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0일 금요일

대동제


대동제 기간에 잔디밭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것도 어언 십이년 전의 일이다.
모 대학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대학생 게임페스티벌이라는 곳에 가 보고서야 띠동갑의 간극이 얼마나 큰가를 느낄 수 있었다.
언제나처럼 나와 놀아주시는 띠동갑 형님누님들이 얼마나 마음이 넓고 인내심이 강한지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은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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