아서...아마 줄줄 흘리고 댕기는 원래의 성격--칠렐레 팔렐레--이 그날도 발휘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유쾌한 분들과 만나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제가 대접할 기회가 생겼음 좋겠네요. 내내 행복하시고... 콕 찍어놓은 사진 넉장 잊지 말아주세요~~~^^;; (폰카로 찍은 저희집 두 녀석의 허접한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 2004/06/06 22:45

finlandia: 안녕하세요? 기봉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녀오신 여행 관련해 몇 가지 여쭙고 싶은 것이 있어.. 언제 한가하실 때 뵈었으면 합니다.. 세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번 거두어 주시길... - 2004/05/31 18:45

김동현: 저도 처음 희망시장에 나가 ,  희망을 발견한 사람 중의 한 명이랍니다. ^ㅁ^ 자주 뵜으면 좋겠습니다.  인도냄새에 취하면서 ^ㅅ^ 어제 지구별여행자를 보면서 3년전의 인도가 너무 그리웠답니다. 제 홈페이지에도 놀러오세요 ^ㅎ^ http://user.chol.com/~nd86/india/india_intro_sub.htm -> 인도여행기 http://stained-glass.co.kr -> 스테인드글라스 스튜디오 - 2004/05/31 12:01

unbend: 동대문 환승구간 - 2004/05/29 19:46

temmy: 인도에서 바라나시 라가카페에서 본... 여인네인데요 ㅋㅋㅋ CD가 파손된채 다닌 그녀랍니다 ㅋㅋㅋ 지금 CD-ROM이 열심히 읽고 있는데... 버거운가봐요 ㅎㅎㅎ 한국에선 적응 잘 하고 계신가요? 전 적응 못하고 있는데... 인도에서 나올떄부터 꼐속 비가와서 라오스도 포기하구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한국에서도 계속 비가 내리는거예요... 어찌나 우울하던지... 잘 지내고 계시죠? 또 들를께요.... - 2004/05/24 13:56

윤재나: 벌써 일년전이네요..^^* 언니 오빠랑 같이 점심 먹고 수업들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짧지만 긴 세계일주..어떠셨나요? 사진 보니까 무사히 다녀오신 것 같은데 그만큼이나 많이 힘드셨던 것 같아 안쓰럽네요. 그치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추억 많이 가슴에 담고 오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4월 1달 동안 교생실습을 남고로 갔었는데 거기서 멋진 남자친구를 만났답니다~^^;; 그래서 요즘 한창 행복모드구요 헤헷.. 언니 오빠 암사동으로 오셨나요? 언제 함 뵙지요^^* 연락주세용~^^* - 2004/05/08 19:12

unbend: . - 2004/05/04 01:04

finlandia 기봉: 잘 도착하셨나요? 유럽에서 못내 아쉬운 맘이었는데... 건강건강.. - 2004/04/26 23:11

salk: 인터넷 개통을 축하합니다. 휴대폰 개통을 축하합니다. 지난 주말 덕분에 맛있고 즐거웠습니다. 홍대로 오세요. 얼렁 오세요. - 2004/04/26 20:58

unbend: 요새는 조금 귀찮아지기도 하고 저도 구분못하는데 무슨 필요가 있겠냐 싶어서 조금씩 카메라정보나 필름같은거 적지 않고 있습니다.   - 2004/04/24 18:23

지선: 예상보다 빠른 당신들의 귀국과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나의 행보는 좋아할 일만은 아니나, 그 덕에 댁들의 얼굴을 몇번은 볼 수 있을거 같아 좋구려. 서울 올라오면 연락좀 하시게... 나도 요즘 여태껏 지켜왔던 자리를 정리하느라, 스케쥴을 짜야만 만날 수 있는 바쁜 사람이 잠시 됐다네. - 2004/04/23 12:49

unbend: 미놀타 xg-1,후지200 후배 예비촬영에 따라갔었습니다.   - 2004/04/21 03:14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 2004/04/20 13:05

퇴끼!: 퇴끼를 비롯한 만민의 항우울제들, 어서어서오세요! 무사 도착했을꺼라 태평히 멋대로 믿어의심치않슴다. 운좋게 서울의 봄 끝자락도 잡으셨겠지요? 투표하시자마자 잽싸게 꼭꼭꼭꼭꼭 연락넣으세요. 김치삼겹살에 쏘주, OK? 018 208 7095 퇴끼! (지난 토욜 과천동물원에서. 하록이 찍어준 사진.) - 2004/04/15 04:47

salk02: 아이고, 02가 게이트 번호를 잘못알려줘서 반대편 쪽 끝까지 가셨던게 아닌지... 게이트 번호를 일러준다는게 급한 마음에 그만 타이페이 공항 것을 알려드리고 말았습니다. ㅎㅎ 떠나기 전 제대로 인사를 나누지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알고보니 케세이 퍼시픽은 바로 옆 게이트던데... ㅠ_ㅠ 여튼 저희는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와보니 홍대 집이 비어 있어서 아마도 부산에 머물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주변일들이 대충 수습되면 한번 연락합시다. 당신들도 당신들이지만 우리는 시샤가 무척 그립다오. ㅎㅎ - 2004/04/15 02:37

salk02: hi, zwarin! How are you? We are in Rio de janeiro and flying to Bangkok tomorrow. It will take about 50hours! So, we will arrive at Bangkok in 8th of April (at night).     We will probably stay in Kasemsan(near Siam center) till 14th.     Shall we meet in 9th or 10th for dinner if you have time? Plz, answer us. We will check your answer as soon as we arrive in Bangkok.   By the way, do you know about ´Thai new years day´ that you should not miss? It starts from 10th and amazing events there! Check it! and think about it!!! h h h.... see you! - 2004/04/06 07:24

김태: 같은 날 집회에서 그린 것들 가운데... 좀 부드러운 것. 심각한 분위기가 아니라 축제랍니다. 한국은 걱정말고 여행 즐기시길^^ - 2004/03/26 04:42

김태: 적어도 15만명, 많으면 20만명이 광화문 앞에 모였습니다. 꽤나 장관이었는데 크로키로는 도저히 실감은 나지 않지만...^^ 올려볼께요. 궁금해할 것 같아서. - 2004/03/26 04:40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악세사리 노점. - 2004/03/17 14:33

진원이: 안녕하세요. 호주 타즈마니아 홈피에 올려 있는 이 사이트를 보고 알게되어, 찾아오고 사진 보고 하기를 언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너무 멋져서 그냥 즐겨찾기에 추가해 생각 날때 들어 왔는데,,,요즘은 그 횟수가 늘었네요... I am a swan! 호호호 지금 인도세요? 왠지 예감이 제 이메일 확인이 늦어질듯싶네요..더더욱 오지라면...ㅡ.ㅜ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서요. 기분 전환겸 호주 퍼스로 잠시 갔다 올 예정입니다. 가족같은 분이 계셔서 잠시 쉬었다 오는거라..모험이 필요한 여행은 아니구요(이번이 5번째 겠네요. ^^*) 퍼스에 있다가 오지 여행을 해 보고 한국으로 갈 예정입니다. ---여기까지가 내 여행 계획입니다. 샘플하죠? 정보를 찾는 단계라서..아직 겁이 없어지지 않았답니다. 더더욱 오지 여행이라서 겁이... 2년 전 호주에서 타이항공 이용으로 방콕에 들러 여행하고 집에 들어 갔었는데...인도 항공으로 퍼스가서 돌아 오는길에 인도 여행은 어떨까요?   특별히 가고 싶은 곳이 생겨 인도 여행을 택한게 아니라서요...지금은 그냥 막연하게... 혹, 인도에 도착하자마자 어딜가야 정보를 얻고 파트너를 만나 여행을 시작 할 수 있는지 알고싶네요. 호주는 눈 감고 혼자라도 하겠는데...인도는 좀...떨려요. ^^ 혹, 인도가면 만 날수 있는건 아닌지요? ㅎ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마침표를 찍고 다시 오겠습니다. 인도는 IT 강국이니깐..내 메일 빨리 확안하겠쥐! ( ̄▽ ̄)/ㅋㅋㅋ - 2004/03/12 18:32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비오는날~ - 2004/03/09 18:28

쭈싱: 가끔씩 와서 사진 잘 보고 허락없이 아주 쬐금씩 퍼가고 있습니다. (혹시 사진 퍼가는 거 허락 받아야 하면...이거 보시고 메일 주세요.)   전 회사 후배의 소개로 여길 알게되었는데...그 후배는 좌린님의 학교 및 써클 후배입니다...^^ 잼있는 사이트없냐? 라고 물었더니 여길 가르쳐 줬었지요. 여행이 이제 거의 끝나가시는 듯...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21살때 후딱 했던 배낭여행에 이어 한번쯤 징하게 세계를 돌아보고 픈 꿈이 있거든요. 모쪼록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 2004/03/06 17:49

gildongmu: 너희 둘 열 다섯 달 예정으로 세계 여행 떠난지 오늘로 꼭 한 해 글과 사진으로 언제나 만나볼 수 있는 인터넷 누리집 좌린 암실 비니 타임 생일에 추석 때 안부 묻는 전화 오면 고작 하는 말 사진 참 좋구나 글 감동하며 읽고 있다 끼니는 꼭 챙겨 먹어라 늘 조심하여라 오늘 보는 사진과 글 인도 사진은 주로 사람이네 글에서도 사람 냄새 눈물이 돈다 세계 여행 한 해 동안 얻은 게 많겠지 어찌 얻은 것 뿐이랴 잃은 것도 있을 테지 많이 모자라니 많이 얻고 가졌으니 잃는 것 얻어서 모자람을 채우고 잃어서 덜 가짐이 좋은 줄 알아 여행길이 인생길이고 인생길이 여행길이니 여행길에서 찍은 사진 인생길에서 쓴 이야기 그것 남기려 지구 한 바퀴 돌아 오는 여행길 인생길 즐겁고 행복하여라 2004. 3. 4. 거창에서 아버지로부터 - 2004/03/05 13:53

강제욱: http://imagepress.net/lifesaving03.html 탈북자 취재로 중국에 억류된 사진가 석재현의 개인전 및 조기 석방을 위한 후원의 밤 후원의 밤 일시 : 2004년 3월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장소 : 갤러리 편도나무 3210-0016 전시회 일시 : 2004년 3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 장소 : 갤러리 편도나무 3210-0016 주최 : <사진가 석재현의 조기 석방을 위한 후원회>, <갤러리 편도나무> 연락처 : <사진가 석재현의 조기 석방을 위한 후원회> 이상엽 017-326-9921 <갤러리 편도나무> 성남훈 019-281-6467, 3210-0016 http://www.pyundonamu.com 작년 1월 해상을 통해 한국망명을 시도한 대규모 탈북자 사건을 취재하다 체포되어 2년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인 한국의 사진가 석재현씨의 개인전이 열린다.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편도나무에서 3월 5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현재 중국에서 복역 중인 사진가 석재현씨의 조속한 석방과 사진기자의 취재권과 인권보호라는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준비되었다. 작년 중국법원에서 최종적으로 2년형을 언도받고 웨이팡의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석재현씨를 면회하고 온 부인 강혜원씨는 “온기하나 없는 방에서 30명이 넘는 중국범죄자들과 함께 칼잠을 자고, 동상에 걸려 손가락은 검게 썩어 들어가고 있다”고 전한다. 2002년 석재현씨는 중국 취재도중 우연히 만난 탈북자를 통해 비참한 중국 생활을 듣고 국제인권단체들이 준비하고 있는 망명작전 '리본'에 참여하게 된다. 2003년 1월 18일 새벽, 대대적인 탈북자들의 탈출 작전인 리본계획이 시작됐다. 출발지는 산둥성의 옌타이 항, 도착지는 한국이었다. 7개 인권단체들이 모은 돈으로 20톤짜리 두 척의 배를 마련했고 80명에 가까운 탈북자들이 몰렸다. 그러나 배에 올라탄 탈북자들과 석재현은 현장에서 중국공안에 의해 체포되고 말았다. 이곳에서 체포된 탈북자들은 북한으로 송환되었고 이들을 돕던 두 명의 한국인들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말았다. 작년 7월 중국 북경에서 탈북자들의 대대적인 망명사건이 일어났을 때 망명사건을 계획 주도했던 일본인들이 불과 20일 만에 석방되었던 사례에 비추어 우리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시민단체들의 한결같은 지적이었다. 게다가 석재현씨의 판결 역시 문제점으로 지적되는데, 현재 그는 중국 내에서의 불법취재 등의 죄목이 아닌 탈북 브로커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상태이다. 그는 이번 탈북자 사건에서 명백하게 취재 사진기자로 활동했음이 밝혀졌고 탈북자 취재를 함께 진행했던 <뉴욕타임스>가 공문을 보내 기자 신분이었음을 증명했지만 중국정부와 법원에 의해 철저하게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그간 석재현씨가 사진기자 활동을 하며 기록했던 사진들을 모아 그의 사진세계를 조명하는 지리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전시회 첫날은 회원의 밤(3월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행사를 열어 구명을 위한 후원회비를 모금한다. 현재 가족들은 석씨가 수감되어있는 중국을 오가기 위해 상당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 모금된 후원성금은 전액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석재현 전시경력 2001. 10 In/Different Place 환 갤러리, 대구 2001. 5 韓國의 山寺  天滿橋畵廊, 오사까, 일본 2000. 4 農家月令歌, 고토갤러리, 대구 1998. 3 Time Toward Freedom 삼성포토갤러리, 서울 1997. 5 Time Toward Freedom 하티스트갤러리, 대구 1995. 10 Pure Mind of Philippine Up-Town Gallery, Ohio 1994. 5 Pure Mind of Philippine 동아갤러리, 대구 학력사항 96. 5 Ohio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Visual Communication  (M.A) 92. 2 경일 대학교 사진영상학과 (B.F.A) 경력사항 현재 프리랜스 사진가 ( New York Times, Geo ) 현재 시간강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과, 계명대학교 사진디자인학과, 경성대학원 사진전공) 1998. 3 -2002. 2 대구미래대학 사진영상미디어과 전임강사 1996 - 1997 Kalamazoo Daily News Paper, Photojournalist - 2004/02/27 20:18

unbend: 롤라이35s,후지200 - 2004/02/23 02:17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역시나 인형사진은 반응이 없어서. - 2004/02/15 00:47

창호형: 창호형이다. 이제 여기저기 해서 유럽까지 갔나 보구나..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영상 선배들(양혜규나 하진.. 연락처를 아나? 나도 잘 모르는데)도 혹시 만났는지 모르겠네.. 다른건 아니고, 인티즌에 Dmania라고 디카 리뷰하는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 쪽에 보면 포토스페셜이라는 코너가 있거든, http://dmania.intizen.com/bbs/lecture_list.asp?bbs_no=2 여기 인데, 거기 네 사진들이랑 여기 zwarin.com 을 소개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구나.. 다 올리기는 벅차고 1회당 5~6장정도 해서 대륙별로 1~2회 정도 할까 하는데.. 이 서버는 호스팅하는 건가?. 이 많은 용량을.. 네트워크 제한 있으면 용량초과입니다 메시지 뜨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뭐 디카 커뮤니티로 사람 무지 많은 곳은 아니니까 상관은 없겠지만.. 관리되는 사이트고.. 폐인들은 아니니.. 이미 알겠지만 요사이 어지간한 블로그들이 모두 용량 무한대 제공하거든 참고하고.. ^^ 건강하고. 세계 어느곳에서든 인터넷 카페 덕에 연결되는 것이 참 좋은 세상인듯.. 회신도 부탁한다.. - 2004/02/12 18:11

Mihee: 아름다운 여행을 하고 있는 두사람에게 기쁜 마음과 또 좋은 사진을 감상하게 해주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합니다. 가끔 여기 들어와서 좋은 사진들 보면서 지루한 미시간 시골의 지루함을 달래곤 하지... 난 이제 5월이면 졸업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길을 찾고 있어. 나도 곧 길을 떠나고 싶다. 건강하게..여행 잘 마치길 바라고 미국은 안온다는 소리를 들어서 여기선 볼 기회가 없어서 아쉽네... 그럼 나중에 봐요~ 정확히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 2004/02/12 13:47

unbend: 이번 회분 업로드에서의 사진들 말인데요, 유난히 샤프니스가 강조된 사진이 많은데 전과 다르게 특별히 추가한 장비가 있었는지 혹은 특별한 의도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답글 혹은 unbend@dreamwiz.com 으로 저에게만 살짝 좀. - - - 2004/02/12 02:28

@송지영 - 2004/01/14 16:54송지영: 여행은 재미있으신듯..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아시아에 미얀마 일정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음.. 사진에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니고.. (뭐 다른 분들의 판단이 있겠지만) 그냥 아르헨티나의 무기가게의 무기 이렇게 나가는건데.. 님이 원하시지 않는다면 샘플용 씨디에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한 인연으로 로사리오에는 제 후배가 선생님으로 올 겨울에는 제 선배가 선생님으로 또 가게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게시판에 와서 글도 남기네요. 사진 종종 감상하고 갈께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건강히 여행마치고 돌아오세요. - 2004/02/11 17:24

가자트래블: 블루모스크의 야경사진입니다. - 2004/02/10 02:04

가자트래블: 좌린님과 비슷한 시기에 저희 부부는 터키-시리아-요르단-이집트를 여행한 것 같네요. 좌린님부부는 아직도 여행중이시겠군요. 저희는 1월 29일날 40일만에 들어왔습니다. 아직도 여행에서 헤어나지 못해 이곳저곳 여행기가 있는 곳을 기웃거리다가 이곳에 왔네요.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좌린님부부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장소를 여행한 것은 날짜를 보고도 알았지만 시와에서 였나요? 아프리카에서 칼 세번찔렸다는 친구얘기... 저희는 페트라에서 그 얘기를 들었답니다.^^ 세상은 참 넓으면서도 좁네요. 홈페이지를 구경한 김에 저희 사진을 한번 올려봤습니다. 잘 찍지는 못했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피라미드의 사진을 보면 늘상 스핑크스와 피라미드가 함께 나오길래 전 정말 피라미드 입구에 스핑크스가 있고, 또한 모든 피라미드앞에 스핑크스가 있는줄 알았죠. 그게 사진에 속은거였다는 것을 기자에서 알았습니다. 늘 건강하게 좋은 여행하세요. - 2004/02/10 02:02

병일: 아무래도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 것 같소 디카 모델 좀 알려주시오... - 2004/02/05 00:40

unbend: 롤라이35s 후지 200 좌린님이 답글도 달아주지 않는 인형사진을 줄기차게 올려보렵니다. - 2004/02/04 05:41

김태호:   이렇게  멀리 독일에서 하린이와 술한잔 할 수 있게 될 줄은 어떻게 알았겠나.   정말 반가웠구, 나도 따라 나서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멋있게 사는 것같더구나.   계속 건강한 모습으로 여행하고 좋은 사진도 많이 찍어라.   지난번에는 건성으로 한번 다녀갔는데 사연을 알고 나니 훨씬 재미있네.   중국 사람 같이 머리가 길어서 쑥스럽다만 찍힌 사진은 메일로도 좀 보내주렴.   ps. 사진은 워낙 젬병인데 지난번에 스웨덴가는 배 안에서 한번 찍어본거다.   핀란드 갈 때도 같은 배로 갈 것같은데, 좋은 여행해라.      - 2004/02/01 10:44

salk02: Are you having fun in Swizerland? - 2004/02/01 00:28

beany: 간밤에 눈이 내렸네. 잠꾸러기 하아린, 일어나요~ 오늘, 당신 생일 아침에 햇볕이 참 예쁘게 들었는데 쿨쿨 잠만 자고 말이야!!! -_-;;; XX번째 생일 축하하고, 올해 생일도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참 좋다, 그치. 각시 - 2004/01/29 17:36

gildongmu: 하아린, 잘 지내는구나 추운 겨울에 옷도 별로 없이 고생을 많이 하지는 않는지? 동상 조심해라. 우리는 더운 지방에 와서 몸이 잘 적응을 못해 고생 좀 하지. 딱 반대네. 오늘이 네 생일이구나. 조촐하게라도 생일파티라도 하니? 친구들이 보이던데 같이 어울리면 덜 쓸쓸하겠다. (어머니가) 생일 축하한다. (아버지가) 네 생일 아침에 오클랜드에서 - 2004/01/29 04:16

unbend: 롤라이35s,후지200 - 2004/01/27 09:10

김유란: 저기, 이사이트 맨날 구경하러 오다가ㅡ 처음으로 글남기네요, 잘보고있어요 ^ ^ 제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링크 걸어놨는데 괜찮죠??, 남은 여행들 잘 마치시고,, 멋있어요 ^ ^ - 2004/01/26 18:10

realar: 종종 들러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카페사진... 너무 마음에 들어서 퍼갔었답니다. ㅡ요즘같이 추운 때엔 더더욱 마음이 흔들리는 사진이라서ㅡ 사진 아랫쪽에 'photographed by Zwarin, zwarin.com'(+링크 포함)정도의 표시를 해 두고 네이버 블로그..라든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라든가...에 쓸 생각인데요, 아무래도 사전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 다급하다거나 중요한 건은 아니니 이 글 읽어보시게 되면 간단히 可/不可 한말씀 해주세요. 두분 모쪼록 순조로운 여행 계속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구요, 200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2004/01/26 10:00

윤재나: 저 재나예요! ^^ 그 동안 별 일 없이 잘 여행하시고 계시죠? 사진 속의 언니 오빠 모습은 늘 그대로 정말 아름다워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전 8월 16일에 한국 귀국해서 복학해서 학교 다니다가... 겨울방학해서는 12월 초순에 중국 다녀왔습니다. Rain기억하시나요? 아직 연락하고 지내거든요... 레인 집에서 놀고 먹다가 왔지용 +__+ 요즘은 방학 중이라, 이것저것 하는둥 마는 둥 합니다.. 늦은 밤에....전에 ELA 벤치에서 언니 오빠와 함께 먹던 신라면(컵라면)이 생각나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여행하고 돌아오세요! ^^ P.S> 전 싸이월드에 홈피 만들었습니다! 능력의 탓으로 --;; 헤헷...그냥 뉴질랜드에서의 사진도 있고.. 지금의 사진도 있으니 가끔씩 방문해 주세요^^ - 2004/01/20 21:20

병일: 저기 링크에 걸어놓은 예전 사진들 혼자 보기 아까워 우리 동아리 홈페이지에 무단 링크 해버리겠소~ 거부하면 여기 게시판을 우리 아들 내복 사진들으로 도배 해버릴테니 그리 아시오~ 어디 한번 미리 맛을 보여주겠소~ - 2004/01/17 15:43

송지영: 로사리오 이선생님 소개로 홈페이지를 알게되었습니다. ^^ 덕분에.. 로사리오에 그리운 얼굴들도 보고..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화박물관이라는 곳에서 일하는데.. 여기 아르헨티나 무기가게에서 찍은 사진을 좀 쓸 수 있을가 싶어서요. ^^ 허락해주시면 사이버 평화박물관에 올려 여러사람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게 여행마치시기를 - 2004/01/14 16:54

unbend: 롤라이35s,후지200 이대 - 2004/01/13 11:53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이대. - 2004/01/09 06:26

