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 24일 목요일
하스트 Hast
퀸스타운 가기 하루 전날 머물렀던 하스트입니다. 올리다 보니 순서가 잘못 되었네요.-_-
상세한 여행일정 및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beanytime.com 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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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웜 Glowworm
와이토모 글로웜 동굴에서 찍지 못했던 사진입니다. 글로웜이 벌레를 잡기 위해 끈끈이 줄을 드리워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5분 노출로 찍은 사진입니다. 파랗고 큰 점들이 글로웜입니다. 빨갛고 작은 점들은 노이즈로 사료됩니다
아래 사진은 5분 노출로 찍은 사진입니다. 파랗고 큰 점들이 글로웜입니다. 빨갛고 작은 점들은 노이즈로 사료됩니다
주머니쥐 Possum
뉴질랜드는 워낙 자연환경이 살기 좋은데다 생태적으로 고립되어 있어서, 외부에서 무슨 종자가 하나 들어오기만 하면 무섭게 번식한다고 합니다.
주머니쥐는 영국에서 들어와서 엄청나게 퍼져, 토끼와 함께 막 잡아죽여도 되는 짐승으로 여겨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엔 털을 얻기 위해 사육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한밤중에 글로웜을 구경하러 가던 길에 만났습니다.
주머니쥐는 영국에서 들어와서 엄청나게 퍼져, 토끼와 함께 막 잡아죽여도 되는 짐승으로 여겨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엔 털을 얻기 위해 사육을 하기도 한다는군요.
한밤중에 글로웜을 구경하러 가던 길에 만났습니다.
파울윈드 곶 Cape Foulwind
과연 바다표범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광학 8배줌의 위용을 잔뜩 과시했더니 옆에서 각시가 광학 10배줌 캠코더로 동영상을 찍고 있더군요-_-
파울윈드 곶 Cape Foulwind
싱가폴에서 온 여행자와 일본 학생입니다. 호주,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온 여행자 틈에서 잔뜩 우울해하다 싱가폴 친구가 합류해서 많은 위안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대를 하고 군에서 모은 돈으로 여행을 하고 있답니다. 징병제는 역시 안된 일이지만 월급을 모아서 여행을 한다니, 초 부러운 일이지요.
웰링턴 Wellington
새벽 한시까지 배낭여행자숙소 소파에서 마냥 개기다가 고마운 한국인 여행자들을 만났습니다. 그사람들 방에 들어가서 샤워도 하고 전자제품들 충전도 했습니다.
웰링턴 Wellington
예전 정부청사 건물입니다. 4층짜리 목조건물입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목조건물이라는군요. 그럼 세계에서 제일 큰 목조건물은? 황룡사지 9층 목탑.. 은 지금 없고-_- 일본에 있는 무슨 절이라는군요.
지금은 빅토리아대학 법과대학이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복도와 계단 일부와 몇몇 방이 관광객에게 개방되어있습니다.
지금은 빅토리아대학 법과대학이 건물을 쓰고 있습니다. 복도와 계단 일부와 몇몇 방이 관광객에게 개방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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