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26일 토요일

기념품 가게 La Paz, Bolivia

주인 없는 가게를 찍고 있으려니 옆집 아주머니가 다가와서 촬영비 1 볼리비아노를 달라고 합니다. 농담으로 받아 넘길까, 따질까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돈을 주고 구석구석 꼼꼼히 찍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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