지선: 여행은 어려움없이 잘 다니고 있는건지... 너무 사진이 안 올라오니까 심심하다. 우리는 송년 모임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너희 부부가 있었다면 부부동반 모임에 큰 힘이 됐을텐데. 종혁이 와이프도 아기 낳은지 얼마 안되어서 움직이기 힘들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쏙닥하게 몇명이서 다녀왔다. 좋더라. 해가 바뀌었구나. 여행을 하고 있으면 실감이 좀 덜하겠지? 건강하고, 돌아오면 간만에 술한잔 기울여보자. 새빨간 낙지에 진로한잔! 그때쯤 아마 내가 백조가 되어있을지도... 노인실업이다. 그럼, 즐거운 여행을... - 2004/01/08 18:57

salk02: 비니언니 좌린오빠. 무사히 유럽땅을 밟으셨나요? 떠나는 날 밤 잠결에 두 사람을 보낸게 마음이 영 찜찜합니다. 그래도 무사히 카이로를 떠나는구나.. 싶었는데 다음날 아침 일어나 보니 아니나 다를까 스위스로 꼭 가야만 한다던 파피루스 한장이 우리방에 덩그러니 남아 있더군요. 끝까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호 스위스로 갈 운명이었던 파피루스는 시샤와 함께 무사히 한국으로 부쳐졌습니다. 두 사람이 파피루스를 안챙기셨다는 걸 언제 눈치챘을까 사뭇 궁금하네요. ㅎㅎㅎ 아래는 소포관련 내역입니다. 내용물: 시샤 2세트. 타바코 2개, 파피루스 4장 무게: 총 6.85kg 비용: 270(영국)파운드 - 새해부터 요금이 대폭 인상되었답니다. 소포비는 반반씩 부담하는 걸로 계산하고 남은 돈은 타바코(사과향)와 파이프 등 소모품들 구입에 사용하였습니다. 총 55파운드 지출. 소포는 거창 주소로 보냈으니 나중에 도착이 확인되면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 참, 저희 어제 대형사고를 하나 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서.... ㅎㅎ - 2004/01/08 01:41

unbend: 롤라이35s,후지200 크리스마스 이틀전, 명동. - 2003/12/29 16:59

zwarin: 안녕하세요 좌린입니다. 끝모를 폭력과 창궐하는 바이러스 속에서 연말들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희는 이집트 시나이반도 홍해변의 바닷가에 잠시 눌러앉았습니다. 여기서 남은 된징 고추장 다 소진하며 좀 퍼져볼라구요. 인터넷 속도가 상당히 안 나는 것같아 사진 업로드는 담에 할랍니다. 그럼 유익한 연말연시 보내시고, 언젠가 있을 이집트편 도배를 기대해주세요-_- - 2003/12/23 21:18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 2003/12/17 21:48

finlandia: 안녕하세요? 저 76기 기봉입니다. 지금은 어디쯤 가 계시려나.. 저는 사정이 생겨 어제 한국에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급한 사정이 생겨 일행을 남겨 두고 한 달 먼저 귀국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좋은 기회였는데...^^; 잘 지내시는지요.. 먼 타향에서 서로 만날 수 있었으면 참 재미났을 텐데.. 저희 한테 음식도 많았(?)고요...^^; 유럽 다음 일정은 어디인가요?... 부디 건강하게 여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돌아와서 뉴스를 보니 슈퍼 독감인가 하는 게 유행이라는군요.. 어디쯤이신가요? - 2003/12/16 14:23

병일: 한글 못읽을 수도 있으니 2개국어로 [Korean] 이제야 홈페이지 찾았습니다. 참 대단들 하십니다. 이렇게 전세계를 누비는 두 동포님을 보니 방구석에서 유학준비한답시고 영어공부하는 저의 globalization은 참 우습구나 싶군요. ^^; 야튼 건강하시고, 이거저거 많이 구경하시고 여행하느라 힘들다고 서로 싸우지들 마시고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사진도 보고 소식도 들으러 종종 들르지요. 그리구 저도 아기 사진 올리는 홈페이지 있는데 시간 나면 함 들려주세요! http://cafe.daum.net/kidego 서울에서 이병일 [English] Hi! guys! How are you? Enjoy your trip and have fun! See you again! Byeong-il - 2003/12/11 23:23

문해룡: 오늘도 날이 춥기는 하지만 점점 풀리는 것 같다. 세계어디엔가 여행을 하는 좌린이가 부럽기만 하다. 내가 누군고 하면 거창중학교에 같이 생활을 하던 문해룡이다. 거창하면 떠오르는 것이 수승대 건계정 그리고 하아린과 재승이 경호 등등이 생각이 난다. 거창고에 문의를 하다가 네 소식을 묻고 양홍식샘이 너의 홈피주소를 알려주어 이렇게 네 작품도 보고 글을 남긴다. 너네들 동기 소식도 나중에 전해주고 타향땅에서 항상 건강해라. 덕분에 작품감상도 많이 하겠구나. 그럼 다음에 ....... - 2003/12/10 12:03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렌즈를 바꾼후 종종 빛이 들어가는데, 조금 속상합니다. 아니 솔직히 많이. - 2003/11/28 16:36

주중식: 하아린, 어려움이 많았구나. 오르지오넷 네 주소로 편지를 띄웠다. 바로 열어보아라. 진향이한테는 핫메일 주소로 같은 내용으로 편지보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놓고 있으므로 메신저 연결되면 이야기 주고받을 수 있다. 편지로든 메신저로든 소식 주기 바란다. 안녕히.  거창에서 아버지로부터 - 2003/11/24 19:41

정영일: 창고 확인해보세용- - 2003/11/11 02:11

강제욱: 경남 국제 음악 콩쿠르 심사위원 자격으로 오랜만에 내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인 레슬리 파나스의 공연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파블로 카잘스에게 사사한 레슬리 파나스는 뮌헨 국제콩쿠르와 차이코프스키콩쿠르 등 각 종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뉴욕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평양교향악단 등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유진 올만디, 알렉산더 슈나이더와 같은 세계적인 연주가들과 협연한 바 있습니다. 이번 연주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레슬리 파나스의 깊이 있는 첼로 작품의 세계를 경험해 보십시오.          *공연안내 공연일시 : 2003년 11월 16일(일) 오후 3시 공연장소 : 서울 영산아트홀 ( 02-761-1587 ) 공연주최 : 한국아카디아(02 - 3665-4950) 티켓가격 : R석 - 50,000원/S석 - 30,000원/A석 - 15,000원 티켓구입 :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 티켓파크 www.ticketpark.com 홈페이지 : www.arcadiamusic.co.kr ※ 아카디아가 개최하는 모든 공연의 공연장 맨 앞 좌석 1열은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위한 좌석으로 비워놓고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PROGRAM 1. 베토벤 첼로 소나타 A장조, 작품번호 3번   L.V.Beethoven Cello Sonata No.3 in A Major Op.69 2. 슈만 환상곡 소품 Op.73   R.Schumann Fantasy Pieces in a minor Op.73 for Cello and Piano 3. 마르티누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B. Martinu Variations on a theme of Rossini 4.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P.I. Tchaikovsky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5. 카사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레끼에브로스   G. Cassado Requiebros for Cello and Piano ※ 곡목과 공연순서는 연주자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003/10/29 21:33

제욱: 좌린형! 사진들이 점점더 보기 좋아집니다. 그만큼 이젠 여행에 흠뻑 빠져들고 익숙해졌기 때문이겠죠? 부럽습니다. 거의 매일 오지만 글은 자주 안남기게 되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여. - 2003/10/28 11:29

unbend: 롤라이35s 곧 겨울이네요 - 2003/10/28 05:01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2박3일로 다녀왔던 속초에서 찍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속옷을 하나하나 포장한 비닐봉지가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길래 주인 아줌마에게 양해를 구하고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주인아줌마는 오늘이 무슨 날이냐고 그러더군요. 무슨 뜻이냐고 물었더니 아까도 어떤 외국인이 사진을 찍고 가더랍니다. 사진을 찍고나서 떠오르는 바가 있어 '그 사람이 저랑 비슷한 위치에서 찍던가요?' 하고 물어보니 아줌마가 잠시 생각해보더니 그런것 같더라고 하더군요. 그 사람도 저와 비슷한 빛을 봤던 걸까요? 먼곳의 밝은 부분을 빼고 속옷만 당겨서 찍었어야 했는데 그럼 더 멋지게 나왔을텐데, 그점이 참 아쉽습니다. 순간적으로 프레이밍을 결정한다는 것은 정말 사진을 아무리 찍고 또 찍어도 힘든 일입니다. - 2003/10/23 17:31

수찬: 그림 엽서 김남조 여행지 상점가에서 그림엽서 몇 장 고를 때면 별달리 이름 환한 사람 하나 있어야겠다고 각별히 절감한다 이국의 우표를 붙여 편지를 띄우고 그를 위해 선물을 마련할 것을 이 지방 순모실로 짠 쉐타 하나, 목도리 하나, 수려한 강산이 순식간에 다가설 망원경 하나, 유년의 감격 하모니카 하나, 최소한 일년은 몸에 지닐 새해 수첩 하나, 특별한 꽃의 꽃씨 잔디씨, 여수(旅愁) 서린 해풍 한 주름도 넣어 소포를 꾸릴 텐데 여행지에서 그림엽서 몇 장 고를 때면 불켠 듯 환한 이름 하나의 축복이 모든 이 그 삶에 있어야 함을 천둥 울려 깨닫는다 -------------- 갑갑할 때 살짝살짝 보고 갑니다. 형 사진도 좋고 두 분 사시는 모양도 좋고. 그냥 가려니 손이 부끄러워 詩 하나 놓고 갑니다. 두 분 모두 건강하게 여행을 마치시길 바라며 78기 수찬 - 2003/10/23 09:39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 2003/10/22 07:35

구정호: 제가 간단한 홈페이지를 부탁받아서.. 이미지를 좀 빌릴까 합니다. ^^ 몇년전에 아는형이 이 홈페이지를 관람하던게 기억나서 물어물어 찾아왔구요^^ 상업적인건 절대 아니고, 예비군 동대 홈페이지거든여 ㅜㅜ; 제대했는데도 물고늘어지니 ㅜㅜ; 이미지좀 빌려갑니다. - 2003/10/16 14:50

핫산윤: 아르헨티나의 신코치로부터 연락 왔습니다. 로비에 맡겨두었는데, 아직 소식이 없으시다고요. 현지 날짜로 22일 오후 2시에 떠나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한인회 부회장 "이해진"씨에게 맡겨놓겠다고 하는군요. 이부회장님이라는 분이아주 멋진 분이라고 하네요. 연락처는 핸드폰 5411-15-5215-1437 전화 5411-4926-0567 이라고 하구요. 뇌성마비인 축구회 신코치의 친구라고 하시면, 환대해주실거라고, 꼭 한번 연락해보시라고 하는군요. 자, 그럼 또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2003/10/16 12:09

unbend: 미놀타 xg-1 - 2003/10/15 06:25

김지선: 너는 인터넷이 안된다는 핑계나 있지. 나는 아무 이유없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중간에 동창회때문에 좀 바쁘기도 했지만. 10년만에 동창 44명을 용인 자연 수련원이라는 곳에 모았다. 별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모두들 즐거웠다고 하니,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서먹해 할까봐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니 각시의 사진기는 공수가 이루어 졌냐? 진향씨의 사진이 많이 없어서 더 심심하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보곤 했었는데 말이다. 이곳은 아주 짧은 가을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하늘은 예전 그 가을인데, 공기는 무지하게 차다. 곧 내복을 입어야 할까보다. 남은 기간도 잘 보내고, 사진도 자주 올려주라. 건강해라. - 2003/10/08 12:47

unbend: 미놀타 xg-1 - 2003/10/07 13:25

핫산윤: 며칠전 Dr.Yang을 만나뵙고 "물건"을 건내받았습니다. 이제 플래쉬메모리와 젠더+커넥터만 구입완료후 Coach Sin을 만나서 "물건"을 건내주면 됩니다. 신코치는 7일 저녁에 출국합니다. 아르헨티나에는 9일 정도에 도착하겠지요. 호텔 프론트에 "물건"을 맡겨놓으라고 전갈해놨습니다. "물건"은 쇼핑백 하나 정도의 부피입니다. (아시다시피 붉른 색 가루가 부피가 제법 되더군요.) 프로젝트 진행률 약 70% 육박. 자, 마무리가 중요하겠죠. 여러 명의 서포터들이 달라붙어서 만들어낸 인터나셔널 프라젝, 기대됩니다! 이 글 확인하시면, confirm 좀 해주세요, 아무 채널을 통해서나. - 2003/10/05 14:32

얼큰이: 하아린 우리 드뎌 홈페이지 오픈했다. 한번 와라 www.uncletom.org 이곳 캘거리에서 내 별명이 Uncle Tome 이라 홈페이지 이름을 그렇게 정했지 근데 급하게 네이버에 만드느라 그리... 그래도 포토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 한번 찾아줘 - 2003/10/03 14:14

unbend: 롤라이35s - 2003/10/01 20:49

unbend: 미놀타 xg-1 가방모찌가 주임무였던. - 2003/10/01 20:48

서종현(Leonel): 제가 사는 코스타리카는 전국이 국립공원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연 보존 상태가 잘 되어 있는, 그리고 국가 정책중 최우선을 자연 보호로 지정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멋있는 건물이나 유적지는 적지만 자연 생태 보존이 너무나 자연적이라 유명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이 나라의 여러 곳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Lonely Planet과 같은 책자에도 소개되지 않은 정말로 아름다운, 알려지지 않은 곳들이 많은 곳입니다. 쥬라기 공원, 1492 콜럼버스 등을 이 곳에서 촬영했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12월경에 Tortuguero에 가게 되면 올 여름동안 바다 거북들이 낳아 놓은 알에서 깨어난 어린 거북이들이 바다로 나아 가는 장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첨부 사진 설명 1 - Bosque Nuboso(열대운림)에서 촬영한 나무늘보입니다. 1주일에 한번씩 응가를 하기 위해 땅에 내려 온답니다. 당시엔 운이 좋아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첨부 사진 설명 2 - 산호세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Cartago 입구에 있는 동산입니다. 밑의 사진 'Ujarras'는 Cartago에서 반시간 정도 더 달리면 나오는 옛성당 유적지입니다. - 2003/09/21 14:33

서종현: 안녕하십니까, 신문을 통해 알게되어 좌린닷컴팬이 된지 얼마 안된 코스타리카에서 살고 있는 서종현입니다. 조만간 이 곳까지 오겠거니 하고 예상하던터에 오신 것을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멋진 사진이 나올 만한 곳들을 소개도 할겸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은데 시간이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산호세에 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한국 음식을 드신 지 오래되었을듯 싶은데.ㅎㅎㅎ 업무상 주로 외부로 다니므로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시던가 아님 제 사무실에 메모를 남기시면 됩니다. 휴대폰 : 812-7439 사무실 : 290-5855~7 - 2003/09/21 03:51

mirx: 아마 올해말까지 삼국지를 연재하고 그 다음엔 다른 일을 하게될 것 같네요. 연재 끝나기 전까지 이런저런 스타일을 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 하나는 지난 주에 그렸던, 유화 물감을 약하게 풀어서 그린 그림입니다. 색이 좀더 선명한 하나는 과슈를 써서 이번주에 그린 그림입니다. 매번 아쉽네요. .. 요즘에는 사진을 배웠어야 하는건데- 하는 아쉬움이 참 많습니다. 그림도 정식으로 시간을 많이 들여 공부했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에는 아는 선생님이 [요즘 말만 계속 그리냐]고 핀잔을 주셔서, 뜨끔했습니다. 사실 다른 것 그리다가 뭘 그릴지 자신없을 때, 히히힝 거리는 말을 그리곤 했거든요. 이것저것 더 열심히 해둘걸 하는 생각이 드는 까닭은, 아무래도 밑천이 슬슬 드러날까봐 걱정이 되는 때문이겠죠. 연재 1년만에 밑천 바닥이라면 곤란한데... 아무튼 처음 연재 시작할 때보다 더 긴장이 되고 있답니다. 내공 부족이 드러나지 않도록 요령을 피우는 태권이랍니다. ^^ 사실 누구누구 부부처럼 세계일주 촬영여행 도 가고 그래야 밑천이 쌓이는데... 부럽지요. 아무튼 또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 보따리를 장만해 한국에 돌아올지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2003/09/17 05:46

핫산윤: 안녕하세요. 힛, 핫산입니다. 금번 프로젝트명을 강남제비 프로젝트라고 명명했습니다. 본디 제가 제비가 되서, 10월에 아르헨티나에서 두분을 알현하기로 했었는데, 그만 그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버렸고, 대신 제 친구, "신코치"가 제비가 되서 남쪽 나라로 날라갑니다. 10월 9일부터 23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머무른다고 합니다. 호텔명은 아직 모르겠다는데요, 9월 18일에 정확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때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전달할 물건은 양박사님이 입수 중이십니다. 수일내로 접수되면, 제가 양박사님을 찾아가뵙고 물건을 받아다가, 신코치 출국하기 전에 신코치에게 전달해서, 여차저차 녜 그런 시퀀스인 것입니다. 그럼, 며칠 후에 숙박지 이름과 장소 등을 다시 덧붙히겠습니다. - 2003/09/15 18:56

윤기: 어느 먼 곳에서 추석 잘 보내셨겠죠?        학교에 올라온지 얼마안된 전 추석을 기회로 다시 집으로 내려갔답니다. 저희 집이 큰집이라 추석 전 날 할일이 많거든요.    아시죠? ㅋㅋ 물론 가족들끼리 모여 이뿐 송편도 빚었지요. 전 항상 송편을 만들 때 남들과는 다른 모양으로 만들었지만, 이번 처럼 실험정신이 강한 송편은 처음이랍니다. 이름하여 '딤섬 송편'. 모양이 꼭 딤성 처럼 생겼는데,           그 맛 또한 일품이라고 주변 분들이 마음 속으로 칭찬하는 걸 저는 다 들었지요.              이번 추석 때 가슴아프게 사라호 이후 가장 큰 피해를 입힌 태풍 (매미)이 올라오는 바람에, 경상도 지역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랍니다.                  그렇게 가물다던 대구이건만, 물이 제방을 넘어서 도로가 잠기고, 가옥이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지요.     더구나 바람이 너무나도 강해 거리의 굵은 가로수들이 뿌리채 뽑혀 버리기도 했구요. 부산은 피해가 더 심해서, 호텔로 쓰고 있는 배가 가라앉았다는군요.        이제 태풍이 지나갔지만, 그 놈이 남기고 간 흔적을 지우기 위해선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 여행하시는 곳은 코스타리카인가요? 카리브해 국가로 알 고 있는데. 많은 사고(?)를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정도로만 당하시길 바래요. 물론 건강한게 돌아오셔야죠.                             그럼 이만 총총.                                                                                          수원에서 윤기가 - 2003/09/14 13:17

zwarin: 모두들 추석때 별고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사말이 좀 이상하다-_-) 한국에서도, 여기서 가까운 멕시코에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저희는 요즘 더운 나라들을 돌아다니느라 피부가 햇볕에 바싹 그을렸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무료인 숙소를 발견하여 간만에 인터넷을 넉넉하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배낭여행자 숙소보다는 약간 비싸긴 한데 '죽돌이 도배'로 본전을 뽑고 있습지요. 덕분에 밀린 업데이트를 다 따라잡았습니다. 자, 그럼 또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2003/09/13 12:41

박문형: 어딘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2003/09/13 05:23

mars: 이 만화를 보고 좌린님 생각나서 올려봤어요. ㅎㅎㅎ 근데 정말 남자 화장실일까? ? ^^ - 2003/09/09 11:57

강제욱: ▣ 전시장소 : 충무로 SPACE 사진' 갤러리 (Tel. 02-2269-2613) ▣ 전시일시 : 2003년 9월 15일(월)~27일(토) ▣ 초대일시 : 2003년 9월 15일(월) 오후 5시   ▣작업노트 "나의 벽은 결코 왜곡된 이미지가 아니다. 축소하지도 확대하지도 않고 클로즈업 되지도 원근감을 강조하지도 않는다. 핫셀블라드의 80mm 표준렌즈를 이용해 촬영 당시 보았던 벽을 그대로 1:1에 가장 근접하게 재현한다. 98년 1월부터 이 작업을 시작하였고 아시아의 전역에서 수많은 벽들과 만났다. 모든 벽들은 각자 이야기를 갖고 있다. 북경 자금성의 붉은 벽, 하노이 서원의 축축한 벽, 티벳 샹샹 마을의 파란 벽 등 묵묵히 인간사를 바라보며 자신의 몸에 기록시켜온 이들이다. 나에겐 하나의 버릇이 있다. 가끔씩 정신 나간 사람처럼 벽 앞에 서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는 것이다. 벽의 표피에 드러난 인간과 시간과 자연의 합작품을 보느라 정신을 잃은 것이다. 대부분의 사진가들은 해외취재를 나가면 가장 화려하고 돋보이는 모습을 필름에 담아오려고 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진정한 예술성은 화려함이 아닌 주변의 일상 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나는 풍경이지만 결코 예사롭지 않은 벽에 드러난 일상 속의 예술성을 증명하고 싶었다. 그리고 현재 이 작업은 동에서 서로, 신라의 땅에서 이스탄불로 이어지고 있다. 추상표현주의가 모호하고 탈현실적 구호였다면 나의 극사실적 표현주의 사진은 인간사와 자연에 관한 구체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다." ▣사진비평가 김응수씨의 전시비평 http://www.fotato.com/webzine/news/gallery/etc3/kangjw1.asp ▣포테이토 닷컴 전시 소개기사 http://www.fotato.com/webzine/news/gallery/etc3/kangjw.asp - 2003/09/08 23:18

김태권: 한동안 삼국지 그림이 도배식으로 올라가, 홈페이지 주인장분들께 결례가 될까봐 잠시 쉬었습니다. 최근에 한 작업을 올릴께요. ^^ 단행본을 고려하여, 슬슬 색상을 테스팅해보고 있는데, 생각처럼은 잘 안되네요. 음. 재윤이 아빠께서는, 차라리 색 이 안들어가는게 낫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그건 제가 결정할 부분이 아니라서. 흐흑. 아무튼 최근에는 이렇게 해보고있습니다. 신문에는 흑백으로 나오고 있어서, 좀 망쳐도 다행이로군요. 6^^; 이번 그림은 삼국지에서 유명한 장면, 장비가 술먹고 사고치는 부분입니다. 위의 그림은 술먹고 부하를 두들겨패는 장비입니다. 아래 그림은 일이 커져서 서주성을 잃고 열심히 달아나는 장비의 모습입니다. 위 그림은 당시 중국그림들을 가지고 그렸는데 선이 너무 곱더라구요. 2000년전 사람들이 붓으로 그리던 것을 펜가지고도 발발 떨면서 잘 못하고 말았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일단 그려놓고 나니 좀 슬리피할로우 느낌이 나네요. - 2003/09/01 08:24

아담: "이태리 베네치아 곤돌라" 좌린님? 지금 사용하시고 계신 디지털 켐코더와 카메라 소니 어떤기종입니까? 구체적으로 제품번호좀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사진 넘 좋아서요. 전 니콘을 가지고 있는데 해외여행에선 아주 귀찮은 존재라서리........ - 2003/08/31 22:39

이종성: 어제 멜 보냈는데 아직은 못 봤군요. 이제서야 당신들 집에 와 보네요..... 재수씨 일기도 좀 올리지. 근데 재나랑 멕시칸 식당에서 찍은 사진은 왜 없수? 잘 안나와서 짤렸나!! 앞으로 찬찬히 구경하께요. 조금씩 아껴가며.... - 2003/08/29 12:49

홍영민: 여행 잘들 하고 계시죠?   최근 소식이 리마까지 올라와 있는데 지금도 리마에 계신가요? 저희는, 저희를 방해하는 미국의 온갖 방해 공작(!)을 물리치고 드디어 그저께 밤에 일정대로 집에 도착했습니다. 언니, 오빠랑 헤어지고 나서 다음날 바로 잉카 트레일 하고(건기라는데 저희는 3박 4일 내내 비 왔어요, ㅠㅠ  고생 무지 했는데, 그래도 넘 좋았어요), 시내 투어 신청했었는데 여행사 사정으로 취소되서 - 잘 아시죠?  페루, 아니 남미 특유의 그 무대책- 그냥 환불 받고, 꾸스꼬 시내 돌아다니는 예쁜 나무 버스 타고 그냥 휘리릭 한바퀴 돌고, 뿌노 갔었어요, 티티카카 호수 투어 얼른 하고, 볼리비아 라빠스 바로 넘어가서 미대사관 갔거든요. 트랜싯 비자 신청한다고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걸 예상하고, 윤기랑 나랑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었는데,,,,왠걸요,  진짜 간단하게 비자 나왔어요.  다만 사진을 미국이 요구하는 5*5 사이즈로 다시 찍고 간단한 서류 한 장 작성하니까 퇴근 무렵에 찾으려 오래요,,,투어 신청해서 넘 급하다고 했더니 잠깐만 기다리라더니 30분도 안 돼서 휘리릭 해주는 거 있죠. 항공권도 확인 안 하고, 신분증명이나 이런 것도 까다롭게 요구하는 것도 없고,, 너무 간단하게 내주니까 오히려 짜증나대요,. 이거 때문에 우리가 그 고생을 했나싶어서요...  진짜 테러때문이면 까다롭게 해야되잖아요... 우리는 마음의 준비를 비롯해 모든 준비가 완벽했는데..(^^ 내 생각에) 진짜 장사속이 맞아요,,,twov 일 때는 50달고 내고 지나갔는데, 트랜싯 비자는 무려 100달러난 받는 거 있죠..즉석에서 현금으로 100달러 바로 낚아채서 가는데 어찌나 울화통 터지고, 돈 아까운지,,, 100달러면 우리가 젤 좋아하던 꾸스코 츄러스가 도대체 몇개야,,, 어쨌던 그래서 예정대로 우유니 투어도 하고 - 사막에서 본 은하수,,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산티아고 도착해서 무사히 귀국했어요.. 어제 하루종일 자고 오늘 정신 차렸는데, 그 동안의 일이 꿈 같이 느껴지네요.. 언니, 오빠 건강하시죠? 남은 여행 무사히 잘 하시구요,,, 좋은 사진 넘 많아요,,,자주 들릴께요.. 참,,그리고 제 이름은 영민  입니다... ㅋㅋ  많은 사람들이 영미로 착각하는데,,  민첩할 민 입니다.. * 참, 오빠가 찍어준 저희 사진은 어케 됐나요? 전문가의 손길로 찍은 사진이 궁금한데요.. - 2003/08/28 11:37

