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3월 20일 일요일

고양이


노네임 과일셰이크 리어카에서 찍은 고양이.
"내 목에 방울 단 게 너냐?" 라고 말하고 있다.

댓글 1개:

  1. 앗! 어제 희망시장에서 살까말까 망설였던 녀석! 더욱 건방진 포즈의 뚱뚱한 고냥일 사버렸지만, 이 녀석 목에 달린 방울이랑 눈빛 참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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