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0일 금요일

대동제


대동제 기간에 잔디밭에서 막걸리를 마시던 것도 어언 십이년 전의 일이다.
모 대학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대학생 게임페스티벌이라는 곳에 가 보고서야 띠동갑의 간극이 얼마나 큰가를 느낄 수 있었다.
언제나처럼 나와 놀아주시는 띠동갑 형님누님들이 얼마나 마음이 넓고 인내심이 강한지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은 프로게이머 팬 사인회 장면

2005년 5월 10일 화요일

새잎


여름과 겨울을 넘나드는 역동적인 봄을 맞아, 쑥쑥 자라던 건물에 새잎이 돋았습니다.

이어진 게시물

2005년 5월 7일 토요일

홍합탕에 소주

대학신문 후배 결혼식 뒤풀이에 갔다. 식은 계란탕과 홍합탕으로 소주 몇 병을 비우다 막판에 오돌뼈를 하나 시켰다.

저의 속눈썹에 함 빠져 보시겄습니까~

쓰리싸이드 오션

386의 대안, 시민사회의 새일꾼

대학때 모습 그대로

신랑 작업시켜놓고 사악하게 술먹다. (인물사진의 숨은 거장 김기태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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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를 누비다 뒤늦게 신랑 술자리에 합류.

노는아이 포장마차. (노네니닷컴이 무슨 뜻인지 한참만에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