Pivot: 너무너무 부럽네요.. Daum 뉴스에 기사가 있길래 찾아와 봤더니 너무 맘에 드네요. 사진 잘찍는것도 부럽고, 세계여행 다니시는것도 부럽고, 회사를 때려치운것도 부럽고.. ^^;;; 앞으로 좋은 사진들 많이 올려 주세요.. 자주 들어와서 구경도 하고, 글도 남기고 갈께요... - 2003/08/28 00:13

강제욱: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저도 카자흐스탄 갔다가 어제 귀국을 했는데 오늘 인터넷을 통해 화정이누나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8월 초경 심장마비로 부안에서 사망했다는 정도를 알게 됐습니다. 일단 알려드립니다. 제욱. - 2003/08/27 14:04

박소영: 인터넷신문기사를 통해 홈페이지를 접하게 됬는데 처음 방문한 순간부터 제 맘을 사로잡네요~~ 저는 지금 20살의 대학생인데... 아직 사회초년생이지만 장래에는 세계일주를 하며 멋진경험을 하는것을 소중하게 꿈으로 간직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님의 홈피를 방문한 순간, 딱! 제가 찾는 그 무언가를 찾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님처럼 대범하게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멋지신분이네요~ 제가 원하는 인간상 그대로에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위해 때로는 과감하게 무언가를 포기할줄도 아는... 하하 맞나? ^^; 아직 어려서 미래에 대해 원대한 꿈은 안세웠지만 저도 언젠가 뉴질랜드로 가서 공부를 하는 것이 꿈이거든요~~ 님을 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고 가네요~~~ 원하는 것이 있을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실행하면 이뤄질수 있다는 믿음을 얻고 갑니다~~ 예정대로 라면 내년 5월까지 일주계획이 있으시다던데.. 그 동안 많은걸 경험하고 좋은 세계여러 나라 사람도 만나면서 좋은 추억들 많이많이 간직하셨으면 좋겠네요~~ ^^ 좋은 여행 되세요~~~~~ *^^* - 2003/08/27 02:25

블루스카이: 우연히 신문 기사를 보다 님들의 홈페이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긴 호주남쪽에 위치한 타즈마니아라는 곳입니다.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들렀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님들의 사진 보았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을 하고 계시는 군요. 저도 이다음에 꼭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아무튼 여행동안 건강 하시길 바라며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으시길 ... 한가지 아쉬운건 타즈마니아를 못보셨다는게  아쉽네요. 여기도 아주 멋진 곳인데...^^ 시간 되시면 제홈피에 사진있으니 구경하시길..^^ <a href="http://www.hojulove.com" target=_blank>www.hojulove.com</a> - 2003/08/26 20:53

peri153: 저도 두분처럼 그렇게 여행을 하고 싶지만 여건상 매년 조금씩 한달정도 휴가를 내서 여행을 떠날까 생각중이고 그게 최고의 목표랍니다. 너무 잘 보았고 자주 들러서 꼼꼼하게 글 읽겠습니다. 부럽고 대단하네요. 부부동반 여행...저도 꼭 이루려고요. 제가 혼자서 조금 세계여행 해 보았는데 실제로 제가 이루는 것보다 남들에게 도움을 받는 것이 더 많더라구요. 여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 - 2003/08/25 21:51

이현정: 세계일주신가요? 그렇다면 미국은 언제쯤 가시나요? 빨리 미국 사진을 보고싶네요 제가갈..시애틀..^^ 모쪼록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돌아오세요 정말정말로...대단하시네요 행복하세요..^^; - 2003/08/25 11:54

앙마: 저도 언젠간... 두분처럼 훌쩍 떠나고 싶네요.. - 2003/08/24 23:17

이가람: 고3인데 이게 머하는 짓인지..;; 그치만 자꾸 들어오고 싶은 충동이..-0- 사진들 다 정말 잘 찍으셨더라구여.. 근데 모르는 사람들을 찍으실땐 동의를 구하시고 찍으시는건가여?? 가까이 찍으신것들은 몰래 찍진 못하실거 같은데.. 그분들이 갑자기 화를 내시면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하네여^^ 아무튼..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고 좋은 풍경들을 구경하며 많은 문화를 접하시는 모습 너무 좋아보이네여 전 이제 안타깝게두 방학이 끝나버렸어여 ㅠㅠ 아마 한동안은 못들어올거 같네여 이제 열씨미 공부만 해야져 ㅋㅋ 그동안 좋은 사진들 부탁드리구여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멋진 사진들 마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구여~ 나중에 가볼만한곳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0^ 그럼 건강 주의하시구 행복한 여행되세여~ - 2003/08/24 11:15

이고운: 안녕하세요, 저흰 뉴질랜드에 살고있고요.... 오늘 우연히 사진 띄우신거 보구 들어와봤는데, 정말 잘 찍으셨더군여,, ^^ 우리도 꼭 여행하며 살자거 얘기하는데, 좋은곳 소개마니해주세여~ 저도 여행 마니 다녀왔는데, 사진을 마니 못찍어서 아쉬움이 남아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찍어야 겠어요. 앞으로 마니 이용할께여,,, ^^ - 2003/08/23 19:48

punsi: 다음에서 기사를 보고 알게됐습니다. 너무너무 부럽사와요...^^ 무사히 아무 탈없이 즐거운 여행 하시길바랍니다. - 2003/08/23 08:17

이가람: 안녕하세요 일산에 사는 고3 여학생입니다 평소에도 여행에 관심이 많았는지라 어찌하다 기사를 접하고 바로 들어왔는데 정말 눈을 뗄수가 없네여~ 제 평생의 목적이 여행이거든여^^* 고3이라 인터넷 강의 듣는 도중에 짬짬이 틈을 내어 들르곤 합니다 지금은 비록 사진으로나마 님들을 쫓으며 대리만족을 얻고 있지만 수능이 끝나면 바로 여행계획을 짤 계획입니다^^ 님들 정말 부럽네여~ 정말 즐겁구 멋진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전 사진을 보며 그동안 열씨미 공부하고 있을테니 대신 다녀오셔서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여^^ (설마 거절하시는건 아니시겠져..;;) 참 마니 부럽구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저두 언젠간 님들처럼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훌쩍 떠날수 있겠져? 1년간의 계획을 치밀하게 짜신게 정말 대단하신거 가태여 그리구 아무하구나 다 친해지실수 있는 그런 성격두 너무 부럽구여 영어두 참 잘하시는거 같네여(물론 다 제 추측이지만 아마 99.99999....%는 맞을거라 예상합니다^^) 정말 빨리 떠나고 싶은 맘 뿐입니다^^ 제 호기심을 무한히 채워줄수 있는 넓은 세계로 말입니다 ㅋㅋ 그럼 앞으로두 좋은 사진 부탁드리구여 멋진 여행 되세여^^* - 2003/08/22 23:19

라다크: 페루꼴카 캐넌의 마을이라는 부제가 달린 사진에 이끌려 여기까지 오게되었군요! 참 좋던데요. 후훗... 무엇인가 돌파구가 필요한데도 그래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꾸고는 있지만, 여지껏 두분과 같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답니다. 가끔 두분의 여정을 몰래(?) 살피러 들어와도 될까요. (이런 걸 두고 대리경험이라고 할지도 모르죠) 몸건강히 좋은거 많이 보시길.... 그럼 또. - 2003/08/22 13:27

깜장별이: 님.. 다음의 글을 읽으며... 참 용감하신 분들이구나 느꼈답니다. 지금..전 한권의 책을 들고 있어요. "한비야님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세바퀴반" 누구나 갖고 있는 막연한 여행의 꿈.. 전 지금 제 맘속에 꿈틀거리는 뭔가를 느낍니다. 님의 홈에선 여행지의 멋진 사진을 구경할수 있어서 좋네요. 혹 돌아오시면 이런사진들을 포함해서 책한권 내보시면 어떨까요. 여행지와 디카사진의 조합이 된 책 읽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이 가득할것 같네요. 제가 꼭 읽어볼께요.. 아니면 이 홈에... 생성해 보시면..?? 사진 잘볼께요..  너무 멋져요. 사진에 대한 관심이 자꾸생겨나요. 다카의 멋진 사진을 계속 기대하며... 돌아오시는날까지...즐건 여행하시구 몸 건강해 여행 잘하세요.. ^^* - 2003/08/22 11:18

나, 미지: 계속 잊고 있다가, 성문이 기사 읽고 처음 들어왔어요... 정말, 정말... 당신들은 '죽이는' 분들이어요...! 부러움과 경탄과 이런 것들을 넘어, 엄청 흥분되게 만드는군요... ^^:; 묻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러는데, 프리챌 컴티에는 가끔 들어오나요? 프래챌 쪽지를 보내놓을테니까, 보면 응답좀 해줘요. 그럼 연락 기다릴께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_^* - 2003/08/21 12:52

여우여사: 다음기사보구 첨 들어와본건데 정말 사진들이 넘 멋잇네요,, 저두 기회만된다면 함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루 나네요,, - 2003/08/20 14:31

: 다음기사에서 우연히 알게되서 홈을 찾아 왔습니다. 우와~근데 입이 딱 벌어지네요...사진 정말 멋지네요... 앞으로 더 멋진 사진 올려주시구요...즐거운 여행 되세요...그리고 몸 조심하세요~~사진의 절벽들을 보니 아찔하네요~~^^ - 2003/08/20 13:31

영이: 여기 사진들이 참 좋은데요.. 근데 다운도 받게 되어있네요. 사진을 다운 받아서 써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진 찍으신분에 관해 언급을 하면 쓸수 있는지 아님 그냥 프리로 쓸수 있는지...아니면 사진을 포토샵처리를 하던지 해서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꼭 가르쳐주세요~~ - 2003/08/20 13:25

이상수: 멋진 1년의 여행 부럽네요. 지금쯤 어디를 가시고 계시며 어디를 지나치며 그리고 여정은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여기 전남 영광은 햇볕이 쨍쨍합니다. 비온뒤라서 빨래 말리기에 좋아 아내가 상쾌해 한답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올린 사진은 지난 7월중에 있었던 IYF 제6회 세계대회(World Retreat)때 한란산 등반길에 찍은겁니다. 물안개속에서의 등반 잊을 수 없네요. - 2003/08/20 10:18

이성문: 미디어다음 이성문입니다. 취재에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적인 말투 이해해주시길..오해의 소지있을듯하여) http://ntoday.media.daum.net/uccmix/coco/200308/19/m_ntoday/v4828296.html?u_b1.valuecate=1&u_b1.svcid=02c&u_b1.objid1=12357&u_b1.targetcate=1&u_b1.targetkey1=12765&u_b1.targetkey2=4828296 - 2003/08/19 17:40

다니: 안녕하세요? 글구 기억하시는지... 유우니 소금호텔앞에서 만났던 모녀~~~~~ 그중 엄마예요. 저희 여행무사히 마치고 남미5개국:뻬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띠나,브라실 ㅋ ㅋ 넘 짧은 여정이라 주마간산같았지만 그래도많은것을 보았네요 귀국해서(7/30일들어옴)시차적응,밀린일 처리등으로 바쁘게 보내다가 생각나서 홈피 방문해보니 한마디로 멋집니다 아직다 보지는 못했는데 여전히 건강하고 씩씩하게 여행 잘하시고 계신것 같아 참 좋습니다 남미 사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요.. 다시 또 새로운 여행을 꿈꿉니다 참 글구 강동구 암사동에 사셨더군요  ㅎ ㅎ 저희도 2년전까지 강동구 거의 토박이 수준 약 17년정도 살았네요 ,고덕동,명일동,천호동 ,길동 암튼 그 근처에서 뱅뱅~~ 대단한(?)인연입니다???!! 건강하고 신나고 즐겁게 여행 잘 하시고요 혹시 다음번 여행에서 다시 만날수 있을지도.... 희망사항입니다 ,행복하세요!!!   - 2003/08/14 22:10

얼큰이: 캘거리 생활도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연희하고 아파트를 합치고 지난 주말에는 로키 산맥주변에 유명한 벤프와 제스퍼를 4일 정도 여행하고 오고 좀 적응이 되가는 것 같아 우린 캐리비안 으로 11월에 출발할 예정이야 생각보단 우리가 영어를 아주 못하는 것 같아 공부를 좀 해야될 것 같군 다음주부턴 홈페이지도 만들고 집에서 안정적으로 인터넷 접속도 가능할 것 같다 그럼 더 자주 찾아올 수 있겠지 우리도 겨울(?)에 남미를 갈 계획이니 좋은 정보 많이 주기 바래~~ - 2003/08/06 08:06

김지선: 비자없이는 미국을 경유하지도 못한다던데, 자네들 루트에는 이상없나? 뉴스를 들으면서 그냥 걱정이 좀 되더라. 여기는 무지하게 더운데, 거기는 춥다는 이야기를 보니까, 자네들이 영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이 실감이 나는군. 난 요즘 무기력 증인지, 돌아다니지도 않고, 홈페이지 관리도 잘 안하고, 사진은 전혀 안 찍는다네. 그나마 하는일이 이곳에 와서 사진 보는 일이지. 항상 건강하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길 바라네. - 2003/08/04 12:34

핫산윤: 지금 페루에 계시나요.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힛. 음, 저의 10월 아르헨티나 일정은 변경될 것 같습니다. 브라질을 먼저 가게 될 것 같은데요, 두 분의 남미에서의 일정표 아웃라인을 대강 알려주시면, 죠인하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아웃라인이 러프해서요. 힛힛. - 2003/07/30 21:06

김기열: 주하아린 & 빈진향 ~~ 나 얼크이유 연희랑 캘거리에 잘 도착했다. 조만간에 홈페이지 만들어서 사진 올릴게 우린 11월에 남미로 떠날 계획이야 쿠바에서 남극까지 나중에 많이 물어볼게 건강하구 - 2003/07/25 04:34

송민선: 안녕하세요. 처음 beany님의 홈페이지를 접하고 그리고 zwarin님의 홈페이지를 접했어요. 그래서 여기까지 흘러왔습니다. 디카와 사진 초기 입문자인 저에게는 정말 방대하고 거대한 사이트네요. 비록 구조는 간단해 보여도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 세계여행 1년 6개월..... 그동안 조용히 사진 보러 들어오고 간단해보이지만 신비로운 게시판을 뚤어지게 조사해본 끝에 저의 역량으로는 도저히 알수가 없어 여행중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ㅠ.ㅠ 저도 간단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갤러리 스킨이 맘에 드는 것이 없어서 한달넘께 고민고민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beany님의 홈피를 발견하고 갤러리와 더불어 북마크와 더불어 미스테리 슬라이드프로그램을 보고 그리고 그 아래 좌린님의 글을 보고 용기내서 쓱쓱 써봅니다. 갤러리 게시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엉엉 그래서 제로보드를 구석구석 다 뒤졌는데도 불구하고 비슷한 스킨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ㅜ skin  by Zwarin & Beany Based on Anakhee' 라는 글을 보고 anakhee님을 찾기위해 무지하게 돌아다녔지만 도통 그림자도 볼수가 없더군요. beany님 홈페이지의 Copyright 1999-2003 Zeroboard / skin by Zetyx  를 보고 Zetyx  를 찾아 제로보드를 헤메었지만... 역시나.... ㅠ.ㅠ 저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지라 질문 하나 떡 던지고 해답만 바라는 태도들 아주 기분 상한다는걸 아는데 도통 어쩔도리가 없네요. 실마리가 없어요!  ㅠ.ㅠ 개인적으로 보드를 쓰시는 건가 하는데 저는 컴맹에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php까지는 아직 손을 못대고 있는 상태랍니다. 음. 스킨보내주세요! 라고 말 절대 못하겠고 인터넷상에 이 스킨이 올려져 있다면.. 거기좀 알려주시겠어요? ^^;; 그리고 슬라이드 프로그램도 너무 좋아요! 애낳기님의 홈페이지에 가보니 거기도 게시판이 따로 없고.. 좌린님 홈페이지 버전 4.0 에서 글남기신거보고 멜드립니다. 배포 안되죠? (소심버전 ㅡㅡV) 하고싶은건 많은데 많이 몰라서 헤메고 있습니다. 제게 광명의 빛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ㅠ.ㅠ ( 혹시나 해서 멜 남깁니다 marswing@hanmail.net ) 음. 디카 초보라 사진은 내세울께 없지만 올림푸스를 가지고 있답니다. 단종모델 ^^;; 이번에 가평가서 찍은 사진 올려봅니다. 시원한 웨이크보드의 물쌀(제사진은 아니지만^^:;;),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찍은 서울 하늘 사진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여행 하는 것이 스스로의 '길'이 되길 바란다는 말. 좌린님도 그러시길 바랄께요. ^^ 음.. 그리고 부디. ㅡ.ㅜ - 2003/07/19 05:26

unbend: 롤라이35s,후지200 - 2003/07/15 00:44

unbend: 미놀타 xg-1   아그파비스타100 동대문 - 2003/07/11 18:59

이동민: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되었네요. 저도 내년에 세계여행을 꿈꾸는 바다입니다. 바다는..제별명이구요..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요.^^ 언젠가 님이 가셨던 곳에 제가 님의 흔적을 찾을수 있다면 꼭 광개토 대왕비를 보는듯 한 기분이 들것 같네요. 그럴수 있을런지.. 자주 들릴께요.. 건강하세요 그리고 제가 젤좋아하는 사진하나 올릴께요.. 우리나라 의 개암사라는 절입니다. - 2003/07/10 22:58

정영일: http://havenoid.subport.net/Down/PanoramaFactory.zip 업로드가 자꾸 에러나서 -_-;; - 2003/07/07 02:47

DJ Magik Cool J: 건강하시죠? 데모시디 하나 만들었는데, 맘에 확 와닿는 사진이 있어, 데모 부클릿에 넣어봤는데, 허락해주실런지 아힝. 아참, 10월 정도에 아르헨티나로 갈 것 같습니다. 뭐 일주일 앞 일도 모르는 요즘이라서, 과연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그렇게 되었습니다. - 2003/07/03 19:30

황재락: 형... 나 재락. 부럽수.부럽수.부럽수. 형수님도 건강해 보이니 형이야 뭐... 나야 남한사회에서 굳건하게 회사 댕기고 있죠. finder@hk.co.kr이 회사 아이디이니 메일 한번 날려 주셔. - 2003/06/30 23:17

unbend: 롤라이35s - 2003/06/28 16:55

장수용: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저 기억하실런지요. 시드니 도쿄빌리지 백팩서 만났던, 구라의 대왕 수용입니다. 그때 멜번가버리는 바람에 떠나시는거 마중 못해드려 아쉽습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에 한국 도착해서리, 지금은 학교에 나와있답니다. 공부한답시고, 어메눈피해 왔는데, 뜻대로 되질안는군요. 헤헤. 한국에서도 제 구라가 통한다면 좋으련만... 지금은 남미에 계시겠군요. 오늘 첨 온건데 와서보니 남미 사진을 올리신걸로 봐서 벌써 좋은 여행중이신듯 하네요. 친구들은 제게 부럽다 하지만 저는 두분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 또 나가고 싶을 따름입니다. 아마 조만간 저 역시 출국소식을 알리게 되겠군요. 헤헤 자주라곤 못해도 가끔 들려 글올리고 사진도 구경하고 가렵니다. 그럼 건강한 여행하시고요, 귀국을 기다립니다. - 2003/06/24 16:16

곽미이: 하아린, 질부에게 건강한 모습보니 반갑구나 많이 보고 많이 만나고 많이 먹길 ... 질부와 함께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다. 가끔씩 들러 멋진 사진 봐 줄께 삼촌도 안부 전한다. 안녕. - 2003/06/21 03:29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호객행위를 위해 노래방앞에 세워진 놈입니다. 인형이 이 녀석이아니라 다른 녀석이라면 사진이 좀 더 멋있어졌을까요? - 2003/06/21 02:02

퇴끼!: 사진 올린것 중에 '헝그리 잭스' 보고 생각나서... 예전 사진 하나. 급히 찍느라 별 잘나온건 아니지만... 세계최고거대자본과 싸우는 <모두와>, 졸라 장하다!!! (답글로달려했더니... 몬하게 막아놨더군요!! -"-) - 2003/06/20 01:44

BG: 안녕하세요, 좌린님 사진 팬입니다. 사진 늘 잘 보고 있어요, 너무 근사해서 늘 두근두근입니다 >.< 예전에 회사 보도자료, 보도사진 찍는 법 올려주신 적 있지요? 직접 보도자료용 사진을 찍으시고, 그 과정설명과 함께 사진 올려주셨던것, 흥미롭게 잘 봤었는데요, 다시 보려니 찾을 수가 없어서, 혹시 그 자료 링크를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보도자료 쓰느라 고전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문득 예전에 봤던 그 게시물이 생각이 났어요. 참 유용할 것 같은데.. 번거로운 부탁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 2003/06/20 00:46

*재나*: 잉...하아린 오빠. 진향 언니.... 저번에 마지막 날 못 뵈서 어찌나 서운했던지.. 사실 그날 저 편지 준비했었거든요... 카드... 저번에 서점 갔다가 Bon Voyage 라고 카드에 써 있길래 언니 오빠 생각나서... 마지막 날 드리려고 생각했었거든요... 비록 못 드렸지만.... 그래두 좋은 여행 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 몸 조심 하시구요! 그리고 예쁜 닭살 커플의 면모!! 꼭 온 세상에 떨쳐 주시어욤~ 그럼 간간히 또 글 올릴께요~ - 2003/06/17 14:29

unbend: 미놀타 xg1 롤라이는 수리들어가 있습니다.  노출계 바늘이 나갔다는데(아저씨의 말로는) 2년동안의 수리비만 따지자면 애초의 기계값이 거의 빠질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이 카메라 가게 안가려구요. 접. 미놀타 사진 올리면서 엉뚱한 얘기만 하는군요. 요새 약간의 방어적인 사진을 많이 찍는 편입니다.  나에게도 조금은 먹히면서 어디에 올려도 적당할만한. 뭐 그런거죠. - 2003/06/16 08:11

unbend: 단순히 조회수로만 따지자면 비니님 홈이 더 구미가 당기자만 - 2003/06/16 01:36

unbend: 롤라이35s,후지200 - 2003/06/10 21:19

김태: 중국판화전의 영향을 받은 게 티가 납니다. 티가 나기를 바라면서 그렸습니다.^^ 한국에서는 과천에서, 중국현대목판화전을 했답니다. 그림이 너무 좋았어요... 중국에 유학가서 목판화 배우고 싶었습니다. 작가들 칼쓰는 솜씨가, 고수더군요. 조각도를 마치 붓쓰듯 하는데, 조각도로 저렇게 다채롭고 놀라운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왜 펜과 붓을 쓰겠는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각도로 노트필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순간 머리속에서 오락가락했답니다^^ (이런건 이나중 탁구부의 영향이 크군요) - 2003/06/06 00:25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모 커뮤니티에 '이 정도 가슴이면 B컵쯤 되나요' 라는 말과 함께 올렸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코멘트가 없군요. 대학로에서 찍었습니다. - 2003/06/03 20:22

지선: 지금은 어디쯤 다니고 있나? 니가 없는사이 간간이 모임도 가졌고, 경조사들도 줄줄이 생기고 그러는 구나. 정우, 지훈이가 결혼을 했고, 선영이가 몇주후에 결혼을 하고, 지영이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셨다. 너무 늦게 알아서 문상도 못갔다. 미희는 잠시 미국에서 들어와서 인턴쉽을 하고 있고, 동은이는 다음달이면 다시 미국으로 잠시 나간단다. 우리는 어제 40회 여자 동기들끼리 10년만에 모임을 가졌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 그런지 우리눈에는 여전히 똑같아 보이더라. 가을쯤에는 모임을 확대해서 40회 동기모임을 전국구로 만들어볼 예정인데, 요번에는 자네가 올수가 없겠구먼. 남은 여행도 건강하게 잘하고 돌아와라. 그럼, 종종 여기 소식들을 전해주지. 진향씨에게도 안부를... - 2003/06/02 13:06

김태: 이번것은 입체파 스타일 이후에, 립서비스 차원에서 알아보기 쉬운 그림풍으로 그린 두 번입니다. 역시 헐리우드 영화와 일본 만화에 익숙한 우리네에게 가장 부담없는 장면은 얼굴 클로즈업이군요. 시각언어에 있어서, 마띠에르와 더불어, 20세기의 최고 히트라고 생각합니다. - 2003/06/01 00:58

