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월 5일 월요일

여의도 투어







암사동에서 여의도까지 왕복 50Km 달려보았습니다. 출발 비디오여행 끝나고 준비해서 출발, 쉬엄쉬엄 집에 도착하니 대략 여덟시.
"다음에는 상암 하늘공원, 그 다음에는 일산 호수공원이닷!' 이라고 허풍을 떨어보지만, 실은 돌아오는 내내 강력한 맞바람을 맞고 둘 다 완전히 퍼져버렸답니다.

클릭! '한강 자전거.인라인 코스지도'를 참고하자

댓글 3개:

  1. 난 처음에 얼핏 보고 좌린, 진향씨 마라토너 된줄 알았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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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흠 그러고 보니 자전거로 달렸다는 말이 한마디도 없네요--a 저렇게 다양한 화각의 렌즈들과 카메라를 들고 반나절만에 50Km를 뛴다는 건... 군장구보.. 아니 뺑뺑이 수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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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앗 부산내려간사이에 암사-여의도 구간을 선수쳐버리시다니 !!! (부러워요 장거리를 감당할수 있는 그 체력.. ㅠ_ㅠ)

    맞바람때문에 자전거라이프에 에로사항이 많습니다만

    암사-뚝섬생태숲 코스는 저희가 개척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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