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1일 토요일

바다고양이

Bar다에 잠시 머물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바 곳곳에 켜놓은 촛불 때문에 수염이 다 타버렸습니다. 고양이는 좁은 공간을 통과할 때 머리를 들이밀어 보고 수염 닿는 느낌으로 자기 몸집과 공간의 폭을 가늠한다는데... 애로가 좀 있겠군요.

댓글 5개:

  1. 너무 귀여워요. 사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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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양이가 뭔지 모르게 다이나믹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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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고양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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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허헛.. 고냥이 좋아하는 그 친구에게 또 보여줄 냥이 사진 하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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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냐냥우냐냐냐냥냥우냐우냐우냐냥냥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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