한상택: 상택이에요. 하. 다시 보게되는군요. 아.. - 2003/05/31 12:05

unbend: 울고있었다. 홍대에서. - 2003/05/29 08:21

unbend: 미놀타 xg-1 좌린님은 아실까.  새로나온 오비맥주. - 2003/05/29 02:26

김태권: 세번 정도 해보았는데, 주위에서 이거 계속할거냐고 걱정하더군요. 그래도 딱 세번정도 해볼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입체파/미래파 스타일의 그림, 그려보니 꽤 재밌네요. 다만, 공이 너무 들어서 큰일. - 2003/05/26 07:34

unbend: 롤라이35s,후지200 - 2003/05/19 09:10

김태: 병원에 입원한 직후에 작업 했던 삼국지 일러스트입니다. 할 내용이 없어서, '날씨가 용들이 싸우듯 ...'이란 부분을 따서, 날씨가 안좋다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 아무래도 병원 침대에서 하던 것이라, 자잘한 디테일에 손을 많이 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꼼꼼한 것도 해보니 그리는 매력이 있더군요. - 2003/05/15 16:29

욱짜: 마누라가 뉴질랜드 사진이 예쁘다해서 들어와봤더니... 아름다운 뉴질랜드를 볼 수 있어 너무 좋군. 난 여기 한국에서 강아지나 돌보고 있는데 후후... 별로 안궁금하겠지만, 우리 부부의 최근 모습을 올리네. 아. 그리고 심심할까봐 수수께끼를 한가지 내는데... 전세계에서 뉴질랜드로 들어가는 사람은 몇명일까요~? 여행 잘 하고 무사귀국, 만수무강 기원하는 바이네. - 2003/05/03 23:41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 2003/05/03 03:13

zeus: 안녕하세요. Rollei 35 팬 사이트 운영자 입니다. 우선, 아래 글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코니카 필름에서 회사 및 디지털 카메라 홍보를 위한 예산을 우리 동호회 지원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계획을 들었습니다. 대략적인 계획은, 1) 정해진 장소에서 (미정) 2) 무상 지급하는 코니카 필름을 사용하고, 3) Rollei 35 시리즈로만 촬영한 사진(인화물) 4) 인화물은 일정 사이즈(미정) 이며, 5) 작품은 1장만 제출할 수 있고, 6) 코니카 현상소를 이용하여 인화할것 (미정 : 코니카 현상소가 많지 않죠.^^;) 에 대하여 사진작가(미정), 코니카 필름 행사 진행자, 저(rollei35) 가 심사를 하여 상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상품은 역시 미정입니다만, 1) 금상 : 코니카 디지털 카메라 (500만화소) 2) 은상 : 코니카 디지털 카메라 (400만화소) 3) 동상 : 코니카 디지털 카메라 (300만화소) 4) 가작 : 코니카 필름 수십통(?) 이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예정입니다) 이에 관하여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1) 촬영장소 - 되도록 많은 회원님(최소100명이상)이 참여할 수 있어야하고, - 촬영 소재거리가 많은 곳이었으면 합니다. 2) 촬영일자 - 역시 되도록 많은 회원님이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은 날 3) 촬영소재(테마) - 풍경, 인물 등 각 장르에 대한 테마 (인물이면 모델은 어떻게 할건지 등등... 자세하게) - 참고로 코니카 필름의 모토는 "인물사진이 잘 나오는 필름" 입니다.^^ 4) 기타 수많은 의견~!!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께서는 http://rollei35.com 홈페이지 "까페" 게시판에 [아이디어] 라는 머릿말을 달고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아이디어] 아이들의 패션쇼~ [아이디어] 주제는 "세월" 어떨까요? [아이디어] 장소는 "백두산!" 좋죠? 단!! 장난으로 하시진 마시기 바랍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Rollei 35 팬 사이트 운영자 올림- - 2003/05/03 00:15

unbend: 미놀타 xg-1 최근 포장마차를 마구 찍어보는 중인데 잘 안되네요. - 2003/04/22 13:58

unbend: 미놀타xg-1  후지200 - 2003/04/19 23:52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기특한 녀석....   나 말구 셀프타이머. - 2003/04/14 22:54

김태: 신장개업했습니다 ^^ 반전평화를 주제로 십자군 만화를 연재합니다. http://kimtae.com 그리고 동시연재로 http://www.pressian.com 저는 지금 병원에 있습니다. 어제 탄 택시가 앞 차와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아마 하루이틀정도면 검사 마치고 퇴원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아무튼 병원 컴으로 이래저래 들어가보니 감회가 유별나군요. 6^^; - 2003/04/12 10:01

김태: 장정일 삼국지의 특징은, 정사를 참고해서 이런저런 각색을 했다는 점인데요, 그러다보니, 초선과 왕윤의 에피소드도 많이 다릅니다. 정사에는, "동탁의 시녀와 사통하던 여포가, 나중에 화를 입을 것을 두려워했다. 그래서 동탁을 죽이자는 왕윤의 음모에 가담한 것이다"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나관중 삼국지에서, "왕윤이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하기 위해 자신의 양녀인 초선을 이쪽저쪽에 겹치기 출연시켰다"라 되어 있는 부분하고 꽤 다르지요? 장정일 삼국지에서는, "동탁이 초선을 궁궐에서 데려와 함께 지내는데, 여포가 동탁 의 보디가드를 하다가 초선과 눈이 맞았다. 그래서 여포와 동탁의 사이가 불편하게 되자, 왕윤이 그것을 보고 계략을 꾸민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나중에 직접 보실 때 재미가 떨어질까봐, 이정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 그림은 왕윤입니다. 모델은...음...청나라 마지막 황제인 '부의'이지요. 아, 그런데 이것이 또 신문사에는 차마 밝힐 수 없는 저의 실수가 되고 만 것이었습니다... 왕윤은 중앙 정계가 이민족의 손에 넘어갈 것을 두려워하는, 한족 민족주의자로 그려져 있는데,... 그만 저는 만주족의 얼굴을 그려넣고 만 것입니다 !! 그것도 한족 민족주의와 정반대의 입장에 있던 만주족 황제가 아닙니까? 으윽. 그려놓고 나서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허허허. 들통나면 큰일나겠죠? 6^^; - 2003/04/07 01:41

@김태 - 2003/04/02 05:36zwarin: 김화백의 그림에 느낀 바 있어 함 찍어봤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사마귀입니다. (실은 뭐, 딱히 느낀바가 있었다기보다는.. 거미줄에 사마귀가 걸려 있길래 생각이 나서 함 찍어본 것이지요-_-) - 2003/04/05 12:41

김태: 동탁이 질투에 사로잡혀 광분하는 장면입니다. 꽃이 만발한 뒤뜰에, 불길한 예감이 들어 가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초선과 여포가 뽀뽀...등등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열받은 동탁이 창을 들어 여포에게 던지는...그런 장면입니다. [장정일삼국지]는 인물 해석이 기존의 것과는 많이 달라서, 동탁, 여포, 초선의 경우엔, 특히 완전히 새로운 인물이 되어버렸습니다. 나중에 책 나오면 한번 보시길... 아무튼 덕분에 그리는 저도 그럭저럭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마귀는, 수컷을 잡아먹는다는 것에 착안하여, 팜므파탈의 상징으로 그렸습니다. 초선이 여기서 팜므파탈입니다... 결국 초선을 그리는 대신 사마귀를 그린 셈입니다. 일부러 요염하게 그렸는데...그래봤자 사마귀로군요. 신문에 팜므파탈이란 단어를 그대로 내어도 될까 걱정이 되어, 사전을 찾아봤더니, 이럴수가, 달랑 '요부'라고 되어있습디다. 기분만 이상해졌습니다. 한편. 오늘의 이상한 이야기. 꽃이 만발한 후원...을 나타내기 위하여, 오른쪽 위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작약, 우미인초, 양귀비, 봉숭아입니다. 우미인과 양귀비는, 모양도 이쁘지만 이름이 좋아서, 초선이 나오는 장면에 넣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아. 역시. 문제 없이 넘어가는 일 없는 태권입니다. 우미인초의 한국 이름이, 나중에 알고봤더니, 세상에 멋대가리도 없게시리, '개양귀비'였던 것입니다. 너무 하죠. 너무 해요. 아무리 꽃이 이쁘면 뭐합니까. 개양귀비인데. 저도, 지금보다 잘생겨지는 대신 이름을 개태권으로 바꾸라고 하면 싫다고 할 겁니다. 아무튼...개양귀비란 이름은 당연히 신문에 밝히지 못하고, 그냥 우미인초...라는 이름만 보냈습니다. 흐흑. 누군가 전문가에 의해 폭로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추신 : 조만간 반전만화를 모 매체에 연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정되면 공지하겠습니다. 성원해주세요... - 2003/04/02 05:36

unbend: 미놀타 XG-1 - 2003/03/29 05:03

김태: 사실 삼국지의 유명한 히로인인 초선이 춤을 추는 장면인데, 도대체 미녀를 그릴 자신이 없어서, 머리를 쥐어뜯으며 고민하는데, 신문사에서는 남의 애닯은 속도 모르는지 아시는지, 모처럼의 히로인을 기대한다고...흐흑. 결국 보시다시피 얼굴을 가렸습니다. 뭐 요즘 사는게 이렇습니다. - 2003/03/26 06:45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 2003/03/24 22:00

김태: 원래는 동탁의 공포정치...라는 내용인데, 대략 다음의 내용을 넣어서 보냈습니다. ------------------ 비슷한 시대의 서방의 로마 제국 역시 공포를 통하여 제국을 유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는 제국의 지배권에 저항하는 도시를 철저히 파괴하고 그 폐허를 과시하여 다른 민족들에게 본보기로 삼곤 하였다. ----------------------- 뭐 기자님이 자르지 않으실지 걱정이긴 하지만, 대략 나가도 사람들이 무슨 내용인지 다 알겠죠... 제국의 오만과 잔인성...당연히 미국 이야깁니다. 그림에서 아래 목을 치려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인간 백정은 원래 한나라 화상석에 나오는 돼지잡는 백정의 복장입니다. 복장이래 봤자 별 것 없군요. 포즈는 카라밧지오가 그린 세례자 요한의 참수란 그림에서 망나니인데, 복장도 사실 그것과 흡사합니다. 뭐 요컨대, 이런 복장에 이런 자세로 나오는 것이 한나라 때 그림에도 있고 카라밧지오 그림에도 놀랄만큼 똑같은 모양으로 있더라는 거지요...물론 신문사에 보낼때는 카라밧지오 이야긴 뺐습니다. 혼날까봐. 위의 난간 위에서 학살을 지시한 나쁜 놈들이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제일 앞에 검은 옷은 여포...캐릭터구요... 그 바로 뒤에 있는 자 보이시죠? 이 얼굴이 작아서 확인하기 어렵긴 하지만, 사실 우주 대마왕인 부시 얼굴을 그려넣은 겁니다. 잘 안보이지만, 부시 가슴에 대고 있는 갑옷에도, 작은 글씨로 負屍(부시)라는 글자를 작게 써놓았습니다. 물론 안좋은 뜻이죠. 오늘부터 모래폭풍이 몰아칠 거라고 예보되었더랬는데, 하늘 파이팅 !! 이라크 사람들을 살려주세요. - 2003/03/24 07:48

beany: 좌린암실 손님들을 위한 써어비스 컷~! - 2003/03/23 17:39

: 오랜만에 홈에 들어오니 이땅이 아니군. 서른에 멋진 여행길에 오른 걸 축하한다.^^ 그러고보니 지금 현 스코어..오클랜드에 자리잡은 사람이 4쌍이나 되는군. 너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우리 고등학교 선배인 류숙언니도 그곳에 있다 거기 오클랜드 한인교회 목사님이시다..거기서 결혼해서 아기도 있고.. 혹 배부른 저녁식사가 필요할때  찾아가면 아마 거하게 대접해주지 않을까..ㅎㅎ 혹 연락처가 필요하면 알려줄께.. 낯선땅에서 지인을 만나는 것이 좋을수도있고 그저 이방인처럼 있는 것이 좋을수도 있으니까... 아무쪼록 좋은 여행되길 바란다. - 2003/03/23 15:31

김태: 이런 설명을 써서 보냈습니다 : 곽사 휘하의 부대가 선비족 포로들을 고문하고 살해하는 장면. 큰 솥에 물을 끓이는 너머로 건장한 포로들이 절망에 빠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끓는 솥에 삶아 죽이는 고문은, 지극히 잔인해서인지, 지옥의 형벌에 포함된 경우가 많다. 불교에서는 살인이나 큰 도둑을 저지른 자는 8대지옥 가운데 중합지옥에 떨어져, 끓는 구리물의 강에서 고통 받아야 한다. 또는 헐벗은 사람을 돕지 않은 자는 지장 시왕(十王) 가운데 초강대왕이 담당하는 화탕지옥 에 떨어져 끓는 솥에 들어간다고도 한다. 서양에서는 이른바 7대죄 가운데 탐욕을 저지른 죄인은 지옥에 떨어져 끓는 기름 솥에 들어가는 벌을 받는다고 한다. --- 사실은 오랫만에 남자 누드를 그리고 싶기도 했고... 포로 학대를 그려서 미국이 아프간 포로를 학대한 것을 상기시키고 싶기도 했고... 만행이라는 점에서 이라크 침략을 연상시키고 싶기도 했고... 오늘 신문에 나올 그림인데, 아마 독자들은 이라크 침략을 많이들 연상하겠지요. 그것은 그림 덕도 아니고, 글 덕도 아니고, 다 부시가 못난 덕인 것 같습니다. 정말 부시가 싫군요. 사실 위의 설명에 죄목을 조목조목 밝히면서, 부시 생각을 했습니다. 중합 지옥 > 살인이나 큰 도둑 - 부시 맞습니다. 화탕 지옥 > 헐벗은 사람 안 도와주기 - 안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라 헐벗은 사람 뜯어    먹는 놈이 바로 부시입니다. 탐욕 > 다들 아시죠? 부시는 석유 회사 간부 출신이고, 부통령 체니는 군수 회사 출신이란 거.    체니 와이프는 전투기 만드는 록히드마틴 간부 출신. 게다가 전쟁의 목적 자체가 탐욕... 그러니 결국 부시는 죽으면 다른 수가 없습니다. 부처가 보기에도 부시는 끓는 솥에 들어갈 자이고, 야훼가 봐도 부시는 끓여죽일 놈이 아닐 수 없군요. 그럼 이슬람으로 개종하면? 얄짤없이 천벌천벌입니다. 후후...결국 부시는 죽어서 영원히 튀겨지고 삶아질 운명인 셈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마음은 가벼운데, 살아서 이 현세에서도 부시가 좀 튀겨지고 삶아지는 꼴을 꼭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듭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틱 스님이, 미국이 결국 업보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살아서 그 꼴을 꼭 보고야 말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서 그 꼴을 꼭 보고 막걸리 한사발을 건배로 들어야지... - 2003/03/19 07:49

지선: 여행에 피곤하겠지만, 너 돌아올라면 너무 멀어서 물어봐야 겠다. 홈페이지 새로 버전 올라갈때, 니 홈피 링크했놓고, 새로 홈 만들잖아. 그러면 예전홈은 어떤 상태로 어디에 있는거야? 그게 궁금해서. 새로 만들때, 어디다 도대체 넣어놓길래, 링크가 되나. 좀 갈켜주라. 그럼 여행잘하슈. - 2003/03/17 00:28

김태: 손견을 저격...? 아무튼 손견이 어처구니 없이 죽는 장면입니다. 말이 지독한 방귀를 뀌고 있고, 손견이 그 냄새에 중독되어 괴로워하고 있는.... 장면으로 생각하고 그렸지만, 공식적으로는 물론 그렇진 않지요. 말이 꼬리를 펄럭, 손견은 내가 죽다니 젠장. 뭐 이렇게 봐주시라고 의도했습니다.... 삼국지 손씨 패밀리는...현대의 역사연구자들에 따르면, 오나라라는 왕조는 호족 연합같은 성격이었다고 하네요. 그런 상황에서 처음 3대가 모두 새파랗게 어린 나이에 오야 자리를 이었고, 그러다보니 최고 사령관이 진두지휘를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1대 손견이 정찰대를 직접 지휘하다가 그림에서와 같이 어처구니 없이 죽었다거나, 2대 손책이 혼자 가다가 칼에 맞았다거나, 3대 손권 역시 혼자 적진에 뛰어들었다가 죽을동살동 했다거나, 이런 일이 자주 있었던 모양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후세인이 직접 탱크타고 사막을 지키거나 라덴 형님이 직접 비행기를 몰고 미군을 폭격하는 식이지요. 이 비슷한 이야기가, 20세기 중국 국공 내전에서, 홍군 장교의 리더십은 국민군장교와는 비교가 안 될정도로 강력했고, 덕분에 홍군이라 그러면 농민들이 덩실덩실 좋아했고 국민군이 온다 그러면 우물에 독을 풀고 도망다녔다...는 이야기가 유명합니다만, 그 대표적인 사례로 자주 나오는 게 바로, 국민군과 홍군의 진격 명령이 다르다는 거였습니다. 국민군 장교는 참호에 앉아 "돌격!"이라고 외치는 반면, 홍군 장교의 명령은 "나를 따르라!"였다고 하더군요. 옛날에 에드가 스노우 책에서 이 이야기를 읽은게 중학생 때였는데, 그 나이에야 얼마나 감동을 먹었겠습니까만은...그 화려한 이야기의 이면에, 홍군 장교의 사망률이 50%였다는 사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영 기분이 아리송했답니다. 그래서였는지, 홍군에서 장교로 승진하면, 친지들을 모아놓고 최후의 만찬을 열고는 엉엉 울었다고 하더군요. 좀 착잡한 느낌입니다. 아무튼 이 그림에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지만, 중앙일간지에서 모택동 휘하 공산당 군대를 찬양하는 것이, 무디스의 신용평가와 한미관계, 그리고 한국경제와 주가에 미칠 심각한 영향을 고려하여 꾹 참았습니다....뻥입니다. 덕분에 그림 설명으로 쓴 것은, 중국의 남방과 북방의 화살 제조 방법 차이와 그에 따른 화살의 일장일단, 전술 차이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북방은 나무로 살대를 만들지만 남방은 대나무로 만드는데, 나무는 휘어지지 않게 사후 공정이 필요하지만 대나무는 그냥 쓸 수 있으므로, 남방의 화살은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반면 북방은 수리나 매의 깃털을 쓰지만 남방은 기러기나 오리를 쓰다보니 정확하기론 북방 것이 낫다...그래서 양과 질의 일장일단이 있다...뭐 이딴 이야기입니다. 이짓도 이제 35회. 점점 삼국지 시대의 군사 마니아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만... - 2003/03/15 15:01

unbend: 미놀타 XG-1  후지200 - 2003/03/15 05:23

writer21: 다음 vj16기 게시판에 들렀다가 진향님이 올려놓은 글을 읽고 진향님 싸이트 들어갔다가 여기까지 들렀습니다. 사진들 구경하다가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아직도 볼게 많이 남았지만.. 담을 기약하면서^^ 건강한 여행 되시구여.. 돌아오면 또 환영회 거하게 해야죠! 어리버리 한겨레 vj 14기 김은희였습니다.. - 2003/03/08 13:34

이정화(Scarlett): 드뎌..만인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준비한 여행을 시작하네요. 설레임과 즐거움뒤에..어렵고 힘든일도 있겠지만. 그로인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있는지.. 그사람들은 어떻게 행복을가꾸며 살고있는지 저대신 마니마니보고 오세요.. 그럼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빌면서.. 이네트의 아줌마... - 2003/03/04 09:50

selma: 가기전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서 석별의 정(^..^)을 나눌라고 했더니 이리 될줄은...에궁.... 정말 멋지게 사는것 같아 부럽고 그 용기에 진심의 박수를 보냅니당.....^^; 진향씨랑 둘이 부디 싸우지 말고... 멀리 타국에서 아프지 말고.... 그나라 좋다고 아예 뿌리 박지 말고.... 멋진 풍경 재미난 일 많이 겪고 빨랑 돌아오우~ 내 돌아오면 진짜 거나하게 한잔 사리다.... (왜냐면 그때쯤이면 나도 술마실수 있으니깐.....^^;) 진향씨!~ 서울은 내가 꿋꿋하게 지키고 일을탱께 잘 댕겨오우~ - 2003/03/04 09:12

수족관새: 요 며칠 창문을 열어놓고 있으면, 차가운 바람이 아닌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더군요. 길 떠나기에 딱 좋은 바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봄바람이 콧구녕을 들락거리며, 어서 떠나라, 어서 떠나라, 하고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먼 길 떠나는 친구에게, 평소와는 다른 경건한 마음으로 인사를 건냅니다. 많이 배우고 오시길... 끝으로 노래 하나 붙입니다. <a href='http://aquibird.com/jukebox/DJ%20Magik%20Cool%20J%20-%20Magnolia%20Winds.mp3'>DJ Magik Cool J - Magnolia Winds.mp3</a> 음, 어쩌면... 중미나 남미 쪽에서 한번쯤 조우할 수도 있겠습니다. - 2003/03/03 00:13

melory: 연락이 없어서 쓴다. 어쩌지? 바쁠텐데...? 그러게 일찌감치 택배로 처리하자니까. -_- 정 안 되면 두호형한테 부탁하던지... 어쨌든 연락다오. - 2003/03/02 16:58

unbend: 롤라이35s, 후지200 - 2003/03/01 22:16

unbend: 떠나시기전 - 한두달 나가계시는것도 아니니 - 한번쯤 뵙고 마지막으로 가르침을 받고자 합니다. 시간 장소 말씀만 해주세요.  허락쪽이라면 전화번호도 꼭 적어주시구요.   - 2003/02/24 09:45

김태: 동탁과 이유가 낙양을 버리고 달아날 계획을 세우는데...이 다음 회에서 낙양을 불질러 버립니다. 밀실에서 숙덕숙덕하는 모습을 그릴까 하다가, 너무 성의부족이라서 그만뒀습니다. 밀실이라면... 기껏해야 향로와 등잔, 책상, 지도말고 그릴 것이 없더군요. 욕먹을까봐 차마 못했습니다. 대신에 활기찬 시장을 그렸는데.... 신문사에는 [활기찬 낙양을 배경으로]라고 써서 보냈습니다만, 사실 여기에 비리가 있습니다. 오프더레코드로 고백하자면, 이 그림의 주요 밑천은 벽돌그림인데, 시기적으로는 한나라 말의 벽돌이니 맞긴 맞습니다, 맞고요... 시장을 그린 것이니 그것도 맞긴 한데, 문제는 이 벽돌 출토지역이 중원의 낙양이 아니라 저- 멀리 남쪽의 사천성이라는 점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중원과 사천성은 까마득하게 멉니다. 당시에 사천성의 시장과 중원의 시장이 같았을까요? 그보다는 현재의 서울과 뉴욕 시내 모습이 차라리 더 비슷할 것입니다. 서울에서 비행기타면 뉴욕 바로 떨어지는데, 한나라 때 낙양에서 사천성까지는....천문학적 거리입니다. 오죽하면 남북조때 장강 이남에서 <장안이 더 멀까 태양이 더 멀까>를 가지고 태자에게 수수께끼나 내고 앉아있었겠습니까. (정말입니다) 게다가 시장에 걸어다니는 몇몇 인물은, 명나라 때 그림보고 보충해넣은 것도 있습니다. 이쯤 되면 에라 안들키겠지...하는 귀차니즘의 발동이라 하겠습니다. - 2003/02/19 08:24

김태: 간밤에 그린 일러스트를 올립니다. 폐허가 된 낙양에 입성하는 반동탁 연합군입니다. 소설 관련구절은  :      ...동탁이 ...출발하고 나서... 궁궐이 불타기 시작했고 시가지엔 차례대로 방화가   시작되었다...   병사들은 낙양으로 들어간다는 기쁨에 들떠 수백리를 달려왔는데,   폐허만이 남아있는 낙양의 모습에 맥이 빠져버렸다... 이제 이 나라가, 한실(漢室)이   없어졌구나하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위 마지막 줄, [이제 한나라가 없어졌구나]하는 부분이 모 정당을 생각나게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살육 장면을 그릴까 하다가 잔인한 그림 그리기 싫어서, 낙양 입성을 그렸습니다. 밑천을 공개하자면, 타다남은 나무는 나폴레옹 전쟁 기록화에서 훔쳐왔고, 무너진 돌더미는 6.25때 서울시청 앞 사진을 보고 그렸습니다. 조조가 탄 말은, 아프간에서 패퇴하던 19세기 영국군 그림에서 땄습니다. 물론 이런 밑천은 비밀에 붙인 채 신문사에 보내고 있습니다. 먹고 살자니... 사진이 아니라서 올려도 될까 걱정했는데, 종종 모르는 척 하고 올리겠습니다. - 2003/02/19 08:13

unbend: 미놀타 xg-1 오랫동안 떠나계신다니 아쉽네요.  부디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이번에도 게시판 바뀌었는지 몰랐습니다. - 2003/02/18 21:18

zwarin: 많이 이용해주세요~ - 2003/02/16 22:35

주아: 안녕하세요. 없어지고 나서 한동안 몰랐더랬어요. 잘 살고 계신 것 같아 좋네요. 웹에 청첩장 올리신 거 어찌어찌 해서 봤었는데, 청첩장에 쓰신대로 신랑, 각시 하면서 사시네요.. ^^;;; 여행 가시나 봐요? 여행 사진도 계속 올려주세요. 사무실에서 저도 여행다니는 기분좀 내게요. 모쪼록 건강하시길. - 2003/02/16 11:15

