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30일 화요일

근황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아기는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름짓기는 이제 막바지 선정 작업 중입니다만, 1개월 이내 출생신고 규정을 어겨 과태료를 물게 되지 않을지 심히 걱정입니다-_-
짬을 내어 모빌을 함 만들어봤습니다.
차타고 배타고 비행기타고 놀러다니는 가족입니다^^

2006년 5월 8일 월요일

방개






5월 3일, 예정일보다 2주 가량 일찍 진통이 와서 부천에 있는 조산원에 갔습니다.
갈 때는 두 명이었는데, 올 때는 세 명이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아기사진으로 도배하는 것이 얼마나 온당한 일인지에 대해 가끔 생각을 해보곤 했습니다만, 일단은 아빠 기분이 너무 좋으므로 딸 허락 없이 함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