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일 월요일

옆 가게 언니

홍대앞 놀이터에서 사진 팔면서 옆 가게 물건들을 하나씩 사게 됩니다. 멋지고 간편한 접는필통, 보면 볼수록 예쁜 목걸이, 귀여운 장식품들..
원석 장신구를 만드는 미미루 가게에서 목걸이를 하나 구입하고 한 컷.

댓글 5개:

  1. 동네산책을 하다가  잘가는 커피집에서 엽서를 보았어요.

    오...이렇게 멋진 전시가 있구나..

    그래서 가기전에 잠시 엽서에 있던 홈피들부터 들러보았어요.

    희망시장에서도 사진들을 볼수있나봐요--



    우리동네에 이렇게 멋진 분들이 사신다니..

    같이 사진찍으신분도 비슷한 활동을 하시는 분,,,?

    울동네인데도 모르는곳이 너무 많았군요...

    사진작품에 보이는 목걸이들도 참 신선하고 편안해보이고

    두분과 잘 어울립니다..



    울동네에서도 항상 그럼 님의 사진들을 볼수있는곳이 있나봅니다..?

    옆에 계시는 가게하신다는분의 가게도 울동네인가봐요..?



    처음방문이라 이것저것 여쭈어보았습니다^^::

    전시회보러 갈꼐요---

    답글삭제
  2. 사진도 예쁘고, 장신구도 주인들과 잘 어울리네요.

    답글삭제
  3. 안녕하세요 동네주민님, 그 '집'이 제가 사는 집은 아니구요, 이것저것 예쁜것들을 만들고 파는, 환生 이라는 분의 작업실 겸 가게입니다. 가게 이름이 '집'인 것이죠^^ 목걸이 만드신 분 작품도 전시되어 있어요.

    답글삭제
  4. 어!! 저분 tv에서 봤어여~!!!

    vj특공대였나...으아..목걸이 랑 표정...정말 이뿌네요~

    답글삭제
  5. 홍대앞..마자마자 희망시장에서 본 듯한 반가운 얼굴이다. 담에 가면 아는척 해야지.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