지선: 쥔장! 벌써 여행 간건가? 만약 여행중이라면, 건강하게 잘 다녀오게... 각시도. (무지)100제곱 부러우이. 나는 눈으로만 세계일주 해야겠구먼. - 2003/02/13 18:51

김태: <현장>`특수1부는 `라엘'서적 탐독중'     (서울=연합뉴스) 조계창 기자 = 클로네이드의 인간복제 주장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 수사팀이 최근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 발간한 각종  서적을  독파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인간복제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박영관 부장검사는 평소 `학구파 검사'라는  명성답게 `YES! 인간복제'라는 번역서를 서류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퇴근 뒤에도 집에서 틈틈이 이 책을 읽고 연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 부장검사 사무실 책상 위에는 역시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 펴낸  `우주인의 메시지'라는 책도 자리 한곳을 차지한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클로네이드 한국지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입수된  `천재정치'라는 책이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수사팀 끼리 서로 돌려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책은 전 세계 단일정부를 구성, 선거권을 제한하고 현자들에 의한 정치를 펼치자는 이색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 클로네이드 한국지부 관계자는 "수사팀에서 `천재정치'의 내용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5권을 추가로 제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기대와는 달리 수사팀은 위법 여부를 가리기 위한 수사 목적상 `라엘리안 무브먼트' 관련 서적의 내용을 정밀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클로네이드 한국지부 관계자는 "인간복제에 의문을 제기하는 여론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며 "복제아기는 부모가 동의하지 않아 공개를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며, 어느 정도 복제아기가 성장한 뒤에는 과학적 검증절차를 거쳐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수사팀이 한눈을 파는 것일까, 아니면 ? 재밌습니다. - 2003/01/20 08:23

정영일: 보여주신 사진을 보고 바로 남댐으로 달려나가씁니다. G3용 52mm 어댑터 + UV + 52mm 캡 = 30,000 줬습니다. 구매하기 전에 비네팅이 있는지 확인촬영을 최대광각, 최대망원으로 해봤습니다.(UV장착상태) 비네팅 업ㅂ음이 확인되어씁니다. UV에 PL 얹으면 뭐 생길지도 모르나, 그런거 신경 안 쓰기로 해씁니다 희희 조흔 정보 고맙습니다- - 2003/01/19 02:51

노원호: 정말 오랜만이다. 우연히 srx동호회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보고 네가 아닐까 문득 생각이 들어 google에서 검색해서 발견했다. 세월이 정말 빨리 지나갔군. 제대후 몇번 본게 벌써 4,5년 전이군. 사진을 보니 결혼도 했고 사진을 업으로 사는 거 같은데 얼굴 보니 나름대로 분위기 있더군. ^^ 내무반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려놓은 것을 보았다. 사진속에 내가 담배 물고 있는 모습이 새롭더군. 나도 결혼 했고 이제는 담배를 피지 않는데 말이야....^^ 하린. 조만간 만났으면 좋겠다. 이멜 함 주게. whnoh73@hotmail.com 옛 전우 노원호. - 2003/01/17 17:56

zwarin: "G1이 더 쨍~해 보인다." 5700을 쓰면서 가끔 들었던 생각입니다. 왜 이런 느낌이 들까 그 이유를 추측해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인화 결과물이나 원본 이미지를 비교해볼 일은 잘 없었습니다. (Dpreview의 5700 리뷰를 보면 'film like'라는 언급이 나오는데, 어느정도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건 나중에 비교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RAW모드나 TIFF모드도 별로 사용을 않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촬영이 아닌 다음에야, 스냅 찍는데 RAW로 마구 찍는 건 생각하기 어렵더군요. 대부분의 경우 카메라 최대해상도로 촬영하여 1280X960으로 한번 축소한다음 샤픈을 주고 640X480으로 다시 축소합니다. 640X480사이즈 결과물의 상태를 보고 그대로 완료하거나 언샵 마스크를 한번 더 주거나 합니다. 이 글은 이러한 JPEG모드 축소본에 대한 제 생각을 써 본 겁니다.. 5700으로 찍은 사진을 포토샵에서 크기조정하여 웹에 올리고 나면 왠지 선명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받곤 했는데요... 다음 사진들에서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DSCN2336.jpg> 5700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DSCN1810_1.jpg> 5700 당산 야경사진의 경우 왜 아래 G1사진보다 뭉툭해보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던 것이죠..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IMG_5810.jpg> G1 <a href=http://www.dpreview.com/reviews/nikoncp5700/page20.asp target=_blank>Dpreview.com 5700 리뷰(클릭)</a>를 보시면 707이나 다른 카메라에 비해 해상력이 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덩치에 조그만 8배줌렌즈를 구겨넣다보니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a href=http://www.dpreview.com/reviews/canong1/page16.asp>같은 사이트 G1리뷰(클릭)</a>를 보면 해상력이 훨씬 더 낮습니다. 일단 화소 급이 차이가 나는데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죠... 비교대상이고 아니고가 뭔 소용이겠습니까... G1 사진이 더 선명해보이는 것같이 느껴졌거든요..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IMG_4795.jpg> G1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IMG_4785.jpg> G1 디씨의 5700유저 중에서는 카메라 화질 모드에서 샤픈을 '강하게'로 설정해 놓고 찍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도 글케 함 해봤습니다.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니콘 자체의 펌웨어 성능에 대해 의심을 함 해 보았습니다. 니콘의 샤픈보다 어도비의 샤픈 기술이 더 낫지 않을까... (머, 업체간 내부 사정이야 알 길 없죠... 니콘에서 샤픈 모듈을 어도비에서 사다 쓰는지도-_-)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42418893.jpg> 뭔가 단초가 보이는 것같습니다. 5700 샤픈 촬영에서는 노란 대각선에서 네 픽셀씩 뭉치는 모자이크 현상이 보입니다. 샤픈을 끄니 상당히 양호해 졌네요. 축소결과에서는 넷 다 큰 차이가 보이지 않습니다.-_-;; G1에서 특징적인 것은 명도차의 경계선에 가늘고 진한 선이 조금씩 들어간다는 겁니다. 아래 사진은 Dpreview에 올라온 테스트 사진들을 확대해 본 겁니다. 캐논 1D 정말 강력하죠... 이 사진에서 5700은 노멀모드 즉 촬영 당시에 중간 정도의 샤픈이 가해진 상태입니다. 5700에서 1자의 기둥을 자세히 보면 검은 색이 가운데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옅어지고, 1자 주위에는 비교적 커다랗게 흰 부분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G2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G1이 그런 현상이 적은 것같습니다. 위 롱맨사전 사진에서 5700의 샤픈을 껐을 때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42421937.jpg> 오늘은 여기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5700의 샤픈 모드가 영 허접하다는 겁니다. 언샵 마스크의 옵션 중에 Radius 수치를 너무 높게 잡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샤픈모드를 끄고 촬영을 하면 반짝이는 피사체 주변에 생기는 짙은 선도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뭐, 사실은 이게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촬영조건이 달라서일 수도 있고, 조리개 수치의 차이 때문일 수도 있고(팬포커스 사진보다는, 조리개가 많이 개방될수록 상대적으로 초점 맞은 부분이 무척 선명해보입니다.) DC의 진흙탕 기종싸움에 나도 모르게 물들어서일 수도 있겠지요... 암튼 또 당분간 테스트 해 보고 경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2003/01/13 11:35

zwarin: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DSCN5052_2.jpg> 파인아트가 아니라 매체를 취급하는 업계에서, 필름이 우세냐 디지틀이 우세냐의 논쟁은 제가 볼 때 이미 결판난 논쟁입니다. 피사체에서 출판에 이르는 단계에서의 품질손실 과정을 살펴보면 대번에 알 수 있지요. 필름에 음영을 기록해서 화학처리를 하고, (그걸 다시 인화지에 투사해서 또다시 화학처리를 하고) 스캐너로 디지틀화한 다음 적절히 가공해서 망점으로 변환하고 그걸 다시 잉크로... 자, 대세가 이렇게 디지틀로 기울었다면, 그렇다면 '암실'은 이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니가 암실작업을 알어!' 라고, 디씨인사이드의 경박한 햏자나 slr클럽의 장비병환자들의 야코를 죽이기 위해서? 머 그것도 좋은 이유이긴 하겠습니다만... 제가 생각할 때는 작가 지망생이 고전을 공부하는 이유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위 사진은 포토샵에서 버닝과 닷징을 심하게 한 사진입니다. 일면 '파지'같아보이기도 하고, 일면 다큐멘터리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버닝과 닷징이란 필름의 좁은 관용도를 극복하기 위한 임시방편입니다. 버닝자국이 눈에 띄게 드러나는 것은 암실 수작업의 한계일 뿐이지요. 포토샵을 이용하면 저렇게 표나는 버닝은 간단히 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저 버닝자국은 오랜 세월에 걸쳐 확립된, 일종의 '문법' 또는 '문체'입니다. 과거에는 종이매체의 부족한 관용도 한계를 극복하는 테크닉일 뿐이었지만, 이제는 주제를 부각시키고 시각요소들간의 관계를 작가의 의도대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로 굳어졌다는 거죠. 터널 이펙트의 아련한 느낌을 배우기 위해서 리프 셔터 사진기를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로모나 즉석카메라를 쓰는 사람들은 꽤 있지요. 마찬가지로 암실작업도, 사진이라는 표현방식을 '체득'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고, 축약어 외계어가 인기 절정을 구사하는 때일수록 종이책, 고전을 탐독한 사람들이 돋보이게 마련입니다. 한겨울 떨어져가는 현상액의 온도를 애써 올려가며, 아끼는 바지에 지울수 없는 픽서자국을 남겨가며 암실에 함 빠져 보세요... 대학신문에 디지틀 장비가 입성하려는 기미가 보이는 것같아 단상을 함 늘어놔 봤습니다. 제목에 '단상'이라는 말이 붙어있는 글은 항상 졸라 길죠-_-;; (대학신문 사진부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 2003/01/08 16:08

윤성: 진향언니 홈마저 너무 좋아요(아니 이 소리를 왜 여기서 하는 거지--;) 새해 잘 지내시고요, 번창하세요.(뭐가 됐든) 근데 다름 아니라, 그 나무에 눈쌓인 길 사진이요(군인들 청소하고 있는) 그것 어디에 있어요. 하아린씨를 처음 알게? 된 게 그 사진이 너무 좋아서였는데. 얼른 찾아주세요! - 2003/01/05 02:42

zwarin: 소니에서 나온 VCL-ES06  0.6배 와이드 어댑터를 쿨픽스 5700에 달아서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5700에는 캐나다산 52미리 쓰레드 어댑터,52미리UV필터가 달려 있으며, VCL-ES06에 따라 나오는 52미리 어댑터는 잃어버린 관계로 52-49 다운링을 다시 단 다음 와이드 어댑터를 달았습니다. 링이 세개나 되네요-_-;; 내부경통에 직접 장착하였는지라, 이 상태에서 줌레버를 작동시키다가는 모터에 무리가 가겠군요. 5700의 최대광각 상태에서 어댑터를 장착하면 초점이 안 잡힙니다. 최대광각 상태에서 망원쪽으로 약간 당겨준 상태에서 장착해야만 초점이 잡힙니다. 예전에 소니 505에 달았을 때는 최대광각에서 장착하고 매크로 모드로 조정하면 초점이 맞았는데, 5700에서는 초점모드는 상관없이 최대광각에서는 초점이 안 맞더군요. 렌즈는 2매로 구성되어 있고, 색상은 검정색이며, 상당히 널찍합니다. 뽀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자 그럼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b>1. 미장착/최대광각</b>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134.jpg> 양재역 부근 풍경입니다. 참고 : <a href=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519.jpg target=_blank>원본사진</a> <b>2. 어댑터 장착</b>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170.jpg> 어댑터를 장착하였습니다. 쓰레드 어댑터와 UV필터, 52-49다운링까지 끼운 상태이다 보니 우측 상단에 비네팅이 조금 나타났습니다. 주변부 화질 열화는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만, 중심부는 그럭저럭 봐줄만 하군요 <b>3. 장착 후 보정</b>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200.jpg> 가장자리 화질 열화는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왜곡은 상당히 개선된 화면이 나왔습니다. 보정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가로 세로의 길이가 짧은 쪽 길이의 두배가 되도록 캔버스 크기 확대(이 사진의 경우 3840X3840) 2. Filter>Distort>Pinch에서 -50% 적용 (광각 배율에 따라서 40~60사이 정도로 적용하면 되겠습니다) 3. 4:3 비율로 크로핑 (핀치 적용 결과는 4:3보다는 길고 3:2보다는 짧은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만, 용이한 비교를 위해 4:3으로 크롭하였습니다.   4. 1280X960으로 리사이즈 후 샤프닝 5. 640X480으로 리사이즈 후 가장자리 부분만 샤프닝(엣지 버닝 하듯이 샤프닝을 한번 더 주었습니다) 참고 : <a href=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584.jpg target=_blank>3번 단계 사진(리사이징 전)</a> <b>4. 장착 전후 영역 비교</b>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227.jpg> 생각보다 훨신 더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군요 <b>5. 다른 사진 1</b>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322.jpg> 좀 더 강한 조명상태입니다. 색수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6. 다른 사진 2</b>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9582368.jpg> 실내에서 조리개를 최대개방한 상태입니다. 조리개 개방 여부는 선예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듯합니다. - 2002/12/11 14:30

zwarin: 이런 류의 풍자 개그 중에서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듯하여 퍼왔습니다 -------------------------------------------------------------- 번 호 5326 필 명 고등학생 등록일 2002/11/29 조회수 21 이메일 lee@leehc.com 제 목 회창님 꼭 읽어 주세요 "창필드 어리버리 3종세트 판매개시" ( 대영고 ) 고등학교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고등학생들이 너 낫군여 "창필드 어리버리 3종세트 판매개시" CH 쇼핑창 광고방송 창자사랑 : 안녕하세요. CH 쇼핑창 쇼핑매니저 창자사랑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상품은 창필드의 자랑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입니다. 하나의 가격으로 3가지 상품을 한꺼번에 구입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 5년전 기회를 놓치신분들의 폭발적 요청으로 다시 만든, 창필드가 드리는 마지막 고객불만 대잔치, 병역비리, 정치보복, 지역감정 이 세가지 상품을 5년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상품으로 "해외원정출산권", "179cm 45kg, 우간다에도 이런 사람없다." "IMF 재 체험권", "114평 빌라 청소 체험권"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 니다. 지금 바로 전화주세요. 080-572(모조리)-0707(망쳐망쳐) 창자사랑 : 창필드에서 오래만에 고객불만 대행사를 열었습니다. 저와 함께 기 호일씨가 상품을 소개 하겠습니다. 기 호일 : 안녕하세요 기 호일입니다. 저도 5년만인데, 역시 5년만에 창필드에서 내놓은 야심에 찬 구태의연한 상품을 소개하게 돼서 너무 영광입니다. 창자사랑 : 참 보기에도 민망하지만 나온 상품이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 호일 : 저희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는 5년동안 변하지 않은 고객취향에 맞쳤구요. 한가지 구입가격으로 3가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습니다. 창자사랑 : 5년전에 아깝게 기회를 놓치신 분들의 재판매 요청이 쇄도 했다고 하던데. 기 호일 : 네 저희도 깜짝 놀랐습니다. 구태의연한 낡은 상품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이렇게 많았구나 아주 감동하고 있습니다. 오년동안 벌써 2통의 전화를 받았구요. 그래서 한정판매를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생산라인을 늘려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려하고 있습니다. 창자사랑 :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를 구입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보너스 상품도 준비하셨다면서요 기 호일 : 네 선착순 100명에게는 "해외원정출산권"과 창필드 홍보용서적 "179cm, 45kg 우간다에도 이런사람 없다"를 그리고 자동주문전화를 하신분들에게는 "IMF 재 체험권"과 "114평 빌라 청소 체험권"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창자사랑 : 자 그럼 5년전의 기억을 잊어버리신 분들을 위해서 하나 하나 상품을 소 개해 볼까요 기 호일 : 저희 창필드에서 꾸준히 병역비리 업그레이드판인 "해외원정출산권"과, "114평 빌라 청소체험권"을 소개해 왔기때문에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일단 제품을 보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창자사랑 : 네 첫번째 상품은 "얼룩무늬 병역비리셋트"군요. 기 호일 : 5년전에도 말이 많았던 이 상품은 179cm의 고객분을 위해 나온 맞춤상품인데요. 얼룩무늬가 몸매를 날씬하게 가려주고 있습니다. 일단 착용하시면 45kg이하의 체중을 유지할수 있구여.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비리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창자사랑 : 역시 특별한 상품이군요. "얼룩무늬 병역비리셋트"를 입지 않는 한 부작용없이 179cm, 45kg를 유지하는것은 불가능하단 말씀이시죠. 기 호일 : 못 믿으시는 분들을 위해 히포크라테스선서에 입각해 살고 있지 않은 의사분들께서 보증한 부작용없이 1년동안 179cm, 45kg을 유지할수 있다는 보증서도 첨부했구여 창자사랑 : 아 네 양심없는 의사분들의 보증서까지 첨부한 "병역비리셋트", 특수기능도 있다면서요. 기 호일 : 네 타사 제품과 달리 착용을 해제하신후에 연골이 없어지거나, 정신병력으로 놀림받는다거나, 사내구실못한다는오해받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창자사랑 : 원래는 홍보모델이 다른분이셨다면서요. 기 호일 : 착용해제후 저희 자매상품인 "해외원정출산권"을 가지고 하와이에서 딸까지 나으시고, 구릿빛 피부에 건강한 체형으로 돌아오신분이 계셨는데 후천적 카메라 기피증때문에 나오시지 못하셨습니다. 창자사랑 : 네 아쉽군요. 제품성능을 확실히 검증할 좋은 기회였는데여. 어쨋든 세계최초, "세계유일의 얼룩무늬 병역비리셋트" 창필드의 야심상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바로 주문하세요 . 080-572(모조리)-0707(망쳐망쳐) 기 호일 : 두번째 제품은 "창자돌기형 정치보복셋트"입니다. 창자사랑 : 두번째 제품은 저도 구입해 사용하고 있는제품이군요. 기 호일 : 사용해 보시니까 편리하시죠. 창자사랑 : 생선요리할때 쓰니까 손에 물기 하나 안묻히고 바로 창자를 뽑아버릴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더라구여 기 호일 : 원래는 밤낚시용으로 사용하던것을 저희가 5년전에 쉽게 사용할수 있게 개량한 제품입니다. 손잡이부분을 유선형으로 처리해서 사용자가 다칠 경우는 전혀 없구여, 날카롭게 갈아만든 3개의 갈고리가 순간 자동으로 창자를 뽑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또 타사 제품과는 달리 음주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창자사랑 : 전면에 "3세대 정치보복셋트"라고 쓰여있는게 보이네요. 기 호일 : 타사제품이 전자동인데 비해 저희 제품은 조중동으로 더 빠른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원래 초기의 "정치보복셋트"는 수동으로 만들어 졌는데, 그게 발전해서 전자동으로 사용되다가 창필드 특수연구팀이 이틀동안의 노력끝에 "3세대 조중동 정치보복셋트"를 실용화 단계로 까지 만들었습니다. 창자사랑 : 최신 기술을 사용해 만든 "창자돌기형 정치보복셋트", 낚시용에서 업그레이드되서 그런지 낚시용 모자도 함께 들어있군요 기 호일 : 특별히 세계적인 모자 디자이너가 동양적 감각을 살려 만든 저승사자용 모자입니다. 제품 사용 환경 최적화를 위해서 반드시 모자를 착용하시고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창자사랑 : 상상해 보십시요. 저승사자형 모자를 쓰고 "창필드 창자돌기형 조중동 정치보복셋트"를 사용하는모습을.. 기 호일 : 사용해 보시면 만족하실껍니다. 창자사랑 : 근데 좀 오싹하군요. 하지만 주문은 계속됩니다. 주문전화 080-572(모조리)-0707(망쳐망쳐) 창자사랑 : 이 제품은 나온지 한 30년 됐는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 세번째 셋트는 기 호일 : 저희 창필드 제약에서 나온 "비타민제 천년만년 지역감정"입니다. 창자사랑 : 간편하게 복용할수 있도록 캡슐형과 알약형 두종류가 있군요. 기 호일 : 소비자분들의 요청이 너무 많아서 임상실험결과가 안나왔지만 일단 출시하게 됐습니다. 일단 약효가 천년만년 갈꺼라는 저희 연구소 자체 제품설명서를 첨부했습니다. 믿으셔도 좋습니다. 창자사랑 : 어떤 증상을 가지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까요. 기 호일 : 주 효과는 신경안정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좋습니다. 가령 선거에 출마했는데 자신의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아서 화병에 걸리신분들이 주로 이용하고 계시고요, 창자사랑 : 소신도 정책도 원칙도 없으신분들이 쓰시면 바로 효과를 볼수 있겠군요. 기 호일 : "창필드 천년만년 지역감정"은 약국에서 구입하실수는 없고 저희 창필드 영업사원들이 방문판매만 하던것인데 5년만에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를 판매하게 되면서 직접 가져 나왔습니다. 창자사랑 : 약국이나 슈퍼에서 판매하지 못하는 이유가 효과가 없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기 호일 : 좋은 지적이십니다. 저희 창필드에는 지금도 "효과가 너무 너무 좋았다"는 편지가 물밀듯이 2통이나 들어왔구여 저희 영업사원 대부분이 직접 효과를 보신분들입니다. 창자사랑 : 캡술형과 알약형 각 200정씩 들어 있군요. 하루에 한알 복용인가요? 기 호일 : 저희 "창필드 천년만년 지역감정"은 타사 제품과 달리 하루에 한 정 복용하셔도 되고 200정 다 복용하셔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창자사랑 : 역시 세계 의학계를 깜짝 놀라게 한 "창필드 천년만년 지역감정"이군요. 창자사랑 : 자 3가지 상품을 다 봤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요. 가격은 어떻게 되죠? 기 호일 : 예 놀라운 가격 49만9천원에 이 세가지 상품을 다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창자사랑 : 아니 한가지 제품만 사도 50만원이라고 있었는데 3가지 다 구입해도 49만9천원! 참 놀라운 가격입니다. 기 호일 : 5년만에 재판하다보니 소비자 여러분들을 위해 가격을 대폭 낮췄구요. 이번에 구입하시면 매일 매일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창자사랑 : 구입을 서둘러야 하겠군요. 이번에 대량 판매되지 못하면 아예 상품출하가 안된다고 합니다. 기 호일 : 3종세트를 사랑하시는 시청자여러분, 이번에 구입하시면 앞으로 오년동안 저희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세트"를 바로 바로 주위에서 사실수 있습니다. 단종될지도 모르는 상황, 낡은정치를 사랑하는 여러분들만 믿습니다. "병역비리, 정치보복, 지역감정" 3종세트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하나의 제품가격으로 3가지 제품을 한꺼번에 ! 놀라운 가격 49만9천원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오는것을 싫어하는 모든이를 위한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 바로주문하세요. 080-572(모조리)-0707(망쳐망쳐) 선착순 100명에게는 "해외원정출산권"과 신간 "179cm, 45kg 우간다에도 이런사람 없다." 를 자동전화주문분들에게는 "IMF 재 체험권" , "114평 빌라 청소 체험권"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놓치지 마세요. 망한나라에서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판매마감은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일 매일 볼 수 있을것인가! 이제는 다시 못 보게 될것인가! "창필드 어리버리 3종 낡은정치셋트" 많은 구입바랍니다. CH 쇼핑창 - 2002/12/02 12:39

zwarin: 노트북 하드에 이상이 생겼다. 부팅할 때 '즉시 데이터를 백업하고 하드를 교체하시오! 계속할래믄 F1키를 누르시오'라는 경고메시지가 뜨고, 파티션 D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 스크래치 디스크, 파일 복사 등 - 이 조금만 분량이 많다 싶으면 하드에서 삐이 삐이 소리가 나는 증상. 자료를 백업하고 OS를 새로 깔아봤지만 역시나 같은 증상이다. 내 노트북이면 당장 하드를 갈았겠지만 회사 노트북인지라 AS신청하고 접수하고 이런 것도 귀찮아서 고심하던 중, 결국 잔머리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드 전체를 포맷하면서 하드 돌아가는 소리를 잘 듣고 있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지점의 상태막대를 보니 96%지점. 12기가 하드에서 11.X 기가를 파티션 C로 잡고, 나머지 칠백메가 가량을 걍 비워버렸다. 부팅할 때 F1키 누르라는 메시지는 여전하지만, 일상 작업에는 문제가 없는듯.... 하드가 좀 느려진건가? 암튼 앉은자리에서 해결했으니 오늘은 성공. 아.. 나중에 컴 서버리면 당장 후회할 걸 뻔히 알면서도, 어쩔 수 없는 귀차니즘의 압박. - 2002/11/06 22:35

