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앙쥬는 심지어 가던 길 멈추고 차 길가에 세워놓고 미니참이슬을 탐내보았으나 헛일이더라^^가까운 곳으로 이사왔는데도 지난 몇 해간 늘 고만고만하던 그 거리는 하나도 줄어든 것 같지 않아 속상하다. 쉽게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복잡하게 생각하면 꽤 속상한 일이네. 새해 복 많이 받고 아루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래. 아루는 내가 태어나서 들은 이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예쁜 이름이라 다연이게도 늘 내 아이 자랑하듯 그 이야기를 했더니, 다연인 "아빤 맨날 이름 얘기만 하면 아루 타령이야" 이런다.안녕.
헉. 버스안에도 저런 장식을...새해 복 많이 받아라~~~
나랑 앙쥬는 심지어 가던 길 멈추고 차 길가에 세워놓고 미니참이슬을 탐내보았으나 헛일이더라^^
답글삭제가까운 곳으로 이사왔는데도 지난 몇 해간 늘 고만고만하던 그 거리는 하나도 줄어든 것 같지 않아 속상하다. 쉽게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일인데, 복잡하게 생각하면 꽤 속상한 일이네.
새해 복 많이 받고 아루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래. 아루는 내가 태어나서 들은 이름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예쁜 이름이라 다연이게도 늘 내 아이 자랑하듯 그 이야기를 했더니, 다연인 "아빤 맨날 이름 얘기만 하면 아루 타령이야" 이런다.
안녕.
헉. 버스안에도 저런 장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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