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18일 수요일

새벽

축구 보고.. 이제 자러 갈 시간

댓글 5개:

  1. 저는 퇴근후 쏜살같이 집에 와서 tv를 틀었더니 이넘의 bbc는 승마경기나 중계하고 있고, 급하게 인터넷 온라인 방송을 연결했더니 된장. 저작권문제땜에 올림픽중계는 인터넷중계를 몬한다나? 결국 라디오 생중계로 들었는데 참참참. 옛날 생각 나더이다. 이넘의 아나운서가 흥분하면 도데체 뭐라고 하는지 해독 불가... 골을 넣은건지 먹은건지.

    암튼 이겼기에 기쁘더군요. 근데 4강전은 또 어케 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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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테살로니키 가서 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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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허허허. 애 둘 델꼬? 붉은악마 티셔츠도 식구마다 하나씩 있는데 정말 가버려?

    방송카메라가 확실히 잡아주지 않을까? 젖먹이델꼬 응원하면, 애 얼굴전체에 태극기 그리고.

    인터뷰요청도 쇄도하고 신문에도 한컷정도 실리지 않을까.

    그럼 고국에 방송으로 인사할수 있는 절호의 찬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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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안녕하세요. 이 사진 제 홈피에 열람해도 될까요? 기억에나 남아있는 감각이 이 사진을 보니까 되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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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저기 신성처럼 반짝이는 초록 별 모양의 불빛,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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