나무: 질문을 하나 올려도 될지요? 디카가 정말 갖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인데요 ^^; 11월에 올림푸스에서 730이 나온다고 하네요. 괜찮을지~ 그리고 음냐~ 70만원 정도 선에서는 어느것이 좋을까요? 또 작품사진을 찍으려면 730 같은 일반 줌 되는 디카는 안되나요? 인터넷 보니깐 비싼 디카는 천만원 가량 짜리도 있던데..허걱 그런 카메라는 옛날 일반 필름 카메라로 비교해 보자면 전문가용 수동 카메라와 일반인들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자동카메라 처럼 분류할수 있는건가요? 궁금해요. - 2002/10/27 02:06

zwarin: 제로보드의 뼈대를 다음과 같이 변경한 다음 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file/새스타일설계2.ppt 그 뼈대에 다음과 같은 스킨을 입히는 작업입니다. 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file/style.css - 2002/10/25 15:04

zwarin: 관심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같아 좌린암실 기본 스킨 CSS를 공개합니다. 제가 아직 스타일시트에 대한 지식이 트이지 못하여 쓸데없는 부분이 잔뜩 있을줄로 압니다. 이 CSS를 참고로 더욱 멋진 스타일을 만들어 보내드리는 분이나 더욱 간결한 구조로 고칠 수 있는 가르침을 주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하여 암사리조트 2인1실 이용권을 드립니다.^^ ----------------------------- /* 좌린암실 기본스킨 */ /* 클래스가 따로 지정되지 않은 경우의 스타일을 지정합니다. */ body,td,div,center,pre,blockquote {font-size:9pt; color:999999; font-family:돋움} input,form,textarea,option {font-size:9pt; color:000000; font-family:돋움} td        {line-height:140%} body        {background-color:#091c47;         scrollbar-face-color:#000000;         scrollbar-highlight-color: #000000;         scrollbar-3dlight-color: #293463;         scrollbar-shadow-color: #000000;         scrollbar-darkshadow-color: #293463;         scrollbar-track-color: #091c47;         scrollbar-arrow-color: #000000;         }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 select                {font-size:9pt;color:000000;} /* 컨트롤의 클래스를 정의합니다 */ .input                {border:solid 1;border-color:888888;background-color:f3f3f3;height:17px} .submit                {font-face:으뜸, 돋움; border:solid 1;border-color:000000;background-color:cccccc;height:17px} .textarea        {border:solid 1;border-color:777777;background-color:white;width:100%;} .search                {border:solid 1;border-color:444444;height:17px;width:80px;color:666666;} /* 게시물 수정 등의 타이틀 글씨체를 정의합니다. */ .pagetitle        { color: #cccccc; font-family: 돋움, arial; font-weight: bold; font-size: 9pt;} /* 메뉴에 사용되는 표의 모양과 폰트를 정의합니다 */ .mt        {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000000 #000000 #000000 #000000; border-width: 1 1 0 1; } .mtd        { background-color: #000000;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91E7E8 #3F839F #000000 #91E7E8; border-width: 0 0 1 0;         color: #ffffff; font-family: 돋움, arial; font-size: 9pt; font-weight: bold;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center; padding: 4 20 2 20; } .mtd a                { color: #ffffff; } .mtd a:link        { color: #ffffff; } .mtd a:hover        { color: #ffffff; } /* 이미지를 둘러싸는 표의 테두리의 모양을 정의합니다 */ .imgt        { background-color: #000000;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444444 #FFFFFF #FFFFFF #444444; border-width: 0 0 0 0; } /* 목록과 같은 세로 형식 표의 모양과 폰트를 정의합니다. vt는 감싸는 테이블, vth는 헤더, vtd는 디테일을 의미합니다. */ .vt        {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000000 #000000 #000000 #000000; border-width: 1 1 0 1; } .vth        { background-color: #000000;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91E7E8 #3F839F #000000 #91E7E8; border-width: 0 0 1 0;         color: #ffffff; font-family: 돋움, arial; font-size: 9pt;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center; padding: 3 5 2 5; } .vth a                { color: #999999; } .vth a:link        { color: #999999; } .vth a:hover        { color: #ffffff; } .vtd        { background-color: #293463;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ffffff #EBE534 #000000 #ffffff; border-width: 0 0 1 0;         color: #999999; font-family: 돋움, arial; font-size: 9pt;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center; padding: 3 5 2 5; } .vtd a        { color: #999999 } .vtd a:link        { color: #999999 } .vtd a:hover        { color: #ffffff } /* 본문과 같은 가로 형식 표의 모양과 폰트를 정의합니다. ht는 감싸는 테이블, hth는 헤더, htd는 디테일을 의미합니다. */ .ht        {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000000 #000000 #000000 #000000; border-width: 1 1 0 1; } .hth        { background-color: #000000;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91E7E8 #3F839F #000000 #91E7E8; border-width: 0 0 1 0;         color: #ffffff; font-family: 돋움, arial; font-size: 9pt; text-align: right; vertical-align: center; padding: 4 5 2 5; } .hth a                { color: #999999; } .hth a:link        { color: #999999; } .hth a:hover        { color: #ffffff; } .htd        { background-color: #293463;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ffffff #EBE534 #000000 #ffffff; border-width: 0 0 1 0;         color: #999999; font-family: 돋움, arial; font-size: 9pt;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center; padding: 4 5 2 5; } .htd a                { color: #999999 } .htd a:link        { color: #999999 } .htd a:hover        { color: #ffffff } /* 기능버튼 테이블의 폰트를 정의합니다. */ .ft        { background-color: none; border: none } .ftd        { background-color: none; border: none; border-style: solid; border-color: #ffffff #EBE534 #000000 #ffffff; border-width: 0 0 0 0;         color: #555555; font-family: 돋움, arial; font-size: 9pt; vertical-align: center; padding: 1 1 1 1; } .ftd a                { color: #777777 } .ftd a:link        { color: #777777 } .ftd a:hover        { color: #ffffff } - 2002/10/21 11:38

퇴끼!: 특별히 북마크 안하고 가끔 여기 통해서 심심할때 가보곤 하던 링크- 꽤 재미들있었는데- 살려주시와요- (플스2 잘있죠? 내 꼭 가서 운전대 돌리고 말꺼야요... 필살의 관성 드래프트를!!!) - 2002/10/20 12:47

zwarin: 10.07. 11:45am 생활경제부 뉴스업데이트 이제 커피를 마시는 것도 흡연처럼 남의 눈치를 보게 생겼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영순)이 ‘커피 및 커피가공식품 등에 대한 규제(안)’을 만들어 다음달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커피 애음가 및 관련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식약청에서는 커피는 이미 일반화된 기호식품이기는 하나 담배와 마찬가지로 국민건강에 미치는 부작용이 적지 않다고 판단돼 장기간 실태조사를 마친 후 규제(안)을 마련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심각하게 제기된 커피의 부작용으로는 우선 △중독성을 들 수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장기간 섭취 시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마셔야 하는 중독증세 불러온다. △그리고 암유발 가능성이다. 원두를 볶은 후 액상으로 거른 것이기에 타면서 생긴 발암물질이 인체에 흡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역시 위험한 증상으로 신경계 질환과 각종 호르몬 장애를 들 수 있겠다. 카페인의 각성 작용과 신경계 교란으로 인해 장기간 마시게 되면 가벼운 질환으로 시작해서 신경마비에 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끝으로 치아변색도 문제다. 치과의사협회에 따르면 커피에 의한 치아변색은 담배에 의한 것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계속 방치할 경우 국민보건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 특히 청소년들에게도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 식약청의 입장이다. 구체적인 규제안을 살펴보면 그 강도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공공건물에서의 커피판매와 섭취가 전면 금지된다. 또한 TV를 통한 커피광고도 일절 할 수 없게 된다. 19세 이하 청소년에게 커피를 판매하면 처벌을 받게 된다. 아울러 커피잔과 캔 등에는 “커피는 유해식품으로서 임산부나 노약자 및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의 건강에 해로우며 장기간 섭취할 경우 각종 암에 걸릴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문구를 삽입해야 한다. 이에 대한 업계와 국민들의 여론 또한 커피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다. 국내 1위의 커피 업체인 ㄷ식품 관계자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면서 법적 대응을 강구 중이라고 밝히고 “국민들의 기본적인 권리와 욕구에 대한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커피 업체인 ㄴ사 측에서는 “그 방침이 관철되면 커피 소비는 그야말로 순식간에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고 전제한 후 “녹차 등 대체 상품 개발을 이미 착수한 상태”라고 전했다. 식약청과 인접한 불광동의 한 다방 업주는 “커피는 이미 뗄래야 뗄 수 없는 기호식품 아니냐”며 “아무리 나라에서 마시지 말라고 해도 소용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규제안을 마련하는 데 깊이 관여한 식약청 한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볼 때 적절한 규제안이 마련되면 업계 자체적으로 유해성을 줄이는 노력을 할 것”이라며 “현재 청소년들이 성인이 될 무렵쯤이면 국내 커피 섭취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국민 건강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최근 한 소비자가 커피회사를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 각계의 관심의 초점이 모아져 있다. 30년간을 커피만 마시고 살아와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 김모씨(53)가 커피회사들을 상대로 1백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를 낸 것. 김씨는 “커피 액에 설탕과 크림을 섞어 먹는 소위 ‘다방커피’는 당질과 지질이 많아 영양면에서 밥이나 다름없고 중독성도 강하다”며 “중독성에 대한 위험을 미리 알려주지 않은 커피회사에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밝혀 재판 결과에 따라 유사 소송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다국적 커피회사들은 한국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비관세 장벽의 설정이라며 분노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곧 WTO 등에 각국의 제소가 끊이지 않을 모양이다. 인사동의 한 외국계 커피전문점에서 만난 한 시민은 “한국인들은 설탕과 크림 등 고칼로리 첨가물들이 가득한 다방커피에 길들여져 있어 진정한 커피 맛을 모르고 마시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모두 싸구려 원료를 사용하는 인스턴트 커피 업체들의 광고 탓”이라고 전제한 후 역겹고 짜증나게 잘난 척 하면서 한마디를 더했다. “니들이 커피 맛을 알어?” 이상 모조리 뻥이었습니다. 걱정 마십시오. 출처 : 하니유머 - 2002/10/15 18:10

