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린의 암실 Zwarin's Darkroom 2003-2013
2007년 4월 12일 목요일
모래톱
온통 콘크리트로 뒤덮인 서울에서 이런 '맨 땅'을 발견하면
낯선 느낌과 반가운 기분이 든다.
하지만,
강 가에 모래톱이 있고 갈대가 무성한 풍경이
반갑지도 않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곳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한강 시민공원 광나루지구
(Friday 2007-3-30)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