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2일 금요일

정전


날이 더워 전기가 나갔다.
의자에 푹 파묻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댓글 1개:

  1. 좌린형의 사진을 보면서. 항상, 좌린형이 사진을 찍기 전에 대상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작은 눈으로 직시하며, 하고 있는 생각이 찍힐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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