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2일 월요일

꼬사무이 공항


아르헨티나 우슈아이아 공항이 목조 건물이어서 무척 신선했는데, 이 공항은 목조일 뿐더러 사방이 뻥뻥 뚫려서 마치 자그마한 유원지에 온 듯하다. 터미널에서 비행기까지는 코끼리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다음날 아침이 출근이니, 지난번 캄보디아 여행때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부터가 좌린 출근길인 셈.
좌린은 출근하자마자 몸살에 걸려 강력한 감기약을 복용해가며 밀린 일을 처리하고 있는 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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