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6일 화요일

雅樓偕覽



'올해의 사자성어'라는 게 있습니다
한가한 교수 몇이 옥편 뒤져서 한가한 기자들한테 던져주는 저해무익한 말놀음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러려니 하고 듣기엔 너무 듣기 민망한 수준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 정해버리기로 했습니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雅樓偕覽입니다.
아담한 테라스에서 함께 경치를 감상하는 여유를 가져 보자는 뜻입니다.

모쪼록 근사한 하루, 멋진 일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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