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5일 금요일

회사



3년 3개월동안 회사생활을 하다 2년 2개월동안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공중전화박스 어딘가에 쫄바지와 덧팬티를 감추어놓고 출근을 하는, 뿔테안경의 수퍼집 아저씨가 된거죠.
월급쟁이 게임기획자가 찍은 사무실 풍경이지만, 그래도 좌린은 언제나 길거리사진가입니다.

태국, 캄보디아 사진은 여전히 '편집중'입니다. 비니의 사진이 상당히 멋지게 나온 관계로 타격이 좀 있지만, 언젠가는 다 올려요^^;;

댓글 2개:

  1. 앗..송파구네요^^

    전 송파구청에 자주 왔다갔다하느라

    석촌호수가는맛에 다닌답니다.

    가끔 들려 사진보는사람입니다.

    재미있는 직장생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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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형, 화이팅입니다.

    롱런 하세요~~ 3년 정도.^^

    (그 후엔 또..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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