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9일 월요일

바다 바

서교쇼핑 주위의 낡은 건물에 운치있는 술집이 꽤 있습니다.
바다(bar다) 입구 계단을 감도 3200으로 찍었습니다.
사진기를 해킹하는 시대라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원래 300D의 스펙은 최고 감도 1600입니다)

 

댓글 3개:

  1. 바 다는 내 아지트 중 한 곳이기도 해^^

    세상의 무수한 '나'들은 무수한 곳에서 엇갈리지.

    답글삭제
  2. 안녕하세요? 계동 '집'에서 전시 전에 잠시 인사만 나눴는데, 혹 기억하실려나... ㅜㅜ;; 저는 최윤정이라고 ... 전시 전날 아이스크림 공수도 한바 있음으로 기억해 주시리라.. 다시 한번 뵐 수 있을까 했는데 만나지기가 쉽지는 않군요.. 전시가 며칠 더 남았으니 한번쯤은 뵙겠거니, 하며... 참, 저두 홍대지역 작업할때는 'bar다'를 자주 갔었죠^^ 잘 살펴보시면 제 사진도 바다 어디 구석에 붙어있을껄요?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요

    답글삭제
  3. 카메라 해킹? 그건, 우째하는겨? 칼 대야하는겨?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