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8일 수요일

엠티 Valais, Swiss

애들이 전반적으로 착해서 어려움 없이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지금 현역 대학 후배들 엠티에 따라가라고 했으면 더더욱 뻘쭘했을 듯) 맨 오른쪽 녀석은 반세계화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 이야기 거리가 많았고, 오른쪽에서 두번째 녀석은 인터라켄에서 래프팅 알바를 한 관계로 한국말을 몇마디 할 줄 아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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