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5일 토요일

아차산 산책

낮 최고기온 15도의 이른 봄을 체감하고 왔습니다.

올 한해 햇볕 영업을 준비하는 새잎


까만 색은 디테일을 효과적으로 가려 주죠


파리벌인지 파리인지... 지저분함의 대명사 파리도 인간이 버린 음식물이 썩어가는 여름이 오기 전까지는 꽃의 꿀을 먹으며 산다죠...


할미꽃도 젊은 시절에는 꼿꼿합니다


산에는 산수유, 방개는 모유수유


버나리스 풍년화


아차산에서 광나루역으로 이어진 아차산오솔길


가스 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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