zwarin: <p align="center"><font style="font-size: 18pt" color="navy" size="5"> [이너뷰] 담배 만드는 사람 조시형 </font> <p align="left"><font color="#808080" face="돋움" size="2">2002.10.5.토요일<br> 딴지 사회부</font> <p><font size="2" face="돋움">올해 상반기는 금연열풍의 한 해였다. 뭐 매년 반복되는 것이긴 하지만 연초부터 몇 달간 거센 금연 열풍이 휘몰아쳤었다. 담배 소비량도 한때나마 꽤나 줄어들었다. 그 열풍의 한 원인은 얼마전에 타계한 고 이주일씨가 모자 쓰고 나오는 공익광고였고...</font></p> <p><font color="gray" size="2" face="돋움">(이 대목을 쓰면서 생각해 보니.. 아뿔싸 벌써 10월이라니. 석달만 더 지나면 한 해가 또 가고, 또 9시 뉴스에서 금연을 얘기하는 계절이 되는 건가...)</font></p> <p><font size="2" face="돋움">금연으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이 증진된다면야 뭐 당연히 좋은 일일 것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울상을 지었을 것 같은 사람도 있다. 고 이주일 선생의 장례식 소식의 여운이 채 사라지기 전, 그를 찾았다. 담배인삼공사에서 신제품 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한쪽에서는 죽어라고 담배가 나쁘다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죽어라고 새 담배를 개발해 내는 세상...</font></p> <p><font size="2" face="돋움">담배인삼공사 중앙연구원 신제품개발 팀장, 조시형 책임연구원이 본 이너뷰의 주인공이다.</font></p> <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 width="480" bgcolor="silver"> <p> </p> </td> </tr> </table>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그는 이미 몇차례 매스컴을 탄 적이 있다. 국내 유일의 시끽 전문가라고 말이다. 지난 10여년간 나온 국산 담배들은 대부분 그의 손을 거쳐 나온 것들이다.</font></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차를 시험삼아 몰아 보는 것은 시승이고, 음료수를 시험삼아 맛보는 것을 시음이라고 한다. 시끽... 어째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담배를 태워보고 그 맛을 평가하는 직업이다.</font></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이너뷰는 10월 2일 수요일 오후, 대덕연구단지에 있는 KT&G 중앙연구원 그의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font></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우선 개인적인 질문부터 몇개.</font></p> <p>- 이런 전문가가 우리나라에 몇명이나 있는지?</p> <p>담배를 개발할때 성분분석은 기계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냄새나 맛은 기계가 못하고 사람 입이나 코로 해야 한다. 그걸 하는 사람들이 우리 연구원에 20명 정도가 있는데, 소정의 테스트를 거쳐서 선발하는데 한달에 5만원 정도 수당을 주고 있다.</p> <p>- 그걸 무슨 전문가라고 부르는가?</p> <p>시끽(<font face="돋움">試喫</font>)이라고 한다. 시험삼아 담배를 태운다는 건데, 일단 냄새를 잘 맡아야 되고, 맛을 잘 구분을 해야 되고... </p> <p align="center"><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9.jpg" width="272" height="317" border="0"></p> <p>- 그렇다면 이 일을 하기 전에 원래 애연가였는지?</p> <p>나는 원래 담배를 태우지 않았다. 78년도에 입사했는데, 개발하는 과정에서 내가 맛을 모르고는 남의 말만 듣고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선배들에게 담배를 배웠는데, 가공하지 않은 잎담배로 시작했다. 원래 담배는 가공을 하고 향료를 넣게 되면 본래의 맛이 없어진다. 그 원래의 맛을 알고 있으면, 개발하는 과정에서, 아 이건 무슨 성분이 너무 많구나 너무 적구나 감을 잡을 수 있으니까 유리하다. 그래서 3개월 정도 잎담배로 담배를 배웠다.</p> <p>- 그러면 전에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것이 더 좋았던 셈인가.</p> <p>그렇다. 더 좋았다. 원래 제품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은 감각이 좀 무디다. </p> <p>- 고 이주일씨 돌아가신 게 담배 때문에 아니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p> <p>그게 본인 입으로도 '선암' 이라고 했었다. 그 암은 암은 암이지만 대기오염 때문에 생긴 것이다. 대기 중에도 미세먼지 다이옥신 등등이 다 발암물질이다. 그런데 금연단체에서 어떻게 했는지는 몰라도 담배 때문에 걸렸다고 말을 바꿔서...</p> <p>나는 개인적으로 이주일씨를 좋아했고 암 걸렸다는 얘기를 처음 듣고는 동정심도 있었는데, 나중에 말을 바꾸고 나서는 솔직히 실망했다. 지난번 그분 영결식이 TV에 나올때엔 돌려버렸다. </p> <p>- 얼마전에 레종이 새로 나왔는데.. 본인이 직접 느끼기에 제품 결과에 만족하는가? </p> <p>히트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담배엔 타르라는 성분이 있는데, 보통 담배 뿐아니라 연기에서 생기는 진을 타르라고 한다. 담배연기에서 생긴 타르는 담배진인데, 옛날에 필터가 개발되지 않았을 때엔 한 개비에 40mg 정도씩 나왔는데, 지금은 각종 기술 덕분에 많이 낮아졌다. 우리나라 담배가 세계에서 가장 타르 함량이 적은 축에 들어간다. 5.8mg 정도 되는데, 일본이 7, 미국이 11, 중국이 15~16 정도 된다.</p> <p>타르를 낮추는 방법 중에 하나는, 필터에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데, 밖에 있는 공기가 많이 들어가면 타르 함량이 내려간다. 그런데 이 희석률이 올라가면 담배가 잘 안 빨린다. 그래서 무작정 공기를 많이 넣을 수가 없다. 맛을 유지하면서 타르 함량을 낮추는 방법이 어려운 기술이다.</p> <p>우리나라 담배가 대개 5에서 7 정도인데 레종은 3mg이다. 그런데 이게 초저타르라는 걸 이야기해주지 않으면 잘 느끼지 못한다.</p> <p>- 그렇다면 우리나라 담배 제조 기술이 선진적이라는 말인가?</p> <p>그렇다. 물론 1mg 짜리도 외국에는 있지만, 내가 만든 1mg짜리보다 외국 것이 결코 더 좋지 않다. </p> <p>- 뇌에 니코틴이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기술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기술이 미국 필립 모리스사가 가장 뛰어나서, 담배에 화학약품을 첨가해서 혈관으로 니코틴을 주사하는 것보다 시간이 반밖에 안 걸린다고 하던데..</p> <p>니코틴은 몸에 축적되는 게 아니고 세시간 정도면 체외로 나가 버린다.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은 타르이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망을 느끼는 거는 니코틴 때문인데, 과거 외국에서는 화학약품을 첨가해서 니코틴 흡수를 잘 시키게 했었다. 지금은 각종 규제 때문에 그런 방법을 쓰지 않는다.</p> <p>- 그런 화학약품을 쓰지 못하게 된 것인가?</p> <p>아니다. 그건 허용이 되어 있지만, 가령 예를 들어서 니코틴 1mg 이상은 안 된다 하는 규제가 있다.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 양이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그런 걸 쓸 필요가 없게 된 거다.</p> <p>- 담배 한 종류에 첨가물이 몇 종류나 들어가는가?</p> <p>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것이 599종이다. 우리나라에선 전체 약 200종 정도가 쓰이고 있다. 한 종류의 담배에는, 가령 레종의 경우에는 20종 정도가 쓰였다. 코코아, 글리세린, 설탕 등등 별거 다 들어간다. </p> <p>글리세린은 수분을 유지하기 위한 보습제이고.. 담배가 마르면 독해진다. 그리고 코코아나 설탕 같은 것은, 그냥 태우면 독할 뿐더러 연기가 많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맛을 순화시키고 연기를 많이 내기 위해서 넣는다. 연기가 많이 나야 입에 꽉 차는 느낌도 있고 해서 좋다. 시각적인 충족감도 있고.</p> <p align="center"><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2.jpg" width="300" height="276" border="0"><br><font color="gray" size="2" face="돋움">담배를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한다.</font></p> <p>- 그렇다면 시제품을 태워 보고, 아 이건 무슨 성분이 조금 모자라다, 이거는 좀 많은 것 같다, 이런 걸 감지해 내는 게 본업인가?</p> <p>그렇다.</p> <p>- 다른 사람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무슨 담배 피웠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다.</p> <p>그렇다.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닌데, 무의식적으로 '저 사람은 무슨 담배 피우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 </p>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 width="480" bgcolor="silver"> <p> </p> </td> </tr> </table>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그렇다. 그는 담배를 개발해 내는 것을 본업으로 하는, 희귀한 종류의 직업에 종사한다. 담배, 특히 국산담배에 대해서라면 누구보다도 많은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font></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그런 그에게, 최근의 금연운동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당연히 담배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점을 예상하고 읽으시면 되겠다.</font></p> <table align="right"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230"> <tr> <td width="230"> <p align="center"><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4.jpg" width="220" height="125" border="0"><br><font color="gray" size="2" face="돋움">그의 책상에서 나온 저 많은 라이터들</font></p> </td> </tr> </table> <p>- 하루에 세갑을 태운다는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p> <p>개비 수로는 아마 그거보다 많겠지만, 태우는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끽할 때는 끝까지 다 태우는 것이 아니라 한모금이나 두모금 피워보고 마니까.</p> <p>- 금연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져본 적이 있는지?</p> <p>아직은 없다. 몇년전에 KBS 한 프로그램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다.  그 해 연초에 9시 뉴스 때마다 3개월동안 계속해서 담배를 깠다. 그래놓고는 미안하던지 담배의 긍정적인 면도 보여준다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그 프로에서 기관지 내시경을 했다.</p> <p>그런데, 갔더니 순환기내과 과장이 몹시 비웃는 표정을 짓는게 아닌가.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는데, 기관지 내시경이 그 정도로 고통스러운 줄 미리 알았더라면 나는 차라리 연구소를 그만두면 그만뒀지 그 검사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두시간 정도 걸렸는데 정말 초죽음이 됐다.</p> <p>검사 결과 너무 깨끗했다. 담당 과장이 악수를 청하면서 솔직히 얘기를 하는데, 아까 감정 콘트롤을 못해서 비웃는 표정을 지었다면서... 얼마나 TV에 나가고 싶으면 그 고통스러운 걸 하겠다고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비웃는 표정을 지었다는 것이었다. 자기도 담배를 피우는데 차마 검사를 못해봤었는데, 자기보다 많이 피우는 사람이 이렇게 깨끗한 걸 보니 반갑다면서 악수를 청해왔었다.</p> <p>- 그럼 담배가 필요악이라든가, 좋은 것이라든가, 기타 등등 담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어떤 편인가?</p> <p>항상 사람들이 그걸 물어본다. 니 와이프가 담배를 피운다거나 애들이 피면 어쩔 거냐고. 나는 말리지 않는다고 했다.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지, 여자니까 안 되고 애는 안 된다는 거는 아니다..</p> <p>단, 미성년자가 피우는 것은 안 된다. 우리나라 금연운동에도 문제가 많다. </p> <p>- 금연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p> <p>왜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지 그 이유를 명확히 얘기해줘야 한다. 담배가 무조건 나쁘다고 하니까 효과가 없는 거다. 그게 얼마나 청소년들에게 와 닿겠는가.</p> <p>나는 청소년 상대로 담배에 대한 특강을 하는데, 이런 얘기를 한다. 담배에 해로운 성분 중 하나가 일산화탄소인데... 모든 성분이 완전연소가 되면 물하고 탄산가스밖에 안 남는데, 불완전연소가 되기 때문에 진도 생기고 질소화합물도 생기고 일산화탄소도 생기는 거다. 그 중 일산화탄소는 산소와 양분을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에 작용을 하는데, 산소와 헤모글로빈이 결합하는 힘보다 일산화탄소와 결합하는 힘이 300배가 강하다. 연탄가스에 질식하는 이유도 방안에 산소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산소가 있기는 있지만 헤모글로빈이 일산화탄소하고만 결합하기 때문에 몸에 산소 운반을 못 해서 죽게 되는 거다. </p> <p>그러니까 성장하는 중에 담배를 피우게 되면 산소운반을 못해서 뇌의 성장에도 문제가 생기고 기억력도 감퇴되는 거다, 다 큰 다음에 판단해서 피울려면 그때 피워라.. 라고 얘기를 해 준다.</p> <p>- 성인들에게는 별 영향이 없다고 보는가?</p> <p>그렇다. 내뇌혁명이라고 전에 감명깊게 읽은 책에서도 하는 말이, 담배를 피워서 생기는 해로움보다는 이게 건강에 나쁠텐데 하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훨씬 몸에 더 해롭다, 운동 섹스 뭐든지 지나쳐서 나쁠게 없다, 이왕 피우려면 적당히 피우고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자... </p> <p>-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은, 담배 피우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 점인 것 같다.</p> <p>그러니까 뭐 기관지가 안 좋다든가 하는 사람은 알아서 안 태우면 되고, 이왕 피우려면 걱정하지 말고 즐기면 된다 이거다.</p> <p align="center"><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5.jpg" width="360" height="365" border="0"><br><font color="gray" size="2" face="돋움">쓰레기인지 뭔지는 몰라도<br>담배로 꽉 찬 대형 비닐봉투가 쌓여 있는 건물 내부</font></p> <p>- 그렇다면 매스컴에서 주도해서 일어나는 금연열풍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p> <p>일본하고 담배를 공동 개발하면서 같이 일을 해 봤는데, 일본은 금연이라는 말을 안 쓰고 분연(<font face="돋움">分煙</font>)이라고 한다. 나눠서 태우자는 말이다. 피울때와 안 피울때, 피우는 사람과 안 피우는 사람을 구분하자는 거다.</p> <p>10년전에 일본도 지금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금연열풍이 강하게 불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왕 그럴 바에는 쓸데없이 돈을 쓰지 말고, 안 피우는 사람들이 불쾌하지 않도록 장소를 분리하고, 피울때와 피우지 않을 때를 구분하도록 하자는 쪽에 지금은 주력하고 있다. </p> <p>그래서 우리처럼 건물 전체가 금연구역인 경우가 별로 없다. 재떨이가 있는 곳에서는 피워도 되고 없는 곳에서는 피우면 안 된다, 하는 원칙이 확고하게 정해져 있다. 우리처럼 아예 못 피우게 하면 다 숨어서 피우고 그러지...</p> <p>- 분연운동은 그렇다면 일종의 예절운동인 셈인가?</p> <p>그렇다. 거기도 담배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p> <p>일본 담배갑에 쓰여 있는 경고 문구를 보면, "흡연은 당신의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흡연에 주의하십시오. 흡연 매너를 지킵시다" 라고 돼 있다. 우리처럼 폐암 운운하는 얘기는 없다.</p> <p>-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금연열풍이 어느순간 갑자기 확 일어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p> <p>복지부에서 할일이 없으니까. 뭐 이슈가 있어야 되니까... 그리고 대통령이 안 피우니까. </p> <p>- 개인적인 생각인가, 아니면 이쪽에 종사하는 분들은 비슷하게 생각하는가?</p> <p>연구소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생각한다. 과거에 전두환 노태우 때는 대통령이 태우니까 그땐 금연 말도 못 꺼냈다.</p> <p>- 그럼 이번 대선에서는 담배피는 후보를 지지하는지?</p> <p>담배 피는 후보가 있다면 지역과 당을 다 떠나서 무조건 지지하겠다.</p> <p>- 노무현 후보가 담배 피우지 않는가?</p> <p>그렇다.. (웃음)</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참고로 최근에 노무현 후보가 담배를 끊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진짜로 끊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font></p> <p>- 금연운동 단체에서 압력이나 그런 것은 없었는가?</p> <p>그런 것은 없었고, 담배 때문에 소송이 걸린 사람들이 접촉을 해 오는 경우는 있었다. 내가 자료를 주면 자기들에게 유리할 수도 있으니까...</p> <!--p>나는 미워하는 사람이 두명 있는데, 한명은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 전에 국감자료를 준 것을, 회사의 기밀자료인데 다른 곳으로 누출시켜서, 그것도 다른 자료와 이상하게 짜집기 되어서 담배가 발암물질 덩어리라는 말도 안 되는 기사가 언론에 나간 적이 있다.</p> <p>또 한명은 배금자 변호사.. 왜 그렇게 담배하고 철천지 원수를 졌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에서 하는거 그대로 가져다가 따라하는 게 좀 그렇다. 그 두명은 좀 밉다. (웃음)</p--> <p>- 간접흡연 문제도 있는데</p> <p>나는 간접흡연에 대해서는 시각을 달리한다. 물론 담배연기 중에 발암물질이 있다. 그런데 절대적인 양으로 보면 미미하다. 발암물질은 주로 단백질이 탈때 나온다. 숯불갈비집이나 고기집에 가면 고기 탄 연기가 자욱한데, 거기엔 담배의 몇만배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p> <p>그리고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도 석면인데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그게 얼마나 나오겠나. 자동차 매연도 그렇고.. 그런 연기하고 담배연기하고는 비교가 안 된다. 그래서 담배연기만 매맞을 이유가 없다. 담배연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으니까 몸에 훨씬 나쁘겠구나 하는 심리적인 이유는 있을 수 있겠지만...</p> <p>- 얘기 들어보니까 그런 것도 같다. 고기 냄새 때문에 폐암으로 죽었다는 사람은 없으니까...</p> <p>그리고 연기를 안 나게 하는 기술도 개발이 되어 있다. 아직 소비자들한테 가지 않아서 그렇지...</p>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345"> <tr> <td width="345"> <p align="center"><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10.jpg" width="306" height="132" border="0"></p> </td> </tr> <tr> <td width="345"> <p><font color="gray" size="2" face="돋움">일반 담배와 연기가 나지 않는 담배의 사진 비교. 연기는 담배가 타면서 생기는 겉표면의 균열 부분에서 나오는데 (좌) 무연담배는 균열부위 없이 탄다(우)</font></p> </td> </tr> </table>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일리가 있는 이야기이다. 사실 차를 타고 가다보면 차창 밖으로 담배꽁초를 내던지는 운전자들, 육교 계단 같은 좁은 공간을 걸어가며 앞에서 후 담배연기 내뿜는 사람들, 그런 담배 매너를 먼저 강조하는 게 더 좋은 방향일 것도 같다.</font></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그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실효성 있는, 비흡연자들이 원치 않는 담배연기를 맡아서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그 상황을 없애는 것이 담배피우는 사람 자체를 없애 버리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인 대안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다.</font></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뭐.. 담배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 의견이 갈라질 터이니 독자들의 판단에 맡기도록 한다.</font></p>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 width="480" bgcolor="silver"> <p> </p> </td> </tr> </table>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만난 김에 평소에 담배에 대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궁금증들.. 가령 군용 담배엔 정력감퇴제가 들어있다든가.. 군 담배는 찌끄러기 모아서 만들기 때문에 더 독하다든가.. 기타 양담배에 대한 의문점들 등을 물어보았다.</font></p> <p>- 우리 나라 담배 제조 기술이 일본보다 앞섰다고 다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얘기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 담배 제조기술이 선진적인데 왜 외국 담배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보는가?</p> <p>담배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비자 조사를 많이 한다. 소그룹별로 조사를 해 보면 답은 명확하다. 튀고 싶어서... 더 멋있고 보이고 남보다 튀어 보이니까. 그리고 국산 담배는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p> <p>외산 담배를 태우는 사람들이 오히려 맛에는 좀 둔감한 편이다. 눈을 가리고 실험을 하면 5:5나 오히려 국산담배 선호도가 높은데, 오픈 테스트를 하면 그게 뒤집어져버린다. </p> <p>- 그렇다면 외산 담배 피우지 말자는 입장인지?</p> <p>글쎄, 꼭 그렇지는 않다. 입맛에 맞으면 피우는 거지.. 다만 이런 거는 있다. 미국에서 파는 말보로와 한국에서 파는 말보로는 맛이 다르다. 우리 입맛에 맞추려고 맛을 바꾸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따라올 수가 있나... 외산 담배가 마케팅 능력이 훨씬 뛰어나기는 하다.</p> <p>그런데 내가 피우지 않는 외산 담배가 딱 하나 있다. 중국산 담배. 그거는 무슨 물질이 들어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거북선도 단종된 이유가, 거북선에 들어가는 향이 쓰면 안 되는 물질로 바뀌면서, 그걸 안 쓰면 맛 자체가 달라져버리니까 단종시킨 거였는데... 중국 담배는 그런 규제 자체가 아예 없다.</p> <p>-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마케팅 쪽에 주력해야 되는 거 아닌가?</p> <p>그렇다. 우리가 일본하고 같이 일하면서 기술적으로는 배운게 별로 없고 그쪽으로 많이 배웠다.</p> <p>- 그러면 민영화가 빨리 돼야 하는 거 아닌가?</p> <p>지금은 정부 지분이 11% 있는데, 이게 곧 처분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많이 달라질 것이다. 지금은 국정감사도 받아야 되고 여러가지...</p> <p>- 지금은, 만약 레종이 나왔다 치면, 디스에 더이상 주력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이런 구조가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러려면 복수의 회사가 나타나야 마케팅 쪽이 발전될 수 있는 것 아닌가?</p> <p>꼭 복수의 회사가 필요한 건 아니다. 일본은 109종의 담배가 유통되는데 회사는 우리처럼 하나다. 다만 일본은 브랜드 매니저라고 있어서, 자기가 맡은 브랜드를 가지고 서로 팀끼리 경쟁을 한다.</p> <p>우리의 단점 중 하나는, 제품의 생명이 너무 짧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현재 27종인가 그런데, 앞으로는 단종을 시키지 않고 가짓수도 늘릴 것이다.</p>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 width="480"> <p><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6.jpg" width="120" height="161" border="0"><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8.jpg" width="180" height="138" border="0"><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7.jpg" width="180" height="135" border="0"></p> </td> </tr> <tr> <td width="480"> <p><font color="gray" size="2" face="돋움">'관능검사실'이라는 방의 이름이 야릇해서 한번 들어가 보았다.<br>영어로는 sensory test, 즉 시끽하는 방이었다.  독서실처럼 칸막이 된 자리가 있고, 각각의 자리는 우측 사진처럼 간단하게 담배를 피울 수 있게 되어 있었다.</font></p> </td> </tr> </table> <p>- 새 담배가 나오면 과거에 있던 담배 질을 떨어뜨린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인가?</p> <p>양심을 걸고 얘기하는데 그런 일은 없다. 그런데 향이나 재료의 기술이 점점 발달되니까, 더 좋은 것에 적응되면 옛날 것은 입맛에 잘 안 맞는 것이다.</p> <p>- 군담배에 정력감퇴제 얘기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실이 아닌가?</p> <p>그렇게 만들 수가 없다. 왜냐면 한번 작업하는 물량이 가장 작은 게 6천킬로그램이다. 포장할때도 한개만 따로 넣을 수가 없다.</p> <p>그런데 그중 한 개비는 정력감퇴제가 들어있다는 말이 왜 나왔냐면, 옛날에는 지금처럼 손으로 하지 않고 아줌마들이 손으로 작업했다. 그런데 이 아줌마들이 완전 기계 뺨쳤다. 한번 잡으면 20개가 잡히는데, 그냥 20개가 아니라 7개 6개 7개로 딱 잡는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가끔 20개에서 모자라거나 남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하나를 더 넣을때 거꾸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다. 공장을 실제 보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p> <p>- 청와대 들어가는 담배는 따로 만든다는 얘기도 있었는데?</p> <p>아까도 얘기했지만 6천키로를 같이 작업한다. 그래서 따로 만드는 건 아닌데, 청와대 들어가는 담배는 경호팀이 들어와서 입회를 한다.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는 거 아닌가 해서... 그리고 포장도 따로 했었다. </p> <p>-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담배도 똑같은가?</p> <p>그렇다. 따로 만들 수가 없다.</p> <p>- 과거에 연기를 보고 양담배 단속을 했었는데, 실제로 연기 색깔을 보고 구분해 내는 것이 가능한가?</p> <p>그렇다. 첨가제에 따라서 연기 색깔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p> <p>- 옛날 담배 보면 담배에 세자리 숫자가 쓰여 있었는데 그게 제조한 곳 번호인가?</p> <p>맨 앞에 백단위 숫자는 제조한 기관, 즉 공장 이름이고, 뒤의 두개는 기계 번호이다. 불량이 발생했을 경우에 어디서 잘못 되었는지 알아야 하니까.. 지금은 그렇게 겉에 쓰여 있지 않고 다른 곳에 있다. 우리는 어디인지 다 안다.</p> <p>- 어디에 있나?</p> <p>담배하고 필터하고 겹쳐지는 곳 안쪽에 있다. 까 보면 숫자가 나온다. 거기에 없는 경우는 담배갑 아래쪽에 프레스로 찍혀 있다. 또 소프트 포장의 경우, 은박지를 까 보면 거기에 찍혀 있다. </p> <p align="center"><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1.jpg" width="400" height="302" border="0"></p> <p>- 지금까지 개발한 담배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담배는?</p> <p>지금은 레종을 피운다. 제일 순해서 다른 건 너무 독하게 느껴진다.</p> <p>과거에 개발한 담배 중에서는, 가장 수명이 짧았던 담배가 있다. 순한 태양. 마일드 썬. 그 담배가 굉장히 좋았는데 빨간색으로 포장을 잘 못해서 단명했다.</p> <p>- 빨갱이 뭐 그런 거 때문에?</p> <p>그 때 분위기가 소비자들이 빨간 거 자체를 싫어했다. 사회적인 반공 분위기 때문에...</p> <p>두번째는 글로리. 그 담배도 굉장히 좋았던 담배인데, 마일드 세븐 영업사원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지만... 그 담배 피우면 대머리 된다는 소문을 퍼뜨려서 그것도 6개월만에 없어졌다. </p> <p style="margin-right:25px; margin-left:25px;"><font color="navy">독자 여러분들도 들은 적 있으신지? 본 기자도 그때 그 소리 듣고 질겁해서 그 담배를 멀리했었다. 가뜩이나 없는 머리숱, 담배 피워서 빠지면 큰일나지...</font></p> <p>- 최악의 담배를 하나 꼽으라면?</p> <p>한라산. 내가 그 담배를 개발할 때는 지금하고 달랐는데, 출시 직전에 보고가 올라갔는데 그때 결재권자가 감기가 들었다. 코도 맹맹하고 맛도 잘 못 느끼는데, 한번 피워보고는, '이 담배 좀 약하지 않아요?' 하고 한 마디 했는데 모여 있던 사람들이 비위 맞추느라 맛을 바꿔버렸다. 처음에 설계할 때는 초코렛 향을 35그람으로 했는데 그게 60그람으로 바뀌어 버렸다.</p> <p>- 최고 결재권자라면?</p> <p>그때는... 전매청장. 이게 우리나라 결재 시스템의 문제다.</p> <p>- 다음에 기획하는 담배는?</p> <p>1mg 짜리.</p> <table align="right"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60"> <tr> <td width="160"> <p><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86/86_img/86so_5602-3.jpg" width="150" height="222" border="0"></p> </td> </tr> </table> <p>- 보통 새 담배 개발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드나?</p> <p>보통 일년 정도.</p> <p>- 올림픽을 기념해서 88 담배를 만들었는데, 월드컵때 2002 담배를 만들자는 이야기는 안 나왔는가?</p> <p>있었다. 지금 제주도에만 한정판매하고 있는 '시즌'이라는 담배가 원래는 2002나 02 라는 이름으로 한일 공동으로 기획한 거였는데, 금연 월드컵을 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그 이름을 못 쓰게 됐다. 일본 쪽에서는 팔팔 뛰었었고...</p> <p>S자를 빨갛게 해 놓은 이유는 soccer를 의미하기 위해서였다.</p> <table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 <tr> <td width="480" bgcolor="silver"> <p> </p> </td> </tr> </table> <p><font size="2" face="돋움">본 이너뷰를 위해 대전으로 달려갔던 두 기자, 편집장과 뚜벅이는 둘 다 흡연자이다. 편집장은 아직 담배를 끊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 인간이고, 뚜벅이는 올 초 금연열풍에 휩쓸려 석달 넘게 담배를 끊었으나 다시 행복을 찾겠다며 지금은 열심히 담배를 피우는 인간이다.</font></p> <p><font size="2" face="돋움">이 두 인간과 담배 개발하는 책임자가 만났으니 담배에 대한 나쁜 얘기가 나올리는 당연히 없었다. 그러나 본지, 담배 피우라고 흡연을 조장하는 것은 아니니 괜한 시비는 걸지 마시라.</font></p> <p><font size="2" face="돋움">헤비 스모커였다가 2년 넘게 금연에 성공하고 있는 본지 총수의 말.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다. 영원히 참는 것이다....</font></p> <p><font size="2" face="돋움">매일매일 원인모를 땀을 뻘뻘 흘려가며 금연에 한때나마 성공했었던 뚜벅이의 증언. 담배를 끊어보니 술을 마셔도 아침에 개운하고 운동할 때도 더 오래 뛸 수 있게 되더라... </font></p> <p><font size="2" face="돋움">대전에서 올라오는 길. 무척이나 차가 막혔다. 멈춰 버린 고속도로 위에서 두명의 인간들은 이너뷰 하면서 얻어온 담배를 피워댔다.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에 가자는 둥, 맥주에도 물이 중요하듯 담배도 맑은 공기에서 피우면 얼마나 좋은지 아냐는 둥...</font></p> <p><font size="2" face="돋움">의지가 박약한 건지 담배를 너무 좋아하는 건지, 혹은 둘 다인지.. 어쨌거나 이 두 명의 인간들은, 그래 이왕 피울 거 즐기면서 피우자라는 말로 위안을 삼으며 서울로 돌아왔다.</font></p> <p><font size="2" face="돋움">담배는 필요악일까. 혹은 절대악일까. 아니면 나름대로 좋은 것일까. 세상에는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 많기도 하다.</font></p> <p> <img src="http://www.ddanzi.com/ddanziilbo/IMG/End.gif" width="76" height="15" border="0"></p> <p align="right">딴지 끽연팀<br>최내현(<a href="mailto:asever@ddanzi.com">asever@ddanzi.com</a>)<br>뚜벅이(<a href="mailto:ddubuk@ddanzi.com">ddubuk@ddanzi.com</a>)</p> - 2002/10/15 18:07

zwarin: http://pencil.kyobobook.co.kr/pencil/20012002/1sp/0401/sundaymorning_internet.html - 2002/10/12 11:03

@havenoid - 2002/10/10 11:49zwarin: >퇴끼님이 지적해주신 '브라우저가 죽어요'문제 역시 >그 삼성몰 관련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 >오락실의  bleu던가 하는 분- 해결되었거덩요. 그- 예전의 팁으로 마리죠. -------------- 이와 관련해 오락실에 올렸던 글을 옮겨다 놓습니다 -------------- 흠.. 제가 겪었던 증상 위주로 함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1. 어느날 갑자기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면 한번에 뜨지 않고 두번째 더블클릭에 실행이 되기시작했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어느순간 브라우저가 작동을 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해야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지요. 그때 IE 5.0을 쓰고 있었고, 주로 iframe을 쓰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브라우저가 먹통이 되어버리더군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IE 6.0을 깔아보기도 했습니다. 마찬가지 증상이더군요... 애낳기선생님께 이 증상을 문의해 보았더니 한가지 팁을 알려주셨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무슨 폴더를 제거하면 된다는군요. 팁대로 하니까 해결이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들도 똑같은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길래 그 팁을 다 알려주었습니다. 모두다 해결되었다고 하더군요. 2. 그로부터 며칠 후, 이런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a href="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2090100000064015&s=691&e=936" target="blank">삼성몰 프로그램 오류 소동</a> 기사에 의하면 삼성몰의 팝업창이 사용자 컴퓨터의 레지스트리에 DLL실행파일을 몰래 생성했다는데, 그게 위의 팁에서 지운 폴더와 같은 걸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삼성몰 쪽에서는 다시한번 더 삼성몰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고쳐진다.. 라고 발표하였고, 그 이후 손배소에 관한 기사만 간간히 올라올 뿐, 컴퓨터 작동 오류가 계속되고 있다는 기사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겪은 증상도 삼성몰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3. 좌린의 암실에도 iframe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a href="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index.cgi?command=VISITVIEW&board=zwarin4" target="_blank">접속자통계 iframe보기</a> 테크노트에서 제공하는 접속자 통계 기능입니다. 요일별, 시간대별, 브라우저별 등등 각종 통계가 나오고 있지요. 좌린의 암실을 Ver. 4로 업데이트하면서 테크노트 대신 제로보드를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로보드에도 강력한 접속자 통계 기능이 제공되지만, 제가 프로그래밍에 까막눈인지라 쓰기가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꽁수를 써서 테크노트의 통계 기능을 연결시켰습니다. 저 통계를 보시면 좌린의 암실에 iframe을 단 게 8월 23일인 것을 알 수 있지요. 4. 머 이런 저런 경험들을 토대로, 한동안 유행하던 브라우저 오류의 발생에는, 보고 있는 웹 페이지에 iframe이 사용되었는지 여부와도 관련이 있다...는 심증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물증은 없슴다-_-) 5. 그래서 오늘부로 좌린의 암실에 iframe을 함 없애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얼기설기 엮어놓은 PHP 소스들에도 의심이 가긴 하나, 일단 iframe만 없애 보고 경과를 살펴볼라구요.. (iframe 사용하는 사이트들이 한둘이 아닐진대-_-;;) bleu님을 비롯하여 혹시 좌린의 암실에 왔다가 '우쒸~' 하고 발걸음을 돌리셨던 분은 다시 함 방문해 보세요... 그래도 문제가 생긴다면 여기다 신고해주시구요... bleu님 컴퓨터 레지스트리의 문제일 수도 있으니 '삼성몰 에러 해결 팁' 이나 아래의 팁도 참고해 보세요~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낳기선생님께서 리플 달아 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_-;; ---아래--- >    문제 시스템 : W2K Pro + Svc Pak 3 + IE6 >    증상: IE 6 첫 기동시 불발, Site 링크 이동시, 로그인시등 자주 뻗음, >         시스템 셧다운시 IE 강제종료 시켜야 함. >    해결:  regedit 가동 후 >       >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 > rerBrowser Helper Objects 의 >       {634EFDE4-087D-4ce9-952F-63C9EEB2E0BF} 폴더 지움, 리부팅 - 2002/10/10 12:39

havenoid: 퇴끼님이 지적해주신 '브라우저가 죽어요'문제 역시 그 삼성몰 관련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요??? 오락실의  bleu던가 하는 분- 해결되었거덩요. 그- 예전의 팁으로 마리죠. - 2002/10/10 11:49

zwarin: <네멋대로해라>에 나왔던 버스 정류장이 이렇게 됐다네요..<br><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70147.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3090.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4808.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70036.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4761.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4059.jpg><br><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3786.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3666.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3536.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3125.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3494.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5578.jpg><br><br><img src=http://www.okfoto.co.kr/storage/29896/2002092722465292.jpg><br><br>새아침오락실에서 퍼왔습니다 - 2002/10/04 11:10

zwarin: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3697157.jpg"> SRL클럽에 올라왔다는 글을 디인에서 보고 다시 퍼왔습니다. --------------- slr클럽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걸 보시면 사람눈은 그리 믿을께 못되는거 같아요 ㅡㅡ; 첨부된 사진에서 A부분은 검은색 B부분은 흰색으로 보이는데요 사실은 둘다 같은 색입니다. RGB107이라고 하네 의심가시는 분은 포샵이나 그림판에서 짤라낸담에 둘이 비교해보세요 - 2002/10/04 11:06

zwarin: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3335321.jpg">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3335333.jpg"> 5700에 수동초점 기능에 거리가 표시되지 않아 불편해하던 차에 주말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어보고 계산을 함 해 보았습니다. 1. CCD면 기준은 아래 5000 분해사진을 참조하여 상단 액정패널의 중간쯤.. 으로 대충 때려잡았습니다. 2. 최대망원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줌 변화와 상관없이 수동초점거리가 유지되는 것같습니다만 정확한 확인은 아직 못 해보았습니다. (확인 요) 3. 거리 판별이 비교적 용이한 사진 몇 개를 이용하여 계산을 했습니다. 4. 다이얼 단계에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그런 실수가 있었다면, 데이터 자체가 별 의미가 없겠네요. 5. 엑셀을 이용하여 자연과학도 다운 분석/예측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각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실험으로 계산해 본 다이얼 회수별 거리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동초점 바 6/6 0   무한대 1  <b>20.04</b> (m) 2   <b>9.91</b> 3   <b>6.56</b> 4   <b>4.90</b> 5   <b>3.90</b> 6   3.25 7   <b>2.78</b> 8   2.42 9   2.15 --------수동초점 바 6/6 --------수동초점 바 6/5 10  <b>1.93</b> 11  1.75 12  1.61 13  1.48 14  1.37 15  1.28 16  1.20 17  1.13 18  1.06 19  <b>1.01</b> 20  0.95 21  0.91 --------수동초점 바 6/5 --------수동초점 바 6/4 22  0.87 ~ 32  0.59 --------수동초점 바 6/4 --------수동초점 바 6/3 33  0.58 ~ 43  0.44 --------수동초점 바 6/3 --------수동초점 바 6/2 44  0.43 ~ 54  0.34 --------수동초점 바 6/2 --------수동초점 바 6/1 55  0.34 ~ 63  0.29 --------수동초점 바 6/1 무한대에서부터 1미터 언저리까지 계산을 해 보다 귀찮아서 나머지는 냅뒀습니다. 접사의 경우는 모니터상으로 초점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3미터에서 10미터 사이에 있는 피사체를 찍으려 하는데 배경의 컨트라스트가 너무 강렬하거나 광량이 너무 부족할 때, 매뉴얼 포커싱에서 일단 '산' 쪽으로 완전히 다이얼을 돌린 다음 '꽃' 쪽으로 딱,딱 돌리면 10미터, 딱,딱,딱,딱 돌리면 5미터, 만땅이던 거리측정 막대가 한칸 줄어드는 순간이면 2미터...이런 식으로 이용하면 될 것같습니다. 1미터 거리에 있는 피사체 찍을려구 열아홉번 세면서 다이얼 돌리는 사람은 드물겠죠-_-;; - 2002/09/30 06:52

