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린의 암실 Zwarin's Darkroom 2003-2013
2003년 10월 24일 금요일
삥귄 Puerto Madryn, Argentina
펭귄 서식지에 들어서자 자동차가 속도를 줄입니다. 앞을 봤더니 차도에 펭귄들이 슬슬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주의사항을 이야기 해 줍니다. '담배 피지 마세요, 플래시 터뜨리지 마세요, 그리고 펭귄 만지지 말고 50센티미터 이상 다가가지 마세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쪼그리고 앉아 사진을 찍고 있노라면 어느새 펭귄들이 다가와 카메라가방을 콕콕 쪼아봅니다.
댓글 1개:
dorothy
2004년 1월 19일 오후 5:55
녀석들 너무 귀여운데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언젠가 아쿠아리움에 갔었다가.. 펭귄보구서.. 발을 뗄수가 없었던 기억이^^;
답글
삭제
답글
답글
댓글 추가
더 로드하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녀석들 너무 귀여운데요.. 제가 젤로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언젠가 아쿠아리움에 갔었다가.. 펭귄보구서.. 발을 뗄수가 없었던 기억이^^;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