zwarin: <font color=navy>다 함께 따라불러봅시다!<br /> (채널V 어워드 3번 수상에 빛나는 멋진노래!!)</font><br /> <br /> <font color=2266ff><br /> 레에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흐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br /> 아아아아아아 어어어어어어어어어 <br /> <br /> 1.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br /> 돌날라봤자 뚱배발이빴올리 뚜빞을빨하자 빨을렐예뺘아~ <br /> 돌날라봤자 뚱배발이빴올리 뚜빞을빨하자 빨을렐예뺘아~ <br /> 돌날라봤자 뚱배발이빴올리 뚜빞을빨하자 빨을렐예뺘아~ <br /> 돌날라봤자 뚱배발이빴올리 뚜빞을빨하자 빨을렐예뺘아~ <br /> 돌날라아아아~ <br /> <br /> *후렴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 <br />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읗) 뚤훍뚤훍뚥따다다 <br /> (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옭ㅎ) <br /> <br /> 훈이야얄알안기라반기나이 베리나이야 청개구리야 <br /> 얄알안기라반기나이 베리나이야 청개구리야 <br /> 얄알안기라반기나이 베리나이야 청개구리야 <br /> 얄알안기라반기나이 베리나이야 청개구리야 <br /> 술을열어볼래 해굿바람에비다야라 <br /> <br /> <br /> 2. <br /> 돌날라간때 멜에날에한씀했누 댈래발이가슴일때 베리메리파스~ <br /> 돌날라간때 멜에날에한씀했누 댈래발이가슴일때 베리메리파스~ <br /> 돌날라간때 멜에날에한씀했누 댈래발이가슴일때 베리메리파스~ <br /> 돌날라간때 멜에날에한씀했누 댈래발이가슴일때 베리메리파스~ <br /> 돌날라아아아~ <br /> <br /> <br /> 3. <br /> 돌날랐구 짠놈맞춰껐얼때 말일가나홀랗게 락히삭히고 <br /> 돌날랐구 짠놈맞춰껐얼때 말일가나홀랗게 락히삭히고 <br /> 돌날랐구 짠놈맞춰껐얼때 말일가나홀랗게 락히삭히고 <br /> 돌날랐구 짠놈맞춰껐얼때 말일가나홀랗게 락히삭히고 <br /> 돌날라아아아~ <br /> <br /> <br /> <br /> <font color=0000ff>모두 다함께 뚤훍뚤훍뚝따다다~ >.<</font><br /> <br /> <font color=ff0000>아아 이거 정말 구하기 힘든 자료!!<br /> 뚤훍뚤훍뚥! 의 뮤직비디오!!!!<br /> <p><a href="http://minadin.new21.net/temp/etc/Tunak.wmv " target="_blank">뚤훍뚤훍뚝 뮤직비디오 감상! 클릭!</a></p><br /> 노래를 익혔으면 율동도 익혀봅시다!!!!!<br /> <br /> <font color=ff8822>↓↓ 임시 대피 주소<br /> <a href="http://myhome.hanafos.com/~minadin/etc/tunak.mp3" target="_blank">http://myhome.hanafos.com/~minadin/etc/tunak.mp3</a><br /> <a href="http://myhome.hanafos.com/~minadin/etc/Tunak.wma" target="_blank">http://myhome.hanafos.com/~minadin/etc/Tunak.wma</a><br /> <a href="http://user.chollian.net/~minadin/tunak.mp3" target="_blank">http://user.chollian.net/~minadin/tunak.mp3</a><br /> <a href="http://user.chollian.net/~minadin/Tunak.wma" target="_blank">http://user.chollian.net/~minadin/Tunak.wma</a><br /> <br /> <font color=0000ff>minadin's FTP <br /> 211.200.90.11 port number 777  <br /> ID : minadin  // password : 1234 </font><br /> <br /> <p align="left"><object classid="clsid:22D6F312-B0F6-11D0-94AB-0080C74C7E95"  width="14" height="44" align="bottom"><br /> <param name="Filename" value="http://minadin.new21.net/temp/etc/tunak.mp3"><br /> <param name="AudioStream" value="-1"><br /> <param name="AutoSize" value="true"><br /> <param name="AutoStart" value="true"><br /> <param name="AnimationAtStart" value="true"><br /> <param name="AllowScan" value="true"><br /> <param name="AllowChangeDisplaySize" value="true"><br /> <param name="AutoRewind" value="false"><br /> <param name="Balance" value="0"><br /> <param name="BufferingTime" value="5"><br /> <param name="ClickToPlay" value="true"><br /> <param name="CursorType" value="0"><br /> <param name="CurrentPosition" value="-1"><br /> <param name="CurrentMarker" value="0"><br /> <param name="DisplayBackColor" value="0"><br /> <param name="DisplayForeColor" value="16777215"><br /> <param name="DisplayMode" value="0"><br /> <param name="DisplaySize" value="0"><br /> <param name="Enabled" value="true"><br /> <param name="EnableContextMenu" value="true"><br /> <param name="EnablePositionControls" value="true"><br /> <param name="EnableFullScreenControls" value="false"><br /> <param name="EnableTracker" value="true"><br /> <param name="InvokeURLs" value="true"><br /> <param name="Language" value="-1"><br /> <param name="Mute" value="false"><br /> <param name="PlayCount" value="1"><br /> <param name="PreviewMode" value="false"><br /> <param name="Rate" value="1"><br /> <param name="SelectionStart" value="-1"><br /> <param name="SelectionEnd" value="-1"><br /> <param name="SendOpenStateChangeEvents" value="true"><br /> <param name="SendWarningEvents" value="true"><br /> <param name="SendErrorEvents" value="true"><br /> <param name="SendKeyboardEvents" value="false"><br /> <param name="SendMouseClickEvents" value="false"><br /> <param name="SendMouseMoveEvents" value="false"><br /> <param name="SendPlayStateChangeEvents" value="true"><br /> <param name="ShowCaptioning" value="false"><br /> <param name="ShowControls" value="true"><br /> <param name="ShowAudioControls" value="true"><br /> <param name="ShowDisplay" value="false"><br /> <param name="ShowGotoBar" value="false"><br /> <param name="ShowPositionControls" value="true"><br /> <param name="ShowStatusBar" value="false"><br /> <param name="ShowTracker" value="true"><br /> <param name="TransparentAtStart" value="false"><br /> <param name="VideoBorderWidth" value="0"><br /> <param name="VideoBorderColor" value="0"><br /> <param name="VideoBorder3D" value="false"><br /> <param name="Volume" value="0"><br /> <param name="WindowlessVideo" value="false"><br /> <embed src="http://minadin.new21.net/temp/etc/tunak.mp3" width="14" height="44" AudioStream="-1" AutoSize="true" AutoStart="true" AnimationAtStart="true" AllowScan="true" AllowChangeDisplaySize="true" AutoRewind="false" Balance="0" BufferingTime="5" ClickToPlay="true" CursorType="0" CurrentPosition="-1" CurrentMarker="0" DisplayBackColor="0" DisplayForeColor="16777215" DisplayMode="0" DisplaySize="0" Enabled="true" EnableContextMenu="true" EnablePositionControls="true" EnableFullScreenControls="false" EnableTracker="true" InvokeURLs="true" Language="-1" Mute="false" PlayCount="10" PreviewMode="false" Rate="1" SelectionStart="-1" SelectionEnd="-1" SendOpenStateChangeEvents="true" SendWarningEvents="true" SendErrorEvents="true" SendKeyboardEvents="false" SendMouseClickEvents="false" SendMouseMoveEvents="false" SendPlayStateChangeEvents="true" ShowCaptioning="false" ShowControls="true" ShowAudioControls="true" ShowDisplay="false" ShowGotoBar="false" ShowPositionControls="true" ShowStatusBar="false" ShowTracker="true" TransparentAtStart="false" VideoBorderWidth="0" VideoBorderColor="0" VideoBorder3D="false" Volume="0" WindowlessVideo="false"><br /> </object> </p><br /> <br><br>출처 http://minadin.new21.net/ - 2002/09/26 16:44

zwarin: <font face="궁서"><br>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warehouse/upimg/1032850793.gif"><br><br><br> <br> 완성도<br>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_old/board/zwarin/upimg/969877718.jpg"><br> (이 사진은 1번 단계에서 A4지를 두번 접어서 만든겁니다. 즉 설명도에 나온 재떨이 크기의 절반이지요)<br> <br> <font face="돋움" size="2">이 공작은 알미늄 코팅되어 빨대 꽂아 마시는 네모 음료수곽을 가지고 놀다가 고안해낸 겁니다. 그림과 글씨가 괴발새발이라 이해가 잘 안되면 '피크닉'같은 음료수를 마신 뒤 곽을 납작하게 눌러 펼쳐서 만들어보세요.<br><br></font> - 2002/09/26 16:03

zwarin: 담배연기를 이용하여 도너스 형상을 만드는 방법을 기술해 보겠습니다. 0. 제작할 도너스의 종류 담배연기로 만드는 도너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크게 점사형과 연발형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점사형은 입 속에 모은 연기를 이용하여 비교적 큰 도너스를 몇 개 만드는 방법이고 연사형은 입 또는 입과 목에서 모은 연기를 이용하여 깔짝 깔짝 발사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본 매뉴얼에서는 점사형 도너스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우선 입 모양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턱을 내립니다. 일반적인 음성을 발음을 할때처럼 조금 내려서는 안되고, 아래 턱뼈가 완전히 내려가서 해골 하단의 어떤 부위를 딸깍 지나는 순간까지 턱뼈를 내립니다. 이 상태에서 입 모양을 깊은 '오'발음을 낼 때처럼 만듭니다. (오 발음을 하는 상태에서 턱뼈를 딸깍 내려도 됩니다)그러면 입 속 공간이 매우 넓게 확보가 되겠지요. 공간이 넓게 확보될수록 두텁고 선명한 도너스가 생성됩니다. 아직 입 모양이 완성된 게 아닙니다. 현재 모양대로라면 분출구에서의 유속이 너무 빨라서 연기는 그저 뿜어져 나올 뿐입니다. 입 속 공간과 전체적인 입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입술 모양만 '아'발음으로 벌립니다. 좀 어렵기도 하고 좀 우습기도 한 형상입니다. 그런 다음 혀뿌리를 최대한 목젖쪽으로 밀어넣습니다. 혀끝은 아래턱의 말랑말랑한 살 부분에 붙입니다. (이 부분을 심하게 연습하다보면 속이 메스꺼워지기도 하니 주의하십시오) 이렇게 되면 연기를 저장할 충분한 공간과, 혀로 연기를 밀어낼 충분한 깊이,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충분한 분출구가 확보됩니다. 이 입모양을 발사준비자세라 부르기로 합시다. 2. 다음으로 연기를 모으는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최초 필터를 빠는 시점으로부터 발사자세를 취하는 시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잡공기가 들어가지 않는 것입니다. 연기를 한모금 빤 다음 입술을 닫고 턱을 올리면서 이빨 앞쪽으로 볼을 부풀려서 연기를 모읍니다. 다시 턱을 내리면서 연기를 입 속 깊이 이동시킨 다음 입술을 열면서 발사준비자세를 취합니다. 빨아서 모은 연기를 폐로 흡입하면 안된다는 점은 상식적으로도 아시겠죠? 고스란히 입 속에 모아놓고 있어야 합니다. 3. 이제 발사하는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혀로 연기를 탁 쳐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허망한 연기들이 흩어질 뿐입니다. 아래턱의 말랑말랑한 살에 붙어있는 혀끝의 위치는 그대로 유지하고 목젖쪽으로 갖다붙였던 혀뿌리를 힘을 주어 밀어냅니다. 머리속으로 주사기의 피스톤을 상상하면서 아래위 어디도 치우치지 않고 정확한 모양으로 연기를 밀어내도록 하십시오. 이 때 밀어내는 속도가 무척 중요합니다. 속도를 설명하기가 무척 난해하지만 '함 해 보입쇼, 하다보면 느낌이 올 겁니다'식의 매뉴얼은 지양하기로 작정한 이상 어떻게든 말로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기를 밀어내는 속도는 너무 빨라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됩니다. '탁'도 아니고 '스윽'도 아니고 '타악' 정도가 적당한 표현이라 생각됩니다. 속도조절에 실패하면 연기가 몽글몽글 모이지가 않습니다. 혀를 미는 속도는 처음에는 느리게 시작해서 점점 가속을 붙여야 합니다. 혀가 입속의 연기를 다 밀어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 밀어냈넌 길이의 절만만큼 혀를 잽싸게 다시 집어넣으십시오. 나가려던 공기의 일부가 말려 들어오면서 아름다운 도너스의 모양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첫발은 모양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포신이 짧아서 도너스 고리가 잘 안 말리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도너스부터 서너차례 깔끔한 도너스가 생성됩니다. 도너스 모양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하면 여러가지 재미난 응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오륜기를 제작할 수도 있고, 공중에 떠 있는 도너스를 다시 마시는 '재사용' 쇼도 가능합니다. 발사되는 시점에 입술모양을 미묘하게 일그러뜨려 하트모양을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자 이상으로 담배연기 도너스 만들기 매뉴얼을 마치겠습니다. - 2002/09/26 16:01

zwarin: http://www.zwarin.com/darkroom/files/runner.htm - 2002/09/25 22:34

zwarin: 오늘은 필름의 입자와 디카의 노이즈에 대해 함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a href="http://chunma.yu.ac.kr/~photofrd/photostudy/film.html" target="_blank">이 글을 함 읽어보시구요(클릭)</a> 사진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1. 코닥 T-MAX 400 입자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zwarin/upimg/1016768814.jpg"> 흑백필름의 거친 입자가 되겠습니다. 입자는 필름의 고유한 특성이며, 입자의 크기나 모양도 메이커별로, 감광도별로 다릅니다. 또한 현상과정에서 현상시간을 길게 하거나, 현상 온도를 높이거나 하면 입자가 커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입자의 느낌을 좋아합니다. (여기다 필름스크래치가 좀 있고, 먼지가 좀 붙어있으면 더욱 환상이죠-_-) 코닥 트라이엑스400의 입자는 좀 투박한 느낌이 나고, 티맥스400의 입자는 좀 날카로운 느낌이 나는 것같습니다. 예전, 실험정신에 불타오르던 시절에는, 티맥스 3200 필름을 25000 증감해서 인화해본 적도 있습니다. 거의 '점묘화'가 됩니다. 예전에 제가 썼었고, 지금 현카피님이 쓰고 있는 캐논 A-1 카메라가 저광량 상황에 매우 강한 카메라인데요, ASA 모드가 12800인가, 25000인가까지 있고, 셔터스피드 30초까지 노출측정이 가능합니다. 여담이었습니다. 2. 120 필름 입자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zwarin/upimg/1016769014.jpg"> 디카에서 CCD크기 운운 하시는 걸 많이 들었을 겁니다. 필름 역시 다양한 크기가 있고, 크기가 클수록 상대적으로 인화물에서의 입자가 고와지고, 선예도가 높아지겠지요. 이건 중형카메라에 들어가는 120 필름입니다. 중국에서 산 800위안짜리 해구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필름 종류는 까먹었습니다. 아그파 흑백이었는지, 코닥 흑백이었는지... 이 사진의 경우 큰 필름 덕분에 전반적으로 입자를 거의 발견할 수 없는데요, 저가의 카메라(한화 만원가량)다 보니 화면 가장자리의 해상력이 떨어지는 게 드러나고, 무엇보다도 스캐너 품질이 꽝이었군요. 3. 노이즈가 적은 사진(G1)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zwarin/upimg/1026917520.jpg"> G1은 사실적인 색상을 재현하기가 의외로 까다로운 카메라입니다. 요즘 TV를 보면 가끔 G1과 같이 보색계CCD인 듯한 색감이 가끔 보이던데요, 암튼 G1은 ASA50에서의 선예도나 입상성(?)은 보급형 디지틀 카메라 중 수위를 달리는 것같습니다. (설마 여기까지 그들이..-_-) 4. 505 노이즈 (ASA 자동)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technote/board/zwarin/upimg/1027357085.jpg"> 예전에 한번 505의 노이즈가 마음에 든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 것같은데요... RGB채널별 노이즈 형태가 비슷해서 그런 것같습니다. 그린채널의 노이즈는 촘촘한데, 레드채널의 노이즈는 두리뭉실하다면, 결과물은 울긋불긋한 반점 같은 게 슬쩍 보이는 사진이 될 겁니다. 505는 왠지(<-주관적인 느낌이죠^^) 필름의 입자와 비슷해 보여서 좋습니다. 컨트라스트를 높여서 노이즈가 파바박 나타나도 개의치 않고, 오히려 느낌이 더 좋아지는 것이지요. 5. G1 노이즈(ASA 100, 포토샵에서 밝기 및 컨트라스트 업)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IMG_5334.jpg"> 구름이 잔뜩 끼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찍은 사진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빠르게 해야 했고, 결과적으로 노출부족이 되었습니다. 디지틀카메라는 은염필름과 달리, 노출이 부족한 부분에서 노이즈가 더 많이 나타납니다. 노출부족인 네거티브 필름을 보면, 그저 투명에 가까운 부분이 있을 뿐, 투명한 부분에 입자가 잔뜩 살아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링크 걸어놓은 문서에는 노출 과부족도 입자 크기에 영향을 준다고 언급되어있군요. 제 생각엔 별루-_-;;) 암튼, 노출부족인 이미지에서 밝기와 컨트라스트를 많이 올렸더니 노이즈가 잔뜩 나타났습니다. G1의 노이즈 느낌은 왠지 별로입니다. 게다가 ASA 200 이상일때는 눈에 거슬리는 밝은 점들로 이루어진 노이즈가 나타나지요. 이건 보정과 리사이즈를 거듭해도 상태가 별로 나아지지 않습니다. 6. G1, 포토샵에서 노이즈 추가 <img src="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data/gallery/sIMG_5473.jpg"> 제가 입자의 느낌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런 짓도 가끔 해 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필름 입자의 느낌이 제대로 살지는 않군요... 제가 흑백 암실작업만 해 보고, 컬러는 해 보지 않아서 더더욱 그런 것같습니다. 보도사진 전시회 같은 델 가보면 스포츠 사진들이 대부분 거친 입자를 보여줍니다. 사진기자가 경기장 속으로 들어갈 수 없으니 초망원 렌즈를 달게 되고, 게다가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서 셔터스피드가 매우 빨라야 하니 결국 초고감도 필름을 쓸 수밖에 없고, 그러니까 입자가 굵어지는 거지요... 오늘은 여기까지... 사족1) 아래 언벤님의 언급 중에서 디지틀 사진과 은염 사진의 특성에 대해 약간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같아서 이렇게 장황한 글을 썼습니다. 결론은 필름 노광시에는 저광량이라 해서 입자가 더 거칠어지는 건 아니다... 라는 거겠죠. 99년경에 디지틀 카메라를 자랑하고 다닐때는 필름사진기의 예를 들며 비교설명을 해 주었는데요, 요즘에는 필름카메라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 CCD의 예를 들어야 하는 세상이군요-_-;; 사족2) 소니 카메라의 촬영모드를 보면 '달' 모드와 '달+'모드가 있습니다. 둘 다 야경 촬영을 위한 모드인데요, '달' 모드는 노을 같은 피사체의 색상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노출부족 상태로 만들어주는 모드구요, '달+' 모드는 슬로우싱크로 모드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셔터스피드를 길게 하여, 플래시 조명을 받은 주제도 살리고, 어두운 뒤 야경도 살려주는 모드입니다. 언벤님이 앞으로 시도하게 될 모드는 '달'모드라 보면 되겠네요^^ - 2002/09/25 22:32

zwarin: 1. Resize Only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zboard.php?id=gallery&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9 2.2배 사이즈에서 Sharpen후 축소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zboard.php?id=gallery&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 3.Sharpen 50%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zboard.php?id=gallery&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1 4.Unsharp Mask 50%, 1.0, 1 http://www.zwarin.com/darkroom/zboard/zboard.php?id=gallery&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2 - 2002/09/25 22:31

좌린: USB 케이블을 안 가져온 관계로 사진을 못 올리네요-_-;; 잊고 있었던 사실인데... 이미지탱크용 밧데리가 니콘 전원이랑 동일하더군요. 잭 모양도 같고... 전용 밧데리 두개에 이미지탱크 밧데리까지 있으니, 덩치큰 세로그립 추가 밧데리도 필요없고, 허여멀건한 모비파워도 필요없을 듯합니다. 이제 <img src="http://kkucc.konkuk.ac.kr/~naviman/5700/5700.jpg"> 이런 아답타나 <img src="http://members.rogers.com/nextphoto/cp5700-52mm.jpg"> 이런 아답다만 구해지면 만고 땡일 듯합니다. - 2002/09/18 12:52

havenoid: 크기 스펙을 보니 700이랑 뭐 차이가 몇 미리미터네요. 갑자기 엄청난 기변의 압박이... -_-; 어서 찍어보시고, 장단점 등속을 마구 알려주세요 희희 니콘은 그전의 7**나 9** 모델들 생겨먹은거 맘에 안 드러서 기변대상에서 일단 제외였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형태의 카메라 모양이 아니면 맘에 안 드는군요 -_-) 오 갠찬쿤요. 흙흙. 죠흔 리뷰 기다리게씁니다 흙흙 - 2002/09/17 22:33

소녀: 벌써 다 찾으셨을것 같아요.. 엉엉. 오늘 저녁노을을 보며 곰곰생각해보다가 - 노을 - 가을 - 고을 - 마을 - 빌어먹을. 이란 결론을 내렸는뎁쇼.. 그럼 가을에도 건강하세요. - 2002/09/17 17:46

박기성: 사용기는 아주 발 보았습니다... 아주 가지고 싶었던 디카지마...그렇게  오래 사용한 디카을 구입하기는 저도 좀 힘들것 같습니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상태라도 양호하면 좋았을텐데... 좋은 사진, 사용기 읽고 갑니다... - 2002/09/03 16:51

수키마누라: 에피소드1에서 두번째 관문. 번번히 달려오는 차에 치여 죽는 미스터 스누즐버그를 보면서 속수무책, 아무리 여기저기 들쑤셔봐도 클릭할 곳이 보이질 않더군요... 사는 게 먼지... 에궁... 정말 백수 아니면 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달려오는 차 피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 2002/08/30 14:27

퇴끼!: ver.3 이 좀 많이 고여 썩어간다 싶더니 리뉴얼을 했군용!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좋습니다. 테크노트를 갈아치우고 제로보드를 쌔운건 좋은데 (깔끔한 디자인이나 칙칙한 색감 맘에 듭니다 ㅡ_ㅡ;;) 본문에서 리스트를 볼 수 엄는건 많이 불편하네요. (역시 엄서져 바야 좋은걸 암니다...) 우울해서 아무 일도 몬하고, 아무 일도 몬해서 더 우울한 싸이클이 계속되고 있슴다. 결과적으로 금쪽같은 방학을 뻥 날렸지요. 어젯밤 말똥말똥 등록금 마련할 궁리를 하다 책상위에 곱게 놓인 707에 슬그머니 눈이 가더군요 (아이 섬찟하여라). 조만간 술들고 찾아갈테니 하소연 좀 들어주세요, 퇴끼! - 2002/08/18 23:07

좌린: 갤러리 헤더에서 텍스트게시판 (오늘 등록 게시물수/전체게시물수)보여주는 소스를 달았슴다... 머 대부분 (0/n)의 모습일 것같지만-_-;; - 2002/08/16 21:06

@밤너구리 - 2002/08/13 20:29좌린: 녜, 여기서 쓰면 됩니다^^ 제가 쓰는 디카는 소니 DSC-F505입니다. 좌린의 암실 ver.2의 사진 대부분이 505로 찍은 것입니다. 20세기에 생산된 기계로서 더 바랄게 없는 충실한 카메라입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는 우리 각시 카메라 캐논 파워샷G1을 썼습니다. 이 G1이라는 놈은 재능은 뛰어나지만, 취향이 독특하고 고집이 센 기계인지라, 적응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같습니다.(오디오 기기 리뷰하는 것같군요-_-)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종종 놀러오세요~ >오락실에서 보고 놀러왔습니다. >소문은 여러 차례 들었지만, 사이트 주소를 몰라서 >처음 와봤습니다. >멋진 사진들 구경 잘했습니다. 정말 '억~'소리가 나는 것들이군요.. >저도 얼마전부터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 >부끄러울 뿐입니다. 정말 감탄했습니다. > >카메라 기종이 궁금한데요.. >혹시 시간 되시면 나중에 알려주시길... - 2002/08/14 13:55

밤너구리: 오락실에서 보고 놀러왔습니다. 소문은 여러 차례 들었지만, 사이트 주소를 몰라서 처음 와봤습니다. 멋진 사진들 구경 잘했습니다. 정말 '억~'소리가 나는 것들이군요.. 저도 얼마전부터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해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 부끄러울 뿐입니다. 정말 감탄했습니다. 카메라 기종이 궁금한데요.. 혹시 시간 되시면 나중에 알려주시길... - 2002/08/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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